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 독점 연재] 스타를 꿈꾸는 무명 배우 한성우. 별똥별을 보며 소원을 빌었던 그날 이후로, 나의 인생은 송두리째 바뀌었다. “축하합니다. 영화 「마지막 전쟁」의 차, 용, 규……!” 남우주연상 수상자의 이름이 호명된 순간. 난 의식이 희미해지는 걸 느끼며 홀로 되뇌었다. 이번에도 실패구나. 현자타임 씨게 오네, 진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