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9회
----------------------------------------2014년 메이저리그 "하긴… 그건 좀 그렇네… 레이첼! 그럼 나좀 다녀올께!"
"조심히 다녀와요!"
스티븐과 가볍게 입맞춤을 한 레이첼은 스티븐을 배웅을 해주었다. 그렇게 선호의 집에서 나온 스티븐은 자신의 차에 타자 순간 터져나올것같은 웃음을 손으로 틀어막았다.
"선호… 이자식! 너는 진정한 내 동생이다!"
사실 오늘 스티븐은 약속같은건 없었다. 그러나 레이첼과의 뜨거운 시간을 보내고싶은 선호는 은근슬쩍 스티븐에게 아까 스마트폰으로 뭔가 연락을 보냈었다.
[형… 좀있다가 내가 약속있다고 하면 얼른 나가요.]
[뭐? 너, 서, 설마?]
[형 저번에 보니깐 눈밑이 까맣던데… 좀 쉬던가 해요… 몸이 재산인데 그러다가 형 쓰러져요.]
[너 이자식!!! 고맙다!]
선호의 시커먼 속내도 모르는듯 스티븐은 좋다며 선호의 집에서 나갔다. 스티븐은 희희낙락하며 차의 시동을 걸고는 어디론가 스윽~하고 사라졌다. 선호의 집에서 스티븐이 나가자 선호는 레이첼을 쳐다보았다.
움찔… 레이첼은 자신을 바라보는 선호의 눈빛에 자신도 모르게 두려운 눈빛으로 선호를 쳐다보았다. 그러나 서서히 자신에게 다가오는 선호를 바라보자 레이첼의 보지는 조건반사마냥 그곳이 촉촉하게 젖어들기 시작했다.
"레이첼누나… 우리 잠시 방에서 이야기좀 할래요?"
"이야기만 할거야?"
"글쎄..."
선호의 애매모호한 대답… 그러나 레이첼은 뭐라고 말을 할수가 없었다.
"까악? 써, 썬?"
레이첼을 공주님안기로 자신을 가볍게 안자 어느새 그녀는 선호의 품안에 안겼다. 선호의 심장소리가 귓가에 들려오자 레이첼은 얌전히 선호의 목에 두팔은 잡고서는 선호에게 완전히 기댔다.
"호호~ 레이첼! 좋은 시간 보내♡"
"애, 애니..."
애니의 말에 레이첼은 부끄러운듯했다. 그러나 여유로운 유부녀답게 애니는 잘 보내라며 엄지손가락을 치켜세웠다. 레이첼을 안고서 침대방을 걸어가는 뒷모습을 쳐다보던 애니와 화연은 부러운 눈빛으로 이를 지켜보고 있었다.
"썬… 하아… 으음… 음… 음… 아..."
"레이첼… 으음..."
"으응~ 응~ 흐응♡ 아..."
레이첼을 침대방에 데려간 선호는 레이첼을 침대에 눕히고는 그녀의 입술에 키스를 시작했다. 레이첼은 선호의 입술이 다가오자 입술을 벌리며 자신의 입속안으로 침입하는 선호의 혀를 반갑게 맞이하였다.
부드러운 선호의 혀가 안으로 들어오자 레이첼은 두팔로 선호의 목을 안았다. 아이를 낳고서는 한동안 즐기지못한 레이첼이었다. 몸이 회복할 시간이 필요했던 탓이었다.
하지만 몸이 다 회복이 되자 레이첼은 첫시작은 남편인 스티븐과 하고 싶었다. 그래서 스티븐에게 신호를 보내주었다. 그러나 피곤하다며 자신을 피하는 스티븐의 모습에 실망한 레이첼이었다.
(하아… 스티븐… 미안해… 처음은 자기한테 주고싶었는데...)
레이첼은 남편인 스티븐에게 용서를 빌었다. 그렇게 용서를 빈 레이첼은 자신의 몸을 탐하는 선호의 몸을 안으며 무섭게 타오르기 시작했다.
(호오… 그동안 많이 굶었나보구만… 아기낳고 관계를 안했나보구만?)
선호는 무섭게 불타오르기 시작하는 레이첼의 적극적인 모습에 히죽 미소를 지었다. 선호가 유부녀를 좋아했던 이유가 바로 이것때문이었다.
"레이첼누나….이거 가지고 싶죠?"
"하아… 썬… 아..."
선호는 자신의 자지를 꺼내 레이첼에게 보여주었다. 레이첼은 우뚝 서있는 선호의 자지를 보자 눈에서는 이글거리는 눈빛으로 선호의 자지를 바라보았다.
"가지고싶으면 입으로 빨아봐요."
"으음♡ 음♡ 쯔읍♡ 쯔읍♡ 추르릅♡ 추릅♡"
입으로 빨아보라는 말이 끝나기도전에 레이첼은 선호의 자지를 입으로 가져가 빨기 시작했다. 마치 맛있는 막대사탕마냥 정신없이 선호의 자지를 입으로 빨기 시작하는 레이첼이었다.
"큭! 아! 레이첼! 아..."
선호는 정신없이 자신의 자지를 입으로 가져가 빨기 시작하는 레이첼의 펠라치오에 놀랄수밖에 없었다. 무엇인가를 간절히 바라는듯한 레이첼의 모습이었다.
"큭! 누나! 그렇게 하면!!! 아! 누나!"
선호의 느끼는 모습을 본 레이첼은 마치 칭찬을 바라는듯한 눈빛이었다. 그런 레이첼의 눈과 마주친 선호는 그녀의 머리를 쓰다듬어주었다.
선호의 부드러운 손이 자신의 머리를 쓰다듬어주자 레이첼은 더 열심히 머리를 움직였다. 선호의 자지를 입에 문체 앞뒤로 머리를 움직이는 레이첼은 선호의 자지기둥을 혀로 핥으며 미소를 지었다.
"하아… 썬~ 여전히 크고… 향기로워… 으음~"
레이첼은 선호의 자지에서 느껴지는 야릇하면서도 달콤한 향기에 취할것같았다. 중독될것같은 이 향기에 취한듯한 레이첼은 선호의 자지를 입으로 쪽쪽 팔기 시작했다.
"하아… 레이첼 누나… 아…"
"썬~ 기분좋아? 응?"
"좋아요. 누나… 아…"
기분좋은듯한 표정을 짓는 선호를 바라보던 레이첼은 선호가 귀엽다는 생각이 들었다. 덩치는 다 큰 어른같지만 외모는 아직 어린소년의 티가 남아있었다(동양인들의 외모가 어린티가 많이 나는걸 생각하면...).
(후우… 이거 완전 입이 보지수준인데?)
선호는 자신의 자지를 입으로 펠라치오하는 레이첼의 입놀림에 놀랄수밖에 없었다. 입이 거의 명기수준으로까지 올라간 레이첼의 펠라치오 솜씨에 선호는 사정감이 오기 시작했다.
(일단 입에 한발싸고 시작할까나?)
그동안 레이첼이 입덧으로인해 본의아니게 자지로 레이첼을 먹어야했던(레이첼은 입덧으로 선호의 정액을 먹었다) 레이첼의 펠라치오의 솜씨는 어떻게보면 늘어날수밖에 없었다.
"으음~ 썬♡ 내입에 한발 싸고 시작해줄래? 나 썬 좃물먹고싶거든♡"
선호의 귀두끝을 입술로 쪽 빨던 레이첼은 손으로 선호의 자지를 잡고는 위아래로 움직이기 시작했다. 자신의 정액이 먹고싶다는 레이첼의 말에 선호는 히죽 웃으며 레이첼의 머리를 잡았다.
"그래? 그럼 지금 싸줄께!"
레이첼의 말에 흥분한듯한 선호는 자신의 자지를 레이첼의 입에 넣고는 앞뒤로 거칠게 움직이기 시작했다. 레이첼의 목구멍안으로 깊숙하게 자지를 밀어넣기 시작한 선호는 몇번 허리를 움직이다 레이첼의 머리를 잡고는 몸을 파르르 떨기 시작했다.
"우읍! 읍! 읍… 꿀꺽♡ 꿀꺽♡ 꿀꺽♡"
레이첼은 자신의 목구멍을 마치 때리는것처럼 사정을 하기 시작하는 선호의 정액을 마시기 시작했다. 많은 정액이 레이첼의 입속안으로 들어오자 레이첼은 황홀한듯한 표정을 지으면서 선호의 정액을 마시기 시작했다.
"꿀꺽♡ 꿀꺽♡ 파하… 으음… 진해… 으음♡"
레이첼은 자신의 입가에 묻은 선호의 정액을 손가락으로 닦아내며 쪽쪽거리며 모두 마셨다. 그리고는 선호의 귀두부분을 입으로 가져가 자지안에 남아있던 정액들을 먹으면서 행복한듯한 미소를 지었다.
"선호야… 맛있었어…"
"그럼 이번엔 내차례지?"
"까악♡ 변태~"
행복해하는 레이첼의 모습을 쳐다보던 선호를 히죽웃으면서 레이첼의 치마속에 손을 집어넣었다. 레이첼은 자신의 치마속에 손을 집어넣고는 팬티를 내리기 시작하자 손으로 자신의 얼굴을 가렸다.
사르륵… 레이첼의 팬티가 선호의 손에서 내려오자 레이첼은 발을 들어서 자신의 팬티가 자신의 몸에서 나오는것을 도와주었다.
"음… 레이첼 누나 냄새…"
"야아… 냄새는 왜 맡아?"
레이첼은 선호가 자신의 팬티를 코로 가져가 냄새를 맡는것이 부끄러운듯했다. 그러나 선호는 레이첼의 팬티에서 나는 냄새가 기분좋은듯 계속해서 레이첼의 팬티의 냄새를 맡았다.
"후후… 오늘 갈아입으셨나봐요?"
"다, 당연하지… 속옷은 자주 갈아입어야하니깐…"
"그래요? 그럼 여기는 자주 씻는지 확인해볼까요?"
"까악♡ 썬♡ 흐으응♡ 아… 거, 거긴♡ 아흐응♡"
레이첼은 자신을 침대에 눕히고는 두 다리를 벌리는 선호의 모습에 부끄러운듯 했다. 선호는 레이첼의 다리를 벌리고는 환한 대낮에 밝게 보이는 레이첼의 보지를 보았다.
아기를 낳고서는 한동안 제모를 하지 않았는지 레이첼의 보지는 살짝 숲이 우거져있었다. 우거진 숲에는 보지에서 흘러내려온 애액으로 촉촉하게 젖은 상태였다. 선호는 햇빛에 빛나는 레이첼의 보지를 입으로 가져갔다.
"하으응♡ 썬♡ 거, 거긴♡ 아아앙♡ 좋아♡"
레이첼은 선호가 자신의 보지를 입으로 애무하기 시작하는 선호의 머리를 두손으로 부여잡았다. 한동안 아기를 낳고서는 선호와의 정사를 즐긴적이 없었던(물론 스티븐과도 관계를 하지 못했다) 레이첼은 간만에 즐기는 정사다보니 기분이 좋을수밖에 없었다.
(호오? 보지에서 나는 맛이 색다른데? 아기를 낳아서 그런가?)
선호는 레이첼의 보지를 입으로 맛을 보면서 애액의 맛이 살짝 달라졌다는 것을 느끼고 있었다. 그전에는 그냥 평범한 여자들과 다를바없던 맛이었는데 지금 레이첼의 보지는 마치 은은한 향기가 나고 있었다. 여기 오기전에 향수라도 뿌리고 온건지 레이첼의 보지에서는 향기로운 냄새가 나고 있었다.
=============================※ = ※[작품후기]간만에 쓰는 씬이네요. 오늘은 여기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