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리스트

MLB를 꿈꾸다-81화 (81/436)

81회

----------------------------------------2013년 메이저리그 시즌뉴욕에 도착해서 선호를 보자 화연은 자신의 보지가 찌르르 젖어드는것을 느꼈다. 선호를 보자마자 젖어드는 자신의 보지를 느끼던 화연은 더 이상 선호의 옆에서 떨어지고 싶지 않았다.

그렇게 뉴욕에서 선호와 같은 호텔을 잡은 화연과 스테이시는 그날밤 뜨거운 시간을 보냈다. 하지만 선호는 탐한건 자신보다는 아직 탱탱한 스테이시와 더 많은 관계를 가졌다.

그 모습에 화연은 위기감을 느낄수밖에 없었다. 아직 탱탱한 스테이시와 레이첼에 비해 자신은 이제 서서히 늙어가는 40대였고 레이첼과 스테이시는 아직 파릇파릇한 20대였다.

레이첼과 스테이시를 떠올리자 위기감을 느낀 화연은 이대론 안되겠다는것을 느꼈다. 선호는 아직 어리고 레이첼과 스테이시도 아직은 어렸다.

선호가 자신을 버릴지도 모른다는 불안함을 느낀 화연은 자신의 위치가 남녀가 아닌 원래의 자리로 돌아가게 되는게 아닐까하는 걱정이 들었다.

그렇게 자신만의 필살기가 필요했던 화연은 마침내 뭔가 결심을 하였다. 옷을 다 벗은 화연은 팬티를 벗으며 자신의 항문쪽에 손을 집어넣고는 뭔가를 뺏기 시작했다.

"하윽! 아… 후우… 더럽게 크네… 하아..."

화연은 항문에 박힌 딜도를 빼기 시작했다. 깊숙하게 박힌 애널플러그를 빼낸 화연은 거친숨을 몰아쉬었다. 항문에 박혀있던 딜도를 빼낸 화연은 딜도를 서랍에 숨기고는 침대이불속에 들어갔다.

"선호야… 어서오렴… 이모가 큰 선물을 줄께♡"

화연이 준비한것은 바로 자신의 항문… 애널이었다. 어서빨리 선호가 오기만을 기다리던 화연이었다. 그리고 잠시 후 안방의 문이 열렸다.

반라의… 자연인상태로 안방에 선호가 들어오자 화연은 얼굴이 붉어졌다. 단단한 팔뚝과 탄탄한 허벅지… 그리고 하늘위로 벌떡 일어선 선호의 불기둥이 보이자 화연은 절로 군침을 삼켰다.

"이모… 으음~ 음~"

화연은 자신의 몸위에 올라온 선호는 자신의 입술부터 탐하기 시작했다. 처음엔 부끄러워서 싫어했던 키스였다. 그러나 이젠 별로 어색하지도 않을뿐더러 선호의 혀가 안으로 밀고 들어오자 화연은 반가운듯 선호의 혀를 맞이하였다.

선호의 목을 안으면서 키스를 시작한 화연은 어느새 자신의 몸을 입과 혀, 손으로 핥고 깨물고 만지는 선호의 애무에 몸에서 쾌감이 피어나기 시작했다.

"아응~ 앙~ 아… 선호야… 흐으응~"

자신의 두 다리를 벌리고 소중한 그곳을 핥기 시작한 선호의 애무에 화연은 더 이상 부끄러워하지 않았다. 이제는 적극적으로 즐기기 시작한 화연이었다. 자신의 남자인 선호가 자신의 보지를 입으로 손가락으로 맛보고 희롱하는 선호의 애무에 화연의 입에서는 뜨거운 신음소리가 계속해서 터져나왔다.

"아~ 선호야! 앙! 아! 아! 좋아~ 아! 나 미쳐!!! 아아앙!"

두 다리를 활짝 벌린 화연은 선호의 혀가 자신의 클리토리스를 애무할때마다 화연의 몸은 활처럼 휘어졌다. 짜릿한 쾌감을 느끼던 화연은 자연의 얼굴앞에 쑥~ 하고 다가온 선호의 자지를 보았다.

"이모~"

"호호~ 기분좋게 해줄께♡"

무엇을 바라는지 잘 알고 있는 화연은 선호의 자지를 손으로 부드럽게 잡고는 그대로 입속으로 머금었다. 선호의 자지가 입으로 머금은 화연은 뜨겁디 뜨거운 선호의 자지를 입으로 맛보기 시작했다.

"아! 이모 좋아… 아…"

선호는 자신의 자지를 입으로 펠라치오하기 시작하자 선호는 화연의 머리를 쓰다듬으며 기분좋은 표정을 지었다. 그전에는 조금은 부끄러워하면서 해주었는데 오늘은 무슨 바람이 불었는지 아주 적극적으로 자신의 자지를 입으로 펠라치오를 해주었다.

(후후~ 요즘들어 무척이나 적극적인데? 스테이시 때문에 그러나?)

선호는 화연의 머리를 쓰다듬으며 화연이 해주는 입봉사를 마음껏 만끽하였다. 그전에도 적극적이기는 했지만 스테이시와 레이첼의 등장으로 화연역시 긴장이 된듯 요즘들어 아주 섹시한 옷들을 많이 입으시기 시작했기 때문이었다.

그전에도 섹시한 옷들을 자주 입으시던 화연이었지만 요즘들어서는 집에서조차 아주 야하디야한(집밖으로 나가실때는 아주 정숙한 옷차림으로 나가셨다.) 아주 그렇게 눈을 감으며 화연의 입봉사를 즐기던 선호는 슬슬 화연의 보지를 박고싶어졌다.

"으음~ 음~ 으읍~ 읍~"

"이모… 하고싶어요."

하고싶다는 선호의 말에 선호의 자지를 입으로 빨고있던 화연은 입봉사를 멈추고는 선호를 쳐다보았다. 얼마나 열심히 한건지 선호의 자지는 화연의 침으로 번들거리고 있었다.

"어서 들어오렴… 선호야…"

화연이 두 다리를 벌리자 선호는 벌려진 두 다리 사이로 들어갔다. 이제는 익숙한듯 선호는 자신의 자지를 잡고는 화연의 보지입구로 자신의 자지를 가져갔다.

"잠깐만… 선호야… 오늘은 여기로..."

그때 선호의 자지를 잡은 화연은 선호의 자지를 자신의 보지가 아닌 항문쪽으로 가져갔다. 선호는 화연이 자신의 자지를 잡고 항문쪽으로 가져가자 놀랄수밖에 없었다.

"이, 이모?"

"오늘은 여기로…"

항문섹스라니… 선호는 놀랄수밖에 없었다. 무림시절떄도 항문섹스를 그다지 해본적이 없었던(강제로 하기는 했지만 무림에서 활동할때도 항문쪽은 좋아하지 않았다.) 선호는 놀랄수밖에 없었다.

"이모… 여기는… 괜찮겠어요?"

"괜찮아… 이모 준비 다했어… 우리 선호한테 여기쪽도 주고 싶어서 그래…"

화연의 말에 선호는 살짝 머뭇거릴수밖에 없었다. 보지와는 달리 항문은 신축성이 조금 떨어지다보니 화연의 항문이 과연 자신의 아랫도리를 모두 받아들일수 있을지가 걱정이 되기 때문이었다.

"이모… 그래도… 어어…"

"괜찮다니깐… 선호야… 들어오렴"

자신이 조금 머뭇거리자 기다리기 지루했었는지 자신의 자지를 잡은 화연의 손이 그대로 항문쪽으로 가져갔다. 화연의 모습에 선호는 이제는 될때로 되라는 식으로 마음을 바꾸었다.

"이모… 할께요…"

"그래… 들어오렴~ 하악! 아…."

선호는 자신의 자지를 이모의 항문쪽으로 가져갔다. 서서히 항문쪽으로 밀어넣기 시작하자 이모의 입에서는 고통스런 신음소리가 터져나왔다.

(큭! 이런 감촉이라니… 항문은 오래간만이라 나도 어색하구만…)

선호는 화연의 항문쪽으로 자신의 자지를 밀어넣을때마다 느껴지는 화연의 뻑뻑한 항문의 감촉때문이었다. 그동안 보지의 신축성있는 감촉과는 다른 항문의 감촉은 색다른 맛이었다.

(근데 여기로는 옥룡심법을 해본적이 있었나?)

이모의 항문쪽으로 자지를 밀어넣으면서 자신이 항문으로 옥룡심법을 사용해본적이 있는지를 떠올려보았다. 그런데 생각해보니 항문으로 성교를 해본적도 별로 없거니와 항문으로 옥룡심법을 사용해본적은 한번도 없었다는것을 떠올린 선호였다.

(어디보자… 항문으로 옥룡심법을 사용하면 어떻게 될까?)

선호는 앞구멍(?)이 아닌 뒷구멍(?)으로는 옥룡심법을 한번도 해본적이 없다는 사실을 깨닫고는 뒤로하면 어떻게 되는지 고민이 되기 시작했다. 나름대로 무림의 음마이자 색마였던 자신이었지만 정작 항문으로는 한번도 옥룡심법을 해본적이 없었던 자신이었다.

"하읏~ 아~ 선호야… 아…"

그때 자신의 자지를 모두 받아들인 화연의 모습에 선호는 속으로 이크하는 마음이 들었다. 화연의 모습은 너무나도 힘겨워보였기 때문이었다. 항문은 보지와는 다른 구조이기 때문이었다.

(에라 모르겠다! 이렇게 된거… 한번 써보자!)

이미 박았는데 다시 빼기도 뭐했던 선호는 그대로 화연의 항문에 박힌채로 옥룡심법을 사용하기 시작했다. 한번도 해본적이 없었기에 살짝 긴장이 되기는 했지만 뭐 앞이나 뒤나 큰 차이가 있을거라고는 생각하지 않았다. 그런데…

(허억!!!!!! 이, 이게 뭐야?)

"하으으으응!!!!!! 선호야아앙!!!!! 아! 좋아♡♡♡♡"

선호는 화연의 항문에서 엄청난 내기가 빨려들어오자 당황할수밖에 없었다. 별 기대도 하지 않았는데 항문으로 들어오는 엄청난 내기에 선호는 놀란것이었다.

(자, 장기안에 숨어져있던 내기들이 다 들어오는것 같는데? 내기를 이런 방법으로도 흡수가 가능하구나...)

보지에서 들어오는 내기만을 흡수했던 선호는 화연의 항문에서 들어오는 내기의 량에 놀랄수밖에 없었다. 자신의 예상과는 달리 항문으로도 내기 흡수가 가능하다는 사실에 많이 놀란 선호였다.

(허억! 그, 근데 이렇게 하니깐 생각보다 조, 좋은데?)

=============================※ = ※[작품후기]오늘은 여기까지... 근친관련 글은 리플로 많은 의견을 받았습니다. 소중한 의견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