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9. 오빠와 오빠친구들
혜영이의 눈에 얼핏 눈물이 보였다.
" 전 형부와 씹을 하면서도 오빠에 대한 죄책감으로 어쩔 줄을 몰랐어요. 그런데도 제 보지는 형부의 좆에 깜빡 넘어가 버렸어요. 제 마음은 오빠만 사랑했지만 제 보지는 형부도 함께 사랑했어요. 그리고 택시기사에게 강간당하면서도 절정을 느꼈어요..."
" 그래 혜영이는 몸이 뜨거우니까 쉽게 달아오르지...하지만 그건 누구나 그럴 수 있어. 물론 사랑하는 사람에게 순결을 지키는 것도 좋지! 하지만 수길이가 진정혜영이를 사랑한다면 혜영이가 홀로 서는 것을 원할거야. 혜영이의 감정이 시키는 대로... 혜영이의 자유의지로 모든 것을 실천할 수 있는 지정한 자유인이 되기를 바랄 거야..."
난 모두를 바라보며 나의 생각을 이야기했다. 평소 내가 생각했던...
" 하느님이 우리 인간에게만 섹스의 기쁨을 주셨지. 이건 큰 선물이야! 지구상의 어떤 개체도 가지지 못한 것이야! 그런데 지금은 그걸 부정하고 있어! 왜 그래야 하지 사랑한다면 언제 어디서나 누구에게나 좀 더 가까운 감정을 갖기 위해 섹스를 해야 해. 자! 우리들을 봐 이렇게 한바탕 씹질이 끝나니까 아무런 비밀이 없지 않아?"
옆에서는 수길이 말없이 혜영의 얼굴을 당겨 키스를 해주었다. 그리고 남편인 준규도 혜영의 유방을 빨았다.
그것은 혜영의 홀로서기에 대한 이해였다. 이제 혜영이는 눈에는 눈물을 달았지만 얼굴에는 미소를 띄우며 계속 이야기했다.
그날은 6월말쯤이었을 거예요
부모님께서는 부부동반으로 여행을 떠났기 때문에 오빠와 마음껏 씹을 하리라 마음먹고 기다리고 있었는데 오빠는 아직 들어오지 않았다
" 오빠가 늦네..."
혜영은 쇼파에 앉아 보지구멍에 손가락을 넣고 장난을 치기 시작했다.
" 딩동~"
" 오빠야?"
혜영은 반가운 마음에 현관문을 재빨리 열었다. 순간 흠칫 놀랬다.
오빠는 오빠였지만 술에 완전히 취한 모습이었고, 그 뒤에는 오빠 친구 둘이 역시 술에 취한 모습으로 서 있었다.
" 어휴, 술 냄새...좌우지간 들어오세요."
" 우리 이쁜 동생, 잘 있었니?"
오빠는 들어오자마자 키스를 해댔다. 혜영은 이미 오빠와 서너달 동안 계속해서 씹을 해왔지만 오빠 친구들 앞에서 남매끼리 키스한다는 것이 내키지 않아 저항했지만 오빠는 막무가내였다. 더우기 오빠 친구들이 의미있는 웃음을 짓고 있다는 것이 기분 나빴다.
" 끄억, 내 친구들인데 오늘 자고 갈 거야."
" 방에서 기다려. 꿀물 타 가지고 올께."
오빠와 오빠 친구들은 방으로 들어갔다. 혜영은 보온병에 있는 온수로 꿀물을 타 가지고 오빠 방문을 두드렸다.
" 오빠?"
" 그래...들어와..."
혜영은 방문을 조심스럽게 열고 들어갔다. 오빠친구들은 침대에 걸터앉아있고 오빠는 옷을 갈아입는 중이었다.
" 여기 꿀물 있어요."
마악 뒤로 돌아 나가려던 혜영을 오빠가 불렀다.
" 혜영아!"
" 응?"
뒤로 돌아선 혜영에게 다가선 오빠는 사정없이 키스해댔다.
" 우읍."
오빠는 친구들이 보는 앞에서 자신의 혀를 혜영의 입 속으로 밀어 넣었다.
" 오빠, 무슨 짓이야?"
겨우 오빠를 뿌리친 혜영이 외쳤다.
" 뭘 그러냐, 너랑 나랑 씹을 한 두 번 한 사이냐?"
혜영은 흠칫 놀랐다. 친구들도 있는데 이런 불륜 이야기를 하다니...
" 혜영씨, 우리도 수길이 말 들어서 다 압니다. 어서 한번 보여주시죠?"
친구 중 하나가 음흉한 미소를 지으면서 혜영에게 말했다. 혜영은 얼른 도망가려고 했다. 하지만 오빠의 손은 이미 혜영의 치마를 걷어올리고 있었다.
" 오...오빠 이러지마..."
하지만 오빠는 막무가내였다. 오빠의 친구들은 침을 삼키면서 혜영의 몸 쪽으로 다가오고 있었다. 혜영은 오빠를 뿌리치려고 온갖 힘을 다했다.
하지만 역부족이었다. 술 취한 오빠는 이성을 잃은지 오래였다.
" 헉헉..."
" 오빠! 날 놔줘!!!"
하지만 혜영의 치마는 이미 올라간 후였다. 혜영은 다리를 힘껏 벌렸다. 최소한 팬티가 벗겨지지 않는 한 오빠가 자신을 범하진 못하리라는 계산에서였다.
하지만 그건 혜영의 착각이었다. 오빠의 손가락은 곧장 혜영의 가랑이사이에 걸쳐진 팬티를 제끼고 혜영의 보지구멍 속으로 들어오고 있었다.
" 흐윽.."
오빠는 혜영의 목을 연방 빨면서 손가락을 보지구멍 속으로 밀어 넣었다.
" 오빠! 그만해!"
하지만 오빠는 아랑곳하지 않고 손가락으로 보지 벽을 쑤셔댔다. 익숙한 손놀림이었다. 혜영의 성감대를 완전히 알고 있는 오빠의 손가락, 혜영은 점점 자신의 보지구멍이 젖어드는 것을 느끼고 있었다.
하지만 너무나 창피했다. 오빠 친구들이 보고 있는 앞에서 친오빠와 씹을하다니... 오빠가 말했다.
" 민호야, 내 옷 좀..."
민호라고 불리운 친구가 알았다는 듯이 오빠의 바지와 팬티를 벗겨주었다.
오빠는 완전히 일어선 자신의 좆을 혜영의 보지에 들이댔다.
" 아흑..."
오빠의 좆이 자신의 보지구멍을 헤치고 보지구멍 속으로 밀려들어오기 시작했다.
커다란 좆이 자신의 미끌미끌하게 젖어있는 자신의 보지 벽을 비비면서 밀려들어오자 혜영은 자신도 모르게 신음소리를 뱉고 말았다.
" 아아.....아흑......하악.........."
오빠의 좆은 그칠 줄 모르고 혜영의 보지구멍 속으로 깊이 밀려들어왔다.
자궁입구에 오빠의 귀두가 닿는 순간 오빠의 아랫배가 느껴졌다.
다 들어온 것이다. 보지구멍이 꽉 메워진 느낌이었다.
혜영은 자신도 모르게 오빠의 목을 두 팔로 꽉 껴안았다.
" 헉헉...어때? 이렇게 동생하고 해 본 사람 있어?"
오빠는 자랑스럽다는 듯이 혜영의 보지와 자신의 좆이 결합하고 있는 부분을 친구들에게 보이면서 말했다.
" 와...이거 미치겠네...나도 집에 가서 동생이나 꼬셔봐야지..."
민호라고 불린 친구가 부럽다는 듯이 입맛을 다시면서 말했다.
그러자 다른 친구가 가위를 들고 와서 혜영의 팬티를 사타구니에서 잘라냈다. 그리고는 오빠의 좆이 열심히 드나들고 있는 혜영의 보지를 쳐다보았다.
" 야! 네 동생 따먹은 후에 우리들에게 모두 개방해야 한다."
" 그걸 말이라고 하냐! 모두 동생들을 공동으로 소유하면 3명이 되잖아 그리고 얘들도 오빠가 셋이 될테고 "
" 아뭏튼 지금 이 순간부터는 여자친구와 동생은 공동소유야 알겠지 "
오빠는 그들이 쉽게 볼 수 있도록 상체를 한쪽으로 기울여서 혜영의 보지 속으로 연방 자신의 좆을 밀어 넣었다.
혜영은 너무나 수치스러웠다. 하지만 남이 보고 있는 곳에서 섹스한다는 것이 자신을 더욱 흥분시키고 있다는 것만은 확실했다.
자신도 모르게 엉덩이를 흔들어대고 있었으니까...
오빠는 혜영의 블라우스를 찢어내듯이 벗겨냈다. 그리고 브래지어도...
그 속에 숨어있던 하얀 유방 두개가 붉은 유실을 달고 수줍은 듯이 떨리고 있었다. 이미 혜영의 유두는 딱딱해 질대로 딱딱해져 있었다.
오빠는 그 유두를 자신의 입에 넣고는 이빨로 잘근잘근 깨물었다. 그리고 열심히 빨아댔다. 혜영은 솟아오르는 쾌감에 온 몸을 떨며 신음해댔다.
오빠의 두 친구는 정신이 없었다.
남녀가 섹스하는 것을 실제로 보는 것은 처음에다가 그것도 친남매간의 섹스라니... 더우기 드러난 혜영의 알몸은 그들의 흥분도를 극한까지 끌어올렸다.
가늘고 쭉 뻗어 공중을 향해 활짝 벌려져 떨리고 있는 하얀 다리, 그리고 적당히 살이 오른 경련하고 있는 허벅지하며 부드럽게 보이는 엉덩이의 곡선, 하얗고 처짐없는 풍만한 유방...
민호와 준규 두 사람은 자신도 모르게 옷을 벗기 시작했다.
이내 알몸이 된 두 사람의 좆은 수길의 좆만큼이나 거대했다.
민호의 좆은 위로, 준규의 좆은 왼쪽으로 약간 굽어있는 차이는 있었지만 두 사람의 귀두 끝에 있는 구멍에서는 연방 맑은 물이 흘러나오고 있었다.
준규가 혜영의 보지에 연방 자신의 하체를 밀착시키고 있는 수길에게 말했다
" 야, 수길아 우리도 좀 해보자..."
수길은 알았다는 듯이 혜영을 안고 누웠다. 혜영도 이제는 정신이 없었다.
오빠의 위로 올라간 자세가 된 그녀는 정신없이 엉덩이를 위아래로 흔들어댔다.
혜영의 율동에 따라서 오빠의 좆은 혜영이 내뿜은 보지 물에 흠뻑 젖어서 혜영의 보지구멍 속을 왕복하고 있었다. 민호는 혀를 내밀어 혜영의 항문을 핥기 시작했다.
" 아흑...안돼요 !"
민호의 뜻을 짐작한 혜영이 놀라 외쳤다. 하지만 준규는 혜영이 외칠 때를 기다리고 있었다. 혜영이 입을 다물기 직전에 자신의 거대한 좆을 혜영의 입 속으로 쑤셔 넣었다.
" 으읍!"
혜영은 혼비백산했다. 이럴 수가...
얼른 뱉으려고 했지만 준규는 더 빨랐다. 혜영의 머리를 붙잡고는 빠지지 않도록 주의하면서 자신의 좆을 혜영의 입 속을 왕복시키기 시작했다.
혜영은 다시 일어서려고 했지만 오빠는 혜영의 몸을 꽉 껴안고는 놔주지 않았다.
그대신 혜영의 아래에서 열심히 혜영의 보지 속으로 자신의 좆을 밀어 넣었다.
바로 그때 뒤에서 혜영의 항문을 핥아대던 민호가 혜영의 항문에 자신의 좆을 갖다댔다.
" 으으읍.....으으...."
혜영은 애써 피해보려고 했지만 아무 소용이 없었다.
그녀의 움직임은 이미 수길과 준규 두 사람에 의해서 완전히 차단되고 있었던 것이었다. 곧이어 혜영은 항문에서 격렬한 통증이 이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지난번 택시운전수에게 강제로 항문에 박힌 후로 처음이었다.
" 으으으읍!!! 읍읍!!"
민호의 좆이 혜영의 항문을 벌리고 밀려들어오고 있었다.
혜영의 눈이 부릅떠졌다. 너무나 아팠다. 하지만 민호의 사정은 달랐다.
비록 보지구멍은 아니지만 꽉 조여드는 혜영의 항문에 뭐라 말할 수 없을 정도로 흥분한 민호는 계속해서 자신의 좆을 밀어 넣었다.
혜영은 커다랗게 부풀어오른 민호의 귀두가 느껴지자 기절할 것처럼 아팠다.
민호의 좆 털이 자신의 엉덩이에 느껴지는 순간 민호는 오빠와 맞추어 자신의 항문에 대고 피스톤 운동을 하기 시작했다.
좀 뻑뻑한 것 같으면 혜영의 보지에서 계속 흘러나오고 있는 보지 물을 자신의 좆에 발라가면서...
" 헉헉....헉...헉헉헉..."
세 사람은 열심히 허리를 놀려서 혜영의 구멍들을 유린하고 있었다.
혜영은 너무나 부끄러웠다. 자신의 몸에 뚫린 모든 구멍을 남자의 좆이 들어와 막고 있는 것이었다. 눈물이 절로 흘러나왔다. 그리고 특히 항문이 아팠다.
워낙 준규의 좆이 목구멍 깊숙이 들어와 있기 때문에 숨이 막혀왔다. 그리고 오빠는 유방을 연방 깨물어 대고 있었고, 오빠 친구 민호는 자신의 엉덩이를 두 손으로 꼭 움켜쥐고 있어서 더욱 아팠다.
세 남자는 그런 것을 아는지 모르는지 자신의 쾌락을 추구하는 데 정신이 없었다.
얼마나 지났을까?
혜영은 점점 아픔이 쾌감으로 바뀌는 것을 알았다.
이래서는 안 된다고 생각했지만 이미 입 속의 준규의 좆을 혀로 감아가면서 적극적으로 빨고 있는 자신을 발견한 것이었다. 준규가 먼저 소리지르기 시작했다.
" 으으....으...싼다......지금.........으......"
곧이어 혜영의 목구멍 깊은 곳에서 준규의 좆이 폭발했다.
뜨거운 좆물이 입안에서 강하게 폭발해 왔다. 혜영은 입 밖으로 내보내려고 했지만
준규의 좆이 워낙 목구멍 깊숙이 들어와 있기 때문에 거의가 자신의 식도를 타고 내려가고 있었다.
한 번, 두 번 준규의 좆 끝에서 강한 좆물 분출이 있자 준규는 갑자기 자신의 좆을 입에서 뽑아냈다. 그리곤 어리둥절한 혜영의 얼굴에 대고 쭉쭉 뿜어댔다.
금방 혜영의 얼굴은 좆물 투성이로 변했다.
준규는 말랑말랑해진 좆물과 혜영의 침으로 범벅이 된 자신의 좆을 혜영의 얼굴에 비벼대었다. 준규의 사정으로 혜영은 몸이 약간 편해졌다.
그러자 곧바로 쾌감이 온 몸으로 번져왔다. 자신의 아랫도리의 두 구멍을 메우고 있는 두 좆을 느끼자 온몸이 달아오르기 시작한 것이었다.
오빠와 민호는 뜨거워진 혜영의 보지와 격렬해진 엉덩이 움직임으로 이 사실을 알아챘다. 두 사람은 달아 오른 혜영의 몸을 꼭 껴안고는 열심히 자신들의 좆을 보지와 항문으로 넣었다 뺐다를 격렬하게 반복했다.
세 사람은 서로를 꽉 부둥켜안았다.
두 사람의 좆과 한사람의 보지와 항문에서 뿜어져 나오는 액체는 완전히 침대를 적시고 있었다. 그 밑으로는 애액에 젖을대로 젖은 음모 투성이......
혜영의 보지 벽은 오빠의 좆에 감기듯이 붙어있었다. 오빠는 혜영의 보지구멍의 율동을 느끼면서 더욱더 열심히 보지 속을 자신의 좆로 문질러댔다.
민호도 마찬가지였다.
좆 끝으로 혜영의 항문과 창자를 느끼면서 자신의 열기를 마음껏 발산하고 있었다.
세 사람의 사타구니가 완전히 붙어서 여섯개의 다리가 얽혀있는 모습은 너무나도 자극적이었다. 혜영은 점점 자신이 높은 곳으로 오르고 있는 것을 느꼈다.
" 아흐윽......아항......아.......나...나...지금.....나와요...싼다구요...아아악!"
혜영의 보지구멍이 엄청난 수축을 일으켰다. 같이 항문도 강하게 수축되었다.
혜영은 뜨거워질대로 뜨거워진 자신의 몸을 오빠의 몸에 완전히 밀착시켰다.
혜영의 보지구멍에서는 엄청난 양의 애액이 뿜어져 나왔다. 오빠인 수길 역시 절정에 다다르고 있었다. 오빠는 혜영의 하얀 엉덩이를 두 손으로 움켜쥐었다.
" 나도........으......나도.....싼다....으음.....싼다아....."
민호도 마찬가지였다. 민호는 혜영의 커다란 유방을 손으로 움켜쥐었다.
" 나온다...나도......나온다구!!"
두 사람은 연방 신음을 지르면서 몸부림치면서 쾌락에 겨워하는 혜영의 알몸을 움켜쥐었다. 그리고 동시에 혜영의 보지 속에서, 항문 속에서 자신들의 좆물을 폭발시켰다.
" 아앙.....아아.......아아앙....."
혜영은 오르가즘 속에서 자신의 보지구멍 속과 항문 속을 채워오는 뜨거운 두 줄기의 좆물을 한꺼번에 느꼈다.
뜨거운 좆물들은 뭉치를 지어서 자신의 자궁 속으로, 창자 깊숙이를 꽉 메우면서 미어지듯 들어오고 있었다.
보지 벽을, 창자 벽을 탁탁 치면서 들어오는 좆물 줄기를 느끼면서 혜영은 더욱더 엄청난 오르가즘에 빠졌다.
오빠와 민호는 연방 자신들의 좆물을 혜영의 따뜻한 몸 안으로 계속 뿌려댔다.
" 후우........."
오빠와 오빠 친구인 민호는 이제 지쳐서 쓰러진 혜영의 몸에서 자신들의 좆을 뽑아냈다. 지쳐서 쓰러져있는 혜영의 보지와 항문에서는 하얀 좆물이 주르륵 흘러내렸다. 혜영은 겨우 정신을 차렸다.
아직도 오빠는 자신의 성욕을 채우지 못했는지 혜영의 유방을 빨면서 자신의 좆을 어루만지고 있었다. 친구들은 아직도 알몸으로 혜영의 침과 애액에 젖은 자신들의 좆을 어루만지면서 침대에 앉아있었다.
혜영은 오빠를 뿌리쳤다. 오빠가 미워졌다. 하지만 거기에 흥분하여 날뛴 자신이 더욱 싫었다. 그리고 알몸인 채로 문을 열고 오빠 방을 나섰다.
오빠는 더 이상 혜영을 붙잡지 않았다. 혜영은 자신의 방에 가서 알몸인 채로 침대에 엎드려 울었다.
-야설의 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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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hotdog 글쓴 때 99-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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