‘그러니까, 내가 지금 하북팽가의 개망나니로 환생했다는 거지?’ ‘딱이네, 나도 한 망나니 하거든.’ 하북팽가 제일의 망나니가, 하북팽가 개망나니로 환생했다! 과연 하북팽가의 앞날은 어떻게 될 것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