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리스트

MLB를 꿈꾸다-182화 (182/436)

182회

----------------------------------------2014년 메이저리그 너무나도 강렬한 쾌감! 마치 거대한 파도가 온몸을 사정없이 때리고 간것같은 쾌감에 미주는 더는 버틸수가 없었다.

"응? 기절해버렸구만… 이거 몸로비 하러 온 주제에 지가 먼저 가버리면 어쩌자는 거야? 기절했으니 몸의 내기라도 흡수해볼까?"

선호는 아까 옥룡심범으로 어느정도의 내기를 흡수하기는 했지만 설마 이렇게 빨리 기절해버릴줄은 꿈에도 예상못한듯했다. 선호는 아쉬운 표정을 지었지만 이내 미주의 몸에 있던 내기를 서서히 흡수하기 시작했다.

(뭐 내기는 생각보다 많은편인데? 운동으로 몸매를 만든것 같구만...)

미주의 몸에 있던 내기의 량은 생각보다 많은편이었다. 아마도 몸매를 가꾸기 위해서 운동을 열심히 한듯 미주의 내기의 량은 그런대로 마음에 드는듯한 선호는 미주의 몸에서 흡수한 내기를 자기의 몸에 흡수하기 시작했다.

선호가 옥룡심법으로 내기를 흡수할때마다 미주의 몸은 쾌감을 느끼는건지 본능적으로 움찔움찔거리며 기절한 미주의 몸을 다시 깨우기 시작했다.

"쓰읍… 흡수하는건 끝났는데 싸지도 못하고 가는건 좀 그런데..."

화경에 도달한 선호는 미주의 몸에 있던 내기를 순식간에 흡수를 하였다. 그렇게 흡수한 미주의 내기의 량을 느낀 선호는 눈을 감고는 한참동안 자신의 단전안으로 기를 집어넣기 시작했다.

미주의 내기가 단전안으로 들어와 채우기 시작하자 선호는 미주의 보지를 자지에 박은채로 소주천을 시작했다. 보통의 무림인들이라면 절대로 하지 않을 짓이었다(사실 미주가 기절했기에 가능한 일이었다) .

그렇게 간단하게 소주천을 한 선호는 감았던 눈을 뜨고는 아직도 기절한 미주의 얼굴을 보았다. 확실히 외모하나만큼은 이쁜편이었다.

먹고 버리자니 조금은 아쉽다는 생각이 들었다. 외모나 몸매는 생각보다 괜찮은편인 미주다보니 이대로 싸지도 않고 나가는건 아니란 생각이 들었는지 선호는 다시 허리를 힘차게 움직이기 시작했다.

찔꺽~ 찔꺽~ 선호의 허리가 움직일때마다 미주의 보지에서는 애액이 흘러내려왔다. 윤활유인 미주의 애액덕분에 선호의 자지는 부드럽게 앞뒤로 움직이며 미주의 보지를 박아댔다.

".... 으응? 하앙♡ 자, 자기? 아아앙♡ 아, 아직도? 아~ 아~ 자기! 자기!!!!"

기절해있던 미주는 자신의 보지에서 느껴지는 강렬한 쾌감에 다시 눈을 떴다. 미주는 아직도 허리를 움직이고 있는 선호의 정력에 혀를 내둘렀다.

(왜 운동선수한테 간 여자들이 안 돌아오는지 알겠다…)

흑인과 운동선수에게 간 여자는 두번다시 안 돌아온다는 농담이 떠오른 미주였다. 그제서야 그 말이 농담이 아니라 정말 100% 경험을 해본 경험자들의 말이란것을 알게된 미주였다.

"아! 아! 자기!!! 자기!!! 나, 나 너무 좋아♡ 너무 좋아요♡ 나, 나 어떡해♡ 나… 미안해! 성민씨 미안해!!!! 나, 서, 선호자지가 좋아!!!"

한국에 있는 남자친구의 이름이 성민인듯 미주는 남자친구였던 성민에게 용서를 빌며 선호의 자지가 더 좋다는 말을 내뱉었다. 그런 미주의 모습에 선호는 놀란듯한 표정을 지었다.

(이년보소… 먹버할려고 했는데 이거 느낌이 쎄하네…)

선호는 미주의 모습을 보자 이거 잘못하면 이년이 들러붙겠다는 불길한(?) 느낌이 들었다. 그래서일까? 선호는 반드시 이 여자와는 더 이상 만나면 안되겠다는 생각이 절로 들었다.

"큭! 미주누나! 나, 나와요!!! 나와!!!"

"아, 안에! 안에다가!!! 안에다 싸버려!!! 아~ 자기 자지 너무 좋아♡ 내 보지안에 자기 좃물로 채워줘♡"

선호가 사정할것 같다는 말에 쾌락에 눈이 먼 미주는 남자친구에게도 허락해준적 없는 질내사정을 허락해주었다. 만약에 이 모습을 한국에 있는 남자친구가 안다면 땅을 치며 통곡을 하겠지만…

"그, 그럼… 허억! 누, 누나 나와! 나와요!!!"

"하아아앙♡ 드, 들어와♡ 선호의 정액♡ 아…"

그때였다. 나온다는 말과 함께 선호의 자지에서는 정액이 터져나오기 시작했다. 미주는 자신의 자궁안으로 힘차게 밀고 들어오는 선호의 정액에 온몸을 부들부들 떨기 시작했다.

뜨거운것들이 자궁안으로 밀고 들어와서는 자신의 자궁안을 뜨끈뜨끈하게 채우기 시작하자 미주는 또다시 오르가즘이 찾아왔다.

처음 느꼈던 강렬한 쾌감이 아닌 잔잔한 파도가 온몸을 적시는것같은 쾌감이었다. 은은하게 찾아온 쾌감은 계속해서 미주의 몸을 적시고 있었다.

"하아… 자기… 하으응♡"

"후우… 개운하다… 누나~ 너무 좋았어요."

"으응… 나, 나도 좋았어… 하아…"

미주는 자신의 보지에 박혀있던 선호의 자지가 빠져나가자 아쉬운듯한 표정을 지으며 자연스럽게 비음이 나왔다. 그러나 만족스런 표정을 짓고있는 선호의 표정을 보자 미주도 행복감이 느껴졌다.

(내, 내 정신좀봐! 내가 지금 뭐하는거야?)

행복감을 느끼고있던 미주는 그때 자신의 머리에서 뭔가 스쳐지나가는것이 있었다.

(이런 미친년! 지금 니가 좋아할때야? 빠, 빨리 선호에게 확답을 들어야...)

미주는 자신의 보지를 대주었으니 이번 아시안게임에 참가해주는 확답을 들어야했다. 그러나 잠시후 선호의 입에서 도저히 거부할수 없는 제안의 말이 나왔다.

"미주누나… 나 한번으로는 만족 못할것 같은데… 한번 더 대주면 안될까요?"

"하, 한번 더?"

"한번만 더 대주면 나 아시안게임에…"

"박아!!! 얼마든지 대줄께~ 선호야! 어서 와~~~"

선호의 말이 끝나기도 무섭게 박아달라고 조르기 시작하는 미주였다. 이건 아시안게임에 선호를 참가하기 위해서 하는 어쩔수없는 행동이었다.

그렇게 생각하니 마음이 한결 편해진 미주는 선호의 자지를 손으로 잡고는 다시 자기의 보지안으로 들어오게 하였다.

미끄덩~ 이미 선호의 자지로 길이 난 미주의 보지는 부드럽게 선호의 자지를 다시 받아들였다. 다시 선호의 자지가 들어오자 미주는 또다시 쾌감에 찬 비음소리와 함께 선호의 허리를 두 다리로 휘감기 시작했다.

"하악♡ 자기♡ 아아~ 좋아♡ 자기! 자기!!!"

자기보다 한참 어린 선호를 자기라고 부르며 다시 쾌감에 찬 신음소리를 내뱉기 시작한 미주… 그렇게 선호에게 매달리기 시작한 미주는 자기가 로비를 하고 있다는것도 잊은듯한 모습이었다.

"후우… 개운하다! 이거 완전히 기절해버렸네…"

미주의 보지안에 또다시 사정한 선호는 눈이 완전히 뒤로 돌아가버린 미주를 쳐다보았다. 미주의 보지에서 자지를 꺼내자 미주의 보지에서는 선호가 사정한 정액들이 침대시트를 촉촉히 적시고 있었다.

"이거야 원… 내가 로비를 받으건지 아니면 내가 로비를 한건지를 모르겠네… 으다다다~ 잘 있어라…"

잘 있으라는 말과 함께 호텔에서 나가려고 하던 선호는 그녀의 팬티로 자신의 정액을 닦아냈다. 자신의 자지를 닦아낸 미주의 팬티를 침대에 아무렇지않게 던지고 나간 선호는 그대로 집으로 돌아갔다.

집에 돌아간 선호는 자신을 기다리고 있는 명기들인 화연, 애니, 스테이시와 스테파니의 자궁안에 자신의 정액을 사정하고 나서야 만족스런 표정으로 잠을 잘수 있었다.

"흐어어… 여, 여긴?"

선호가 나가고 몇시간후 침대에서 소스라치게 놀라며 잠에서 깨어난 미주는 자리에서 일어나 주변을 살펴보았다. 주변을 살피던 미주는 눈에 들어오는 익숙한 풍경에 그제서야 자신이 지금 어디있는지 알게되었다.

"호, 호텔이구나… 하아… 서, 선호는 어디갔지?"

자신이 호텔에 있다는것을 알게된 미주는 어젯밤 자신을 홍콩으로 보내준 선호가 어디갔는지 찾기 시작했다. 그러나 그 어디에도 선호는 보이지 않았다.

"벌써 가버렸나? 하아… 가면 간다고 말은 해주고 갈것이지…"

미주는 자신이 기절해버린것도 까먹은듯 선호가 먼저 가버린것이 조금은 섭섭한듯한 표정을 지었다. 침대에서 일어난 미주는 기지개를 켜고는 몸을 가볍게 풀기 시작했다.

"하읏… 아파라… 도대체 얼마나 한거야? 아직도 얼얼하네…"

몸을 풀던 미주는 자신의 보지에서 느껴지는 은은한 통증에 얼굴이 다시 붉어졌다. 어제 선호에게 몸을 대준 미주는 어젯밤 일을 떠올리자 미소가 지어졌다.

"진짜 대박이야… 그런 경험 처음이었어..."

미주는 처음 느껴보는 강렬한 오르가즘을 남자친구가 아닌 선호에게서 느낄줄은 꿈에도 몰랐다. 왜 언니들이 운동하는 남자들을 그렇게 좋아하는지 알것 같았다.

"근데 나… 어떡하지…"

침대 이불에 다리를 모은채 엎드린 미주는 어제 있었던 시간을 떠올려보았다. 너무나도 강렬했던 쾌감… 미주는 그 뜨거웠던 어제일을 떠올리자 다시 그곳이 촉촉해지기 시작했다.

"하아… 미치겠네… 또 하고 싶어지네…"

미주는 어제의 그 강렬했던 섹스가 다시 하고싶어졌다. 너무나도 강렬했고 너무나도 뜨거웠고 너무나도 행복했기 때문이었다.

=============================※ = ※[작품후기]한번 맛보면 벗어날수 없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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