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점연재] 무림. 이야기 속에서나 회자되던 그 시대는 실존했었다. 그리고 무공이 부활하며 현대 무림의 시대가 도래했다. "김도진. 천마가 되어라." 감당하지 못할 불행에 짓눌리다 끝을 맞이했던 도진은 다시 주어진 기회를 붙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