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리스트

MLB를 꿈꾸다-399화 (399/436)

402회

----------------------------------------2015년 메이저리그그녀들은 어서빨리 선호가 식사를 마치고는 자신들을 입안에 들어가는 초밥과 회처럼 먹어주기를 기다리고 있었다. 그러나 선호는 그저 느긋하게 식사를 즐기고 있었다.

그러자 오히려 급해진건 가코와 스테파니였다. 그녀들은 지금 너무나도 급해졌다. 어서빨리 자신들의 젖어있는 질안으로 그 야무지고 큰 불방망이를 집어넣어주기를 고대하고 있는 상황… 가코와 스테파니는 선호를 유혹하는듯 몸을 야릇하게 움직이며 자신들의 젖은 음부를 보여주었다.

그러나 이미 백전노장인 선호는 그런 그녀들의 몸짓에 오히려 여유를 보였다. 급하게 할 이유도 없을뿐더러 선호는 지금 급하게 움직일이유가 없었다.

"츄릅… 츄릅… 추르릅… 하아… 썬… 아..."

자신의 식탁의자밑에서 입으로 봉사중인 애니의 머리를 쓰다듬으며 선호는 이런 상황을 마음껏 만끽하고 있었다. 자신의 여자들의 봉사를 받으며 선호는 지금 여유로운 식사를 즐겼다.

"흣…. 으… 하아..."

선호가 여유로운 식사를 즐기다 사정감이 찾아왔다. 굳이 참아야할 이유가 없었던 선호는 자신의 자지를 입으로 봉사중인 애니의 머리를 잡고는 그녀의 입안에 자신의 정액을 사정하기 시작했다.

"우읍♡ 읍♡ 응♡ 꿀꺽♡ 꿀꺽♡"

애니는 선호의 손이 자신의 머리를 잡자 기다렸다는듯 선호의 자지를 목구멍안까지 받아들였다. 그리고 자신의 입안에 선호의 맛있는 정액이 뿜어져 나오자 그녀는 기쁜 표정을 지으며 선호의 정액을 맛있게 마시기 시작했다.

애니의 머리를 잡고 그녀의 입안에 시원하게 사정을 마친 선호는 이번엔 식탁에 누워있는 가코와 스테파니를 쳐다보았다. 입고있던 바지를 벗어버린 선호는 일단 가코를 자신의 앞으로 거칠게 잡아당겼다.

"까아~ 서, 선호님..."

"가코… 한다..."

"네! 선호님… 어서… 어서 저를 드셔주세요."

드디어! 가코는 기대에 찬 표정을 지었다. 여전히 우뚝 서 있는 선호의 물건을 보자 가코는 자신의 그곳을 손가락으로 벌리며 선호의 자지를 자신의 물건앞에 가져갔다.

뜨거운 선호의 물건을 만지자 가코는 마치 파블로브의 개처럼 애액이 뚝뚝 바닥으로 흘러내려오고있었다. 그런 가코의 모습에 선호는 자신의 자지를 말없이 한꺼번에 가코의 질안으로 밀어넣었다.

미끄덩! 그동안 선호의 물건을 받아들인 가코의 질은 선호의 자지를 한꺼번에 받아들였다. 선호의 자지가 들어오자 가코의 입에선 헉! 하는 소리와 함께 그녀의 허리가 활처럼 휘어지기 시작했다.

"하으으응♡ 아!!!!"

그저 안으로 들어왔을뿐인데… 가코는 바로 절정이 찾아왔다. 자신의 질안을 가득 채우는 느낌! 가코는 부들부들 떨며 오르가즘의 파도을 힘겹게 견디고 있었다. 그러나 선호는 그런 가코의 모습에 히죽 미소를 짓고는 자신의 허리를 움직이기 시작했다.

"하앙♡ 선호님!!! 아! 아! 저, 저 그렇게 하시면! 아아아아!!!"

찔꺽! 찔꺽! 선호의 허리가 움직이기 시작하자 가코는 다시 절정이 찾아왔다. 선호의 허리를 두다리로 휘어감고는 비명성을 지르기 시작했다. 절정이 다시 찾아오자 가코는 어떻게든 저항해보려고 애를 썼다. 그러자 거대한 해일처럼 밀려오는 쾌감에 가코는 힘없이 무너지고 말았다.

"헉! 헉! 서, 선호님! 아..."

연속으로 찾아온 절정으로 인해 가코의 눈동자는 뒤로 넘어가기 시작했다. 너무나도 빨리 가코가 가버리자 식탁에 있던 스테파니는 당황스런 눈빛으로 선호를 쳐다보았다.

"써, 썬… 이건? 어, 어떻게… 가, 가코! 가코!"

스테파니는 눈이 뒤집힌채 기절한 가코를 보자 두려운 눈빛으로 선호를 쳐다보았다. 그냥 한번 박았을뿐인데 눈이 뒤집힌채 기절해버린 가코를 보자 스테파니는 자신을 잡아먹을듯 쳐다보는 선호를 보자 두려운 표정을 지을수밖에 없었다.

"자… 이번엔 스테파니지? 어디…"

"아, 안돼! 안돼!!!"

자신의 다리를 잡은 스테파니는 그때 무한돌림빵을 떠올리자 황급히 도망가려고 하였다. 그러나 선호의 손에 잡은 스테파니는 그대로 선호의 자지를 받아들였다.

"히야아아아아앙!!!! 썬!!!!"

푸욱! 선호의 자지가 들어오자 스테파니는 온몸에서 쾌감이 찾아오기 시작했다. 스테파니는 왜 가코가 기절해버렸는지 알것같았다. 그냥 안으로 밀고 들어온것 뿐인데… 마치 쾌감이 폭풍처럼 휘몰아쳐 스테파니의 온몸을 훑고 지나갔다.

"아… 썬… 썬…"

스테파니도 가코처럼 더 이상 견디지 못하고 그대로 기절해버렸다. 두 사람의 몸에서 옥룡심법으로 간단하게 내기를 흡수한 선호는 미소를 지으며 자신을 두려운 눈빛으로 바라보는 애니와 화연을 쳐다보았다.

"아하하… 시, 식사 다 했으면 이모는 설거지를… 까아악!

선호의 이글거리는 눈동자와 눈이 딱! 마주친 화연은 두려운 표정을 지으며 재빨리 설거지를 하러 싱크대쪽으로 달아나려고 하였다. 그러나 그런 화연를 붙잡은 선호는 그대로 화연의 치마를 걷어올리고는 자신의 물건을 밀어넣었다.

"하으윽! 선호야! 아아앙!"

선호의 물건이 박히자 화연의 입에서는 신음성이 터져나오기 시작했다. 가코와 스테파니처럼 화연의 육체에서도 강렬한 쾌감이 휘몰아치기 시작했다.

화연은 자신의 육체를 휘감는 쾌감에 저항하며 어떻게든 최선을 다해서 저항을 해보았지만 마치 거대한 파도처럼 계속해서 밀고 들어오는 쾌감에 화연의 육체는 서서히 무너지기 시작했다.

"하윽… 아… 선호야…"

찔꺽! 찔꺽! 선호의 허리가 움직일때마다 화연의 보지에서는 애액이 줄줄 흘러내려왔다. 화연은 허리를 부여잡은 선호는 자신의 욕망을 마음껏 쏟아내고 있었다.

"아~ 아~ 선호야! 그만! 그만! 나, 나 죽어!!! 아! 나 죽어!!!"

선호의 피스톤질에 화연의 벌려진 입에서는 침이 뚝뚝 흘러내려왔다. 화연의 입이 벌려지자 선호는 그녀의 머리를 잡고는 흘러내려오는 침을 혀로 핥으며 입맞춤을 하였다.

선호의 혀가 쑥 들어오자 화연은 자연스럽게 선호의 혀를 맞이하였다. 마치 뱀과 뱀이 교미하는것처럼 서로의 혀를 맞이한 화연과 선호을 바라보며 애니는 어서 빨리 자신의 차례가 오기를 기다렸다.

"하윽! 아! 선호야!!!!! 그, 그만!!!! 그만!!!! 아아아아앙!!!!"

그때 선호의 옥룡심법에 더는 견디지 못한 화연은 가코와 스테파니처럼 기절해버렸다. 싱크대에 몸을 기댄 화연이 무너지자 애니는 조심스럽게 그녀의 몸을 잡고는 바닥에 곱게 눕혔다.

"오~ 내 아들… 이제는 이 엄마를 먹어줘야지?"

선호의 앞에 무릎을 꿇은 애니는 애액투성이가 된 선호의 자지를 입으로 청소하였다. 노련한 애니의 입청소에 선호는 흡족한 표정을 지으며 오늘도 모자상간플레이를 하자는 애니의 말에 미소를 지었다.

"우리 엄마는 이 아들의 자지가 없으면 안되나봐요?"

"응… 나는 우리 아들의 자지가 최고야~ 다른 남자는 필요없어! 우리 아들밖에 없어요! 이 엄마는~"

"후후! 그럼 우리 엄마의 보지를 오늘도 이 자지 자지로 채워줄께요!"

"호호! 어서~ 어서~"

선호의 말에 애니를 기대에 찬 표정을 지으며 자신의 보지를 선호에게 보여주였다. 애니의 보지를 보자 선호는 그녀를 바닥에 눕히고는 거칠게 그녀의 육체를 탐하기 시작했다.

"하아앙~ 썬! 내 아들~ 오오오! 좋아!"

선호의 자지를 받아들인 애니는 기뻐하는 표정을 지으며 선호의 물건을 받아들였다. 오늘도 선호는 자신들의 여자들의 육체를 탐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기 시작했다.

선호가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동안 메이저리그의 각 팀들은 전혀 즐겁지 않은 시간을 보내고 있었다. 특히 포스트 시즌을 앞두고 있는 각 팀들은 그 사정이 더 심했다.

"단장님! 그게 무슨 소립니까? 포스트 시즌에 저를 뺀다구요?"

"당연하지 않은가? 맷 하비?"

"아니 포스트 시즌인데 저를 뺴면 어떡합니까?"

"자네는 자네 몸상태가 어떤지 잊었는가?"

"토미 존 수술을 잘 끝냈고 지금 몸 상태는 아무 문제가 없습니다! 저는 더 던지고 싶다구요!"

뉴욕 메츠의 다크나이트 맷 하비는 포스트 시즌을 앞두고 자신을 시즌 아웃 결정을 내린 샌디 앨더슨 단장을 찾아갔다. 그는 더 던질수 있다면서 항변했지만 샌디 앨더슨 단장은 고개를 저었다.

"그럴수 없네… 우리가 아무리 포스트 시즌을 앞두고 있다 해도 자네를 무리하게 기용할 생각은 없다네…"

"설마 같은 지구의 워싱턴이 무서워서 그러는겁니까?"

"하하핫! 그것도 있지… 현재 우리의 전력으론 워싱턴과 맞붙이기는 한계가 있지~"

쾅!!!! 샌디 앨더슨 단장의 말에 맷 하비는 격노한 표정을 지으면서 책상을 내려쳤다.

"그걸 말씀이라고 하시는 겁니까? 고작 워싱턴따위가 무서워서 미리 포스트 시즌을 포기한다는게 말이 됩니까?"

맷 하비의 격노한 모습에 샌디 앨더슨 단장은 능글맞은 표정을 지으면서 말을 이어나갔다.

=============================※ = ※[작품후기]밤에 글이 안 올라갔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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