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회
----------------------------------------야구란 무엇인가?자고 있는 화연은 선호가 자신의 팬티를 벗길려고 하자 잠결인데도 자신의 엉덩이를 살짝 들어주었다. 선호는 히죽 웃으면서 팬티가 사라진 화연의 옥문을 쳐다보았다.
어두컴컴한 방안이지만 선호의 눈에는 화연의 옥문이 자세히 보였다. 무성한 검은숲사이로 조개가 입을 다물고있는것을… 선호는 일단 입으로 화연의 옥문을 맛보기로 하였다.
"하응~ 아..."
추릅~ 선호의 혀가 화연의 옥문안으로 침입하자 화연의 입에서는 신음소리가 나오기 시작했다. 선호는 화연의 반응을 보고서는 서서히 자신의 기술을 사용하기 시작했다.
(아… 또야! 아… 좋아! 더! 더!)
화연은 오늘도 꿈을 꾸고있었다. 오늘밤도 자신의 소중한 그곳을 침입하는 꿈을 말이다. 근데 평소에는 바로 들어왔는데 오늘은 자신의 그곳을 입으로 애무하기 시작하자 화연은 부끄러우면서 싫지는 않았다.
그의 혀가 클리토리스를 살짝 혀로 핥을때마다 화연은 온몸이 날아갈것같은 느낌을 받았다. 그걸 시작으로 그의 혀는 마치 살아있는 문어처럼 자신의 두다리를 잡고는 놓아주지를 않았다.
"아흥! 아! 아! 그만! 아아아… 너, 너무좋아! 아아앙♡"
화연은 너무나도 생생한 느낌에 입이 벌어지고 있었다. 자신의 그곳에 혀가 마치 드릴처럼 밀고 들어오는 쾌감에 화연의 자신의 그곳을 정성스럽게 애무하는 그 남자의 머리를 붙잡기 시작했다.
(너무좋아! 근데 왜 이리 생생하지? 진짜로 하는것같아?)
화연은 너무나도 생생한 느낌에 이상한것을 느꼈다. 혹시나하는 마음에 눈을 떠보니…
쯔읍~ 쯔읍~ 추르릅!
(히익! 이, 이게뭐야! 서, 선호가 어떻게?)
화연은 뒤늦게 자신의 몸을 애무하는 선호를 발견하고는 화들짝 놀랄수밖에 없었다. 화연은 자신의 그곳을 입으로 정신없이 빨고 핥는 선호의 모습에 어찌해야할지를 몰라하고 있었다.
(어, 어떡해? 선호가… 흐응~ 아… 미, 미치겠어! 너무 잘하잖아?)
화연은 자신의 그곳을 입으로 맛보고 있는 선호를 어떻게 해야할지 감이 오지 않았다. 마음같아선 일어나서 혼을 내야하는데... 화연의 몸은 그게 아니었다.
(호, 혼을 내야하는데… 아아아...)
너무나도 능숙한 선호의 입놀림(?)에 화연은 어느새 무너지기 시작했다. 그동안 자신의 육체를 선호가 탐했다는것을 알리없는 화연은 두다리를 잡고 정신없이 애무하는 선호의 머리를 잡는것 외에는 아무것도 할수가 없었다.
(깨어났구만… 흐흐~ 혼내지 못하겠지! 어디… 이번에는...)
옥룡음마 한선호는 이번엔 손가락을 집어넣기 시작했다. 손가락을 집어넣고는 서서히 움직이기 시작했다. 그러자 화연의 입에서는 아까보다 더 큰 신음소리를 내뱉기 시작했다.
"아흥~ 아앙~ 아~ 아~ 그만… 아아아… 좋아! 아앙♡"
화연은 선호의 손가락이 자신의 그곳을 가르고 안으로 들어오자 화들짝 놀랄수밖에 없었다. 이젠 일어나야했다. 입까지는 어떻게 허락을 할수 있었지만 손가락은…
(안돼! 거기는! 아앙! 너, 너무 좋아! 아아! 미치겠어!!!)
어떻게 자신의 약점을 알아냈는지 선호의 손가락이 자신의 그곳을 긁어줄때마다 화연은 온몸에서 피어나는 쾌감에 서서히 무너지기 시작했다. 자신의 클리와 그곳에 들어온 손가락… 그리고 자신의 유두끝을 왼손가락으로 빙빙 돌릴때마다 느껴지는 쾌감은 너무나도 강렬했다.
점점더 오므려지는 화연의 발끝은 어떻게든 저항해보려 애쓰고는 있었지만 그럴때마다 더 강해지는 쾌감은 도저히 견딜수가 없었다.
"아흑! 아! 아! 그, 그만해! 그만! 나, 나! 아아아!"
(후후! 서서히 갈려고 하는것 같은데… 그래서는 안되지!)
여인의 몸이라면 눈을 감고도 어디에 약점이 있는지 알수있다는 옥룡음마 한선호는 여인의 몸의 약점을 너무나도 잘 알고 있었다.
무너지는 그녀를 바라보며 선호는 이제 최종병기를 준비하였다. 그리고는 서서히 화연의 옥문에 그 최종병기를 밀어넣기 시작했다.
(왜, 왜 멈춘거지? 헉! 내가 무슨 생각을?)
화연은 선호가 애무를 멈추자 아쉽다는 생각이 먼저 들었다. 그러다 이내 아쉽다는 자신의 마음에 화연은 화들짝 놀랄수밖에 없었다. 그러나 놀랄일은 그게 끝이 아니었다.
"이모! 들어가요… 아! 들어갔어! 아아아..."
"하윽! 아앙! 아아아..."
(어떡해! 어떡해! 드, 들어와버렸잖아? 아앙! 우, 움직이면...)
선호의 그것이 자신의 질안으로 들어오기 시작하자 화연은 자신도 모르게 놀랄수밖에 없었다, 아까와는 비교도 할수없는 강렬한 쾌감이 찾아오자 화연은 입이 턱턱 벌어지기 시작했다.
친구의 아들인 선호의 그것이 서서히 움직일때마다 화연은 온몸에서 느껴지는 쾌감에 눈앞이 번쩍거렸다. 마치 그동안 자신의 몸에 쌓여있던 욕구불만들이 애액과함께 씻겨내려가는것 같았다.
(아… 치, 친구야! 미안해… 나, 나 이젠...)
화연은 이제는 없는 자신의 친구에게 용서를 빌었다. 언어도단의 일이었다. 친구의 아들과 이런 관계가 되다니... 그러나 지금 화연은 선호의 움직임에 도저히 저항할수없었다. 선호의 하리가 움직일때마다 느껴지는 쾌감은 남자의 맛을 아는 여인으로서는 도저히 거부할수가 없었다.
"아흥! 아앙! 아! 아! 아!"
죽은 친구에게 용서를 구한 화연은 선호의 등을 두팔로 안기 시작했다. 자신이 키운 친구의 아들이 설마 자신을 탐내줄은 몰랐던 화연은 어느새 여인으로 변모하였다.
(아! 너, 너무 좋아! 서, 선호는 내가 다 키웠어! 친구에겐 미안하지만 나, 나에게도 권리는 있어!)
죽은 친구를 대신해서 선호를 키웠던 화연은 선호가 주는 쾌락에 어질어질거리다 이내 말도 안되는 권리를 내세우며 선호에게 육체를 허락하였다. 찔꺽~ 찔꺽~ 선호는 화연이 자신의 몸을 두팔로 안기시작하자 속으로 웃음이 나왔다. 왜 이러는지는 잘 알고있었다.
(버티지못하겠지… 그게 정상이기는 하지만...)
제 아무리 석녀라도 질질 싸게 만드는게 옥룡음마 한선호의 능력이었다. 무림의 여인들도 버티지못했는데 하물며 여염집여인이나 마찬가지인 화연이 버틸수있을리가 없었다.
(어디… 이쯤해서 옥룡심법을 써볼까?)
쾌락은 이쯤이면 충분했다. 이제는 채음보양이 필요한 시점이었다. 선호는 옥룡심법의 구결을 속으로 암송하기 시작했다.
"아흑!! 아!!!!!! 이, 이게 뭐야!!! 아아아아아!!!!"
이모의 비명성같은 신음소리에도 선호는 눈을 감고는 채음보양에 필요한 옥룡심법을 시작하였다. 아까와는 비교조차 안되는 큰 쾌락이 찾아온 화연은 침대의 시트를 부여잡기 시작했다.
(뭐, 뭐야? 이건! 미, 미치겠어!!! 뭔가 빠져나가는… 아아앙!!! 나, 나몰라!!! 너무좋아!!!!)
자신의 몸에서 뭔가 빠져나가는것같은 느낌이 먼저 찾아왔다. 그리고는 선호의 물건에서 뭔가 자신의 몸안으로 들어오는것이 느껴졌다. 자신의 자궁입구를 치듯이 밀고 들어오는것에 화연는 미칠것같았다.
"그마아아앙!!! 미, 미쳐! 나 미쳐!!! 아아아앙!!!! 아아아!!! 그마아!!!"
화연은 마치 머리속에서 폭죽같은거이 펑펑 터지는것같은 환상을 보았다. 그리고는 눈앞에 하얗게 보이더니만 그대로 의식을 잃어버리고 말았다.
=============================※ = ※[작품후기]다들 즐거운 추석 보내세요. 싫은 제사음식이 뭔지 말해보세요. 저는 돔배기... 경상도는 그걸 왜 먹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