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리스트

MLB를 꿈꾸다-283화 (283/436)

286회

----------------------------------------2014 메이저리그 디비전투심 그랜드 마스터라고 불리는 선호에게 전수받은 투심 패스트볼을 바탕으로 빠른 구속을 자랑하는 포심패스트볼, 커브와 체인지업은 그야말로 괴물 그 자체였다.

안그래도 스티븐 스트라스버그는 유망주중에서도 최고의 선수중 하나였다. 그때 당시에도 최고의 선수였던 스티븐 스트라스버그였다.

더군다나 선호가 온뒤로 두 사람은 서로의 강점을 흡수하면서 스티븐 스트라스버그는 완전체가 되어가기 시작했다.

더군다나 선호에게서 전수받은 체인지업은 슬라이더 봉인후 서드피치를 두고 고민을 하던 스티븐 스트라스버그에게 날개를 달아준 구종이었다.

"이 망할놈들! 서로 사이가 안좋거나 해야지 왜 사이가 좋아서…"

보통 같은팀에 에이스 투수가 둘이 있으면 서로 탑의 자리를 차지하기 위해서 싸우기 마련이었다. 그러나 선호와 스티븐은 서로 죽이 척척 맞을만큼 사이가 좋았다.

스티븐의 투심 패스트볼과 커브 체인지업을 보자 끊었던 담배를 다시 피우기 시작했다. 스티븐의 피칭을 보면서 고민에 빠진 마이크 매시니 감독은 타선진을 어떻게 짜야할지부터 고민을 하였다.

"후우… 골치아프구만… 아담 웨인라이트라면 워싱턴 타선진을 잡을수는 있을것 같기는 한데… 문제는 저녀석을 공략할수 있을지부터가 문제인데…"

마이크 매시니 감독은 아담 웨인라이트라면 충분히 워싱턴 내셔널스의 타선진들을 얼마나든지 얌전하게 잠재울수 있을거라고 믿고 있었다.

그러나 문제는 워싱턴의 선발투수인 스티븐 스트라스버그를 이른시간에 강판시킬수 있을지부터가 문제였다.

"만약 스티븐 저녀석이 올라온다면… 어떻게 저 녀석을 내릴건지 그게 문제인데… 이거 참 머리 아프구만…"

마이크 매시니 감독은 스티븐 스트라스버그를 쳐다보면서 과연 저 녀석을 어떻게 공략할지 머리를 쥐어짜기 시작했다.

그렇게 운명의 그날이 서서히 다가오고 있는동안 선호는 앞으로 있을 경기를 위해서 오늘도 내기 흡수를 하고 있었다.

"하으윽♡ 아앙♡ 선호야… 흐응♡"

"추르릅~ 이모… 하아… 여긴 오늘도 이쁜데요?"

"모, 몰라♡ 그런거… 흐으응♡"

내기 흡수를 위해 화연의 두다리를 벌린 선호는 화연의 두다리 사이에 머리를 박고있었다. 화연의 보지를 손가락으로 벌린 선호는 화연의 젖은 보지에서 뿜어져나오는 애액을 입으로 맛보고 있었다.

"하앙♡ 선호야… 아앙♡ 아! 거, 거긴! 흐으응..."

선호의 혀가 화연의 클리토리스를 건드리자 화연의 몸은 펄떡거리기 시작했다. 선호는 화연의 반응이 재밌는지 계속해서 화연의 클리토리스를 혀로 건드렸다.

"아앙♡ 그, 그만♡ 아아아… 선호야… 이번엔 내가 해줄께♡"

화연의 보지를 입으로 맛보고 있던 선호는 이번엔 자신이 해주겠다는 화연의 말에 자신의 자지를 화연의 입으로 가져갔다.

선호의 자지가 입에 오자 화연은 빙긋 미소를 지으며 선호의 자지를 손으로 어루만지더니 이내 목구멍 깊숙히 집어넣기 시작했다.

"아… 이모… 아..."

선호의 자지를 입으로 봉사하기 시작한 화연은 선호가 기분좋은 표정을 지으며 자신의 머리카락을 손으로 쓰다듬자 화연은 선호의 귀두부분을 혀로 날름거리며 미소를 지었다.

"기분좋니? 추르릅♡"

"응… 이모… 하아..."

"그럼 더 해줄께♡ 하음♡ 추릅♡ 추릅♡"

선호의 모습이 귀여운듯 화연은 선호의 자지를 다시 입속에 집어넣고 위 아래로 머리를 움직이기 시작했다. 화연의 펠라치오를 받던 선호는 화연의 머리를 잡아 깊숙히 집어넣었다.

"우읍! 읍! 읍♡ 읍♡"

자신의 자지를 화연의 목구멍 깊숙히 밀어넣자 화연은 놀라면서도 선호의 자지를 받아들였다. 그렇게 화연의 머리를 잡고 움직이던 선호는 잠시 후 화연의 목구멍으로 자신의 정액을 쏟아내기 시작했다.

"우읍♡ 읍♡ 꿀꺽♡ 꿀꺽♡"

푸아악! 울컥! 울컥! 선호의 자지에서 정액이 쏟아져나오기 시작하자 화연은 선호의 정액을 마시기 시작했다. 그렇게 화연의 머리를 붙잡던 선호의 손이 빠지자 화연은 그제서야 선호의 자지에서 빠져나올수 있었다.

"으음… 음… 꿀꺽… 하아…"

"이모 괜찮아?"

"으응… 너무 거칠었지만 괜찮아… 추릅♡"

손으로 선호의 자지를 쭉 짜내자 선호의 정액이 귀뒤끝에서 나오기 시작했다. 선호의 귀두끝에 달린 정액을 보자 화연은 혀로 선호의 정액을 핥기 시작했다.

"하아… 맛있어… 어머? 여전히 씩씩하네? 우리 선호?"

"하하… 한번으로 부족하죠."

선호의 자지가 여전히 씩씩하게 서있자 화연은 빙긋 미소를 지었다. 선호의 자지를 손으로 잡은 화연은 손가락으로 자신의 보지를 벌리며 선호의 자지를 자신의 보지입구로 가져갔다.

"부족하면 더 해야지?"

"당연하죠!"

화연의 말에 선호는 자신의 자지를 화연의 보지안으로 밀어넣기 시작했다. 화연의 보지입구를 벌리며 안으로 밀고 들어가자 화연의 얼굴은 쾌감으로 일그러지기 시작했다.

"헉! 이모! 사랑해!"

"하앙♡ 선호야♡"

미끄덩! 선호의 자지가 들어오자 화연의 보지는 선호의 자지를 무리없이 한번에 받아들였다. 선호의 자지가 들어오자 화연의 보지는 선호의 자지를 강하게 조이기 시작했다.

(역시 중년의 여자들의 보지는 맛이 좋아...)

무르익을때로 익은 중년의 보지는 확실히 달랐다. 약간의 헐렁함은 있지만 그대신에 농익은 움직임을 보이고 있으니 말이다. 선호는 익을때로 익은 화연의 보지맛에 오늘도 감탄을 하면서 서서히 허리를 움직이기 시작했다.

찔꺽! 찔꺽! 탁! 탁! 서서히 선호의 허리가 앞뒤로 움직이기 시작하자 화연은 선호의 자지를 조이며 등뒤에 손톱을 박기 시작했다.

무르익을때로 익은 화연의 보지는 선호의 자지가 들어오자 순식간에 쾌감이 찾아왔다. 화연은 선호의 움직임에 맞춰 같이 움직이기 시작했다.

"헉! 헉! 이모! 헉! 헉!"

"하앙♡ 아♡ 아♡ 선호야! 아으응♡"

선호의 허리가 움직일때마다 화연이모의 젖가슴은 출렁거리고 있었다. 선호는 화연의 젖가슴을 입에 물고는 허리를 움직였다.

"하으응♡ 선호야♡ 아앙♡ 좋아! 더! 더!"

"이모! 헉! 헉! 나도 좋아! 헉! 헉!"

선호는 간만에 즐기는 화연과의 섹스를 즐기고 있었다. 창문너머로 비쳐지는 햇살아래 선호는 화연의 땀으로 젖은 육체를 쳐다보고 있었다.

(아름다워…)

선호는 화연의 육체를 보자 자신도 모르게 아름답다는 생각이 들었다. 선호는 자신의 밑에 깔려서 신음소리를 지르는 화연의 표정을 쳐다보았다.

사랑스러운 자신의 칼집이야 파내도 파내도 마르지 않은 샘이었다. 선호는 잠시후 화연의 육체에서 내기를 흡수하기 시작했다.

"흐아아앙♡ 선호야!!! 아아아앙♡"

선호의 옥룡심법으로 절정에 도달한 화연은 비명을 지르며 선호의 등뒤에 자신의 손톱을 박기 시작했다. 그렇게 몇분동안 자지러지며 온몸을 부들부들 떨기 시작한 화연은 잠시후 축 늘어지기 시작했다.

"후우… 기절하셨네…"

화연의 보지에서 자신의 자지를 꺼낸 선호는 행복한 표정으로 기절한 화연의 몸위로 이불을 조심히 덮어주었다. 이불을 덮어주며 선호는 가운을 걸친채로 문을 닫고 밖으로 나왔다.

"자… 이번엔 스테이시한테 가볼까?"

선호는 이번엔 스테이시가 있는 방으로 걸어갔다. 조심스럽게 스테이시가 있는곳으로 가니 스테이시는 얼굴이 붉어진채 선호를 바라보았다.

"저, 저기… 썬… 지, 지금 이 시간에?"

"우리가 언제 밤에만 했어요? 스테이시 누나! 이리와요!"

선호의 말에 뒤로 주춤 물러나던 스테이시는 순식간에 선호의 품안에 안겼다. 공주님 안기로 스테이시를 꼭 안은 선호는 스테이시를 안고서는 그녀의 방안으로 들어갔다.

"썬… 하아..."

"우리 오랜만이죠?"

"으응… 샌프란시스코 간뒤로는 오늘이… 으응♡ 응♡ 추릅♡"

금발로 빛나는 스테이시를 침대에 눕히자 오히려 스테이시가 적극적으로 나서기 시작했다. 선호를 침대에 눕힌 스테이시는 선호의 자지를 입으로 가져가 펠라치오를 하기 시작했다.

"아… 좋아… 그래… 후우..."

스테이시의 금빛으로 빛나는 헤어를 손에 움켜쥔 선호는 거칠게 스테이시의 머리를 움직이기 시작했다. 마치 보지에 박는것처럼 선호의 손이 거칠게 움직이기 시작하자 스테이시는 얌전히 선호의 움직임에 순응하였다.

"우읍! 읍! 읍! 읍!"

굵고 긴 선호의 자지가 목구멍안으로 밀고 들어올때마다 스테이시는 힘겨운 표정을 지으며 선호의 자지를 받아들였다. 그리고 잠시 후 선호의 손에서 해방되자 스테이시는 입에서 타액이 주르륵 흘러내려왔다.

"푸아!!! 헉! 헉! 우읍! 읍!!?"

크게 숨을 들이마시던 스테이시는 다시 선호의 손에 잡혀 자지를 입에 물기 시작했다. 다시 선호의 손에 잡힌 스테이시는 버둥거리기 시작했다. 그리고 잠시 후…

=============================※ = ※[작품후기]플스를 살 핑계를 댔다가 한대 맞을뻔했습니다. 하아... 여러분중에 결혼할 준비를 하시고 있으신 분들이 있다면 미리미리 사두세요. 참고로 컴퓨터는 최고사양으로 맞추시길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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