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ream072
진주의 선생님
여자들이 번갈아가며 콜라병 속에 보지 물을 쏟아내는 동안 진주는 이야기를 계속하였다.
진주는 수학을 좋아하였다.
과목이 좋은 것이 아니고 수학을 가르치는 잘 생긴 총각 선생님이 좋은 것이다.
수학 선생님에게 잘 보이려고 언제나 수학을 예습해 갔고 수학성적이 그래서 제일 좋았다. 그리고 질문을 많이 해서 선생님 눈에 띌려고 무지 노력했다.
선생님이 질문을 하는 진주의 눈을 지긋이 바라볼 때면 그 눈에 빨려 들어가는 것 같았다. 그러한 진주의 노력 덕분에 가끔 복도에서 마주쳐 인사를 하면 진주에게 살짝 웃어주었다. 진주는 밤에 수학선생님을 생각하면서 자위를 하곤 했다.
5월이 끝나가는 마지막 주일의 토요일날 기필코 선생님과 데이트를 해야겠다고 마음먹은 진주는 수업 시간 내내 선생님만 쳐다보면서 선생님의 좆은 어떻게 생겼을까 하고 상상했다.
선생님의 눈과 가끔 마주칠 때도 진주는 계속 쳐다보고만 있었다.
방과 후...
진주는 수학선생님이 퇴근하기를 기다렸다가 몰래 따라가기 시작했다.
그리고는 지름길로 선생님의 집 근처까지 가서 선생님의 맞은 편에서 걸어갔다.
" 어..선생님 ..안녕하세요.."
" 어...진주구나...집에 가는 길이니?"
" 네...집이 이 근처인 모양이죠?"
진주는 선생님의 집을 알고 있었지만 시침을 떼고 물었다.
" 그래 바로 요 근처야.. 와서 좀 놀다 갈래.??"
진주는 속으로 환성을 지르고 겉으로는 내숭을 떨며
" 네.."
하고는 선생님을 따라갔다.
" 여기가 내 자취방이야.. 퀴퀴한 총각 냄새가 나지?"
안을 둘러보니 가구래야 책상과 침대 그리고 조립식 옷장밖에 없었다.
" 방이 참 아담하네요..좀 지저분해 보이지만..헤헤."
선생님이 쥬스를 내왔다.
" 진주야..수학을 참 잘하더구나.."
" 네? 아뇨...잘하긴 요 뭘..."
" 음...나 양복이 불편해서 옷을 좀 갈아입어야겠는데..."
" 뭐 어때요...갈아입으세요.."
진주는 이왕 여기까지 온 거 적극적으로 나가기로 했다..
그러자 선생님은 웃도리와 바지를 벗기 시작했다. 돌아서서 벗었기 때문에 팬티앞쪽은 볼 수 없었지만 다리를 보니 운동을 한 것처럼 근육이 잘 발달 되 있었다.
선생님은 집에서 입는 츄리닝으로 갈아입고는 쑥스러운 듯이 진주 앞에 앉았다.
" 선생님 무슨 운동 같은 거 하셨나 보죠?"
" 응..그래.. 고등학교 때 학교 테니스부에 있었지..참 진주도 테니스 칠 줄 아니?"
" 아뇨..한 번도 쳐본 적이 없어요.."
" 내가 가르쳐 줄까..일요일 아침 무렵엔 시간이 나는데.."
" 좋아요..."
선생님은 진주의 대답에 살짝 웃어 주셨다. 진주는 그러면서도 선생님과 같이 섹스를 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았다.
그러다가 문득 앞에 있는 쥬스 잔이 눈에 들어왔다. 진주는 쥬스를 엎지르기로 하고 마시면서 실수인 양 치마에 엎질렀다.
" 이런...치마가 다 젖었네... "
" 이를 어쩌지..선생님 죄송해요..."
" 죄송하긴 뭘... 치마가 젖었으니 어쩌지?"
" 괜찮아요. 벗어버리면 되죠.."
진주는 곧바로 일어서서 치마를 벗기 시작했다. 선생님은 놀라서 진주를 쳐다보고만 있었다. 진주는 선생님한테 웃음을 지어 보이고는 치마를 완전히 다 벗어버렸다.
팬티만 입은 진주의 아랫도리에 선생님의 시선이 멈췄다.
쥬스때문에 팬티가 속살에 딱 달라붙어 보지의 갈라진 윤곽과 보지 털이 다 보였다. 선생님의 시선 때문에 흥분이 되어 보지 물이 나와 팬티를 더욱 적셨다.
선생님도 혈기왕성한 28살의 남자였다. 아랫도리를 보니 츄리닝이 솟아있었다.
진주는 선생님 앞에 무릎 꿇고 앉아 입술을 포갰다.
선생님은 좀 어색한 듯 입을 가만히 다물고 있다가 진주가 혀를 들이밀자 입을 열고 혀를 맞아주었다.
진주는 선생님의 혀를 찾아 쭉쭉 빨아댔다. 선생님도 이젠 적극성을 띠어 진주의 혀를 빨았다. 진주는 손을 아래로 뻗어 츄리닝 위로 선생님의 좆을 만졌다.
우람한 좆이 츄리닝 속에서 하늘을 향해 힘차게 뻗어있었다.
손을 츄리닝 속으로 집어넣어 좆을 만지자 선생님의 신음소리가 입술을 통해 진주의 입술로 전해졌다. 이제 선생님은 못 참겠다는 듯이 진주를 양손으로 들어올려 침대에 뉘였다. 그리고는 입술을 떼고 아직도 젖은 팬티위로 윤곽선이 드러나 있는 보지를 핥기 시작했다.
아직 쥬스의 단맛이 묻어 있는 팬티를 맛있게 핥았다. 그러나 그것도 잠시 팬티를 벗겨버리고 할딱거리는 진주의 보지를 벌려 혀로 간지럼을 태웠다.
" 으음..음..학학..."
진주를 애간장 태우듯이 혀끝으로만 클리토리스와 보지구멍의 입구를 핥았다.
" 좀 더..학학...좀 더요 ..선생님....아아..."
진주는 손을 아래로 뻗어 선생님의 머리를 보지로 잡아당겼다.
" 으음..학학...아아앙.. 헉.."
선생님은 클리토리스를 살짝 깨물고는 보지구멍과 항문사이를 혀로 침질을 해댔다.
선생님의 혀가 진주의 보지두덩이 사이를 탐험할 때 진주는 선생님이 아직도 츄리닝을 입고 있는 것을 알았다.
진주는 좀 더 즐기고 싶었지만 선생님의 좆이 더 보고싶었기 때문에 몸을 일으켜 선생님한테 봉사해주겠다고 했다.
진주는 서있는 선생님 앞에 꿇어앉아 좆에 부풀어 오른 츄리닝을 내렸다.
역시 좆에 들려져 있는 팬티가 나타났다.
진주는 팬티 위로 좆을 한번 쓰다듬고는 팬티도 벗겨버렸다. 그러자 우람한 좆이 그 위용을 자랑하듯 스프링처럼 튕겨 나와 고개를 쳐들고는 진주를 노려보았다.
진주는 그런 좆이 너무 사랑스러워 두 손으로 부여잡고는 이리저리 흔들어 보았다.
" 으음...음..헉.."
선생님의 입에서 가는 신음이 새 나왔다.
진주가 두 손으로 잡고 있었는데도 두 손 밖으로 좆대가리가 삐져 나왔다.
좆대가리 끝에는 멀건 액체가 방울져 달려 있었다.
진주는 혀를 내밀어 좆대가리를 살짝 핥았다. 약간 짭자름한 맛이 너무 좋았다.
진주는 한 손은 좆에서 떼어 그 아래 달려있는 부랄 주머니를 쓰다듬었다. 그리고는 좆을 목구멍 깊숙이 밀어 넣었다.
선생님은 그런 진주의 블라우스를 벗기기 시작했다. 그리고 브라자도 풀어 한 곳에 던져버렸다. 진주는 여전히 사랑스러운 좆을 입에 넣고 이리저리 굴렸다.
그러나 선생님은 더 이상 참지 못하고 좆을 입에서 빼낸 뒤 진주를 침대에 눕히고 다리를 벌려 좆을 보지구멍에 조준했다. 그리고는 허리를 낮추자 좆이 보지구멍을 가르며 질 속으로 들어왔다..
" 아악...으음....헉...."
지금까지 맛보았던 오빠나 아빠, 그리고 형부의 좆과는 다른 맛이었다.
선생님은 이윽고 피스톤 운동을 시작했다. 선생님의 좆대가리가 보지구멍 속에서 이곳저곳을 자극시켰다.
진주는 온몸의 피가 보지로 쏠리고 있음을 느꼈다.
선생님도 절정에 다다랐는지 마지막 힘을 다하며 헉헉거리고 있었다..
잠시 후에 선생님의 좆이 갑자기 커지더니 좆속 깊숙이 담겨 있는 에너지를 진주의보지구멍 속에 발사했다. 진주도 마지막 절정에 힘이 쭉 빠져버렸다.
선생님은 좆을 빼내어 진주 옆에 누워 가쁜 숨을 몰아쉬었다.
진주의 보지구멍 안에서 보지 물과 좆물이 섞여 주르륵 흘러내렸다.
선생님은 그런 진주를 가슴에 안아주었다.
다음날 아침..
학교 갈 준비를 하면서 어제 저녁 일을 생각했다. 수학선생님의 우람한 좆이 아직도 생생했다. 진주는 혼자 웃으며 가방을 들고는 집을 나섰다.
오늘도 어김없이 만원버스였다.
빽빽이 들어선 사람들 사이를 비집고 들어가 겨우 앉아있는 사람한테 가방을 맞길 수 있었다. 그리곤 다시 한번 차분히 어제의 일을 상상했다. 선생님의 그 커다란 좆.... 다시 한번 먹고 싶었다..
그런던 중 누군가가 진주의 엉덩이를 쓰다듬고 있음을 느꼈다..
목 뒤에서는 훅훅거리는 입김이 불어왔다.
뒤에서 엉덩이를 만지던 사람은 점점 더 하체를 엉덩이에 밀어 부쳤다.
그 사람의 딱딱해진 좆을 엉덩이로 느낄 수 있었다.
더 이상 참을 수 없어 뒤를 힐끔 돌아 봤더니 같은 또래의 남학생이었다.
그는 진주에게 웃음을 지어 보이고는 손을 잡아 자신의 좆 쪽으로 끌었다.
곧 바지 위로 그의 좆이 손에 잡혔다. 꽤 커진 듯 맥박이 똑똑히 느껴졌다.
그는 자크마저 풀고 좆을 꺼내 진주의 손에 쥐어주었다.
진주는 수학 선생님과는 또 다른 자기 또래 아이의 좆이라고 생각하니 보지사이가 뜨거워지기 시작했다.
그는 뒤쪽으로 치마를 들어올리고 팬티 위로 엉덩이를 쓰다듬었다.
나머지 한 손은 치마 속에서 앞으로 돌려 보지와 보지 털을 쓰다듬었다.
앞뒤의 손놀림에 신음이 나오려고 했지만 꼭 참았다.
그는 한 손을 마저 앞으로 돌려 팬티 속으로 집어넣어 클리토리스를 찾기 시작했다. 그 때까지 다리를 오무리고 있던 진주는 그가 찾기 쉽게 하기 위해 다리를 좀 벌렸다. 클리토리스를 찾은 그의 손가락은 원을 그리듯 클리토리스를 직접 만지지 않고 그 주위에서만 맴돌았다. 진주는 빨리 클리토리스를 만져주었으면 했다.
그러나 약올리듯 다른 한 손도 보지 털만 쓰다듬었다.
진주는 화가 나서 잡고 있던 그의 좆을 이리저리 흔들었다. 그는 훅 하고 숨을 몰아쉬었다. 그러자 그는 아예 팬티를 내려버리고 엉덩이 사이에 좆을 집어넣었다.
진주도 엉덩이 살을 가르며 항문에 그의 좆이 닿자 흥분이 됐다. 이젠 그도 진주의클리토리스를 만져주었다..
팽팽히 부풀어오른 클리토리스는 그의 손에 더욱더 터질듯이 커졌다.
그는 다른 한 손으로 보지구멍을 찾았다. 보지구멍 입구에 손가락을 대고 살살 쓰다듬어 주었다. 그의 손가락은 벌써 보지 물에 젖어있었다.
보지 물은 허벅지까지 흘러내렸다.
보지두덩이 사이에서 장난을 치던 손가락은 보지구멍으로 들어가려고 애를 썼다.
그러나 팬티가 허벅지에 걸려 있어서 다리를 더 벌릴 수가 없었다.
그는 이를 곧 알아차리고 손을 팬티 쪽으로 가져가 얇디얇은 팬티를 찢어 버렸다.
그리고는 찢어진 팬티를 자기 바지주머니에 집어넣었다.
팬티에서 자유로워진 진주는 다리를 더 벌려 그의 손가락을 유혹했다.
그의 손가락은 이를 놓치지 않고 팔딱거리는 보지를 양옆으로 벌려 아직도 보지 물을 흘리고 있는 보지구멍 속으로 침입했다.
그의 손가락은 보지구멍 속에서 가만히 있을 줄을 모르고 성감대 구석구석까지 자극시켰다. 그러면서 그는 엉덩이 사이에 끼운 좆으로 흔들어댔다.
진주는 보지 구멍과 엉덩이 사이에서 밀려오는 쾌감으로 다리가 후들후들 떨렸다.
진주는 더 이상 참지 못하고 보지 속의 에너지를 폭발시키면서 그의 손바닥에 보지 물을 흘렸다.. 주르륵..주르륵...많이도 나왔다..
버스 속에서라는 생각에 더욱더 많이 나왔다.
그는 손바닥으로 보지 물을 받아서 진주의 허벅지와 보지, 그리고 보지 털에 발라주었다. 그리고는 마지막 힘을 다해 엉덩이 사이에서 좆을 흔들어 대 좆물을 발사했다. 좆물이 항문에 묻어 뭉클뭉클 떨어졌다.
그는 역시 좆물도 받아서 보지에 문질러 주었다..
힘이 쭉 빠진 진주는 손잡이를 잡고 힘겹게 서 있었고 그는 좆을 바지 속으로 집어넣고는 치마를 내려주었다.
어느새 버스가 서고 남학생들이 빠져나가기 시작했다.
버스 문 사이로 들어온 바람이 치마를 통해 팬티가 없는 보지를 싸늘히 스치고 지나갔다. 학교에서 내내 팬티가 없어서 신경이 쓰였지만 진주는 그것 자체가 스릴감을 느꼈다. 그후로 진주는 팬티를 입지 않은 것이 거의 습관처럼 되었다.
-야설의 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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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hotdog 글쓴때 99-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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