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Dream084 

84. 어린시절(고2. 하숙집2,보희)

진이와 혜영은 간단히 겉옷만 챙겨 입고 진이의 아파트로 돌아왔다.

그때까지 보경은 쇼파에 알몸으로 누워있었다. 그러다가 엄마가 들어오자 얼굴을 붉히며 역시 알몸인 내 뒤로 숨으면서 엄마에게 말했다.

  " 어...엄마... 미안해요.. 아깐 제가 너무 놀래서..."

  " 괜찮아... 오히려 내가 미안하구나.. 하지만 오히려 잘된 것인지도 모르겠다. 이제 보경이도 어른이 됐으니 엄마를 이해할 수 있겠지?" 

  " 네!... "

두 모녀의 다정스런 이야기를 들으며 우리들은 쇼파에 앉았다. 그러자 혜영이 내게 찡긋 눈짓을 하며 이야기를 꺼냈다.

  " 태근씨! 두 모녀를 연달아 따먹은 기분이 어땠어요? 더구나 보경이는 쳐녀인것 갔은데.."

  " 물론 기분이 캡이지.."

  " 지금까지 모녀를 함께 따먹은 적 있어요? 있으면 이야기 좀 해 주세요.."

내가 웃으면서 자세를 고쳐 앉아 이야기를 시작하자 알몸의 보경이가 내 왼쪽에 앉고 진이는 오른쪽에 그리고 혜영은 맞은편에 앉아 내 이야기를 듣기 시작했다.

고등학교 2학년 여름방학 때 나는 하숙집을 옮겼다. 아무래도 엄마 친구집이라 마음대로 행동하기도 부담스러운데다가 현지가 한번 내 좆맛을 보더니 시도때도 없이 좆을 박아달라고 하는 바람에 상당히 부담스러웠다.

나야 하루에도 몇 번씩 씹을 하여도 항상 즐거웠지만 현지는 몹시 힘들어하는데다가 자꾸 학교성적이 떨어지는 바람에 그것이 내 책임인 것처럼 생각되어서였다.

새 하숙집은 학교 가까이에 있는 2층 양옥집이었다. 

하숙집 주인은 38세의 미망인으로 이름은 민 혜주였는데 두 딸과 함께 살고 있다가 집안에 남자가 하나도 없으니까 무섭기도 하고 해서 겸사겸사로 처음으로 하숙을 들인 것이었다.

하숙집 큰딸은 고등학교 3학년으로 보희였고 작은딸은 고1로 지희였다. 둘 다 엄마를 닮아서 서구적인 마스크에 키도 크고 조숙해 보였다. 

처음에는 서먹서먹하였지만 어느 정도 시간이 흐르자 서로 이야기도 하고 스스럼없이 장난을 치기도 하였다.

2학기가 시작한지 얼마 되지 않은 9월말의 어느 토요일이었다. 

나는 학교에서 일찍 돌아와 거실에서 텔레비젼을 보고있는데 큰딸 보희가 들어왔다.

비록 하얀 교복과 스커트가 몸매를 감추어 주었지만 그래도 피어나는 성숙한 몸매를 완전히 가릴 수는 없었다. 오늘따라 유난히 섹시해 보였다.

  " 어! 오늘은 일찍 들어왔네?" 

사실 보희가 나보다 한 살 많았지만 난 그녀에게 거의 말을 트고 지냈다.

나의 체격이 큰데도 원인이 있었지만 그동안 나와 상대했던 여자들이 모두 나보다 나이가 많았는데도 좆을 박으면 모두 나를 떠받들어 주는 것이 몸에 배인 탓이었다.

나는 보희를 따라 이층의 보희 방으로 따라 들어가며 장난치듯 말했다.

  " 보희씨~~이! 커피한잔 타줄래요!"

  " 네~~에 태근씨 들어와서 조금만 기다려 주세요!" 

보희는 책가방을 놓자마자 바로 아래층으로 내려가 커피를 한잔 타 왔다.

그동안 나는 보희의 방에서 서성이며 둘러보았다. 숙녀의 방이라는 것을 말해주듯이 아기자기 했다. 한쪽에는 침대가 놓여 있었고 머리맡에는 취침 등이 자리잡고 있었다. 

가운데는 넓은 책상이 있었고, 음악을 좋아하는 듯 오디오가 옆에 놓여 있었다.

  " 이게 내방이야. 어때?" 

  " 좋구나. 근데 혼자 쓰기엔 좀 넓은 것 같다." 

내가 방안을 둘러보면서 말했다. 

  " 편하고 좋지 뭐. 이리 앉아." 

보희는 방석을 하나 디밀면서 앉으라고 했다. 방석에는 수로 꽃이 놓여져 있었다. 

  " 네가 만든거니?" 

  " 어머, 어떻게 알았어?" 

  " 수가 놓여진게 네가 놓은 것 같아서." 

  " 태근씨 정말, 똑똑하다." 

말을 멈추자 약간 서먹서먹한 기분이 되었다.

  " 나 옷 좀 갈아입어도 되지?" 

보희가 느닷없이 말했다. 나는 그녀의 말에 당황했으나 곧 받아 쳤다. 

  " 그래. 그럼 어디 몸매 좀 볼까?" 

그녀는 내가 돌아앉을 거라고 생각했는데 당당히 앉아서 자기 몸매를 감상하겠다는 소리에 잠시 망설였다. 그러나 

  " 그래, 잘 보고 평을 해줘. 알았지?" 

하고 말하고는 곧 옷을 벗었다. 입고 있던 교복 상의를 벗어서 옷걸이에 걸고 스커트의 호크를 풀러서 다리 밑으로 떨구었다.

젖가슴을 가린 어깨없는 하얀 브라자가 보였다. 허리는 개미허리 같이 날씬했고 숨을 쉴 때마다 배 한 복판에 쏙 들어간 앙증 맞은 배꼽이 일렁거렸다. 

보희는 스커트를 집어 옷걸이에 같이 걸었다.

연한 색깔의 꽃무늬가 있는 팬티가 보였고 그 틈 사이를 비집고 몇 가닥의 털이 나온 것이 보였다. 팬티 중앙이 거므스름한 것이 매우 많은 보지 털이 자란 것을 알려주고 있었다. 보희는 내가 자신을 보고 있다는 사실에 가벼운 흥분을 느끼면서 몸을 한 바퀴 돌려보았다. 

  " 어때 내 몸매가 괜찮아?"

보희는 나를 보면서 물었다. 

쭉 뻗은 두 다리는 적당히 물오른 버들강아지를 연상케 했고 종아리는 군살이 없어 준마를 연상케 했다. 

  " 잘 빠졌다. 정말 훌륭해." 

나의 칭찬에 보희는 기뻐하면서 말했다. 

  " 그래, 나 갖고 싶지않아?" 

대담한 말투에 나는 놀라면서 말했다. 

  " 너 지금 나 유혹하고 있는 거야?" 

  " 왜, 유혹 당하는 게 싫어?" 

  " 싫진 않지. 그런데 그것 가지고는 좀 부족한데...." 

내가 놀리듯이 말하자 보희는 말뜻을 이해하고는 자신의 브라자를 풀렀다. 브라자는 힘없이 바닥으로 떨어졌고 그녀의 젖가슴이 기다렸다는 듯이 튕겨져 나왔다. 

그 꼭대기에는 붉으스름한 젖꼭지가 매달려 흔들리고 있었다. 그녀는 이미 마음을 굳혔다는 듯이 망설임이 없었다. 

손이 팬티 고무줄을 잡아 내리고 있었다. 발목에서 팬티를 빼낸 그녀는 보희는 보란듯이 다시 내 앞에서 한 바퀴 돌았다. 

백옥같은 피부에 들어갈 곳은 들어가고 나올 곳은 나와 활짝 피어난 그녀의 몸은 나무랄데가 없었다. 

걸을 때마다 살짝 살짝 비치는 보지의 갈라진 틈은 눈을 현란하게 하였다. 

  " 으음, 좋아 아주 좋아. 최고다." 

나는 엄지손가락을 세워 보였다. 그녀는 웃으면서 침대에 가서 누웠다. 

나는 일어나 옷을 모두 벗고 침대로 걸어갔다. 

이미 발기될 대로 된 커다란 좆이 걸을 때마다 흔들거리고 있었다. 그것을 본 보희는 자신이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큰 좆을 보고는 눈이 커졌다. 

  " 어머. 무슨 좆이 그렇게 커?" 

  " 나는 남들보다 조금 커." 

나는 침대에 올라가면서 말했다. 보희가 손을 뻗어 좆을 만져 보았다. 손바닥에 뜨거운 열기가 전해졌다. 나는 입을 맞추었다. 

  " 음, 읍. 음." 

보희의 입에서 야릇한 향냄새가 났다. 촉촉하게 젖은 입술을 빨면서 혀로 이빨을 열었다. 보희의 다문 이빨이 열리자 그 안으로 혀를 집어넣었다. 손은 부드러운 젖가슴을 만지며 젖꼭지를 희롱했다. 

  " 으음. 음." 

그녀의 몸에서 열기가 솟아오르는 것이 느껴졌다. 

심장 고동은 빨라지고 숨은 거칠어지기 시작했다. 서로의 혀를 탐닉하면서 서로의 몸을 만져 애무해 주었다. 나의 손이 밑으로 내려가 보지 털을 매만졌다. 

까칠한 감촉이 손바닥에 전해졌다. 조금 더 내려가니 아주 보드라운 살이 갈라져 있는 것을 느꼈다. 손가락을 모으고 힘을 주어 문질러 주었다. 

  " 음 음 흐음." 

그녀의 목구멍에서는 이상한 소리가 흘러 나왔다. 나는 입을 떼고 본격적으로 애무하기 시작했다. 

  " 아흐응, 좋아 기분이 아주 좋아. 으흐응..." 

그녀는 몸을 비비꼬며 말했다. 보지구멍에서 보지 물이 흘러 나왔다. 손바닥이 젖어들면서 미끌거리는 보지의 감촉이 아주 좋았다. 

손가락 하나를 세워 보지구멍 속으로 살며시 집어넣었다. 흥건히 젖은 보지구멍 안은 따뜻했다. 입을 가져다 젖가슴을 베어 물고는 젖꼭지를 빨아주었다.

젖꼭지는 흥분하는 듯이 일어섰다. 그런 젖꼭지를 혀를 가지고 이리저리 몰고 다녔다. 

  " 아흐응, 미치겠네 엄마아앙.." 

보희는 나의 머리를 부여잡고 몸부림 쳤다. 그녀의 몸은 점점 더 뜨거워 졌다. 손가락이 음핵을 가지고 희롱했다. 

  " 아흐윽. 짜릿해 으흐음. 아유우웅응.." 

나는 그녀가 상당히 달구어 졌다고 생각하고 그녀의 다리사이로 들어갔다. 보희는 다리를 활짝 벌려 나의 허리에 발을 올려놓았다. 어서 쑤셔 달라는 듯이 보지구멍은 벌렁거렸다. 나는 보희의 엉덩이를 내 허벅지에 올려놓고 좆대가리를 부드러운 대음순에 갖다댔다. 그리고는 살살 문질러 보았다. 

부드러운 좆대가리 부분이 자신의 보지를 비비고 다니자 보희는 엉덩이를 들썩였다. 

  " 어서 박아줘. 미치겠어."

나는 보지구멍에 좆대가리를 집어넣었다. 보드라운 살을 헤집고 들어가는 모습이 기분이 좋았다. 

  " 하악 크다. 무슨 좆이 그렇게 크냐?" 

  " 뭐 별로 크지 않은데 뭘 그래." 

그러면서 쑥 밀어 넣었다 

  " 아흐윽 살살해 보지가 찢어지는 것 같다. 으흐음" 

  " 안찢어질테니 걱정마." 

나는 뿌듯함을 느끼며 조금씩 쑤셨다. 빠듯하게 들어가는 것이 정말 좋았다.  

  " 으흐음 보지가 빠듯하니 정말 좋다." 

보희는 커다란 좆이 자신의 보지구멍으로 조금씩 들어올 때마다 희열에 몸을 떨었다. 

  " 아흐응 좋아..앙 태근아 미치겠다 아흐응.." 

  " 아흐음 보희야, 나도 좋아 콱콱 조이는 네 보지가 아주 좋아. 으흐음." 

나는 보지가 조여오는 힘을 좆으로부터 감지하고 서서히 좆을 움직이기 시작했다. 

흥건히 젖어 번들거리며 보지구멍을 드나드는 좆을 바라보면서 흐믓해했다. 

언제나 보지구멍은 나를 즐겁게 한다는 생각을 하면서 손을 뻗어 보희의 보지 털을 쓰다듬기도 하고 잡아 당겨 보기도 하고 했다.

  " 아흐음, 앗 아흑, 장난하지마 어흐응.." 

그녀는 털이 뽑히는 아픔 속에서도 쾌감이 짜릿하게 느껴지며 몸을 뒤틀었다. 

  " 쑤욱 쑥 쑤욱 쑥.." 

커다란 좆이 보지구멍을 드나들 때마다 마찰음을 냈다. 

보희는 점점 더 달아오르자 미친듯이 엉덩이를 들썩거렸다. 

  " 아흥응 태..근아아앙.. 나아 미치겠어 어허엉..."

그러다가 더 이상 못 참겠다는 듯이 몸을 일으키며 앉아 있는 나의 몸을 붙들고 일어나 앉았다. 그리곤 자신이 엉덩이를 내리 올리며 보지구멍에 좆을 콱콱 박았다. 

  " 으흑 좋아 더 세게 해봐. 으흐음." 

나는 보희가 스스로 엉덩이를 내리찍자 쾌감이 더했다. 보희의 젖가슴이 나의 가슴 사이에서 일그러졌다. 

  " 아흐응응...어허엉엉엉..." 

그녀는 보지를 내리찍으면서 보지에서 전해오는 짜릿한 쾌감에 머리를 흔들었다. 그야말로 광분을 하다시피 하고 있었다. 

그때 지희가 돌아왔는지 문을 빼꼼이 열고 쳐다보았다. 보희는 흥분에 쌓여 그 사실을 몰랐다. 나는 누군가 문여는 소리에 쳐다보았다. 

지희가 자신과 보희가 씹을 하고 있는 것을 빤히 쳐다보고 있다는 사실을 알았다. 

두 사람의 눈이 마주쳤다. 그러나 지희는 고개를 돌리지 않고 빤히 마주 보았다. 그런 그녀의 두 눈이 충혈 되어 가는 것을 느꼈다. 

나는 그 언니에 그 동생이라고 생각하고는 그녀에게 웃어 보였다. 그러는 동안에도 보희는 전혀 알지 못하는 듯이 씹에 열중이었다. 

  " 아흐응, 나아 미쳐 엉엉...어흐응응..." 

나는 동생이 보는 앞에서 씹을 한다는 사실에 이상하게도 쾌감이 더 높아졌다. 

나는 자신의 엉덩이를 흔들며 자신의 보지에 좆을 쑤셔 박아대면서 몸을 미친듯이 움직이는 보희를 잡아 침대에 반듯이 눕혀 놓았다. 그리고 그녀의 다리를 들어 그녀의 가슴에 붙이도록 하고 그 위에 엎드려 엉덩이에 힘을 주어 좆을 보지구멍에 쑤셔 박았다. 

  " 아하앙앙앙... 으허엉엉..." 

높이 솟아올라 찍어대는 좆에 그녀는 바스러질 것만 같았다. 

지희는 문 옆에 서서 언니가 몸부림치는 것을 보면서 몸이 뜨거워지고 있었다. 

  " 아흠 아아..." 

지희는 자신의 젖가슴을 움켜잡고 입으론 더운 숨을 내 뿜었다. 

나의 몸이 점점 격렬하게 움직였다. 

  " 아하악 아흐으응응응...나아항앙앙...주거어허엉엉엉..." 

보희는 아무 것도 생각이 나질 않았다. 

  " 헉헉헉 헉헉헉 ..." 

  " 쩌억 쩍 북쩌억북쩍뿍쩍 북쩍북쩍..." 

흥건히 젖은 보지와 내 사타구니가 부딪칠 때마다 이상한 소리를 내며 방안을 울렸다.

보희는 두 팔로 나의 몸을 붙들고 안간힘을 쓰면서 엉덩이를 올려 자신의 보지를 쑤시고 들어오는 좆을 좀더 깊이 받으려고 애썼다. 

두 사람은 이제 막바지를 향해 달리고 있었다. 

  " 헉헉헉 헉헉헉 으흑 보희야아. 이제 쌀 것 같아,.헉헉..." 

  " 으하앙앙...나아도오으흐응응..." 

내 엉덩이가 높이 쳐들리더니 사정없이 좆을 보지구멍에 쑤셔 박았다.

  " 헉헉 나온다. 나와... 크윽 윽 윽." 

나는 조금이라도 더 좆을 집어넣으려고 보지에 밀어 붙였다. 

  " 아하악..." 

그녀도 절정에 달하면서 깊은 나락으로 빠지는 느낌을 받았다. 두 사람은 그대로 굳어 버릴 듯이 붙잡고 놓을 줄을 몰랐다. 보지구멍 속에서 나의 좆이 마지막 사정을 하고 있었다. 

  " 으흐응, 흐응.." 

두 사람은 그렇게 여운을 즐기다가 그대로 무너져 내렸다. 

  " 하아 하아.." 

가쁜 숨을 몰아쉬며 잠시 그대로 있었다. 

잠시후 나는 몸을 일으키며 문 쪽을 쳐다보았다. 그러나 그곳에는 이미 아무도 없었다. 나는 좆을 보지구멍에서 빼냈다. 

보지구멍에서는 봇물 터지듯이 그녀의 보지 물과 나의 허연 좆물이 흘러나왔다. 

그녀는 탈진한 듯이 꼼짝하지 않고 있었다. 

  " 좆맛이 어때?" 

  " 너무 근사했어. 네건 정말 황홀하다 못해 까무라칠 정도다." 

  " 근데 닦을게 없네?" 

  " 이리와 내가 빨아줄께." 

나는 좆을 그녀의 입으로 가져갔다. 그녀는 소중한 듯이 잡고 입을 벌려 시든 좆을 입에 물었다. 그리고는 정성껏 빨아 주었다. 

  " 흐음. 짜릿하구만." 

하면서 나는 그녀의 젖가슴으로 손을 뻗어 젖꼭지를 잡고 주물렀다. 그녀는 몸을 살짝 비틀었다. 

  " 하지마, 나 힘이 하나도 없어. 한번 더 하면 죽을 것 같애."

좆을 깨끗이 빨아주고는 입을 열어 이렇게 말했다. 그러면서 아주 퍼질러졌다.    

  " 그러면 지희하고 해도 괜찮겠니?" 

  " 할 수 있으면 해 말리지 않아. 근데 지희는 아직 안 왔을걸." 

  " 아까 너하고 씹 하는 것을 보고 갔어." 

그녀는 나의 말에 장난이 아니라는 것을 알고는 이렇게 말했다. 

  " 지희는 아직 남자를 모를 거야. 조심해서 다뤄야돼. 알았어?" 

나는 고개를 끄덕이고는 지희의 방으로 갔다.

-야설의 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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