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리스트

MLB를 꿈꾸다-249화 (249/436)

252회

----------------------------------------2014년 메이저리그 "아… 아파! 그, 그만해! 아… 너, 너무 커! 아아아!"

"조, 조금만 참아요. 그, 금방 끄, 끝나니깐!"

"그, 그래도… 아파… 너, 너무 아파… 흑!"

김지혜의 말에 선호는 이거 뭔가 이상하다는것을 눈치챘다. 아무리 자신의 자지가 크다고는 하지만 김지혜는 자신의 물건을 받아들이는것조차도 너무나도 힘겨워했기 때문이었다.

(호, 혹시… 서, 설마… 아, 아니겠지?)

선호는 혹시나하는 마음에 슬쩍 김지혜의 아랫쪽 부분을 살펴보았다. 그러자 자신의 자지에 뭔가 핏방울 같은것이 맺혀있는것을 보았다.

"헉! 이, 이건?"

"아, 아파… 서, 선호씨… 자, 잠시만…"

김지혜의 말에 뒤늦게 선호는 김지혜가 처녀인걸 깨달았다. 뒤늦게 김지혜가 처녀인걸 알게되자 선호는 우디르급 태세전환을 하였다.

"아, 알겠어요…"

(이런! 처, 처녀라니… 25살 먹고 처녀라니!)

선호는 진심으로 놀랄수밖에 없었다. 설마 처녀를 가지게 되다니… 색마로서 가장 최고로 치는 존재가 있다면 그건 처녀였다.

무림인 시절에도 처녀가 없었느냐? 그건 아니었지만 무림여식들중에서 처녀성을 지키는 여식은 많지 않았다(당시에는 13~15세 혼례를 치르는편이 대다수였다. 멀리갈것도 없이 조선의 세자들 대다수가 10살에 혼례를 치르는 편이었다).

색마들이 처녀를 원하는 이유는 다른게 아니었다. 처녀성을 오랫동안 지키고 있는 여자들 경우 내기가 처녀가 아닌 여자들에 비해 월등히 많았다.

(이런 행운이 있나! 지금 당장 옥룡심법을!)

선호는 이런 기회를 놓칠수가 없었다. 처녀인 김지혜의 내기를 흡수하기 위해서 황급히 옥룡심법을 구결을 암송하며 내기흡수를 시작했다.

"하아… 아, 아파… 아! 뭐, 뭐야? 하아앙♡"

김지혜는 선호의 자지가 들어오자 도대체 이 아픈걸 왜 여자들이 좋아하는지 1도 이해가 가지 않았다. 물론 선호가 애무를 해줄때만 해도 김지혜는 쾌감을 느꼈다.

애무만 해줘도 충분히 기분이 좋았는데 선호의 자지가 안으로 들어오자 김지혜는 온몸이 부서질것같은 고통이 찾아왔다. 마치 몸이 쪼개지는것같은 착각마저 느껴질 정도였다.

다행인걸 자신의 보지안으로 다 들어온 선호가 가만히 있어주자 김지혜는 잠시 숨을 돌릴수가 있었다. 만약에 앞뒤로 피스톤 운동을 시작했다면 아마 김지혜도 힘들었을것이었다.

그러나 잠시후 선호가 눈을 감고는 가만히 있자 김지혜는 선호가 왜 이러나? 고개를 갸우뚱거릴수밖에 없었다. 그러나 잠시후 김지혜는 자신의 보지에서부터 뭔가가 빠져나가는것같은 느낌때문이었다.

"뭐, 뭐야? 이, 이 느낌은! 하아아앙♡ 서, 선호씨! 히야아아앙♡"

김지혜는 몸에서 뭔가 빠져나가는것같은 쾌감과 함께 찾아오자 당황할수밖에 없었다. 태어나서 처음 느껴보는 강렬한 쾌감에 김지혜는 침대시트를 부여잡고는 비명성같은 신음소리를 지르기 시작했다.

"하아앙♡ 서, 선호씨! 그, 그만! 나, 나죽어요♡ 아아앙♡ 나, 나 미쳐!"

김지혜는 미칠것같은 쾌감에 눈이 돌아가기 시작했다. 그제서야 김지혜는 알게되었다. 왜 언니들이나 동생들이 남자랑 자는지를… 이런 쾌락이라니!

(너, 너무 좋아! 이런 쾌감이라니!)

김지혜는 이 좋은걸 왜 이저세야 하게 되었는지… 살짝 억울하기까지 한 김지혜였다. 왜 이 좋은걸 그동안 왜 안했는지… 김지혜는 선호의 몸에 매달리기 시작했다.

"아♡ 아♡ 선호씨! 선호씨! 아♡ 아♡ 너, 너무 좋아! 너무 좋아아앙♡"

너무나도 강렬한 쾌감! 마치 달콤한 아이스크림을 입에 먹는것처럼 지금 김지혜의 머리속은 온통 쾌락과 쾌감만이 지배하고 있었다.

(호오! 생각보다 내기가 무척이나 많구만! 몸을 움직이는 일을 해서 그런가?)

선호는 치어리더의 일을 하는 김지혜의 직업을 떠올렸다. 몸을 격렬하게 움직이는데 비해 처녀라는 순결성을 지켰다는것이 신기할수밖에 없었다.

(이거 내가 확실하게 느낄수 있도록 해줘야겠구만… 처녀를 먹었는데 안 좋은 기억을 남길수는 없으니깐!)

그래도 무림에서 나름 색에 관해서는 최고 위치에 있던 선호였다. 처녀라는 귀한 존재를 따먹었는데 안 좋은 기억을 남기고는 싶지 않았던 선호는 김지혜에게 섹스는 좋은것이다라는 기억을 남겨주고 싶었다(책임은 지고싶지 않았지만).

"아♡ 아♡ 선호씨! 선호씨! 나, 나! 아… 이, 이런건… 아♡ 아♡ 나, 나 느, 느껴! 아아앙♡"

선호는 자신의 독문심법이라고 할수 있는 옥룡심법때문에 강렬한 쾌감을 느끼고 있는 김지혜의 모습을 바라보면서 선호는 김지혜의 몸에 있던 내기란 내기를 모조리 빨아들였다.

"아♡ 아♡ 나, 나 가요! 가요욧!!! 히야아아아앙♡"

오르가즘이 찾아온건지 선호의 몸을 잡고있던 김지혜는 더이상 버틸수 없었던지 비명성같은 신음소리를 지르면서 온몸을 부들부들 떨기 시작했다.

(됐어! 이제 다 흡수했다!)

타이밍이 좋았는지 김지혜의 몸의 있던 내기를 모조리 다 흡수한 그때 김지혜가 절정으로 가버리자 선호는 미련없이 김지혜의 몸에 음기를 불어넣어 내기순환을 시작했다.

"아!!!!! 뭐, 뭐가! 뭐가 들어와!!! 앙♡ 미, 미쳐! 나, 나 미쳐!!!! 하아아아아아앙♡"

푸슈슛!!! 더는 참을수가 없었는지 김지혜의 보지에서는 애액이 뿜어져나오기 시작했다. 얼마나 많이 나오는지 김지혜의 보지에 박혀있던 선호의 자지를 뚫고는 줄줄 흘러내려올 정도였다.

"후우… 다 흡수는 했는데… 완전히 가버렸구만?"

김지혜의 몸에 있던 내기를 흡수한 선호는 침대에 눈이 뒤집힌채로 기절한 김지혜를 바라보며 살짝 미안한듯한 표정을 지었다.

"일단 침대에 더 젖으면 곤란하니깐…"

선호는 김지혜를 바닥에 조심히 눕히고는 침대시트를 빼버렸다. 침대시트는 김지혜가 사정한 애액들로 축축하게 젖은 상태였다. 선호는 이불장을 뒤져 침대시트로 깔만한것을 다시 침대에 깔고는 바닥에 눕힌 김지혜를 다시 침대에 눕혔다.

"어디… 아직 시간은 충분한데?"

선호는 기절할채 누워있는 김지혜의 몸을 보고서는 다시 군침을 삼켰다. 내기흡수는 다 마쳤으니 사실은 그 자리에서 떠나는게 맞았다. 그러나 이대로 가기에는 약간 아쉬운 감이 없지않아있는 선호였다.

"한번 더 하고 갈까? 이대로 가기에는 아쉬우니깐 말이야…"

선호는 김지혜를 다시 침대에 눕히고는 그녀의 보지입구에 자신의 자지를 밀어넣었다. 선호의 자지가 다시 들어오자 김지혜의 몸은 한번 움직이기 시작했다.

그러나 이미 기절해버린 김지혜는 선호의 자지가 들어와도 크게 반응을 하지 않았다. 선호는 오히려 다행이다라고 생각한듯 허리를 움직이며 김지혜의 육체를 다시 정복하기 시작했다.

선호의 허리가 움직일때마다 김지혜의 보지에서는 애액이 흘러내려오기 시작했다. 애액덕분에 선호는 부드럽게 자신의 허리를 움직이며 김지혜의 보지안으로 자신의 자지를 앞뒤로 움직였다.

"아… 아… 뭐, 뭐지… 아앙♡"

"지혜누나… 일어났어요?"

그때였다. 절정으로 가버렸던 김지혜가 정신이 차리자 선호는 이제 일어났냐는듯한 표정으로 김지혜를 바라보았다. 김지혜는 자신의 몸을 탐하는 선호의 피스톤질에 다시 쾌감이 찾아오기 시작했다.

"앙♡ 서, 선호씨… 아앙♡ 또, 또 할려구요? 아♡"

"후후… 이제부터 시작인걸요? 지혜누나~ 기분좋았죠? 내가 더 기분좋게 해줄께요~"

"아♡ 선호씨… 아아앙♡ 나, 나 또♡ 하으응♡"

선호의 말에 김지혜의 몸은 다시 불타오르기 시작했다. 아까 느꼈던 강렬한 쾌감을 떠올리자 김지혜도 도저히 거부할수가 없었다. 선호의 허리가 움직일때마다 김지혜역시 같이 몸이 움직이기 시작했다.

찔꺽~ 찔꺽~ 찹! 찹! 선호의 자지가 움직일때마다 김지혜의 젖가슴은 연신 출렁거리고 있었다. 김지혜의 풍만한 젖가슴이 움직이자 선호는 김지혜의 유두를 입에 물고는 부드럽게 허리를 움직였다.

"아흑♡ 아♡ 선호씨♡ 아아아…"

선호의 입이 자신의 유두를 깨물자 김지혜의 머리는 뒤로 꺽이면서 거친 숨을 내쉬었다. 그리고는 두 팔로 선호의 머리를 꼭 안기 시작했다.

"지혜누나… 헉! 헉!"

"아앙♡ 아♡ 아♡ 선호씨! 선호씨! 아아앙♡"

선호의 허리가 연신 움직일때마다 김지혜의 허리역시 같이 움직이며 선호의 목을 두팔로 안고서는 매달리기 시작했다.

"지혜누나! 헉! 헉! 좋아요!"

"아앙♡ 나, 나도 좋아♡ 더♡ 더♡ 아아아… 나, 나 오늘 처음인데… 아앙♡ 선호씨♡ 나, 나! 더, 더 해줘요♡ 아아앙♡"

김지혜의 말에 선호의 허리는 빠르게 움직이기 시작했다. 선호의 허리가 빨라지면 빨라질수록 김지혜의 허리는 점점 활처럼 휘어지기 시작했다.

"하앙♡ 나, 나 또! 또 왔어!!!! 아아앙♡ 선호씨! 선호씨!!! 아! 나, 나!!!!!"

그때였다. 김지혜의 보지가 점점 강하게 선호의 자지를 조이기 시작했다. 선호는 지금 자신의 자지를 조이기 시작하는 김지혜의 모습에 선호도 참고있던 사정감을 참지 않았다.

=============================※ = ※[작품후기]오늘은 여기까지... 병원가서 치료받았습니다. 병원 의사도 왜 이렇게 됐는지 물어보더군요. 차마 우리집 애가 레그드랍을 했다는 말은 못하겠더군요... ㅡㅡ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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