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리스트

2화 (2/6)

Part 2

  

집으로 돌아오는 내내 나는 내가 한 일들에 무척 만족했다. 이제 샐리는 완벽하게 내 컨트롤하에 놓이기 되었고 언제 어디서든 무슨 짓이든 할수 있게 되었다. 이렇게 쉽게 다른 사람을 조종하게 될줄은 정말 몰랐었다. 단지 몇 번의 최면술로 이런 짜릿한 성공을 맛보고 있는 것이다. 

  

물론 기본적으로 샐리가 내게 얼마간의 호감을 갖고 있었기에 가능한 일이었다. 그렇지 않았다면 일은 훨씬 더 복잡하고 길어졌을 것이다. 최면상태에서 그녀가 내게 갖고 있는 호감을 더 확대하고 그걸 바탕으로 내가 말하는 것을 지극히 자연스럽게 받아들이게 만들었던 것이다.

  

기본적으로 나를 사랑하는 마음이 강하게 있었기 때문에 조그마한 프로그램만으로도 그녀의 마음을 조정하는 것이 가능했던 것이다.

  

게다가 그녀의 불면증을 치료해 주었던 탓에 그녀는 전적으로 나를 믿었고 더욱이 최면상태에서 내가 하는 말은 항상 진실임을 주입시켰었다. 그 결과 그녀의 성적인 판타지, 그것도 평소의 그녀에게는 도저히 떠올릴수 없었던 판타지들을 나에게 자연스럽게 말해 주기도 했었다. 그이후 실제 그런 상황을 만들어 그녀를 추행하던 것도 가능했던 것은 나의 말에 대한 전적인 믿음이 있있기 때문이었다.

  

평소의 샐리는 자신감이 매우 부족했고 부끄러움을 많이 탓으며 남의 보호아래에서 생활하는 것을 바라는 전형적으로 보수적인 여자였다. 하지만 그런 만큼 믿고 있는 사람에 대한 절대적인 신뢰 역시 강해 자신도 모르는 새에 나에게 자신의 모든 마음을 열어주었던 것이다. 그로 인해 이제는 내 장난감으로 전락해 버린 결과가 되어 버렸지만 나에게는 천운이라고 할수 있을것이다.

  

이제는 또다른 가능성을 향해 도전해야 했다. 또다른 실험 바로 그녀의 성격까지 개조해 볼 생각이었다. 물론 처음에는 낮은 레벨부터 천천히 시작해야 한다. 급격한 변화의 시도는 자칫 샐리로 하여금 무의식적인 거부와 반항을 이끌어낼 소지가 있었다. 

  

우선은 샐리의 소극적이고 부끄러움을 많이 타는 성격부터 손대보기로 했다. 나는 기회있을 때마다 샐리에게 나와함께 있을때는 항상 마음을 편안하게 가지도록 이야기해 두었다. 그리고 10일도 채 지나지 않아 그녀는 이제 내 앞에서 옷을 벗는 것을 자연스럽게 받아들일 정도가 되었다. 물론 최면술을 이용한다면 보다 쉽게 어떤짓이든 할수 있었지만 나는 최면술에 의지하지 않은체, 말하자면 순수하게 샐리의 자발적인 의지만으로도 내게는 무엇이든 해 줄수 있는 상태로 만들고 싶었다. 

  

물론 샐리 다음은 그녀의 예쁜 두 딸들이 기다리고 있었다!!

  

샐리의 사랑스럽고 순진무구한 두딸을 생각하자 내 좆은 어느새 불뚝 서 버렸다. 두 딸에 대한 접근은 매우 신중하게 그리고 조심스럽게 할 필요가 있었다. 물론 실패하리라고는 생각지 않지만 너무 급하게 할 경우 재미가 떨어질수 있는 것이다. 

  

약속했던 대로 그날밤 나는 샐리에게 전화를 걸었다. 물론 샐리는 내 전화를 받자 어린 소녀처럼 기뻐하는 모습을 숨기지 않았다. 한동안 나와같이 보낸 밤이 얼마나 멋졌는지, 그리고 자신이 얼마나 즐거웠는지에 대해 쉴틈없이 조잘댔다. 만약 내가 전화를 하지 않았으면 아마 그녀는 밤새 한잠도 자지 못했을 것이다. 한동안 그녀의 수다를 들어준 나는 두딸들에 대해 물어보았다.

  

“오,,, 물론이예요, 스티브.. 걔들도 잘 돌아왔어요, 그리고 당신을 아주 만나고 싶어해요.”

  

“내 얘기를 해 준거요? 뭐라고 하던가요?”

  

“물론 아주 사랑스럽고 멋진 사람을 만났다고 했어요. 당신이 아주 친절하고, 점잖고 재미도 있고... 특히 아주 잘 생겼다구요. 그랬더니 당장 만나게 해 달라는 거예요. 차만 한잔 마시고 갈수도 있지 않겠냐고까지 했어요. 스티브.. 제 생각엔 딸애들도 당신을 아주 사랑하게 될것 같아요, 정말이예요.”

  

나는 수화기를 잡고 크게 웃었다. 얼마나 멋진 일인가.... 아무것도 하지 않았는데, 날 사랑하게 될거라고 자신하다니....

  

“정말 잘 됐군요, 사실 나도 걱정을 꽤나 하고 있었는데... 기껏 좋은 사람을 만났는데 가족 때문에 버릴순 없는 일이잖아요?”

  

그녀의 밝은 웃음소리가 수화기 너머로 들려왔다.

  

“이럼 어때요? 내일 점심을 같이 하는 거예요. 일요일이니까.... 그럼 당신도 자연스럽게 우리 딸애들을 만나볼수도 있잖아요.”

  

“음... 좋아요... 당신만 괜찮다면, 나도 걔들을 만나보고 싶군요.”

  

“그럼 약속한 거예요. 시간되면 언제든 오시면 되요, 점심은 3시에 준비하도록 할게요.”

  

“좋아요, 그럼 내일 봐요”

  

“굿 나잇, 스티브... 내일 봐요.”

  

전화를 끊고 나는 주먹을 불끈 지었다.

  

- 게임 스타트!!!-

  

다음날 나는 오후 2시에 샐리의 집에 도착했다. 나를 반겨주는 샐리의 표정은 정말 30대 후반에 들어서는 여자가 맞는지 의심스러울 정도로 소녀같았다.

  

“어서 오세요, 스티브..”

  

내가 들어서자 샐리는 문을 닫고 곧장 내 품에 달려들더니 열정적인 키스를 퍼부어왔다. 그리고 내 손을 잡고는 거실로 데리고 들어갔다. 사진으로만 봤던 두 딸은 소파에 앉아 TV를 보고 있었다. 그리고 내가 들어서자 둘의 시선이 곧장 내게 집중되었다.

  

“얘들아, 이분이 스티브씨란다.. 스티브... 얘가 헬렌이고... 이쪽은 산드라예요.”

  

거의 동시에 우리 셋의 입에서 "Hi"라는 인사말이 나왔다. 그리고 순식간에 세사람은 무서울 정도로 잠시 침묵을 지켰다. 뭔가를 해야했다. 그러기 위해서는 몇 개의 졸(卒)은 희생을 시킬 필요가 있었다.

  

“흠.. 흠... 헬렌, 나이가 몇이나 됐지?”

  

“열다섯이에요, 5월이면 열여섯이 되구요..”

  

“와우,,, 하지만 훨씬 더 나이가 들어보이는데, 얼핏 봐도 열일곱이나 열여덟은 된것 같구나.”

  

어린 애한텐 어른같다고 하고, 어른한테는 젊다고 하는 것이 좋게 평가받는건 만고의 진리이다!!

  

“그럼 난 몇 살처럼 보여요?”

  

자극을 받았는지 산드라가 흥분해 물어왔다.

  

"Gosh(어이쿠....), I don"t know. Twenty one, twenty two?" 

(번역 속도를 높이기 위해 초등수준의 영문은 그대로 인용하겠습니다. 많은 양해 바랍니다^^)

  

“땡!!! 열세살이랍니다. 정말 내가 스물한살이나 돼 보이세요?”

  

“글세... 나정도 나이가 되면 다 그렇게 보인다고 해야겠지? ㅎㅎㅎ”

  

순식간에 어색함은 모두 사라져 버렸다. 

  

작전성공!!!

  

샐리가 따뜻한 차 한잔을 가지고와 내게 주었다. 그리고 나는 본격적으로 두딸들과의 수다를 시작했다. 학교생활 얘기며, 음악, 가수들... 사춘기 소녀들이 가장 관심을 많이 가지고 있는 분야들이었다. 어느정도 궤도가 오르자 나는 더욱 적극적으로 그들의 감수성을 파고들기 시작했다. 썰렁한 농담에서 각종 유머(내가 알고있는 유머가 이렇게 많았던가?)... 헬렌과 산드라는 손뼉을 치며 웃다가, 그녀들이 공감하는 내용에서는 고개를 끄덕이며 호응을 해 주었다. 숙제가 많아 힘들다는 그녀들의 고민에 나는 당장 대신해주겠다고 나섰다가 샐리의 빈축을 사기도 했다. 어느정도 분위기는 무르익어 가고 있었다.

  

대화를 나누며 나는 두 딸을 유심히 살폈다. 헬렌은 분명히 또래의 다른 애들보다 성숙했다. 15살이라고는 했지만 엄마인 샐리보다 겨우 5~6센티가 작았을 뿐이었다. 미리 사진에서 본 봐와 마찬가지로 짙은 갈색머리에 어깨까지 내려오는 포니테일 머리...... 그리고 그녀의 엄마를 꼭 빼닮은 깊고 푸른 눈동자... 그리고 약간은 창백한듯 보이는 하얀 피부까지.... 하지만 얼굴 형태는 아직 젖살이 다 빠지지 않은 탓인지 샐리보다 약간 통통해 보였다.

  

헬렌은 검은색 티셔츠와 청바지를 입고 있었다. 몸에 달라붙는 티셔츠는 아니었지만 그 아래 제법 묵직하게 자리잡고 있는 젖가슴은 그 자태를 분명하게 어필해 주고 있었다. 헬렌은 어린소녀다운 젖살이 빠지지 않은 한마디로 통통한 스타일의 소녀였다. 집안을 이리저리 돌아다니는 헬렌의 엉덩이를 몇 번 훔쳐보았는데 역시 통통하게 살이 올라있기는 마찬가지였다. 마치 청바지를 찢고 삐져나올 것 같았다.

  

하지만 동생 산드라는 달랐다. 언니와 같이 산것처럼 보이는 검은색 티셔츠와 청바지를 입고 있었는데 산드라의 몸에서는 전혀 몸의 굴곡을 찾을수가 없었던 것이다. 예전에 샐리에게서 들은바로는 산드라는 체조에 특히 재능을 보이며 열심이라고 했었다. 

  

그녀의 엉덩이 역시 작았지만 제법 둥근게 탄력과 함께 타이트 해 보였다. 어리기는 했지만 내 좆에 자극을 주기에는 전혀 부족함이 없기도 했다!!!!

  

티셔츠 위로는 자세히 봐야 보일 듯 말 듯 젖가슴의 흔적이 남아있었다. 특히 산드라에게서 두드러진 부분은 황금색 머리였다. 얼굴아래로 또 등까지 폭포처럼 쏟아지는 산드라의 머릿결은 단연 발군이었으며 다소 부족한 어린애같은 그녀의 모습을 돋보이게 만들어주고 있었다. 똑똑해 보이는 초록색의 눈동자 역시 얼굴을 뒤덮은 주근깨를 보완시키고도 남을 정도였다.

  

한마디로 산드라는 귀여움 그자체였다!!!

  

우리는 즐겁게 수다를 떨며 점심을 먹었다. 사춘기 소녀들에게 맞는 수준의 쉬우면서도 유머러스한 나의 농담과 말들에 두 소녀는 집중하며, 즐거워하며 어느새 내게 빠져들었다. 우리의 모습을 보고있는 샐리는 그어느때보다 느긋하고 안정되어 보였다. 이제 소녀들과의 기세싸움은 어느정도 나의 승리로 귀착되어 가는 것 같았다. 점심식사가 끝나고 나는 헬렌과 산드라와 함께 설거지를 했다. 이것 역시 그녀들에게 점수를 따기 위한 작전 중 하나였고, 물론 성공적이었다.

  

전형적인 상쾌한 가을날씨였기에 우리는 샐리가 제의한 대로 산책을 나가기로 했다. 집을 나서자 마자 샐리는 내 손을 꼭 잡아왔다. 애들 둘을 앞세우고 호젓한 숲길을 걷는 우리의 모습은 전형적인 행복한 가정의 모습이었다. 헬렌과 산드라 역시 우리 둘의 모습에 얼굴을 활짝 펴고는 시키지도 않았는데 온갖 얘기들을 조잘거렸다. 나에 대한 조그마한 의심도 남아있지 않은 것 같았다. 

  

이제 모든 사전준비는 끝이난 것이다!!

  

산책을 마치고 집으로 돌아와 샐리와 나는 거실에 앉아 가벼운 얘기들을 나누었다. 헬렌과 산드라는 밀린 숙제와 등교할 때 입을 교복들을 준비하느라 바쁜 시간을 보내야 했다. 한동안 시끌벅적한 시간을 보내고 샐리는 애들을 욕실로 몰아넣고 샤워를 하게 했다.

  

한참후 샤워를 마친 헬렌이 엄마에게 뭘 물어보려고 거실로 내려왔다. 그리고 헬렌의 모습을 본 나는 흥분하지 않을수 없었다. 방금 샤워를 마친듯한 헬렌의 얼굴은 밝게 빛나고 있었고 뜨거운 물때문인지 약간 핑크색으로 달아올라 있었다. 물에 젖은 머리는 타월로 감겨져 있었고 헬렌이 입은 옷이라고는 노란색의 얇은 욕의(bath robe)뿐이었던 것이다.

  

헬렌의 몸에서는 향긋한 비누와 샴푸냄새가 나고 있었다. 당연히 그 자극적인 모습을 보고있는 내가 할 일이라고는 헬렌이 입고 있는 욕의를 찢어버리고 그녀를 덮치고 싶은 욕망을 참아야 하는 일이었다. 나는 일부러 눈을 다른 곳으로 돌려야 했다. 애써 무릎위에 펼쳐놓은 신문을 집어들고 나는 시답지 않은 정치기사에 집중하려 했다. 한참동안 헬렌이 엄마와 얘기하고 위층으로 다시 돌아가고 나서야 나는 겨우 흥분을 가라앉힐수 있었다.

  

잠시후 나는 그만 돌아가야겠다고 말하고 샐리의 집을 나섰다. 어느정도 흥분을 발산시켜야 하기도 했지만 딸들이 엄연히 집에 있었기 때문에 샐리에게 풀수도 없는 일이었다. 나는 잠시 차를 몰아 인적이 드문 곳에 주차했다. 그리고 바지에서 좆을 꺼내 조금 전 헬렌의 판타스틱한 몸을 떠올리며... 그리고 그 노란 목욕 가운을 벗기는 상상을 하며 좆을 흔들기 시작했다.

  

미리 손바닥에 대기시켜 놓은 티슈위에 정액을 짜낼때까지는 시간이 많이 걸리지 않았다. 그제서야 어느정도 흥분을 가라앉힐수가 있었고 나는 다시 집으로 차를 몰았다. 집에 도착해서 이것저것 잡일을 해 놓고 나는 샐리에게 전화를 걸었다.

  

“축하해요, 스티브... 정말 굉장한 반응이예요.”

  

“정말 애들이 오케이 한거요?”

  

나는 ‘놀란척’ 하며 물었다.

  

“오케이 라구요? 애들은 정말 당신을 대단한 분이라고 생각하고 있어요, 심지어 헬렌이 뭐라고 한지 아세요, "cool" 한 사람이라는 군요. ㅎㅎㅎ. 난 한번도 헬렌에게서 그런 말을 들어본 적이 없어요. 게다가 산드라는.... 음.... 언제 당신이 다시 올수 있는지 물었어요. 그래서 내가 다음주에 다시 모셔올거라고 얘기해 줬어요. 그렇게 말하지 않으면 엄청 시달렸을 거예요. 헬렌은 당신이 주말에 와서 숙제를 같이 해 줄수 없느냐고 물어봐 달래요, 어때요? 이정도면 정말 대단한 반응 아닌가요?”

  

“정말 그런 것 같군요, 샐리... 난 애들이 걔들 아빠말고 다른 남자들은 좋아하지 않을거라고 생각했는데.... 내말은... 애들은 전부 그렇잖아요. 특히 부모가 이혼한 경우라면 더더욱 엄마가 다른 남자를 만나는걸 좋아하는 애들은 극히 드물어요.”

  

“그건 걱정하지 않으셔도 되요, 우리 애들은 괜찮아요. 정말이예요, 스티브.... 그러니까 스티브... 우리집에 다시 오실수 있으시죠?”

  

물론이지, 샐리.... ㅎㅎㅎㅎ 아직 할 일이 너무 많아!!!

  

우리는 한참동안 전화로 수다를 떨었다. 다음 주중과 주말에 대한 계획들이 대부분이었다. 모든 것은 내 계획대로 움직이고 있었기 때문에 샐리와의 통화가 끝나고 나는 쾌재를 부를수가 있었다.

  

스카치병을 따 한잔 가득 따라 나는 혼자 건배를 했다. 이제 헬렌과 산드라를 내가 컨트롤하는 것에는 별로 장애요소가 없을 것 같았다. 서두르지만 않고 지금처럼만 조금씩 진행한다면 오히려 샐리보다 더 쉬울수도 있었다. 

  

이제 이 지저분한 바퀴벌레 투성이의 샛방에서 벗어날때가 되었다. 아름다운 여자들의 향기로 가득찬 펜트하우스가 나를 기다리고 있는 것이다. 나는 차분히 앞으로의 계획을 하나씩 머릿속에 담기 시작했다.

  

그 다음 몇주동안 나는 샐리와 두딸들에 대한 사전작업을 천천히 진행시켜 나갔다. 정기적으로 저녁에 들러 같이 차를 마시며 얘기를 나누고 애들의 숙제도 봐주며 내가 가진 능력(최면술을 제외한)과 각종 매체에서 취득한 훌륭한 인격의 남자들을 떠올리며 그녀들의 마음속에 깊이 각인되기 위한 노력들을 전개해 나간 것이다. 

  

주말에는 항상 애들과 함께 게임도 하고 테마공원이나 극장에 가서 영화를 보기도 했다. 나 스티브는 이제 그들 세명에게는 친절하고 재미있고 훌륭한 사람으로 인식되어져 있었다. 

  

얼마전부터는 주말에는 샐리의 집에서 자기 시작했다. 샐리가 처음 그것을 제의했을 때 나는 짐짓 놀라움과 당혹감 어린 얼굴을 보여주었었다.

  

“정말이오? 애들이 싫어하지 않을까?”

  

그러자 샐리는 당장 헬렌과 산드라를 불러모으고는 얘기했다.

  

“얘들아, 오늘 스티브 아저씨가 여기서 자려고 하는데, 너희들 생각은 어때?”

  

“좋아요!!!!”

  

산드라는 펄쩍 뛰며 좋아했다.

  

“그럼 아저씨랑 같이 비디오 봐도 되요? 네 엄마.... 꼭 같이 보고 싶어요.... Please...”

  

“헬렌? 네 생각은 어때? 너도 괜찮아?”

  

나는 제법 심각한 어투로 헬렌에게 물어보았다.

  

“네, 괜찮아요.” 

  

헬렌은 어깨를 어쓱하며 대답했다. 얼핏 아무것도 아니라는 표정을 드러내긴 했지만 순간적으로 스쳐지나가는 기쁜 표정을 감출수는 없었다. 아마 산드라보다 더 기뻐하고 있을지도 모를 일이었다.

  

우리는 소파에 앉아 함께 비디오를 보기 시작했다. 샐리와 내가 중앙에 같이 앉고 헬렌은 엄마 옆에 앉았다. 하지만 산드라는 놀랍게도 내 옆에 앉더니..... 내 무릎위에 앉아도 되느냐고 물어왔다!!!!

  

물론.... 나는 괜찮다고 대답해 주었다. 산드라는 기뻐하며 잽싸게 내 무릎위에 올라앉았고 나는 자연스럽게 산드라의 허리를 두손으로 가볍게 안아주었다. 그러자 산드라는 내 가슴에 등을 편안하게 눕히고는 비디오를 보기 시작했다. 2시간 가량 편안하고 화목한 가운데(물론 나는 내 품에 안긴 어린 소녀 때문에 꼴려서 죽을 지경이었다.) 영화가 끝나고 샐리는 두 딸에게 잘 준비를 하라고 말했다.

  

조금은 아쉬운 감이 있었지만 헬렌과 산드라는 습관이라도 된 듯 잽싸게 2층으로 뛰어올라갔다.

  

몇분후 헬렌이 아름다운 물결무늬가 수놓아진 푸른색의 비단(satin)으로 된 파자마를 입고 내려왔다. 정말 믿기 어려울 정도로 귀여운 모습의 헬렌은 소파에 앉아있는 샐리에게 허리를 굽혀 굿나잇 키스를 해 주었다. 허리가 굽혀진 탓에 잠옷 바지가 팽팽하게 당겨지며 통통한 엉덩이가 그 모습을 그대로 드러났다.

  

나는 헬렌이 입은 팬티의 윤곽조차 바로 몇 센티 앞에서 똑똑히 볼수가 있었다. 

  

Lovely! 

  

놀랍게도 헬렌은 내게도 짧으나마 굿나잇 키스를 해주는게 아닌가...... 약간 창피한 듯 붉게 물드는 그녀의 얼굴을 보자 헬렌은 "Night"하고 인사하며 도망치듯 2층으로 올라갔다.

  

다음은 산드라 차례였다. 언니와는 다르게 얇고 하얀 색의 원피스로 된 잠옷을 입은 산드라는 우선 샐리에게 굿나잇 키스를 해 주었다. 허벅지까지 밖에 내려오지 않은 잠옷이었기 때문에 이번에는 아예 그녀의 팬티를 여과없이 그대로 훔쳐볼수가 있었다.

  

엄마에게 인사를 한 산드라는 내게 오더니 아예 내 무릎위로 양 다리를 벌리고 올라 앉아 두 팔로 내 목을 감싸 안고 내 입술에 쪽!! 하고 뽀뽀를 해 주었다. 얼떨결에도 내 시선은 내 무릎에서 내려가는 산드라의 다리사이에 펼쳐진 하얀색의 순수한 모습의 팬티에서 떠날줄을 몰랐다.

  

“잘 주무세요, 스티브 아저씨.”

  

아직 어려서인지 언니와는 다르게 꽤나 쾌활한 목소리였다.

  

“보세요, 말씀드렸듯이 둘다 당신한테 흠뻑 빠진 것 같지 않아요? 데이빗과 이혼하기 전에도 난 한번도 헬렌이 아빠에게 굿나잇 키스를 하는 것을 본적이 없어요. 샌디(산드라의 애칭)도 마찬가지구요... 내 생각에는 애들이 내가 당신과 함께 자는 걸 아주 좋아하는 것 같아요. 이제 스티브 당신도 기쁘게 받아들이세요, 우리 모두는 당신을 아주 좋아해요. 그냥 이대로만 하면 되요, 더 이상 당신이 해야할 일은 없어요...”

  

나역시 편안하게 웃으며 대답해 주었다.

  

“물론 나도 즐거워요, 샐(샐리의 애칭)... 당신 애들은 정말 사랑스런 애들이예요. 나도 아주 마음에 듭니다..ㅎㅎㅎ”

  

내 말에 샐리는 내 품에 안겨 행복한 미소를 지었다. 그날 밤 우리는 정말 멋진 섹스를 했다. 물론 그 바탕에는 샐리의 두 딸이 어느정도 나를 흥분하게 만든게 원인이었고, 그 흥분을 나는 샐리에게 풀어야 했기 때문이었다. 딸들에게 허가까지 받게 된 샐리는 어느때보다 마음의 안정을 가지게 되었고 나에게 더욱더 의존하게 되었다.

  

내가 그녀의 자궁깊이 좆물을 쌀때까지 그녀는 몇 번이나 절정에 올랐다. 지극히 만족스러운 섹스가 끝나고 지친 그녀가 잠에 빠지기 직전 나는 그녀를 최면상태로 만들고 무의식상태인 샐리에게 작업을 하기 시작했다.

  

나는 나에 대해 전적인 믿음을 보여주는 샐리를 칭찬해 주고 더불어 내가 그녀의 알몸을 보는 것도 지극히 자연스러운 일이라는 것을 주입해 주었다. 이제 그녀는 내 앞에서 만큼은 부끄러움을 느끼지 못하게 될 것이다. 한걸음 더 나아가 내 앞에서는 알몸이 되는 것이 절대 부끄러운 일이 아니며 오히려 스스로 그렇게 하고 싶어할 것이다.

  

미리 말했듯이 이 모든 것은 나에 대한 전적인 믿음이 있었기에 가능한 일이었다. 절대로 나는 그녀의 전 남편과 같은 비열하고 난폭한 행동은 하지 않는 젠틀한 남자라는 믿음... 나는 샐리에게 사랑한다는 말을 몇 번이고 반복해주었다.

  

다시한번 말하지만 나는 아직까지 최면술에 있어서 절대적인 능력의 소유자는 아니다. 단 한번의 명령으로 최면상태에서는 그녀를 조정할수 있었지만 깨어있을때마저 내 마음대로 조정하기에는 아직 힘이 부족한 형편이었다.

  

이후 몇 번이나 지속적으로 그녀에게 같은 의식을 주입해 주었지만 그녀의 태도는 한동안 많이 바뀌지 않았다. 여전히 내 앞에서 알몸이 되는 것을 은연중에 꺼리는 기색이 역력했다. 조금씩 나아지고는 있었지만 그녀의 생각 자체를 완전히 바꾸는데는 좀 더 많은 시간이 필요했다. 어쨌던 그녀에게 몇 번이나 내 생각을 주입시키고 그녀를 깨워서 깊은 잠에 빠지게 해 주었다. 

  

다음날 아침...

  

우리는 침대에서 귀여운 두 소녀가 정성들여 준비한 아침식사를 대접받을수 있었다. 그녀들은 아침일찍부터 준비한 것인지 적당하게 굽힌 토스트와 따뜻한 차, 그리고 계란 프라이에 심지어 내 쟁반에는 조간 신문까지 준비해서 가져다 주었다. 

  

샐리는 여전히 졸리는 표정으로 가운을 챙겨입었고 나 역시 침대시트가 아래로 흘러내리지 않게 조심하며 자리에서 일어나 앉았다. 두껍지 않은 시트라 내 좆이 발기된 모습을 들켜 애들을 놀라게 할 필요는 없었기 때문이었다.

  

헬렌과 산드라는 각각 샐리와 내 옆에 앉아 우리 둘이 식사하는 모습을 지켜보았다. 특히 산드라는 내 옆에서 마치 "waitress" 라도 된듯한 모습으로 내가 계란 프라이를 한조각 포크에 찍어 입으로 가져가는 모습을 한순간도 놓치지 않겠다는 듯 똘망똘망한 눈으로 쳐다보았다. 실제로 맛이 있기도 했지만 내 입에서 정말 맛있다는 칭찬이 나오자 산드라의 표정은 세상을 다 가진것처럼 활짝 펴졌다.

  

“정말 그렇게 맛있어요?”

  

조금 뾰루퉁한 표정으로 헬렌이 물었다.

  

“직접 먹어볼래?”

  

내 포크를 헬렌에게 건내주며 말했다. 아마 조금 탄 맛이 나는 계란프라이는 산드라의 작품인 모양이었다.

  

헬렌은 샐리의 쟁반에서 계란프라이를 조금 떼내어 먹었다. 상체를 조금 숙인 그 순간 그녀의 잠옷 상의가 벌어지며 나는 헬렌의 가슴을 훔쳐볼수 있게 되었다. 게다가 분홍빛 젖꼭지마저 얼핏 볼수있게 되자 내 입에서는 무의식중에 약한 신음을 흘러나왔다. 풋풋한 소녀의 통통한 가슴살은 내 욕망에 불을 지피기에 충분했다. 당장 저 잠옷을 찢어버리고 젖꼭지를 입에 물고 자근자근 씹어주고 싶었다!!!

  

여러 가지로 달콤한 아침식사가 끝나고 소녀들은 각자 가지고 온 쟁반들을 가지고 밖으로 나갔다. 식사를 마친 샐리는 샤워를 해야겠다고 말하고 침대에서 내려가 방에 딸린 욕실쪽으로 걸어갔다. 그리고는 욕실 문앞에서 가운을 벗는게 아닌가.....

  

비록 잠시동안이었지만 나는 그녀의 벌거벗은 뒷모습을 밝은 햇살아래 똑똑히 볼수가 있었다. 게다가 욕실문을 열고는 잠깐동안 머리를 돌려 내 얼굴을 보며 미소를 짓더니 윙크를 해 주었다.

  

드디어 결실이 나타나기 시작한 것이다!!

  

그동안 샐리와 열 번 가까이 잠을 자면서도 스스로도 조심스러워 했던 샐리... 불이 꺼질때까지는 옷도 벗지 않던 그녀가... 이제는 최면상태가 아닌 제 정신으로 그녀의 엉덩이를 내게 보이며 그러면서도 전혀 부끄러워 하지 않고 있는 것이다. 나는 잠시 가벼운 전율을 느꼈다. 이제 그녀의 천성을 조금씩 바꾸기 시작한 것이다. 시간이 조금 더 흐르고,,,, 잠재의식 속에 계속 프로그래밍을 해 간다면 내가 원하는 모습으로 그녀를 바꿀수가 있을 것이었다.

  

그리고 또 며칠이 흐르면서 샐리는 점점 더 과감하게 바뀌어져 갔다. 처음에는 잠깐씩 예를들어 욕실로 들어갈 때처럼..... 알몸을 보여주었지만 어느날 밤에는 욕실에서 나와서 침대까지 아예 알몸으로 천천히 걸어왔던 것이다.

  

게다가 침대옆에 서서 자랑스럽게 내게 그녀의 몸을 충분히 볼 수 있는 시간을 주기도 했다. 그리고 잠자리에 들때도 첨에는 불부터 꺼고 옷을 벗었지만 어느순간부터 - 불을 끌지 말지 잠시 망설이던 때가 있었다.. - 불을 켜 놓은채 옷을 벗고 그녀의 아름다운 몸을 완전히 내게 드러낸체 침대위로 오르기도 했다.

  

침대위로 올라올때도 급하게 서두르지 않았다. 천천히 침대시트를 걷고 내 품으로 안겨오며 몸을 가릴 생각도 않았다. 그래도 섹스에 돌입하는 순간이 되면 불을 끄곤 했는데 아직까지는 그것이 그녀의 마음을 좀 더 편안하게 만들어주는 것 같았다.

  

우리 둘의 섹스는 둘다 매우 만족하는 한마디로 궁합이 딱 들어맞는 커플이었다. 그리고 조금씩 발전을 해 나갔다. 나의 지속적인 주입이 있긴 했지만 어쨌던 샐리 쪽에서 조금씩 다른 체위를 원했다. 처음에는 정상위밖에는 몰랐던 그녀였지만 이제는 샐리가 내위로 올라가 방아를 찧는다던지... 어떤때는 후배위를 해 달라고 조르기도 했다. 

  

그녀의 변화를 단적으로 드러낸 때는 애들이 없는 동안 거실에서 섹스를 했을때였다. 기본적으로 애들이 있을 경우 샐리나 나는 조심스러워 했지만 애들이 없을경우는 나도 내 쾌락을 위해 최대한 여러 가지 방법으로 그녀를 즐겼다. 

To be continewed......

  

한번은 이런일도 있었다. 애들이 각자 밖에 나가고 없는 주말... 우리가 거실에 있을 때.... 나는 샐리에게 최면을 걸어 그녀가 혼자 집안에 있는 것으로 상황을 설정하고 그녀에게 갑작스럽게 흥분하기 시작한다고 말해주었다. 물론 나는 집에 없는 상황이며 그녀가 어떤 행동을 하는지 지켜보기로 하고 그녀를 최면에서 깨워주었다.

  

처음 몇분간은 아무일도 일어나지 않았다. 그냥 소파에 앉아 잡지를 뒤적거리던 샐리는 한순간 몸을 부르르 떨더니 똥마려운 강아지마냥 소파위에서 몸을 뒤척이기 시작했다. 그리고는 일어서서 주변을 돌아보며 집에 아무도 없는지(나는 그녀의 눈에 보이지 않는다.) 살피더니 다시 소파에 앉았다.

  

소파에 몸을 깊숙이 묻은 그녀는 다리를 살짝 벌리더니 청바지 위로 그녀의 사타구니를 손으로 문지르기 시작했다. 조금씩 아래로 흘러내리던 그녀의 몸이 이제는 엉덩이가 소파 끝자락이 걸릴정도가 되자 바짝 당겨올려진 청바지 위로 희미하게 나마 그녀의 보지 윤곽이 보일지경까지 되었고, 그녀는 정신없이 바지위에서 손을 움직이며 스스로 보지를 주물러댔다. 애타게 클리토리스 부근을 집중적으로 쓰다듬었지만 청바지 위에서는 그 효과를 충분히 느끼기에는 힘들어보였다.

  

셔츠위로 샐리의 젖꼭지가 서서히 단단해지며 굳어지는 것이 보였다. 그러자 샐리는 한손을 위로 올려 가슴을 쥐더니 젖꼭지를 집중적으로 손가락으로 희롱하기 시작했다. 다른 한손은 여전히 그녀의 보지위에 올려진채 안타까운 손놀림을 계속해대고 있었다.

  

숨결이 조금씩 더 거칠어졌지만 내가 보기에도 그것은 충분한 자극을 받기에는 턱없이 부족해 보였다. 몇분후 그녀는 깊은 한숨을 내쉬더니 비틀거리는 걸음으로 2층으로 올라갔다. 그녀를 따라 2층 그녀의 방으로 들어선 나는 그녀가 옷을 벗는 모습을 조용히 지켜보았다.

  

셔츠가 먼저 벗겨지고 그 다음으로 브라가 벗겨졌다. 샐리는 신발을 벗더니 망설임없이 바지를 벗어내렸다. 조급해 보이는 모습대로 몸에 꽉끼는 청바지는 순식간에 벗겨져 바닥에 내팽겨졌다. 마지막 남은 팬티마저 벗은 그녀는 팬티를 손에 쥐더니.... 젖은 부위에 코를 대고는 자신의 냄새를 들이마셨다.

  

서프라이즈!!!!!

  

나는 샐리가 침대위로 흐느적거리며 올라가는 동안 그녀가 내팽개친 팬티를 주워들었다. 그녀는 침대에 올라 눕자마자 손을 아래로 내려 곧장 자신의 보지를 쓰다듬기 시작했다. 그녀의 손가락 사이로 드러난 보지털들이 내 눈을 행복하게 만들어 주었다. 

  

곧 그녀의 한손이 위로 올라가 가슴을 움켜쥐었다. 손가락사이로 삐쭉 솟아난 살결들 사이로 그녀의 자랑거리중 하나인 젖꼭지도 보였지만 곧 그녀의 손가락이 그것을 공략해대기 시작했다. 스스로 자위를 많이 하지는 않은 것을 증명이라도 하듯 자신의 보지를 어루만지는 그녀의 손놀림은 서툴렀다. 시간이 흘렀지만 그녀의 손가락들은 여전히 보지털 위만 깔짝대고 있었던 것이다.

  

하지만 한순간 그녀의 다리가 넓게 벌려지고 내 눈앞에 마침내 그녀의 보지가 적나라하게 드러났다. 한참동안 스스로 흥분의 도가니에 빠져 있었던 것을 증명이라도 하듯 조금 발갛게 부풀어오른 그녀의 보지는 입구가 애액으로 흠뻑 젖어들어 있었다.

  

그리고 고맙게도 두손으로 질의 양쪽을 누르더니 옆으로 활짝 열어주었다. 분홍색으로 밝게 빛나는 그녀의 보지속을 내눈앞에 드러내 준 것이다. 곧 그녀의 두손가락이 구멍안으로 사라지기 시작했다. 샐리는 낮은 신음을 내뱉으며 천천히 손가락을 움직였다. 

  

잠시후 구멍안에서 손가락을 뽑은 샐리는 그것을 코로 가져가 냄새를 한번 맡더니 놀랍게도 입속으로 넣어 핥아대기 시작했다. 이런 행동은 한동안 계속되었다. 몇 번 보지를 쑤시고 꺼내서 냄새를 맡고 입으로 핥고...... 나는 그녀의 에로틱한 행동에 정신을 차릴수가 없을 정도였다.

  

이제 그녀는 중지로 클리토리스를 어루만지기 시작했다. 눈을 꼭 감고 배게너머로 고개를 크게 젖힌체 그녀의 신음소리도 점점 더 커져갔다. 그리고 손놀림도 점점 더 거칠고 능숙해졌다. 한손으로는 클리토리스를 그리고 다른 손으로는 구멍을 직접 쑤시며 혀로 입술을 핥는 그녀의 모습은 한편의 고급 포르노보다 훌륭한 모습이었다.

  

이미 그녀의 허벅지는 스스로 흘린 애액으로 흠뻑 젖어들어 있었다. 손동작에 따라 아래위로 흔들리는 젖꼭지와 젖가슴살들이 가끔 손가락으로 건드릴때마다 제멋대로 춤을 추었다.

  

"Oh, yes, yes!"

  

마침내 그녀는 비명을 지르며 클라이막스에 도달했다. 두손을 허벅지사이에 꽂은채 온몸을 경직시키고 때때로 부르르 떠는 그녀의 절정은 이미 몇차례 두눈으로 본 경험이 있지만 여전히 멋진 모습이었다.

  

그 광경을 바로 옆에서 지켜보는 나는....... 말할 것도 없이 도저히 더 이상 참을수 없는 지경이었다.

  

나는 다시 그녀를 최면에 빠지게 하고는 그녀의 마음속에 진심으로 내 좆을 빨고 싶다는 생각을 심어주었다. 내 좆은 세상에서 가장 맛있는 물건이며 그 누구의 것보다 훌륭한 것이다. 그리고 내 좆을 입에 물고 있는 그순간이 그녀에게는 가장 행복한 순간이다...... 이제껏 한번도 경험해 보지 못한 경이로운 경험을 하게 되는 것이다..... 물론 최면상태인 그녀였지만 언젠가는 내 주문대로 될날이 올 것이다.

  

나는 그녀를 깨우고 당장 주문한대로 하라고 명령했다.

  

그리고 이어진 그녀의 페라는 정말 환상적이었다. 샐리는 내 물건을 마치 막대사탕(lollypop)처럼 맛있게 빨아댔다. 혀를 이리저리 굴리며 핥고 빨아대는 그녀의 입에서는 “쯥~~쯥”하는 추잡한 소리가 흘러나왔다. 나는 어느 포르노에서도 이처럼 맛있게 빨아대는 소리를 들어본적이 없었다. 

  

그녀의 혀는 기둥의 아래위를 쉼없이 오르내리며 핥고 굴려댔다. 기둥을 따라 오르내리는 그녀의 머리를 내려다보며 나는 싸지 않게 정신을 집중해야 했다. 귀두 사이로 쿠퍼액이 점점 더 많이 흘러나오자 샐리는 오줌구멍 사이로 혀끝을 집어넣으며 조금이라도 더 많이 맛있는 액체를 얻어내기 위해 노력하는 것처럼 보였다.

  

나는 항문에 온 힘을 집중하며 두 손을 내려 그녀의 젖가슴을 움켜쥐고 얼마전에 끝난 오르가즘 탓에 여전히 오똑 서 있는 젖꼭지를 세게 꼬집었다. 그녀는 내 거친 행동에 신음하면서도 절대 내 물건에서 입을 떼지 않았다. 귀두를 문체 비명을 지르는 여자의 입안을 경험해 본적이 있는가? 도저히 더 이상은 버틸수가 없었다.

  

마침내 나는 샐리의 입안에 좆물을 싸기 시작했다. 첫 번째 정액이 그녀의 입천정을 때리자 그녀는 깜짝 놀란 듯 눈을 크게 뜨며 내 얼굴을 올려다 보았다. 도저히 참을수 없는 쾌감!!! 샐리는 마치 며칠은 굶은 여자처럼 내 좆에 입술을 꼭 붙인체 끊임없이 흘러나오는 좆물을 입안에 담아 목구멍 너머로 넘기기 시작했다.

  

그렇게 샐리는 마지막 한방울의 정액까지 모두 삼켜 버렸다. 그것도 세상에서 가장 맛있는 음식을 먹듯이 말이다.... 최면상태가 아니라면 더욱 좋았겠지만 지금은 이것만으로도 충분히 흥분되는 일이었다.

  

내 좆이 조금씩 사그르들기 시작했다. 하지만 그녀는 여전히 내 좆에 달라붙어 두 손으로 움켜쥐고는 귀두를 입에 삼키고 핥아대고 있었다. 샐리는 이제까지는 한번도 먹어보지 못한 환상적인 우유를 먹고있는 것이었다.

  

샐리의 이 행동은 우리의 미래를 위해 충분히 기억해 둘 가치가 있는 것이었다. 이미 내 앞에서 알몸이 되는 것을 전혀 부끄러워하지 않는 그녀로 만들었기에 충분히 자발적으로 멋진 페라치오를 하도록 만드는 것도 가능한 일이었기 때문이었다. 비록 아직까지는 전 남편과의 아픈 추억이 잠재의식 속에 남아있는 그녀였지만 이제는 바뀔때가 되었다.

  

  

또다른 에피소드를 얘기하고 싶다.....

  

어느날인가 나는 샐리에게 교복을 입도록 했다!!!!!

  

물론 사전에 헬렌의 방을 뒤져 깜찍한 넥타이까지 포함된 교복세트를 준비해 두었다. 하지만 브라우스만은 도저히 샐리의 가슴을 커버할 수가 없어 샐리의 옷장을 뒤져 가장 비슷한 모양의 하얀색 브라우스를 찾아주었다. 

  

물론 샐리에게는 최면을 걸어 14살의 소녀가 되게 해주었다. 샐리는 아무 의심없이 몇분후 미리 내가 준비한 옷들을 챙겨입고 거실로 내려왔다. 

  

물론 교복은 딸 헬렌의 것들이었기 때문에 조금 비정상적일 정도로 작은 것들이었다. 치마는 거의 팬티아랫부분을 겨우 가릴 정도였으며, 조끼또한 그녀의 풍만한 가슴을 가리기가 어려워보였다. 하지만.... 최대한 단정하게 넥타이까지 차려입은 그녀는 학생이라고 해도 크게 무리는 없어보였다.

  

이미 학생시절로 돌아가 있는 그녀는 화장도 전혀 하지 않은 얼굴이었고 머리마저 헬렌처럼 포니테일 모양으로 단정하게 하나로 묶여져 있었다. 조금 큰 헬렌....... 이라고 할까...... 계단에서 내려오는 그녀의 모습을 보는 순간.... 당연하게 내 좆은 불끈 솟아올랐다. 하지만 이제 겨우 시작이었다.

  

나는 다시 그녀를 최면상태로 만들어 지금 그녀는 학교에 있다고 말해주었다. 그리고 나는????

  

학교에서 제일 힘쎄고 항상 학생들을 괴롭히는 덩치 큰 나쁜 학생이 되었다. 그녀는 물론 다른 학생들 심지어는 선생들조차 함부로 건들지 못하는 악당.....인 것이다.

  

그런 악당과 함께 그녀는 학교 어느 구석진 곳에 혼자 남겨져버린 상황이었다. 주위를 둘러봐도 아무도 없다. 친구들은 물론 선생들마저 보이지 않는다.... 게다가 이곳은 아직 한번도 와보지 못한 곳이다. 그녀의 평소 성격상 이런 어두침침한 곳은 혼자 오지 않지만 어쩌다보니 이렇게 와 버리고 말았다. 그리고 이곳에서 평소 무서워 눈도 마주치지 않았던 나를 만나게 된 것이다.

  

- 게임 스타트!! -

  

“헤이!! 이게 누구야... 새침떼기 샐리아냐?”

  

내가 그렇게 소리치자 그녀는 깜짝 놀라 나를 쳐다보았다.

  

“여기서 뭘하고 있는거지?”

  

“음... 나는.....”

  

물론 그녀는 제대로 대답을 할 수가 없었다. 내가 얘기해 주지 않았으니, 자기가 왜 이곳에 혼자 오게 된건지 전혀 알수가 없는 것이다.

  

“여기서 뭘하고 있냐고 묻잖아,, 멍청한 년아!!!!”

  

그녀의 얼굴은 공포로 뒤덮였다. 당연한 일이다... 14살의 샐리는 한번도 이런 쌍스런 욕을 들어본적이 없을 것이다....

  

눈을 동그랗게 뜬채 샐리는 겁에 질린 얼굴로 나를 바라보았다. 공포에 질려 입을 꼭 다문체 그녀는 꼼짝달싹 하지 못했다. 마치 고양이 앞의 쥐라고 할까....

  

“너같은 애가 감히 내 구역에 제발로 걸어들어 오다니.... 여기가 어딘지 알아?”

  

그러자 샐리는 급히 뒤돌아서서 돌아가려고 했다.

  

“잠깐!! 그냥 가면 안되지.... 일단 들어왔으면 댓가를 지불해야지....”

  

“하지만... 난 지금 돈이 없어...”

  

그녀의 표정은 절망감에 휩쌓여 있었다.

  

“내일 돈을 갖고 올게.. 약속해..”

  

“그건 안되겠는걸... 지금 당장 내도록 해!”

  

“제발... 지금은 아무것도 줄게 없어.”

  

“안돼... 키스라도 해야겠어.”

  

깜짝 놀라는 그녀의 표정은 정말 멋졌다!!!! 

하지만 그녀의 눈은 불쌍할 정도로 불안감을 드러내고 있었다.

  

“싫어, 그건 안돼... 미안해.. 내일 꼭 돈을 갖고 오도록 할게, 약속해.”

  

“좆같은 소리 하지말고! 당장 이리와. 키스를 하란 말이닷!!!”

  

거친 내 말에 겁먹은 그녀는 한두걸음 뒷걸음 쳤다. 얼마나 귀여운 샐리인가!!!! 아마 실제의 샐리는 비명을 지르며 울부짖었을지도 모른다.. 하지만 지금은 도망갈데도 없었다. 내 거친 말투에 질린 샐리는 아주 조금 내쪽으로 다가오더니 다시 얼어붙은 듯 멈춰섰다. 그리고 조금 내쪽으로 몸을 기울이더니 내 입술위에 짧은 뽀뽀를 해 주고는 얼른 뒤돌아서 도망치려고 햇다.

  

“이런!!! 겨우 이정도로 내가 만족할 것 같아? 조금 더 길게 하란 말야!”

  

샐리는 아랫입술을 꽉 깨물더니 다시 내게 몸을 기대왔다. 그리고 그순간 나는 샐리의 허리를 두손으로 확 잡아채고는 내 품으로 끌어당겼다. 즉시 그녀는 비명을 지르고 온몸을 비틀고 내 가슴을 두손으로 밀치며 저항했다.

  

“가만 있어!!! 자꾸 지랄하면 네 예쁜 얼굴을 반죽으로 만들어 버리겠어!!”

  

정말 나는 나쁜 놈이다......

  

“그럼 다시 시작해 볼까?”

  

나는 강제로 샐리의 입에 내 입을 밀어붙혔다. 그녀는 거부하려고 고개를 이리저리 흔들었지만 내 힘을 이겨내지는 못했다. 나는 한동안 그녀의 입술을 빨아주었다.

  

“가만히 내가 하는대로만 하면, 다치지 않게 해 주겠어. 아니면 아주 아프게 만들어 줄거야”

  

샐리의 눈앞에 털이 숭숭난 내 주먹을 보여주며 말했다.

  

“안돼.. 제발 아프게 하지마... 가만 있을게. 정말이야....”

  

“좋았어..”

  

나는 다시 그녀의 입술에 키스를 시작했다. 이번에는 나를 밀치지도 않는 그녀였지만 표정은 여전히 역겹다는 느낌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었다. 나는 좀더 나가기로 했다. 이번에는 그녀의 입속으로 강제로 혀를 밀어넣었던 것이다. 물론 샐리의 얼굴은 한층 더 찡그려졌다. 나는 그녀의 입속을 혀로 희롱하며 허리를 안고 있는 두손을 움직이기 시작했다.

  

내 손이 그녀의 등을 따라 천천히 올라가자 샐리의 눈동자는 더욱 커졌다. 나는 그녀의 브라끈을 손가락으로 찾아내 잡아당겼다가 짝~하는 소리가 날 정도로 크게 튕겨 주었다. 내 혀가 마음껏 유영하고 있는 그녀의 입속에서 한순간 짧은 비명소리가 터져나왔지만 오히려 내 성감을 높여주고 있었다. 내가 입술을 떼자 그녀의 얼굴은 자동적으로 옆으로 돌아가 버렸다.

  

“이제 그만 가게 해줘, 부탁이야.”

  

그녀가 애처럽게 내게 사정했다.

  

하지만 나는 대답하지 않았다. 오히려 그녀의 양손을 잡고 뒤로 밀어붙여 그녀의 등을 거실 구석으로 붙이게 만들었다. 그리고 다시 강압적인 키스를 하며 손을 위로 올려 옷위에서 그녀의 젖가슴을 움켜쥐었다. 샐리는 다시 깜짝 놀라며 내 손을 피하기 위해 몸을 뒤틀었다. 나는 젖가슴을 쥐고 있던 손으로 그녀의 목을 움켜쥐고 뒤통수가 벽에 약하게 부딪힐 정도로 밀어붙인 다음 얼굴을 그녀의 얼굴에 붙이고 말했다.

  

“잘들어, 샐리..... 넌 내가 시키는데로 해야돼. 그렇지 않으면 죽을때까지 팰거야. 알겠어? 넌 이제부터 내꺼란 말이다. 이곳은 내 구역이야... 여기 있는건 모두 내꺼란 말이다. 허락없이 멋대로 들어온 너도 마찬가지....”

  

내 으름장에 그녀는 다시 얼어붙었다. 공포에 질린 샐리의 눈동자에서 나는 그녀가 얼마나 이 상황에 당황하고 있는지 충분히 알수 있었다. 나는 그녀의 눈을 똑바로 쳐다보며 손을 더듬어 브라우스 단추를 풀기 시작했다. 그러자 샐리는 본능적으로 저항의 빛을 보이며 몸을 뒤틀었다. 

  

그녀의 뺨을 사정없이 갈기자 고통과 공포에 그녀는 울며 저항을 멈추고야 말았다. 나는 다시 그녀의 브라우스 단추를 풀어나갔다. 

  

“제발 그만해....”

  

눈물이 방울방울 뺨을 타고 흘러내렸다.

  

“자꾸 이러면 다 찢어버릴거야! 그래도 좋아?”

  

내 고함에 그녀는 고개를 흔들었다. 그녀의 표정은 패닉 그 자체였다.

  

“그럼 네가 벗어.”

  

“싫어... 제발 날 보내줘, 다시는 여기 오지 않을게. 약속해.”

  

나는 다시 손을 들어 그녀를 때리려는 흉내를 내며 소리쳤다.

  

“브라우스 당장 벗으란 맛이닷!!!!”

  

비참한 모습으로 눈물을 흘리며 그녀는 떨리는 손가락으로 남은 단추를 풀고 브라우스를 옆으로 벌렸다. 그러자 드러나는 심플하면서도 하얀색의 브라..... 나는 그녀의 브라우스 안으로 손을 넣어 브라위로 가슴을 주무르면서 다시 그녀의 입에 키스를 시작했다. 그녀는 맨살에 내 손이 닿자 몸을 경직시키며 발꿈치를 들고 바짝 서며 어떻게던 내 손을 피하려고 노력했지만..... 허사였다..

  

내 손에 그녀의 젖가슴은 떡주무르듯 주물려졌고 나는 그녀의 입에서 고통스런 비명이 나올때까지 유린해 댔다. 그리고 그녀의 브라를 위로 홱 재키고 마침내 맨살의 젖가슴을 거칠게 쥐어짜 주었다. 샐리는 고개를 옆으로 돌리고 마치 길잃은 어린 소녀처럼 서럽게 울어댔다. 그리고 그녀의 울음소리는 내가 그녀의 가슴에 얼굴을 묻고 젖꼭지를 씹어대자 극에 달했다. 

  

나는 그녀의 가슴을 빨며 한손을 내려 그녀의 스커트 아래로 집어넣었다. 새로운 위협에 직면한 샐리는 다시 거세게 반항하며 내 손을 치우기 위해 몸부림쳤다. 

  

"No. Please. Please don"t."

  

이쯤에서 나는 다시 그녀의 뺨을 한 대 갈겨주었다. 그제서야 샐리는 고통과 공포에 휩쌓여 두손으로 얼굴을 가렸다. 나는 다시 손을 내려 그녀의 스커트 밑으로 집어넣고 곧장 팬티위로 샐리의 보지둔덕을 주물러대기 시작했다. 하지만 그녀의 두 허벅지가 너무 타이트하게 붙어있어 손의 움직임이 자유롭지 못했다.

  

나는 강제로 무릎을 그녀의 다리사이에 끼워넣고 몇 번 좌우로 움직여 그녀의 허벅지가 벌어지게 만든다음 다시 깊숙이 손바닥을 밀어넣었다. 마침내 내 손은 샐리의 가장 은밀한 부분을 마음껏 주무를수가 있게 되었다. 그녀는 절망감에 울부짖었다.

  

“몸에 힘을 풀어! 그럼 다치지 않을거야... 어서... 내가 보기엔 너도 어느정도 즐기는 것 같은데, 그렇지 않아?”

  

나는 웃으면서 그녀의 얼굴을 보고 말했다.

  

“아냐... 절대 그렇지 않아.. 제발 이제 보내줘... 제발....”

  

하지만 내 손은 이미 그녀의 민감한 부분을 끊임없이 자극해대고 있었다. 많이 약해지긴 했지만 샐리는 여전히 내 손아귀에서 벗어나기 위해 꿈틀대고 있었다. 비록 팬티위지만 나는 그녀의 보지입술을... 그 따뜻한 감각을 느낄수 있었다. 다른 한손은 여전히 그녀의 가슴을 움켜쥔체 나는 번갈아 그녀의 양쪽 젖꼭지를 입에 물고 핥고 빨아주었다.

  

“잘들어, 샐리.... 나는 뭐든지 내가 하고싶은건 모두 할수 있는 사람이야. 네가 선택할수 있는건 맞고 주느냐 아니면 그냥 주느냐... 이거야.... 잘 생각해봐... 나한테 잘 보일수 있겠어? 아니면 떡이 되도록 맞고 시작할래?”

  

“제발 때리지는 마,.... 부탁이야.”

  

“그럼 계약은 성립된 거군. 한번만 더 반항했다간 알아서 해!!!”

  

이걸 마지막으로 그녀의 모든 저항은 사라졌다. 그녀는 머리를 숙이고 손을 양옆으로 내렸다. 14살 소녀에게는 너무나 견디기 힘든 가혹한 현실이었던 것이다.

  

나는 그녀에게서 조금 떨어져 찬찬이 그녀를 살펴보았다. 눈물과 콧물로 얼룩진 얼굴.... 내게 몇 대 맞은 뺨은 발갛게 달아올라 있었고 어깨는 조금씩 떨고 있었다. 브라우스의 단추는 모두 풀어져 옆으로 벌어져 있었지만 목에 매고 있는 넥타이는 아직 그대로였다. 압권은 그녀의 가슴.... 브라는 위로 재껴져 가슴을 그대로 드러내고 있었고 내 손과 입에 유린당한 손자국과 이빨자국이 가득한 처참한 모습이었다.

  

다시 그녀앞으로 다가간 나는 그녀의 치맛자락을 들어올려 깨끗하고 하얀 팬티가 드러나게 만들었다. 다른 한손을 허벅지사이로 집어넣자 샐리는 더 이상 반항하지 않고 다리를 조금 벌려주었다. 그녀의 엉덩이를 앞으로 조금 당겨 보지가 앞으로 툭 튕겨져 나오게 만들었다. 그리고 이제는 자연스럽게 벌려진 그녀의 다리사이를 더 이상의 반항없이 마음껏 주무를수가 있게 되었다. 샐리는 더 이상 무의미한 반항은 포기했던 것이다.

  

내 손가락은 어느새 허벅지 위의 팬티틈을 파고들어가 안을 더듬기 시작했다. 샐리는 내 손가락이 침범해 들어오자 몸을 움찔하며 낮은 비명을 질렀지만 움직이지는 않았다. 그녀의 암담한 얼굴을 쳐다보며 나는 마음껏 그녀의 보지를 손가락으로 유린해 주었다. 

  

그리고 아예 한손으로 팬티를 옆으로 젖혀 보지가 모두 드러나게 만든다음 그녀의 갈라진 틈사이로 손가락을 아래위로 움직여댔다. 생각했던 대로 그녀의 보지는 물기하나 없이 완벽하게 말라있었다. 14살 소녀에게는 당연한 반응이었다. 손가락 한마디정도만 구멍안으로 넣은체 원을 그리듯 돌려대기를 몇분정도....마침내 그녀의 몸에서 반응이 나타나기 시작했다. 촉촉한 액체의 감촉이 손가락에 느껴진 것이었다.

  

그제서야 나는 한번의 손놀림으로 그녀의 팬티를 무릎까지 확 내려버렸다. 순간 그녀는 고개를 번쩍 들었지만 반항은 하지 않았다. 팬티를 발목까지 내리고... 서서히 벗겨낸 다음 나는 샐리의 다리를 양옆으로 활짝 벌리고 그녀의 보지를 자세히 살피기 시작했다.

  

“아주 좋군.... 난 개인적으로 털복숭이들이 좋단 말야.... 혹시 남자친구 있어?”

  

그녀는 고개를 옆으로 흔들었다.

  

“젖통도 이정도면 훌륭해. 이런걸 혼자 썩히고 있었다니,,,, 아까운데....”

  

나는 일어서서 바지의 지프를 열고 좆을 밖으로 꺼집어 냈다. 고개를 숙이고 있던 그녀의 눈에 순간 내 좆이 보이자 그녀는 얼른 얼굴을 옆으로 돌려버렸다. 나는 샐리의 손을 잡아 내 좆으로 이끌고 와 강제로 쥐어주었다. 파르르 떨리는 그녀의 따뜻한 손이 억지로이긴 하지만 내 좆을 쥐고 내 손에 끌려 아래위로 흔들어주자 내 좆은 폭발 일보직전으로 순식간에 달아올랐다. 

  

내 손가락 역시 그녀의 보지속에서 이리저리 얕게 움직여대고 있었는데 그녀의 구멍에서는 어느새 쉼없이 애액이 쏟아져나오고 있었다. 잠시후 그녀의 보지에서 손을 빼낸 나는 흠뻑 젖은 손가락을 코끝으로 가져가 냄새를 맡아보았다.

  

“ㅎㅎㅎ, 이거 보여? 내숭바가지로구만... 아주 흠뻑 젖었단 말이다... 이거 혹시 날나리 아냐? 응? 너도 속으로는 즐기고 있는거 아니냔 말이다!!”

  

샐리는 강하게 고개를 옆으로 저었다.

  

“제발 이제 그만 보내줘, 아무한테도 얘기하지 않을게. 정말이야.... 제발 이제 보내줘.”

  

나는 눈물어린 그녀의 부탁에 콧방귀를 뀌고 다시 손가락을 그녀의 보지속으로 밀어넣었다. 샐리의 손은 여전히 내 좆을 쥐고 흔들고 있는 중이었다. 나는 바지를 마저 벗어내리고 그녀의 한쪽 다리를 들어 팔에 걸고는 손가락이 휘젖던 그녀의 보지구멍 앞에 내 좆을 올려놓었다.

  

그녀도 이제 무슨 일이 벌어질지 충분히 아는 것 같았다. 그녀의 마지막 발악이 시작되었다.

  

“제발 이러지 마,,,,, 제발... 난 처녀야... 제발 하지마!!!!”

  

내 대답은 좆끝을 그녀의 보짓살에 끼워넣는 것으로 대신했다. 나는 손으로 기둥을 잡고 그녀의 갈라진 틈 아래위로 귀두를 문질러 주었다. 그리고 마침내 그녀의 구멍입구에 살짝 끼워넣은 다음 양손으로 그녀의 엉덩이를 잡고 내쪽으로 강하게 잡아당겼다.

  

단 한번의 움직임으로 내 좆은 뿌리끝까지 그녀의 보지속으로 쳐박혔다. 실제로 처녀는 아니었기 때문에 그녀의 고통은 크지 않았을 것이다. 하지만 심적인 고통이 어떠하리라는 것은 미루어 짐작할수 있었다. 그녀는 마치 인형처럼 저항도 하지 못한체 내게 매달려왔다.

  

나는 가만히 서서 그녀의 엉덩이를 두손으로 쥔체 앞뒤로 흔들어댔다. 실제로 내가 그녀를 따먹는게 아니라 그녀가 날 박아대는 모습이었다. 그녀의 움직임에 따?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