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리스트

MLB를 꿈꾸다-90화 (90/436)

90회

----------------------------------------2013년 메이저리그 시즌"하아… 써, 썬… 제, 제발..."

"스테이시 누나~ 약속은 지켜야죠?"

다저스 스타디움에서 경기를 마치고 돌아온 선호는 자신의 안방 침대에서 스테이시를 침대에 눕히고는 옷을 벗기기 시작했다. 스테이시는 자신의 옷을 벗기는 선호에게 사정을 했지만 자신의 옷을 벗기기 시작하는 선호의 손길에 저항하지 못했다.

"아, 안돼… 여, 여기는… 하으응♡"

"추르릅~ 후후~ 스테이시 누나~ 여기 귀여운데?"

스테이시의 레깅스를 벗기기 시작한 선호는 스테이시의 팬티를 내리기 시작했다. 티팬티를 입은 스테이시의 탱탱한 엉덩이를 손으로 만지작거리던 선호는 스테이시의 티팬티마저 벗기자 스테이시의 항문을 입으로 애무하기 시작했다.

보지가 아닌 자신의 항문을 선호가 입으로 애무하기 시작하자 스테이시는 난생 처음 느껴보는 쾌감에 온몸을 떨기 시작했다. 마치 섹스에 화신인듯 선호의 애무에는 뭔가 있었다. 스테이시는 선호에게 오늘 자신의 애널을 줘야한다는 사실에 처음엔 침울할수밖에 없었다.

"하앙♡ 아, 안돼♡ 거, 거기는! 하앙♡"

그러나 그것도 잠시… 선호의 혀가 자신의 항문을 부드럽게 자극하기 시작하자 스테이시의 입에선 신음성이 나오기 시작했다. 선호의 혀가 마치 모터라도 달린듯 좌우로 부드럽게 애무하기 시작하자 스테이시는 침대시트를 두손으로 잡고는 애널에서 올라오는 쾌감을 참으려고 하였다.

"스테이시 누나… 여기 이뻐~ 추릅! 추르릅!"

"아앙~ 그러지마… 하윽! 아!!! 썬! 아… 그, 그만… 아아앙♡"

"후후! 스테이시 누나… 9회 완봉하면 항문으로 하게 해주겠다고… 약속 기억하죠?"

"아응… 그, 그건..."

스테이시는 자신의 항문을 혀로 핥기 시작하는 선호의 애무를 막으려고 했다. 그러나 선호와의 약속을 떠올린 스테이시는 우물쭈물하며 어떻게든 말을 피하려고 했다.

"나는 약속을 지켰으니깐 누나도 지켜요. 추릅!"

"아! 썬… 그, 그래… 하윽! 아..."

약속을 지키라는 선호의 말에 스테이시는 오무리려고 했던 다리를 다시 벌리기 시작했다. 그러자 맹렬한 기세로 스테이시의 애널을 혀로 애무하기 시작한 스테이시였다.

"하응! 기, 기분이… 하아… 거, 거기는… 썬! 나, 나도 해줄께! 추릅! 추르릅!"

선호의 애무에 이대로 무너질것 같았던 스테이시는 선호의 자지를 입으로 가져갔다. 일단 선호의 아랫도리를 진정시키려고 한 스테이시는 정말 열심히 선호의 자지를 입에 물고는 앞뒤로 머리를 움직였다.

"아… 누나… 하아..."

선호는 스테이시의 펠라치오가 만족스러운듯 그녀의 머리를 쓰다듬으며 기분좋은 표정을 지었다. 선호는 스테이시의 금빛으로 빛나는 머리카락을 만질때마다 신기한 표정을 지었다.

(후후~ 슬슬 박아볼까?)

선호는 스테이시의 펠라치오를 받으면서도 그녀의 탱탱한 엉덩이에서 눈을 떼지 못했다. 확실히 피지컬적인 면에선 동양보다는 서양이 확실히 우위에 있었다. 뭐든 길쭉길쭉 하니깐…

스테이시의 펠라치오를 받던 선호는 이제 슬슬 박고 싶다는 생각을 하였다. 지금 선호의 몸상태는 내기가 텅빈 상태였다. 선호는 자신의 자지를 입에 물고있던 스테이시를 일으켰다.

"흐흐! 스테이시 누나!"

"응? 까악! 써, 썬? 히익! 자, 잠깐만… 나, 나 아직 마음에 준비가!"

"준비는 이미 끝났어요! 누나! 들어갑니다!"

스테이시는 자신을 일으켜 눕히는 선호를 보자 두려운 눈빛을 감출수가 없었다. 왜냐면 선호가 노리는 곳은 자신의 보지가 아니라 자신의 항문이었기 때문이었다.

"큭! 아! 아파! 썬!!! 아파… 아… 그, 그만… 그만해… 흑! 아..."

선호의 자지가 항문에 닿자 스테이시는 어떻게든 선호가 삽입하지 못하게 버둥거렸다. 그러나 이미 러브젤을 듬뿍 바른 스테이시의 항문은 선호의 자지가 서서히 밀고 안으로 들어갔다.

"큭! 누나! 헉!"

"아, 아파! 그, 그만!!!! 아아아아… 드, 들어왔어….아..."

선호의 자지가 쑥~하고 들어오자 스테이시는 고통스런 비명을 지르기 시작했다. 자신의 항문안으로 들어온 선호의 자지는 잠시 가만히 있자 스테이시는 한숨을 돌릴수 있었다.

(자! 이제 시작해볼까? 내기가 얼마나 있는지 기대되는데?)

선호는 스테이시의 항문에 자신의 자지를 박고는 옥룡심법을 사용하기 시작했다. 서서히 자신의 자지를 통해서 스테이시의 내장쪽에 위치한 내기를 흡수하기 시작했다.

"하악! 아! 이, 이건? 아아아앙!!!"

스테이시는 자신의 항문으로 뭔가 빠져나가는것을 느끼기 시작했다. 강렬한 쾌감이 자신의 항문에서 느껴지자 스테이시는 침대의 시트를 두손으로 꽉 쥐기 시작했다.

"아흑! 아! 아! 안돼!!! 안돼!!! 느, 느끼면!!!"

스테이시는 선호의 애무에 자신이 느낀다는것을 깨닫고는 어떻게든 느끼지 않을려고 최선을 다했다. 이대로 항문으로 하는것을 느껴버리면…

(나, 나는… 변태가… 변태가 아니야!!!)

스테이시는 자신이 항문으로도 느낀다는것을 인정할수 없었다. 자신은 노말이라고 생각했기에 지금 선호와의 애널 섹스에 자신이 쾌감을 느끼고 있다는 사실을 인정하기 싫은 그녀였다.

그러나 스테이시의 생각과는 달리 선호의 옥룡심법은 자비가 없었다. 어떻게든 쾌감을 느끼지 않으려고 애쓰는 스테이시의 육체를 그야말로 사정없이 쾌감의 융단폭격을 가하고 있었기 때문이었다.

(호오? 이거봐라? 생각보다 내기가 좀 있는데?)

선호는 스테이시의 내장에 있던 내기가 생각보다 많은것에 살짝 놀랄수밖에 없었다. 그야말로 노다지를 찾았다는 기쁨에 선호는 스테이시의 항문에 자지를 박고는 내기를 흡수하는데 정신이 없었다.

"하악! 썬!!! 아! 좋아!! 애, 애널이 좋아!!! 나, 나 애널로 가버려!!!!"

선호가 옥룡심법으로 스테이시의 내장에 있던 내기를 흡수하기 시작하자 스테이시는 옥룡심법이 주는 쾌감에 눈물을 흘리며 신음소리를 질렀다.

선호가 스테이시의 항문에 자지를 박은체 아무 움직임도 없지만 스테이시의 보지에서는 연신 애액이 온천수처럼 터져나왔다. 후배위자세로 있던 스테이시는 침대의 시트를 두손으로 꽉 잡은체 쾌감을 만끽했다.

(이정도면 충분해! 슬슬 끝내볼까?)

선호는 스테이시의 내기흡수를 마무리 지을 생각을 하였다. 어차피 스테이시만 있는것도 아니었는데다 이미 눈이 뒤집어진 스테이시의 모습을 보자 내기흡수를 해봐야 의미가 없겠다는 생각에서였다.

"오 갓!!! 갓!! 썬!!! 썬!!!!! 아! 아! 하아아아앙!!!!!!!"

잠시 후 선호가 옥룡심법을 마무리 짓자 스테이시는 비명을 지르며 그대로 기절해버렸다. 절정으로 가버리면서 기절한 스테이시의 보지에서는 애액과 오줌이 섞힌 것이 터져나와 침대 이불보를 그대로 적시기 시작했다.

"기절했군… 어디 이번엔..."

선호는 기절해버린 스테이시의 항문에 박힌 자신의 자지를 꺼냈다. 마음같아선 앞뒤로 흔들고 싶은 그였지만 항문이 이번에 처음은 스테이시를 위해 참은 선호였다.

스테이시의 젖은 보지를 티슈로 닦은 선호는 스테이시의 몸을 이불로 덮어주었다. 기절한 스테이시의 입술에 가볍게 키스를 해준 선호는 이번엔 이모가 있는 방으로 들어갔다.

"레이첼 누나의 항문은 다음에 먹고… 오늘은 이모랑 해볼까? 흐흐~"

선호는 오늘 자신의 집에 오지않은 레이첼을 떠올리며 군침을 삼켰다. 왜 오지 않는지는 알고 있었다. 무서울테니깐… 어느정도 이해가 가는 선호였다.

선호는 화연이 있는 방문 손잡이를 돌렸다. 방문이 열리자 자신을 보며 미소를 짓는 화연이 보였다. 화연은 선호가 문을 열고 안으로 들어오자 입고있던 슬립가운을 벗었다.

=============================※ = ※[작품후기]간만에 떡씬... 자매+모녀덮밥이 참 만들기 힘드네요... 열심히 만들테네 일단 이걸로...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