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물건이 너의 꿈을 이루어 줄거다.] 나는 그 꿈이 성공한 작가가 되는 것이라고 믿었다. 그것만이 내 꿈이었으니까. 그런데, 이런 미친, 내가 쓰는 소설 속의 스킬이 현실에도 적용되기 시작했다. 권능도, 마법도, 그렇다면...! 삼류작가 한주연의 기적같은 이야기, 지금 시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