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리스트

MLB를 꿈꾸다-50화 (50/436)

50회

----------------------------------------2013년 메이저리그 시즌"쯔읍! 쯔읍! 추르릅! 추릅! 으응! 우음! 음! 추르릅!!!"

선호의 자지를 입에 문 레이첼은 앞뒤로 머리를 흔들며 선호의 자지를 빨기 시작했다.

(마, 맛있어… 맛있어! 마, 말도안돼! 말도안돼!!!)

남편의 자지를 입으로 맛보았던 레이첼은 선호의 자지에서 느껴지는 향기가 입안에 들어오자 자신이 평소 좋아하는 민트맛 아이스크림을 먹는것 같았다.

상쾌한 느낌이 입안에서 돌기 시작하자 레이첼은 더 이상 생각을 하지 않았다. 그저 본능적으로 머리를 움직이며 선호의 자지를 입으로 맛보았다.

"하아… 레이첼누나… 조, 좋아요. 아… 기, 기분좋아!"

선호의 자지를 빨던 레이첼은 기분좋은 표정을 지으면서 자신의 머리를 쓰다듬는 선호의 손길에 살짝 움찔은 했지만 다시 앞뒤로 머리를 움직이며 선호의 자지를 입으로 맛보기 시작했다.

"추르릅… 하아… 맛있어… 추르릅!"

선호의 자지를 입으로 빨던 레이첼은 선호의 자지를 손으로 움켜쥐고는 앞뒤로 움직이기 시작했다.

"아! 레이첼누나! 아! 그, 그렇게 움직이면! 아아아!"

"기, 기분좋지? 기분좋지! 하아… 향, 향기가 너무 좋아… 추르릅!"

선호의 자지를 손가락으로 움켜쥐고 움직일때마다 레이첼의 더욱더 강해지는 향기에 다시 선호의 자지를 입으로 가져갔다.

(크흑! 기, 기분좋은데… 이거 어떡하지? 여기서 더 나가야하나?)

선호는 자신의 자지를 입에 물고는 앞뒤로 움직이는 레이첼의 모습을 지켜보며 선호는 고민에 빠질수밖에 없었다. 하지만 여기서 멈추기에는 너무나도 많이 간 상태였다.

(에라! 이렇게 된거 못먹어도 고다! 어차피 스티븐형도 집에 있는것 같은데…)

안걸리면 합법이라고… 선호는 자신의 자지를 맛있게 빨고있는 레이첼을 바라보며 그녀의 가슴을 손으로 만지기 시작했다.

부드러운 레이첼의 가슴이 손에 잡히자 선호는 옥룡음마답게 레이첼의 가슴을 이리저리 만지기 시작했다.

"추릅! 아앙! 서, 선호… 아앙♡ 그, 그렇게 만지면… 으읍?"

"누나… 아… 계속해주세요."

"아, 알겠어… 으응~ 응~ 응~"

레이첼은 자신의 펠라치오가 기분좋은듯 자신의 머리를 잡고 움직이기 시작하는 선호를 바라보며 계속해서 선호의 자지를 펠라치오를 하고 있었다.

"레이첼누나… 누, 누나것도 보, 보고싶어… 아!"

자신의 것을 보고싶다고 말하는 선호의 말에 레이첼은 선호의 자지를 입으로 빨면서 입고있던 레깅스바지를 벗기 시작했다. 조심스럽게 레깅스를 벗은 레이첼을 보자 선호는 침대에 누웠다.

"누나… 오, 올라와요."

"알겠어..."

침대에 누운 선호가 올라오라고 말하자 레이첼은 선호의 몸위에 올라갔다. 조심스럽게 선호의 얼굴에 자신의 소중한곳을 가져갔다.

(호오? 털을 다 밀었네?)

선호는 아랫쪽에 털이 없는것을 보자 신기한듯 쳐다보았다. 털이 없는 무모증인 여자를 본적은 있지만 이렇게 털을 몽땅 밀어버린 여자는 본적이 없었다. 그러나 그런걸 생각할틈도 없었다. 지금 이모가 언제 일어날지도 모르는 일! 선호는 레이첼의 보지를 입으로 맛보기 시작했다.

"쯔읍! 쯔읍! 흐으응! 서, 선호! 아! 거긴! 하앙♡"

자신의 보지를 보고싶다는 선호의 말에 레이첼은 자신의 보지를 선호에게 보여주었다. 그러나 레이첼은 선호의 자지에서 뿜어져나오는 향기에 취해 69자세로 선호의 자지를 입으로 맛보고 있었다.

그런데… 잠시동안 가만히 있던 선호가 자신의 보지를 입으로 빨기 시작하자 레이첼은 쾌감이 찾아오기 시작했다. 선호의 애무에 레이첼은 질수없다는듯 선호의 자지를 입으로 빨기 시작했지만…

"하앙♡ 아♡ 아♡ 좋아♡ 선호♡ 아아앙♡"

경험으로 치자면 이미 만랩인 선호의 입애무에 레이첼은 도저히 정신을 차릴수가 없었다. 손가락이 아닌 선호의 혀의 움직임에 레이첼은 지금 하늘을 나는것 같은 착각을 받을 정도였다.

"추릅! 츠릅! 추르릅! 쩝! 쩝!"

누워있던 선호가 일어나 자신을 침대에 눕히자 레이첼은 아무런 저항없이 침대에 얌전히 누웠다. 그리고 본격적으로 자신의 보지를 입으로 애무하기 시작하자 레이첼은 침대의 시트를 손으로 붙잡기 시작했다.

"아앙♡ 아♡ 아♡ 썬!!! 아아아♡"

선호의 애무에 레이첼은 지금 오르가즘을 느끼기 일보직전이었다. 아직 어린 선호의 애무에 자신이 먼저 가는게 부끄러웠던 레이첼은 선호의 머리를 두손으로 붙잡으며 어떻게든 선호의 움직임을 조금 멈춰보려 했지만…

"누나! 너무 맛있어! 누나!!!"

레이첼은 자신의 두다리를 잡고는 보지에 완전히 머리를 박은 선호가 자신의 보지에서 나오는 애액의 맛에 반한듯 정신없이 입으로 빨고있었다. 더는 말릴수가 없었던 레이첼은 선호의 애무에 더는 견딜수가 없었는지 그녀의앙증맞은 두 발가락은 서서히 오므려지기 시작했다.

"그만! 그마아아앙♡ 썬!!! 아아앙!!!!"

푸슈슛!!! 선호의 애무에 레이첼은 마침내 오르가즘을 느끼고 말았다. 레이첼은 자신의 보지에서 무엇인가 뿜어져나오는것을 느꼈다. 그 AV에서나 보던것을 자신이 경험하게될줄은 꿈에도 몰랐던 레이첼이었다.

"허억! 허억! 허억!!"

선호의 애무에 절정으로 가버린 레이첼은 한참동안 거친숨을 몰아쉬었다. 너무나도 강렬한 오르가즘이었다. 요 근래 들어서 느껴본적없는 강렬한 오르가즘에 레이첼은 서서히 이성이 돌아오기 시작했다.

(미친… 마, 말도안돼… 어떻게 선호에게...)

레이첼은 설마 자신이 선호의 애무에 절정을 느낀것이 믿어지지 않았다. 아직 어린 소년이나 다름없는 선호의 애무에 자신이 절정을 느낀것이 믿어지지 않았기 때문이었다.

"레이첼 누나… 하아...나, 나..."

그러나 아직 선호는 부족한듯 자신을 쳐다보고 있었다. 단단히 발기한 자지가 레이첼의 눈에 보였기 때문이었다.

(하아… 여보… 미안해…)

선호의 자지를 본 레이첼은 집에서 자신을 기다리고 있을 스티븐에게 용서를 빌었다. 이미 레이첼 역시 절정으로 가버린탓에 여기서 그만할수는 없었기 때문이었다.

잠시 고민을 했지만 이미 여기서 멈출수 없다는걸 알고있는 레이첼은 가느다란 손을 움직였다. 뜨겁기 그지없는 선호의 자지를 손으로 잡은 레이첼은 선호의 자지를 자신의 보지입구로 가져갔다.

=============================※ = ※[작품후기]독감으로 몸이 골골거립니다. ㅜㅜ 다들 조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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