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의사항: 본 작품에는 높은 수위의 성애 묘사 및 가학적 장면과 소재가 다수 포함되어 있습니다. 도서 이용에 참고해 주시길 바랍니다. #이공일수 #양성구유 #장내방뇨 #자보드립 #비하발언 #유사수간 #임신드립 양성구유인 것을 숨기고 있는 대학생 이언유는 형이 출장 간 사이 일탈을 벌여, 금지당했던 과 술자리에 참석한다. 취해버린 언유를 같은 과 후배가 제집으로 데려가는데, 그런 그를 형으로 착각해, 언유는 평소 집에서 하던 것처럼 해버린다. “형…… 잘, 못했어요. 벗는 걸 깜빡했어요. 집에 오면 옷부터 벗어야 하는데…….” “……와, 씨발.” 후배와 격렬한 하룻밤을 보내게 된 언유는 이후로도 그와 계속 만남을 이어가게 된다. “안, 안 되는데…….” “형한테는 말 안 하면 되죠.” .……그런 건가? 그러다 마침내 언유는 형에게 외도를 들키게 되는데……. “우리 언유. 그 사이에 다른 새끼랑 붙어먹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