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리스트

MLB를 꿈꾸다-388화 (388/436)

391회

----------------------------------------2015년 메이저리그하지만 스테파니와 스테이시가 가코와 친하게 지내는 모습에 속으로 열심히 응원을 보냈다. 과연 애니는 무슨 생각인것일까? 그러나 이를 알리없는 가코는 스테이시와 스테파니 자매와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었다.

그리고 얼마후… 미국의 유명한 가십잡지에서는 가코와 스테이시, 스테파니 자매가 함께 쇼핑을 즐기는 사진이 올라왔다.

간단하게 백화점에서 웃으면서 원도우 쇼핑을 하는 모습과 버거킹에서 간단하게 햄버거와 콜라로 식사를 하는 모습은 대중들에게 황족의 모습이 아닌 평범한 소녀의 모습으로 보이기에 충분했다.

도도하고 카리스마있는 황족의 모습이 아닌 소탈하고 소박하기 그지없는 가코공주의 사진은 일본국민들에게 큰 호감을 주기에 충분했다.

특히 가코공주가 착용하고 있던 악세사리들은 그렇게 비싸지않은 가격인것이 알려지면서 일본에서는 불티나게 팔리기 시작했다. 그리고 그 옆에 있던 스테이시와 스테파니 역시 일본에서 큰 인기를 얻기 시작했다.

그래서일까? 가코공주과 스테이시와 스테파니에게 서서히 스폰서가 붙기 시작했다. 특히 일본의 유명한 브랜드들은 가코공주와 스테이시, 스테파니에게 입어만주세요라면서 오는 옷들로 인해서 지금 난리가 아니었다. 그러나 이를 보고 있던 애니는 속으로 비릿한 미소를 지었다.

(모든건 다 계획대로...)

가코를 이용해서 스테이시와 스테파니의 유명하게 만들기 작전이 대 성공을 거두자 득의만만한 표정을 지었다. 드디어 선호에게 진 빚을 갚을수 있다는 생각에서였다.

애니는 선호에게 달라붙어먹고 사는 존재가 아니라 킴 카사디안처럼 셀럽으로 성공하고 싶다는 욕망에 사로잡힌 그녀였다. 킴 카사디안이 성공하기 위해서 발판이 되었던 사람이 패리스 힐튼이 있었던것처럼 애니는 자신의 두 딸이 성공을 위해서 가코를 이용하기로 한것이었다.

"애니 엄마! 이거 어때요?"

"아우~ 이쁘다! 가코는 진짜 옷 잘 보는데?"

"헤헤~ 그래요?"

가코가 고른 옷을 보자 애니는 자신도 모르게 엄마미소를 지으면서 엄지손가락을 들었다. 아무리 가코를 이용하기로 한 애니였지만 두딸의 엄마였던 애니의 눈에는 가코를 볼때마다 자신의 어릴때 모습이 많이 보였다.

그래서일까? 애니는 가코를 이용한다고 마음을 먹었지만 자신도 모르게 엄마미소를 지으면서 가코를 바라보는 애니였다.

그렇게 선호의 여자들이 사이좋게 지내는동안 선호는 현재 승승장구하고 있었다. 투수로서도 타자로서도 거의 최고의 한해를 보내고 있었다.

"하암… 오늘 야구가…"

야구광인 정원은 오늘도 야구에 관련된 뉴스를 보고 있었다. 특히 메이저리그 야구를 좋아하는 그는 메이저리그에 관련된 뉴스나 리뷰를 읽어보고 있었다.

"벌써 11시네… 슬슬 자야겠다…"

아무리 야구에 미쳐산다고 해도 이제는 자야할 시간이 다가오자 그는 잠을 청하기 시작했다. 티비를 끄고는 잘 준비를 하던 그는 스마트폰으로 무슨 뉴스가 없나 싶어서 구글을 뒤지기 시작했다.

"어? 이게 뭐야? 워크맨 한선호를 만나러 간다고?"

그때 그의 눈을 사로잡는게 나타났다. 바로 워크맨이 한선호를 만나러 미국에 간다는것이었다. 너무나도 예상밖의 일에 정원은 이게 말이 되냐는 식의 표정을 지었다.

곧바로 엠박과 MLB닷컴을 검색하자 아니나 다를까? 그곳에서도 난리가 아니었다. 지금 무척이나 바쁜 선호를 만나러 간다는 그들의 행보에 야구팬들은 깊은 우려를 낳았다.

하지만 잠시후 워크맨에서 예고 트레일러가 올라오자 시청자들은 모두 기대에 찰수밖에 없었다. 워크맨에서 막무가내로 찾아간게 아니라 미국촬영이 잡히면서 겸사겸사 마련이 된 간단한 토크쇼라는 사실때문이었다.

그렇게 선호의 워크맨 재출연을 시청자들이 기대하고 있는동안 지금 선호는 집에서 무척이나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었다.

"추르릅♡ 추릅♡ 으응♡ 응♡"

"아! 이모… 하아… 좋아요. 아! 그래..."

침대에 누워있는 선호는 자신의 자지를 맛있게 빨고있는 화연의 머리를 쓰다듬고 있었다. 선호의 손길에 화연은 열심히 선호의 자지를 입으로 봉사하고 있었다.

"파하! 후우… 선호야…"

"네~ 이모..."

"가코는 언제쯤 오니?"

"음… 종전기념일이 끝나면 다시 온다고 했으니깐 아마 8월말이 되어야지 오지않을까해요."

"그래? 근데 가코도 알아야하지않을까? 우리집 사정을..."

화연의 말에 선호도 고개를 끄덕였다. 사실 가코에 집에 있는동안 선호의 여자들은 본의아니게 금욕생활을 해야했다. 특히 화연과 애니가 무척 힘들어했는데 이제는 조금만 손길이 닿아도 벌려지는 몸이 되었기 때문이었다(물론 다른 여자들도 마찬가지였지만...).

"조만간 가코가 오면 해결할께요. 가코도 이제는 알아야죠. 우리집 여자가 되겠다고 한 이상 말이죠."

"후후~ 그래… 선호가 잘 해결해주렴♡ 츄릅~ 츄릅~"

선호의 약속에 화연은 미소를 지으며 선호의 귀두를 혀로 부드럽게 핥기 시작했다. 부드럽게 핥던 화연의 입은 다시 선호의 자지를 목구멍 깊숙히 집어넣기 시작했다.

"화연… 나도… 나도..."

"애니도 어서 와..."

그때 옆에서 이를 보고있던 애니가 더는 참을수가 없는지 같이 참전을 시작했다. 애니가 다가오자 화연은 선호의 자지를 애니와 함께 입으로 봉사하기 시작했다.

"후후! 우리 두 엄마가 아들한테 봉사받으니깐 좋은데?"

선호의 말에 화연은 얼굴이 붉어진반면 애니는 무척이나 기쁜듯한 얼굴이었다.

"선호야… 그런 말은… 이모 그럴때마다 망측해요."

"화연… 그렇게 부끄러워 하지마~ 어떻게보면 선호에게 친엄마가 다름이 없잖아?"

애니의 말에 화연은 여전히 망측한듯한 표정이었다. 아무래도 죽은 선호의 친엄마이자 친우의 얼굴이 기억이 떠올랐기 때문이었다.

"그, 그래도..."

"엄마..."

그때 선호가 화연을 눕히고는 엄마라는 말을 하자 화연은 순간 그곳에서 애액이 왈칵 터져나왔다. 갑작스런 선호의 말에 놀란 화연은 자신의 그곳에서 애액이 나오자 당황스런 표정으로 선호를 바라보았다.

"서, 선호야… 그런 말은..."

"엄마… 나… 하고 싶어요."

엄마라는 말이 다시 선호의 입에서 튀어나오자 화연은 순간 선호의 어린시절이 떠오르기 시작했다. 그리고는 어느새 선호를 안은 화연이었다.

"아… 나, 나 몰라… 아,아들…"

아들이라는 화연의 말에 선호는 더 이상 참을수가 없었다. 그대로 화연의 두다리를 벌린 선호는 그대로 화연의 보지안으로 자신의 자지를 밀어넣었다.

"아! 엄마! 좋아! 큭! 좋아!"

"하앙♡ 어, 엄마도! 엄마도 좋아♡ 아♡ 어떡해♡ 아들이 엄마랑… 이런짓을♡ 아♡ 아♡"

"매일! 매일 엄마랑 할께! 이제부터 엄마랑 매일 할꺼야!!"

"아앙♡ 모, 몰라♡ 아♡ 아♡"

선호의 말에 흥분한 화연은 교성소리를 내지르며 선호와의 정사를 즐기기 시작했다. 선호의 입에서 엄마라는 말이 튀어나올때마다 화연은 마치 아들인 선호와 근친상간을 저지르는 음탕한 엄마가 된것 같았다.

그래서일까? 화연은 오늘따라 교성소리가 무척이나 크게 울렸다. 그런 화연의 모습에 애니는 무척이나 흡족한듯한 미소를 지으며 화연을 바라보았다.

"하으윽! 선호야! 아아앙~"

"크흑! 엄마! 헉! 헉!"

(지, 진짜 엄마가 된것같아! 아!!!)

화연은 자신의 육체를 탐하는 선호가 마치 자신의 아들같이 느껴졌다. 어릴때부터 봤던 선호의 얼굴이 떠오르자 갑자기 화연은 오르가즘이 찾아왔다.

"하악! 아!!!! 선호야!! 아!!!! 나, 나!!! 하아앙!!!"

너무나도 강렬한 쾌감! 화연은 절정으로 인해 온몸을 떨기 시작했다. 숨쉴수 힘들만큼 강렬한 쾌감에 화연은 한참동안 거친숨을 몰아쉬기 시작했다.

"엄마! 나, 나와요! 나와!"

"으응! 아, 안에다 하렴! 엄마 안에다가!!!"

"엄마!!!! 아~"

사정할것 같다는 선호의 말에 화연은 질내사정을 허락하였다. 잠시 후 자신의 보지안으로 깊숙히 들어온 선호의 자지에서 폭발이 시작되자 선호는 사정으로 인해 온몸을 부르르 떨기 시작했다. 화연역시 간만에 맛보는 선호의 질내사정에 선호의 등뒤에 자신의 손톱을 박고서는 오르가즘을 맛보기 시작했다.

"하아… 하아… 선호야… 으음… 음…"

선호의 입술이 다가오자 화연은 입술을 벌리고는 자신의 입속에 침입하는 선호의 혀를 맞이하기 시작했다. 선호와의 입맞춤을 즐긴 화연은 미소를 지으면서 선호의 얼굴을 쓰다듬어주었다.

"우리 선호… 너무 무리하는거 아니니? 요즘 많이 힘들어하던데…"

어쩔수없이 걱정부터 하는 화연이었다. 그런 화연의 모습에 선호는 자신의 얼굴을 쓰다듬는 화연의 손을 잡고는 그녀의 손등에 키스를 하였다.

=============================※ = ※[작품후기]오늘늦어서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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