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33 스릴만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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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빠, 하고 싶어"
홀딱 벗은 에희의 새하얗고 귀여운 얼굴이 다가오자 두근거렸다. 키스라면 이미 여러 번 했지만 선혜가 저렇게 옆에 멀쩡히 있는 장소에서 여우같이 섹시하게 유혹하는 예희의 눈을 보자니 떨리기 시작한 것이었다.이윽고 예희의 촉촉한 입술이 내 입술에 포개졌다. 난 예희의 입술이 너무나도 촉촉하다고 느꼈다. 예희의 입술이 닿자 나도 손을 들어 예희를 꼭 안았다. 서로 알몸으로 꼭 끌어안고 입술을 천천히 빨기 시작했다. 금새 두 사람의 타액으로 입술이 번들거리기 시작했다. 나는 고개를 아래로 이동하고 예희의 아담하면서 예쁜 사과모양을 한 젖가슴을 주물럭대며 꼭지를 살짝 살짝 핥았고 예희도 손을 아래로 뻗어 내 페니스를 주물럭거렸다.
“하아, 하아….”
예희는 아무 말 없이 여우처럼 섹시한 눈으로 나를 지긋이 바라봤다. 잠시 동안 나를 바라보던 예희의 입술이 천천히 열렸다.
“오빠, 넣어줘….”
"예희야..."
"나 많이 젖었어"
예희는 내 페니스 끝을 그녀의 음부에 비벼댔다. 바로 넣으면 즙액이 나올듯이 축축히 젖어있었다. 난 예희의 잘록한 허리 골반을 잡아주고 예희는 위에서 올라타면서 X지 입구에 페니스 끝을 맞추었다.
"홉빠..."
그말을 내뱉으며 예희는 자이로드룹을 타듯 쑤욱하고 삼켜댔다.
"예희야 오늘 엄청 조인다"
"선혜앞이라 그런가봐"
약간의 긴장이 그곳에 강한 수축과 조임을 가져왔다. 축축히 젖었는데도 살들이 엄청나게 내 페니스를 압박해오면서 집어삼켰다. 흡사 여자가 입으로 강하게 빨아주는 느낌이었다. 뿌리끝까지 예희의 안으로 들어갔다.
정말 좋았다. 세상에 이런 자유로움과 쾌감이 있을까, 뿌리까지 박히자 나와 예희는 서로 누가 먼저랄것 없이 허리를 움직이며 몸을 포개고 키스를 나누었다. 박은체로 서로의 가슴을 비비고 문지르고 키스를 나누며 야하게 교합을 해댔다.
한참을 끌어안고 박다가 예희가 몸을 일으켰다.
"오빠 선혜 앞에서 뒤로 해줘"
"어?"
예희는 선혜의 바로 옆으로 가서 선혜를 쳐다보면서 , 내게 엉덩이를 내밀었다. 난 예희의 새 하얀 엉덩이와 그 계곡 사이에 액으로 가득한 조개에 다시 페니스를 맞춰 끼웠다. 예희는 장난삼아 선혜의 상의를 걷어올려서 큰 유방을 드러냈다. 브라도 아래로 걷어내며 젖꼭지가 드러났다.
"선혜 젖 크지?"
"응..."
"근데 내 엉덩이도 크지?"
"응...크고 섹시해"
"선혜랑 나랑 셋이 하고 싶어?"
"아...냐"
"이미 따먹었으면서..."
"흑..."
"난 오빠가 너무 좋아. 오빠 jot 너무 좋아"
"나도 예희가 너무 좋아. 난 예희 모든게 좋아"
"오 바보, 야한데 로맨틱해"
예희는 내가 양손으로 예희의 젖가슴을 주무르며 뒤로 박아대자, 오른쪽 가슴을 잡는 내 손을 선혜의 풍만한 왼쪽 가슴에 올려두었다. 선혜는 이미 깊게 잠들어서 조금씩 뒤척이긴 해도 좀처럼 일어나질 않았다.
"오빠, 선혜랑 나 너무 섹해?"
"둘 다 너무 예뻐"
"선혜랑 나랑 둘 다 따먹고 싶지?"
"하아...응"
"나도 오빠한테 같이 따먹히고 싶어"
"왜?"
"난 오빠도 선혜도 너무 좋아하니까"
"예희야"
예희는 자신의 가슴을 세게 쥐어짜듯 움켜잡는 내 손에 놀라 높은 신음소리를 질렀다. 다행히 선혜는 일어나진 않았지만 불안한 긴장이 지속되었다. 나는 자고 있는 선혜앞에서 한다는 상황과 예희의 섹시한 상황극에 굉장히 흥분한 것이었다.
예희도 내가가 자신의 가슴과 선혜의 가슴을 거칠게 움켜잡자 쾌감이 극대화 되기 시작했다.
“하읏! 응, 아!”
예희도 점점 허리를 이리저리 돌려대며 내 X지를 깊숙이 받았다. 그때 갑자기 내 움직임이 거짓말처럼 멈췄다.
"오빠, 왜 멈춰? 좋은데"
"선혜가 깨는거 같은데..."
'으으음'
내가 선혜 가슴을 너무 움켜쥐었는지, 선혜가 몸을 뒤척였다.
"아냐, 괜찮아. 오빠 계속 해줘"
“나 너무 흥분돼서…. 그만 두기 싫어. 더 흥분돼. 그냥 해줘"
예희는 말을 하면서도 엉덩이를 살짝 살짝 돌리면서 내 페니스를 느끼고 있었다. 나도 흥분감이 온몸을 휩싸고 있었다. 다른 여자애 앞에서 몰래 섹스를 하다니…. 그리고 지금 예희의 모든 행동과 말이 자극적이었다.
“그, 그래….”
나는 다시 서서히 허리를 움직이기 시작했다.
“하읏…. 응, 으읍….”
예희는 신음소리가 터져 나오는 것을 억지로 참으며 허리를 열심히 돌려 내 페니스를 깊숙이 받았다. 난 예희의 잘록하고 가느다란 허리를 잡고 허리를 움직이며 살짝 고개를 돌려 선혜를 보았다. 선혜는 나와 예희가 섹스를 하며 보고 있는 줄도 모르고 잠들어 있었다. 예희는 선혜의 가슴을 열심히 주무르는 중이었다.
나는 다시 손을 내려 예희의 말캉한 가슴을 움켜잡으며 박기 시작했다. 이윽고 점점 내 허리 움직임이 빨라지기 시작했다.
“아읏! 응! 하읏!”
예희는 터져 나오려는 신음소리를 억지로 참으며 고개를 숙였다. 퍽퍽 박아대는 소리가 작게 울리기 시작했다.
“하윽! 오빠. 들키는 거 아냐?”
내 움직임이 빨라짐에 따라 박는 소리가 조금씩 나기 시작하자 예희가 신음소리를 참으며 걱정스레 말했다. 그러나 나는 허리 움직임을 늦추지 않았다.
“헉, 헉…. 아냐. 이제 다 됐어. 이제 쌀 것 같아. 헉….”
내 말에 예희가 말했다.
“아흑! 오빠. 입에 싸줘…. 오빠꺼 먹고 싶어….”
“그, 그래….”
빠르게 박아대던 나는 내 페니스 뿌리 깊숙한 곳에서 정액이 나올 것 같음을 느끼고는 잽싸게 뽑았다.
“아응!”
예희는 구멍에서 갑자기 페니스가 빠지자 높은 신음소리를 흘렸다.
“헉, 헉….”
내 굵은 자지는 예희의 구멍에서 뽑혀져 나왔고, 예희의 고개를 돌려주었다. 예희는 입으로 바로 페니스를 가져가서 마무리를 혀로 해주었다. 많은 양의 정액을 그녀의 입안에 뿌렸다. 몇 방울은 예희 입주변으로 흐르기도 했다. 나는 자신의 페니스를 움켜잡은 뒤 몇 번 더 앞뒤로 움직였다. 그러자 뿌리 끝에서 나오지 못한 정액들이 울컥거리며, 예희의 허벅지 사이에도 떨어졌다.
“하아…. 오빠 많이도 쌌네. 나 맛있는데 너무 많아서 다 못 먹었쪄"
난 예희를 일으켜 입술에 키스를 해주었다. 입에서 밤꽃 냄새가 가득 나지만 너무 섹시하고 좋았다. 예희는 다시 손으로 내 페니스를 만지고 금방 내 페니스는 바로 섰다.
"끄으음..."
선혜가 비음 소리를 냈다. 잠에서 깰듯 했다. 그러자 예희가 내게 귓속말로 속삭였다.
"오빠,나 자는척 아래에 있을테니, 지금 선혜랑 해"
"뭐어?"
"나 누워있을께"
예희는 바닥에 있던 이불을 갑자기 몸을 돌돌 말아 덮고 누웠다.
"흑...물 좀..."
"어?"
선혜가 물을 달라며 깼고, 난 냉장고에서 물을 꺼내서 선혜에게 가져갔다. 눈을 부스스하게 뜨면서 선혜가 날 바라봤다.
"오빠? 왜 벗구 있어?"
"어?"
난 이미 옷을 벗고 있는 상황이었다. 이걸 선혜에게 어떻게 설명해야 하지? 예희는 이 재밌는 상황을 킥킥거리며 웃음을 참고 이불에 숨어든체 바닥에 누워잇었다.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