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든 어머니를 모시며 힘겹게 사는 학생 석준. 영상 편집이 특기인 그에게 광고 하나가 도착했다. [디튜브에서 크리에이터를 모집합니다. 차원 최고의 크리에이터가 되어 부와 명예를 쥐어보세요!] 이건 무슨 피싱이야? 의심하는 순간 디튜브는 증명해줬다. 나는 이제 크리에이터로써 차원 최강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