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끼 한 마리도 잡지 못하는 가문의 수치. 신검 도가의 래빗, 도견우. “왜 이렇게 나한테 잘해 주는 거야?” “너랑 친해지고 싶어서(영입하려고).” 이 세상에서 살아남기 위해. 원하는 엔딩에 도달하기 위해. 나는, 중간 보스의 소꿉친구가 된다. #게임환생 #소꿉친구 #배드엔딩브레이커 #청춘학원 #일상힐링 #러브코미디 #헌터 #아카데미 #학원도시 #명가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