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37 해가 뜨는 순간부터 지는 순간까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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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참을 키스를 주고 받던 나는 예희의 다리를 벌리고 오줌을 질질 쌀정도로 젖은 음부에 성이 날대로 나서 힘줄이 보일려는 페니스를 끄트머리부터 밀어넣었다.
"흑...오빠...너무 굵어"
"너 앞으로 나한테 100번은 뚫릴줄 알아?"
"100번만?"
"100번은 기본이고 1000번도 뚫어줄께"
"그러다 임신하겠다"
"임신시킬껀데... 그래서 10000번도 더 할꺼야"
"하아...오빠...너무 좋아...천싸, 만싸 해줘"
"헤에 웃기다...천싸 만싸"
"그러게...오빠...진짜 오빠 X추 너무 좋아"
"나두 니 X지 너무 좋아"
난 열심히 앞뒤로 허리를 움직였고, 예희도 신나게 조이고 풀면서 엉덩이와 봉지근육을 움직였다.
"하으....흑...오빠 너무 좋아"
"어제 선혜랑 하는거 들을떄 어땠어?"
"너무 하고 싶어 미칠뻔 했어"
"그래서 아침부터 찾아왔구나"
"응, 오빠 꼬추 너무 받고 싶었어"
"변녀같으니, 이불에도 오줌싸고 가고"
"미안, 세탁해둘께"
"세탁대신 오늘 하루종일 나랑 하고 가"
"밤엔 가야돼"
이제 점심도 안됐는데, 예희는 바로 가야된다는 것도 아니고 하루종일 하고 밤에나 가겠다는 건데 그것도 미안해하는 말투였다. 2박3일이라도 나랑 섹스할 판이었다. 난 괜히 질투가 나서 물었다.
"밤에 또 누구랑 떡치러 가려구?"
"나 아직 근우 오빠 여친이잖아"
"썅년, 내 X추로만 만족 못 하는구나"
"아냐, 오빠랑 밤에도 하고 싶어, 근데 나 아직 근우 오빠 여친이니까"
의외로 몸은 아무나 대주는 거 같으면서 알고보면 교제에 대한 신뢰는 있었다. 생각해보니 예희도 정호형뺴고는 전 남친,현 남친하고만 관계를 하고 있었다. 연신 박아대면서 이 맛있는 조개를 특정 남자가 혼자 독차지하기는 어려운 건만 감탄마저 속으로 하고 있었다.
"존나 맛있다. 진짜 명기다. 명기. 하긴 이런걸 한 남자만 감당하긴 어렵겠지"
"오빤, 넘 맘이 넓어. 그래서 더 갖고 싶어"
"나 갖고 싶어?"
"응 오빠 X 갖고 싶어"
"크, X만?"
"아니, 오빠 똥꼬도..."
"이 걸레같은 년이...말도 존나 야하게 하네"
"하악...오빠...너무 거칠어"
"싫어?"
"아니, 더 쌀꺼 같아"
예희는 원피스를 위로 벗어올렸고 나도 그걸 도와줬다. 안에는 브라도 차지 않아서 그대로 알몸이 되었다. 난 예희를 내 위에 말태우듯 올리고 그녀의 등을 끌어안아 젖가슴을 빨아대었다.
"젖가슴에서 땀냄새 나"
"더러워?"
"아니, 존나 섹시해... 한 여름에 밖에서 땀흘리며 섹스도 하고 싶어"
"진짜? 나도 ...하고 싶어"
"나랑 할래?"
"나 오빠꺼야, 오빠 전용 걸렌데, 아무데서나 해"
"싫어, 아껴서 먹을꺼야. 내 소중한 걸레야"
"하아...오빠...눈물나게 하지마. 왜케 설레게 해"
"나 진짜 너 좋아했거든. 미친듯이 좋아해"
"오빠..."
계속 위아래로 꽂으면서 내 야한 고백이 이어질수록 예희의 조개에서 분수처럼 물이 쏟아지고 내 허벅지는 그녀의 액체들도 가득 젖었다. 다시금 예희와 나는 키스로 서로의 얼굴에 미친듯이 혀로 빨아대었다.
둘 다 무한의 오르가즘에 빠져버린 느낌이었다.
"아침에 하는 섹스 최고다"
"진짜 미치겠어. 오빠 아침에 꼴리면 전화해 . 바로 올께"
"너도 하고 싶다고 연락해. 니가 나한테 해달라고 비는거 보고 싶어"
"웅웅. "
"근우랑은 밤에 할거야?"
"아마도"
"나로 부족해?"
"그게 아냐. 사실 오빠도 근우오빠가 하라고 한거야"
"진짜? 그 새끼 존나 변태"
"근우 오빠, 오빠 되게 좋아해. 그래서 자꾸 오빠 꼬추 멋있다고 나한테 그랬어"
"그녀석이?"
"응, 근우 오빠 자기 군대가면 나랑 하라고 했어. 그래서 오빠 소개해준거야"
"근데, 시빨 왜 정호는 또 소개해주는 거야?"
"내가 오빠 싫다고 했어"
"미친년아. 왜!"
난 더 강하게 오입질을 해대며 거칠게 박아대었다.
"하아아아아 오빠...흑, 오빠랑 사귀면 헤어질까봐. 오빠가 나한테 너무 집착할까봐"
"... 그...랬던거야?"
허리의 움직임을 멈췄다. 땀범벅이 되가던 나는 예희를 바닥에 눕힌체로 그녀의 얼굴을 또렷히 봤다. 난 눈가에서 갑자기 닭똥같은 눈물이 떨어졌다. 내 눈물은 예희의 가슴위로 떨어졌다.
"오빠, 왜 울어?"
".......그냥....모르겠어"
난 계속 훌쩍 거렸다. 그냥 슬펐다. 나는 이런 여자애를 사랑하기엔 깜량이 부족한 남자인가 싶었고 스스로가 작아지는 느낌이었다.
"난 널 감당할 남자가 아닌가?"
"아냐, 오빠 울지마. 미안해. 그게 아니라. 나중에...내가 더 빠질까봐. 무서웠어. 나 한번도 오빠같은 눈빛으로 날 좋아해준 남자 못 만나봤어. 오빠의 집착...난 그런 사랑받고 싶어. 그치만 안 받아봐서 무서웠어"
예희도 눈물을 흘리면서 날 달래주었다. 그리고 내 얼굴에 키스를 가볍게 또 해주었다.
"오빠 나 좋아하면, 조금만 이해하고 기다려줄래? 나도 마음의 준비를 해볼께"
"그래, 기다릴꼐.너의 마음이 나만 바라볼수 있을때까지"
"대신 섹스는 무제한으로 하자. 나 오빨 몸으로는 이미 빠진거 같아. 오빠 몸에 중독됐어"
"나도 네 몸에 빠진거 같아. 매일 하고 싶어"
"나도 매일 하고 싶어. 계속 섹스하다보면 언젠가 서로 마음도 닿지 않을까?"
"꼭 그럴꺼야"
"그때까진 오빠도 선혜나 다른 여자도 만나"
"너도 다른 남자 만나고?"
"아냐, 나 근우만 군대가면 섹스는 오빠랑만 할께, 뭐 오빠가 안해주면 가끔 바람필지 몰라"
"치이 그럴리 없잖아"
"그럼 더 해줘. 더 하고 싶어"
"응, 계속 하자.내 X물도 먹어줘"
"웅웅, 나 그거 먹는거 좋아해. 입에 싸줘"
잠시 후 난 페니스를 빼서 재빨리 예희의 입에 물렸다. 그러자 예희는 손과 입을 이용해 내 사정을 도와주었다. 잠시 후 내가 예희의의 머리를 움켜잡고 입안 깊숙이 자지를 밀어 넣었다. 예희의 입으로 내 X물이 들어가고 있었다. 이윽고 내가 X지를 빼자 예희가 자연스럽게 혀를 내밀었다. 난 페니스를 쥐어 남은 정액을 예희의 혀 위에 짜냈다.
우린 잠시 욕실로 가서 같이 샤워를 하고 다시 침대에서 2차전을 계속 이어갔다. 진짜 해가 질때까지 우리의 관계는 계속되었다.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