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작품에는 약물, 강압적 관계 등의 요소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구매에 참고하여 주시길 바랍니다.
“왜 여기까지 와서 포르노를 찍으려고 하는 겁니까?”
“거기서 잘 안 팔렸거든요.”
미국에서 5년간 게이 포르노 배우로 활동해온 유진은
회사가 문을 닫으면서 아시아로 활동 무대를 옮기게 된다.
미국에선 매니아만 있었을 뿐 별 인기 없던 그는,
아시아에서는 먹히는 얼굴이라는 평을 듣지만 큰 기대를 하지 않는다.
아시아의 텐위 프로덕션과 미팅을 하게 된 유진은
미팅 장소에서 같은 한국인이라는 곤을 소개받고 그의 통역으로 미팅을 무사히 마친다.
자신의 취향이었던 곤을 반찬으로 유진은 자위를 하고
그다음 날, 프로필 촬영을 할 때 곤이 현장 스태프로 참석한다.
그리고 그는 나중이 되어서야 곤이 자신이 찍을 포르노의 감독이라는 것을 알게 되는데…!?
[출처] [BLYNUE] 주문sl 작가의 무심수 BL소설 <데뷔하는 게이포르노> 출간 안내|작성자 BLYNU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