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Dream099
진주의 경험 2(고3)
진주가 잠시 이야기를 멈추자 유미가 눈빛을 빛내며 물었다.
" 어머! 강제로 당했는데도 오르가즘에 올랐어요? 나 같으면 안그럴 것 같은데.."
" 사실 난 처음에는 오빠인줄 알고 흥분되어 있었거든.. 그리고 그 외판원의 좆이 너무 크고 좋았어... 그래서 끝났을 때에는 속으로 한번 더 해주었으면 했거든.."
" 우와! 언니는 무척 색골이었나봐... "
" 사실 난 그때에도 내 마음에 드는 사람과는 항상 씹을 할 수 있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었지.."
진주가 웃으며 말하고는 다시 이야기를 계속했다.
그날 그 근처를 건달 둘이서 빈집이 있으면 털어볼까하고 배회하고 있었다.
" 형님, 저 새끼 좀 이상한데요?"
똘마니가 가리키는 곳에는 허름한 차림의 외판원 같은 놈이 급히 집을 나서고 있었다. 왠지 쫒기는 것 같은 표정에 허둥거리는 꼴이 뭔가 있을 것 같았다.
" 가보자.."
두 건달이 다가오는 것을 본 외판원은 문도 닫지않은 채, 황급히 계단을 뛰어 내려가는 것이었다.
" 저 자식 혹시..?"
두 건달은 문 앞에 서서 동태를 살펴보니 집안에 인기척은 없는 것 같았다.
" 음..쓸만한데..오늘은 이 집을 털어 볼까?"
두 일당은 허리춤에서 짧은 칼을 빼들고, 문을 들어섰다.
" 헤헤..오늘은 일진이 좋은데요?"
" 야 임마, 문이나 잠궈. 안에 누가 있는지 살펴보자"
두 일당은 여유있게 집안을 뒤지기 시작했다. 한편, 진주는 간신히 정신을 차리고는 조금 전에 일어났던 엄청난 사태에 망연자실 앉아 있었다.
자신이 원하지도 않은 치한의 좆을 자신의 보지구멍에 박았다고 생각하니 형부와 오빠에게 미안한 생각에 자신의 방심이 밉도록 후회되었으나, 이미 엎질러진 물이었다. 진주가 겨우 옷을 추스리고, 침대에서 일어서려는데 방문 밖에서 두런두런하는 인기척이 들려왔다. 방문이 왈칵 열리고, 들어온 것은 두 명의 사내..
조금전의 그 왜소한 사내는 분명 아니었다. 사내들은 다짜고짜 진주의 목에 칼을 들이대었다.
" 입만 뻥끗했다간 예쁜 얼굴에 칼집 생기는 줄 알아!"
" 악, 누구세요?"
" 이 집에 너 혼자 있니?"
대장인 듯한 몸집이 뚱뚱한 사내가 물었다.
" ......"
" 음..그래..말만 잘 들으면 목숨은 살려주지.."
사내가 진주를 침대 위에 밀어 넘어뜨리자, 똘마니같은 사내가 뒷춤에서 밧줄을 꺼내더니 재빨리 진주의 손과 발을 침대에 묶었다.
진주의 입에는 곧 재갈이 채워졌다.
" 읍..읍..."
진주는 힘껏 바둥거려 보았지만 손발이 너무 단단히 묶여 꼼짝할 수가 없었다.
오히려 발버둥을 칠수록 밧줄이 더욱 조여와 손목이 너무나 아팠다.
" 고것 참, 자세히 보니 아주 쓸만한데.."
건장한 사내가 진주의 얼굴과 몸매를 쳐다보며, 입가에 징그러운 미소를 흘렸다.
" 야, 임마 넌 물건이나 빨리 챙겨. 이 몸은 오랜만에 몸 좀 푸셔야겠다..흐흐"
똘마니인 듯한 사내는 못내 아쉬운 듯 군침을 삼키며 방을 나갔다. 건장한 사내는 겉옷과 바지를 벗고 팬티까지 벗어버렸다.
거대한 좆이 진주의 눈에 들어왔다. 진주는 차라리 눈을 질끈 감아버렸다.
사내의 손이 진주의 스커트를 들추고 들어오자 진주는 몸을 뒤틀었다.
온몸에 벌레가 기어다니는 것 같은 소름이 끼쳤다.
" 후후, 나 같은 타입이 별로 마음에 않드나 보군..하지만 내 좆을 맛보고 나면 더 안아 달라고 매달리게 될걸..?"
사내는 진주의 팬티 위로 씹 두덩을 음미하듯 잠시 쓰다듬어보더니, 양손으로 팬티를 잡고 부욱 찢어 버렸다. 양다리가 벌려진 체 묶여있었기 때문에 부끄러운 보지 부분이 적나라하게 드러났다.
아직 물기가 가시지 않은 체 적당히 살이 오른 하얀 씹 두덩과 그 가운데 연분홍 빛 살집이 사내의 눈앞에 드러난 것이다.
" 읍..으읍.."
진주는 숨이 멎을 것만 같았다. 심장이 뛰는 소리가 귀까지 들리는 것 같았다.
" 호오, 보지가 아주 먹음직스러운데..?"
사내는 두 손가락으로 보지구멍 속을 헤집었다.
" 역시 아가씨 조갯살이 깨끗하고 탄력있단 말야.. 우리 와이프 것은 시꺼멓고 탄 력도 맛이 갔는데, 흐흐.. 음.. 경험은 별로 없는 것 같군.. 처녀는 아닌 것 같지 만.."
사내는 서두르지 않고, 능숙한 솜씨로 진주의 성감대를 공략했다. 마치 고양이가 먹이를 희롱하듯 사내의 손가락은 진주의 민감한 성감대주변을 감질나게 만져댔다.
처음 여자를 다루는 솜씨가 아니었다. 많은 여자를 울게 만들었던 교묘한 테크닉으로 사내는 악기를 연주하듯 진주의 몸을 애무했다.
더 이상 몸을 더럽힐 수 없다고 생각하는 진주였지만, 이미 남자의 좆 맛을 알고있는 진주의 육체는 이성과는 달리 서서히 뜨거워지기 시작했다.
" 이제..달아오르기 시작하는군.."
사내는 진주의 몸이 서서히 경련을 일으키는 것을 손끝으로 감지하고는 무릎을 세워 진주의 사타구니를 압박하며, 양손으로는 진주의 가슴을 헤쳤다.
한창 피어오른 탄력있는 우유 빛 젖무덤과 아직 채 발기되지 않은 젖꼭지가 수줍은 듯 자태를 드러냈다. 사내가 두툼한 혀로 진주의 젖무덤을 핥다가, 강하게 젖꼭지를 빨아주었다. 젖꼭지가 발기될 무렵 진주는 이미 이성이 마비되고있었다.
사내가 입의 재갈을 풀어주자, 진주는 가쁜 교성을 흘렸다.
" 학학..아..응.."
진주의 예쁜 얼굴이 쾌락으로 찡그려졌다.
" 자..이제 보지를 빨아줄까..? 지옥과 극락의 맛을 알게 해 주지.."
사내는 진주의 하체로 미끄러져 내려갔다. 진주는 사내의 입김이 보지부분에 느껴지자, 부끄러움과 함께 짜릿한 전율이 등골을 타고 흘렀다.
사내는 진주의 탐스러운 씹 두덩을 벌리고, 혓바닥으로 조갯살을 빨기 시작했다.
참새부리같이 발기된 공알을 혀로 애무하자, 진주는 감전된 듯 몸을 떨었다.
사내의 혓바늘이 거칠게 공알을 빨고, 잘근잘근 씹어주자, 진주는 몸을 비틀며 쾌락의 절정으로 치달았다.
" 아..아 .. 너무해요"
진주의 보지구멍에서는 맑고도 미끌거리는 액체가 쉴새없이 흘러내렸고, 진주는 온몸이 둥실 떠다니는 듯한 착각에 빠질 정도로 흥분해버렸다.
" 아..난 몰라.."
" 이제 그만 싸도록 해주지.."
사내는 적당한 시기에 두 손가락을 교차하듯 진주의 보지구멍 속으로 찔러 넣고 피스톤 운동을 했다. 입으로는 진주의 공알을 깨물면서..
" 엄마~..흑흑.."
진주는 쾌감이 극에 달하자 눈물마저 글썽거렸다. 진주는 밀려오는 쾌감을 참으려고 입술을 깨물며 도리질을 쳤다. 그러나 더욱 참을 수 없는 쾌감의 증폭에 진주는 비명을 지르고 싶었다. 건장한 사내는 잔인한 미소를 지으며 재미있다는 듯이 한 손가락으로 진주의 항문을 쿡쿡 찔러주었다.
진주는 부끄러운 수치심이 극에 달하여 항문에 힘을 주었다. 바로 그 순간..
" 앗, 안돼..그만!"
진주는 그야말로 미칠 듯한 쾌감이 파도처럼 몸을 덮쳐오는 것을 느끼며 여성만의 신비한 액체를 터뜨리고 말았다.
진주가 오르가슴에 싸는 보지 물을 사내는 게걸스럽게 핥아 마셨다.
" 어때 네가 안 싸고 베겨? 흐흐.. 보지 물 맛이 끝내주는군"
사내는 진주의 보지가 경련하며 물을 싸는 것을 보더니, 더 이상 참을 수 없는지, 진주의 발목을 묶고있던 밧줄을 풀더니 진주의 무릎을 세워 적당히 벌려 놓은 다음, 거대한 말뚝같은 좆을 진주의 보지구멍 입구에 갖다대었다.
" 자, 보지를 벌려주세요..아가씨~"
진주는 딱딱하고 뜨거운 좆이, 보지구멍 속으로 비집고 들어오는 것을 느끼고 엉덩이를 움직여 사내의 손에서 벗어나려 바둥거렸지만, 사내의 억센 힘에 눌려 꼼짝할 수가 없었다.
" 아..앗~"
사내의 좆 대가리가 보지구멍 속으로 비집고 들어왔다.
진주는 보지구멍이 찢어질듯 빡빡하게 들어오는 거대한 좆에 공포심마저 느낄 정도였지만, 사내는 아랑곳 하지않고 좆대가리를 빙글빙글 돌리며 보지구멍 입구에서 깐죽거리는 것이었다. 사내는 마치 진주를 약올리듯 한꺼번에 집어넣지 않고 귀두만 쑤셔 넣은 채, 엉덩이를 들썩거렸다.
진주의 조개는 이미 충분히 뜨거워져, 씰룩거리며 많은 물을 흘리고있었다.
" 아..응..학학.."
진주는 정말 참기 힘든 고문에 이제는 부끄러운 것도 잊어버리고 사내가 어서 해주기만을 기다리게되었다.
" 어때? 기분이 좋아지고 있지?"
" ......"
" 대답이 없는걸 보니 이게 싫은게지?"
사내는 갑자기 엉덩이를 멈추고 음탕한 미소를 지으며 진주의 표정을 살폈다.
" 아...아...안돼요.."
" 사실은 하고 싶은거지?"
" ......"
사내은 약간 힘을 주어 몇 번 피스톤을 움직였다.
" 아..응..몰라요.."
" 어때? 보지가 간지럽지..?"
사내는 계속 음탕한 질문을 하며, 진주를 난처하게 만들었다.
" ...네..."
진주는 이젠 부끄러움 같은 건 아무래도 좋다고 생각했다. 오로지 사내의 좆이 어서 보지구멍 속 깊은 곳까지 들어와 주기만을 고대했다.
" 어서, 보지구멍에 박아 달라고 말해봐"
" ...보..지 구멍...에 박아주세요...아.."
진주는 이런 음탕한 말을 하는 자신에게 놀라며, 등골이 짜릿해졌다.
" 어떻게 박아달라고..? 이렇게..?"
사내는 엉덩이를 살살 돌려 보지구멍 입구만을 자극했다.
" 아.. 좀더..세게"
" 그럼..보지가 찢어지도록 박아줄까?"
" ..네..보지가 찢어지도록..부탁해요.."
진주는 한번도 입에 담아보지 못한 저속한 말들을 마구 해대며, 몸을 뒤틀었다.
" 흐흐.. 귀여운 것, 그래..오빠가 섹스의 참 맛을 알려주지.."
사내는 엉덩이에 잔뜩 힘을 주어 강하게 좆을 진주의 보지구멍 속으로 찔러 넣었다. 이미 진주의 보지구멍은 미끌한 액체로 젖어있었기 때문에, 사내의 좆은 푹하는 소리와 함께 진주의 보지구멍 속으로 가볍게 미끌어져 들어갔다.
" 아..엄마..난..몰라~"
진주는 사내의 목을 끌어안으며, 몸을 활처럼 휘었다. 사내의 정력도 대단하였지만, 테크닉 또한 절묘했다.
" 파파팍..파파팍..파파팍..찔꺽~"
진주의 보지에도 저절로 힘이 들어가며, 사내의 좆을 힘껏 물어댔다.
" 읔.. 이것 보통 보지가 아닌데? 무는 힘이 굉장하군.."
" 파파파파팍..파파파파팍..찔꺽~"
진주는 눈앞에서 불똥이 터지는 것 같았다. 온몸의 뼈마디가 조각 나는 듯한 뻐근한 쾌감이 진주를 덮쳐 왔다.
" 아아..못 참겠어요..나..나와요!"
진주는 고개를 한껏 뒤로 젖히며, 발끝에 힘을 주었다. 진주의 조개와 좆사이로 보지 물이 튀었고 순간 진주는 온몸을 경련하며 오르가슴에 빠졌다.
사내는 잠시 주춤하는 듯 했으나, 아직 성이 차지 않았는지 다시 힘차게 피스톤질을 시작했다.
" 파파파팍..파파파팍..파파파팍.."
사내는 엉덩이를 빙글빙글 돌리며 보지 구석구석을 찔러댔다. 진주는 채 오르가슴이 끝나기도 전에 사내의 거친 공격을 받자 정신이 혼미해졌다.
" 앗..아학..학학"
진주는 그야말로 지옥과 천당을 오가는 쾌락의 절정을 맛보고있었다.
" 크윽.. 대단한 보지야.. 나도 더 이상은 못 참겠다.."
사내는 진주의 보지구멍 속으로 깊이 좆을 찔러 넣고 힘차게 몇 번 펌프질을 하더니 그대로 많은 양의 좆물을 진주의 보지구멍 속에 사정했다.
" 헉헉.."
" 흐흐..이제 넌 진짜 여자가 된거야, 죽어도 내 좆 맛을 잊지 못하겠지..?"
진주는 오르가슴의 여운 속에서 이 남자의 말이 틀리지 않을 것 같은 생각이 들었다. 건장한 사내가 담배를 피워 물고 샤워를 하러 나가자, 기다렸다는 듯이 똘마니가 들어왔다. 이미 밖에서 오나니를 하고있었는지, 지퍼가 내려진 상태로 좆을 꺼내놓고 있었다.
" 헤헤..아가씨! 대장이 쉬는 동안 내게도 한번 줘야지..?"
똘마니는 비굴한 웃음을 지으며 진주에게 다가왔다. 진주는 온몸이 탈진한 상태로, 반항할 기운조차 없었다. 똘마니는 다짜고짜 진주의 다리를 들고 보지를 벌리더니 서둘러 좆을 삽입했다. 대장과 비교할 때, 좆도 볼품없었지만 기교도 엉망이어서 사내는 일방적으로 엉덩이를 몇 번인가 들썩거리다가, 진주가 채 흥분하기도전에 일방적으로 물을 찍 싸고 말았다.
똘마니는 너무 빨리 끝난 것이 아쉬웠는지, 다시 진주의 보지를 벌리더니 냉장고에서 꺼낸 바나나를 집어넣었다. 사내는 빠르게 손을 놀려 바나나로 진주의 보지구멍을 쑤시는 한편, 한 손으로는 씹 두덩을 벌리고 아직 발기되어있는 공알을 빨기 시작했다.
" 아.. 몰라요.."
진주는 새로운 자극에 조금씩 흥분되는지 보지에 힘이 들어갔다. 보지구멍이 움찔거리며 바나나를 무는 모습은 정말 자극적이었다.
똘마니는 진주가 흥분하자 더욱 신이 나서 보지 구석구석을 쑤셔댔다.
뱀처럼 혀를 놀려 진주의 크리토리스를 마구 빨아댔다.
" 아.. 안되요..그만.."
다시금 진주는 허리를 활처럼 휘며 발끝에 힘을 주었다.
" 찔꺽..찔꺽..찔꺽..찔꺽.."
" 아..엄마.."
보지구멍에서 흘러나온 액체와 바나나 사이에서 야릇한 음향이 퍼질 무렵.. 또 한번, 진주는 세상이 뒤집히는 절정을 맛보며 보지 물을 싸버렸다.
똘마니는 진주가 싸는 물을 게걸스럽게 핥아 마셨다. 그러나 아직도 성이 차지 않은 똘마니는 이번에는 뒷 주머니에서 낯익은 전기면도기를 꺼내는 것이었다.
음흉한 미소를 지으며, 진주의 씹 두덩에 면도기를 갖다댔다.
" 위 잉~"
하는 기계음향이 들리며, 진주의 씹 거웃에 난 털들이 잘려졌다.
아직도 정신을 차리지 못한 진주는 다만 간지러운 자극에 약간 몸을 떨 뿐이었다. 바나나가 반쯤 꽂힌 채 씹 두덩 주위의 털이 깨끗이 잘려나가자, 진주의 씹 두덩은 마치 어린소녀의 그것처럼 원초적인 자태를 드러냈다.
두목인 뚱뚱한 사내도 언제 들어왔는지 똘마니가 하는 짓을 재미있다는 표정으로 바라보고 서있었다.
" 야..이거 색다른 맛인데..?"
" 헤헤..형님 이런거 첨 보시죠?"
" 음.. 몸이 풀렸으니 또 한 게임 뛰어볼까?"
이번에는 두 사내가 동시에 침대로 뛰어올라 포르노비디오에서나 볼 수 있는 자세로 씹질을 하기 시작했다.......
진주에게 있어서 이 밤은 놀랍고도 색다른 경험이었다. 진주는 밤새도록 두 명의 사내들에게 성욕의 노리개가 되어야만 했다.
-야설의 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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