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르마군.... 마왕의 손자... 용사의 아들... 마왕의 딸의 아들....이라니이이!!! 아니 놀랐다.. 거기에 룬 약혼자... 번역본만 보다가 원본 쭉쭉 보니까... 혼이 빠져 나가네요... 아 이거 왕도의 전개...란 느낌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