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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효정이의 첫경험 (22/139)

22. 효정이의 첫경험

수연의 이야기를 모두 듣고 난 효진은 수연을 남겨두고 집으로 돌아갔다.

" 형부! 수연이 아주 반쯤 죽여 놓으세요! 아셨죠?"

" 호호 반쯤 죽여주면 나는 좋지? 메롱?"

수연은 먼저 집으로 돌아가는 효진에게 혀를 낼름 내 보이며 장난스럽게 웃었다.

집으로 돌아온 효진은 효정이를 찾았다.

효정은 방안에 틀어박혀 무언가를 쓰고 있었다. 효진이 들어가자 황급히 감추면서 얼굴을 붉힌다. 효진이 가까이 가서 보려고 하자 한사코 내놓지 않았다. 

효진이는 미소를 지으며 말했다.

" 효정아! 난 언니야! 언니에게 못할 말이 있어? 숨길필요 없어! 네가 뭘로 고민하는지 모르지만 난 다 들어줄 수가 있어. 너 혹시 남자친구 생겼니? 그런 문제라도 말해봐. 우린 피를 나눈 자매잖아. 이 세상에서 제일 가까운 사인데 뭘 망설이니.

" 사실은 아빠가 너무 불쌍해서... 우리를 키우시느라고 재혼도 못하시고..그래서 내가 크면 엄마노릇을 해드리려고 생각해..."

" 효정아! 나도 그 문제 때문에 무척 고민했거든 그래서 우리학교 양호선생님을 만나서 상담을 했어....그리고... 그리고...음 선생님께 우리가 어떻게 해야 되는지 알려달라고 그래......사실 난 마음의 결정을 내리고 실천하고 있는 중이거든...그런데 너는 아직 어리잖아"

" 내가 뭐가 어려! 자 봐! 가슴도 언니 못지 않게 크고 그리구.....보..보지에 털도 났단 말이야! "

" 내 말은 육체적으로는 다 컷을지 모르더라도....아직....."

" 흥! 나도 알고있어! "

" 뭘 알고 있다는 거야 "

" 나 언니한테 미안한데 언니 일기장 봤어 "

" ..........."

" 언니 미안해! 일부러 본 건 아닌데......조금밖에 안 봤어..."

" 휴! 괜찮아! 아까 내가 뭐랬니! 너하고 나하고 사이에 숨길 필요가 뭐 있어? 그래 넌 어떻게 생각하니?"

" 난 언니가 자랑스러워. 나도 그런 생각이 조금 들기는 했는데 실천 하려고는 생각도 못했거든. 그런데 언니는 과감하게 실천했잖아..."

" 사실 나도 망설였는데 양호선생님과 상담하고 나서 선생님 애인에게 날 가르쳐달라고 했어. 형부는 굉장했어. 처음인데도 난 절정에 올랐거든. 그러고나니까 사랑이라는 게 이런 거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지. 나도 사랑하는 사람에게 이런 기쁨을 안겨 줘야지 하고 생각했어. 그래서 아빠를 유혹했어. 형부가 그러는데 만약 내가 적극적으로 나가면 절대 이루어질 수 없다는 거야. 왜냐하면 금기를 깨는 것은 그 금기를 깨기 어려운 사람이 스스로 깨야지 남이 깨뜨려 주면 항상 죄책감을 느끼게 된다는 거야.... 그리고 처음 한번만 깨뜨리면 그때부터는 쉬워.. 효정아 난 앞으로 아빠를 많이많이 사랑해줄 거야. 사실 난 너도 함께 동참했으면 하지만 네 생각을 몰라서..."

" 언니! 나두 아빠 사랑하고 싶어. 형부에게 가서 사랑하는 법을 배워 올게."

" 그래 그럼 내일 학교 양호실로 가봐 그리고 언니에게 사랑하는 법을 가르쳐 달라고 해 그럼 같이 형부에게 가서 가르쳐 줄 거야. 잘 배워와야 해 그리고 아빠에겐 내가 이야기 할 테니까."

" 언니 그러면 오빠는 어떡하지?"

" 걱정 마 나에게 다 생각이 있으니까!"

" 언니 그럼 내일 찾아가 볼께...늦으면 아빠에게 말씀 잘 드려.." 

" 그래 알았어"

효진은 효정의 엉덩이를 톡톡 쳐준 후에 방으로 돌아갔다.

다음날 월요일 효정은 진주의 양호실로 찾아갔다.

" 똑똑 "

" 들어오세요!"

" 저~~ "

" 혹시 너 효정이 아니니?"

" 네! 제가 효정이예요"

" 어서 와! 기다리고 있었다. 효진이한테 얘기는 들었지만 정말 예쁘구나!"

" 고맙습니다."

" 그래! 효진이한테 이야기는 들었다만....네가 감당할 수 있을까?"

" 문제없어요! 전 다 큰 걸요! 이걸 보세요. 가슴도 크구요..."

" 알겠어요. 보지에 털도 났다는 말이죠!"

" 어떻게 그걸..."

효정은 얼굴을 약간 붉히며 의아한 표정으로 물었다.

" 후훗 나도 효정이만 했을 때 많이 했던 이야긴 걸"

" 정말요? 그럼 그때부터 씹해 봤어요? 보지구멍에 좆 박아 봤어요?"

" 효정이는 정말 직설적이네! 아주 좋아요! 남자들은 그런 말을 아주 좋아한다니까? 자! 이리 와봐요. 내가 보지검사 좀 해보게!"

효정은 진주 곁에 있는 치료대에 걸터앉았다. 그리고는 다가오는 것에 대한 기대감으로 흥분되는 가슴을 심호흡으로 진정하였다.

" 자! 효정이 보지 좀 볼까?."

진주는 효정의 치마 속으로 손을 집어넣어 보지언덕을 만져보았다. 

얇은 면 펜티 위로 부드러운 보지 털의 감촉이 느껴졌다.

진주는 손가락을 펜티 속으로 집어넣어 보지 살을 가르고 구멍 속으로 집어넣어 보았다. 효정은 흥분감에 벌써 보지 물을 흘려내어서 보지 속이 미끈미끈하였다.

" 어때요. 선생님! "

" 내 손가락은 쉽게 들어가는데..글세 우리 그이 좆이 왠만큼 커야지."

" 우리 반 미정이는 키도 나보다 적은데요 손이 다 들어가던걸요!"

" 아무래도 보지 크기도 개인차가 있으니까... 그럼 가면서 얘기하기로 하자."

진주는 효정을 데리고 차로 가서 시동을 건 다음 한참 후에 히타를 켰다.

" 자 코트는 뒷좌석에 놓고 옆에 타렴. 자 가자."

진주는 차를 출발시키면서 효정이에게 그간 효진이가 겪었던 일을 간단히 이야기 해 주었다. 특히 아버지를 위하여 진주에게 위로해 달라는 부탁을 하기 위해 자신의 처녀를 바쳤으나 첫날 자신이 사랑의 기쁨을 알게되어 스스로 아버지를 위로 할 계획을 세운 것까지 이야기하고 앞으로 효정이와 호준까지 끌어들여 온 가족이 함께 씹을 하며 살수 있도록 하겠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음을 이야기했다.

어느덧 아파트에 도착한 효정과 진주는 엘리베이터를 타고 올라가려고 할 때 옆집 산다는 새댁이 달려와 같이 타게 되었다. 

" 안녕하세요? 저 1902호에 한 혜영이예요. 1901호에 사시죠? 그 전에는 통 못 뵈었는데 최근에 합치신 모양이네요? "

" 네! 안녕하세요 전 백 진주라고 해요. 만난지 1개월 정도 되었어요. "

" 어머 학생은 동생인가 보죠? 너무 예쁘다! 가끔 놀러오세요. 낮에는 거의 혼자 있거든요. 주말엔 손님이 많지만..."

" 네 제가 학교를 나가서요. 낮에 시간이 없어서요. 이제 방학도 했으니까 한번 찾아 뵙겠어요."

" 언제 부부동반으로 가까운 곳에 야유회라도 다녀올까요? 서해 쪽에 조그만 섬을 하나 갖고 있는데 거기 콘도처럼 별장을 지어 놓은게 있거든요"

" 어머! 좋으시겠다. 우리 그이도 섬에 별장이 있었으면 좋겠다고 하셨는데..."

어느덧 19층에 다 올라온 수진은 갑자기 진주의 귀에 속삭였다.

" 아저씨가 정력이 대단하신가 봐요. 어쩔 때는 우리 집까지 소리가 들릴 때도 있던걸요? 그럴 땐 내가 유혹해 보고 싶더라니까요?"

진주는 얼굴을 붉히며 웃기만 했다.

문을 열고 들어가자 잔잔한 음악이 흐르고 있었고 서재 쪽에서 이상한 신음소리가 들렸다. 진주는 효정을 데리고 문간방에 간 다음 옷을 모두 벗고 알몸으로 효정을 이끌고 서재로 갔다.

효정은 진주가 옷을 벗고 알몸이 되자 어떻게 해야할지 몰라 머뭇거렸다. 그러다가 진주가 이끄는 대로 서재로 따라갔다.

서재 문을 열고 들어가자 전면에는 큼직한 모니터가 두 개가 있고 그 밑에는 복잡한 기계가 있었는데 화면에서는 효진이 언니가 보지구멍과 항문에 모형 좆을 박은 상태로 희열에 몸부림치는 장면이었다.

효정은 그 장면을 보자 갑자기 가슴 깊은 곳에서 뭔가 콱 막히는 듯한 흥분감과 함께 보지구멍에서 보지 물이 왈칵 쏟아 졌다.

내가 한참 지난밤의 비디오를 편집하고 있다가 인기척에 뒤돌아보았다. 

거기에는 진주와 효진이를 닮은 소녀가 서 있었다. 

하얀 교복을 입고 무릎 위로 약간 올라오는 스커트를 입고 고개를 숙인 채 화면을 힐끗 쳐다보며 얼굴을 붉게 물들이고 있었다.

" 이제들 와? 네가 효정이니? 언니보다 더 예쁜 것 같구나. 그리고 가슴이 효진이보다 크다는데 잠깐 보여줄래"

효정이는 고개를 들고 나를 쳐다보다가 말없이 교복 단추룰 끄르고는 브레지어를 풀었다. 요즘 유행하는 어깨 끈이 없는 것이라 교복을 벗지 않아도 브레지어가 끌러졌다. 브레지어 속에 감추어 졌던 유방이 부릉하고 튀어 나왔다. 

중3 이제 16살 소녀의 가슴이 아니었다. 진주의 유방만큼 크고 또 쳐지지 않고 툭 튀어나온 포탄형 유방이었다.

" 와! 효진이 말이 사실이네. 유방은 효진이보다 더 예쁜 걸"

효정이는 내가 칭찬하는 말을 하자 얼굴에 웃음을 띄우며 가까이 다가와 내 눈앞에 유방을 자랑하듯이 바싹 들이댔다. 

" 선생님! 맛도 좀 봐주세요?"

나는 혀를 내밀어 툭 튀어나온 젖꼭지를 살며시 핥아 보았다. 

조그만 건포도처럼 작던 젖꼭지가 서서히 오똑 솟아올랐다. 나는 효정의 얼굴을 한번 쳐다보고는 입을 크게 벌려 유방을 입 속 가득 집어넣어 약간 아플 정도로 세게 빨아주었다. 효정은 약간 얼굴을 찡그렸다가 이내 신음소리를 내었다.

" 서...선생님 어...어때요....좋아요?"

" 응! 아주 좋아! 언니보다 더 좋은 것 같아! 그리고 잠깐만 비디오 편집 중이니까 뒤에서 보고 기다려!

" 진주는 효정을 자신의 옆에 앉히고 모니터 화면을 주시했다.

화면은 다시 바뀌어 효진이 또래의 소녀가 나왔다. 수연이였다. 효진이가 돌아간 뒤에 나는 수연의 보지를 맛보았던 것이다.

침대 위에 누워있는 수연의 얼굴에서부터 유방을 거쳐 배꼽과 보지언덕에 이르는 혀의 애무를 끝낸 후에 수연을 뒤로 돌려 목덜미부터 등허리를 지나 엉덩이에 이른 나는 계속 입을 내려 종아리를 지나 발바닥과 발가락까지 애무를 해 주었던 것이다. 화면 속의 수연은 온몸을 푸들푸들 떨면서 신음하였다. 그리고 보지구멍 속에서는 보지 물이 흘러내렸다. 

수연은 레즈의 경험도 있다는 말을 들었던 터라 다른 때보다 더 세심하게 애무를 했다. 30분 정도 애무를 하자 수연은 온몸을 비틀며 신음을 토해 냈다. 

수연을 애무하고있는 동안 진주와 수연이가 번갈아가며 내 좆을 빨고 있었다.

효정은 화면을 보면서 숨조차 쉴 수가 없었다. 

마치 커다란 방망이처럼 우뚝 선 좆이 조그만 입 속을 들락날락하는 것이 신기하기도 했다. 이윽고 거대한 좆이 수연의 보지구멍을 가르고 들어가자 수연은 눈을 치켜 뜨고 연신 비명을 지르고 있었다. 

효정이는 자신의 보지에 좆이 들어오는 것처럼 느껴져서 보지에 힘을 잔뜩 주고 있었다. 마침 옆에서 진주의 손이 효정이의 스커트를 들추고 보지를 문질렀다. 그러다가 스커트의 호크를 풀러 벗겨 버리자 효정은 교복 윗도리만 걸친 모습으로 보지와 유방을 내놓고 있게 되었다.

화면 속에서는 다시 수연이 개처럼 엎드려 있고 그 뒤에서 거대한 좆이 보지구멍을 쑤시고 있었으며 진주가 그 옆에서 양손으로 엉덩이를 벌이며 혀로 항문을 애무하고 있었다. 수연이는 수연의 밑으로 거꾸로 기어 들어가 유방을 빨고 있었다.

거대한 좆이 보지구멍을 쑤실 때마다 수연은 단속적인 신음소리를 내며 얼굴에는 하늘을 나를 듯한 희열의 표정을 짖고 있었다.

효정은 마치 자신이 화면 속의 수연처럼 생각되어 보지가 간지러움을 느끼고 살며시 손가락으로 문질러 보았다. 그러자 옆에서 지켜보던 진주가 효정을 자신의 앞으로 앉히고 뒷등에 젖가슴을 바짝 밀착시키며 효정을 끌어안았다. 

효정은 자신의 엉덩이가 진주의 보지언덕에 비벼지며 까실까실한 보지 털의 감촉이 전해지자 자신도 모르게 손바닥으로 자신의 보지 털을 문질렀다.

진주는 뒤에서 효정의 웃옷까지도 벗겨버리자 이제 효정은 완전히 알몸이 되었다.

등에서는 진주의 유방과 젖꽂지가 살살 비벼대고 있고 자신의 유방과 보지는 각각 자신과 진주의 손이 한쪽씩 점령하여 문질러지고 있었다.

이제 효정은 자신의 감정을 숨길 수가 없었다. 

화면 가득 물결치는 수연의 보지구멍을 가르는 거므스름한 좆과 수연의 항문을 핥는 진주의 빠알간 혀가 묘한 조화를 이루며 효정의 뇌리 속에 들어와 흥분의 감도를 고조 시켰다.

어느덧 화면 속에서는 마지막 힘을 다하는 좆이 임무를 다한 듯 빠져 나와 하얀 좆물을 수연의 보지에 한번 쏘아내고 항문을 핥고 있던 진주의 혓바닥 위에 또 한번 쏟아 내었다. 수연의 보지구멍 속에서도 사정이 있었는지 벌어진 보지구멍에서도 하얀 좆물이 흘러내렸다. 

비디오 편집이 끝나고 내가 돌아앉자 진주는 효정을 어린아이 오줌을 누이듯 양손으로 허벅지를 들고 내게로 다가와 내 얼굴에 효정의 보지를 같다 대었다.

나는 효정의 보지를 밑에서부터 위로 주욱 한번 핥아준 다음 혀를 뾰쪽이 하여 보지구멍 속에 쑤셔 넣었다.

그리고는 효정이의 두 다리를 내 어께 위에 올리고 그대로 효정이를 안고 안방으로 건너갔다. 효정이는 보지구멍을 내게 빨리면서 내 어께에 뒤를 보고 목마를 탄 것처럼 앉아 내 머리를 꼭 안고 있었다.

안방의 침대 위에 살며시 효정을 내려놓은 나는 먼저 보지구멍을 살펴보았다. 이미 비디오를 보면서 잔뜩 흥분했는지 보지구멍인 보지물이 흥건했다.

나는 좆이 완전히 발기되지 않았지만 그대로 박아넣기 위해 보지구멍에 좆대가리를 갖다 대었다. 효정은 양다리를 옆으로 최대한 벌려 보지구멍이 완전히 벌려지게 자세를 잡고 있었고 난 그 밑에서 좆의 밑둥을 잡고 서서히 보지구멍 속으로 밀어 넣었다,

이윽고 좆대가리가 보지구멍의 입구를 지나믄 것을 확인한 나는 그대로 힘껏 허리를 내리 눌렀다.

" 아~~악 으으응음 으으음 "

효정이는 입술을 깨물며 아픔을 참고 있는 것 같았다. 눈가에 눈물 한 방울이 또르르 흘러 내렸다. 나는 그 눈물을 혀로 핥아주고는 효정의 입술을 가르고 내 혀를 넣었다. 가지런한 이빨을 지나 두툼한 혀가 들어가자 효정의 혀가 마중나왔다. 

서로의 혀가 부딛치면서 서로의 타액을 교환하였다.

나는 이제 서서히 허리를 일렁였다. 효정이는 분명 처음 경험하는 아픔이었겠지만 잘 참아주고 있었다. 

나는 상체를 일으켜 효정이의 보지와 내 좆이 직각을 이루도록 한 다음 서서히 좆을 빼내었다. 효정이의 보지 속살이 내 좆에 엉겨붙어 따라 올라왔다. 

난 좆대가리 부분까지 빼낸 다음 서서히 밀어 넣었다. 

이렇게 보지에 자극을 최대한 줄이면서 좆질을 한참동안 하자 효정의 얼굴이 점점 펴지며 황홀한 미소를 띄워 갔다.

" 하..하..아앙 아아...아아...악! 아, 아아아으으으......오오......어어엄....마아아아....." 

" 효...효정아...이제..아프지는...않지...어때 느낌이 와 " 

" 으응....아아앙.....하앙.......흐윽.......이상해....저...저....아아아......으으응......하악....!""

효정은 보지에서부터 번져서 온몸으로 퍼져나가는 쾌감을 주체할 수 없는지 온몸을 비틀며 신음소리를 내었다.

" 서..선생..님....더....좀..더..세게...세게...해...주세요...보..보지가...가...간질..거려...미...칠 것..같아요...아아....아아앙.....하앙.......흐윽.....아......으으응......하악....!"

나는 깜짝 놀랐다. 

이제 16세의 소녀가 처음 좆을 박으면서 이렇게 쉽게 쾌감을 느낀 경우는 거의 없었다. 나는 흥분을 주체할 수 없어 빠르게 피스톤 운동을 하였다. 그러자 조금 덜 커져있던 좆도 어느덧 완전히 커졌다.

효정은 좆이 보지구멍에 쑤셔질 때마다 그 크기가 커지는 것을 느끼면서 그 좆이 자궁까지 쿡쿡 쑤시는 바람에 이대로 좆이 목까지 뚫고 올라오는 것처럼 느껴졌다.

이제 효정은 처음 좆을 박을 때의 아픔을 기억할 수 없이 몸이 붕 떠오르는 듯한 기분에 바들바들 떨었다. 그러다가 갑자기 머리 속에서 하얀 빛 같은 것이 느껴지는 순간 몸은 바닥으로 떨어지는 것 같은 기분이 들며 뭔가가 보지구멍 속에서 쏟아져 내렸다. 그리고는 그 순간 쑤셔 박힌 좆에서도 뜨거운 물줄기가 자궁을 때리며 쏟아져 나왔다. 효정은 까마득한 나락 속으로 떨어지는 기분과 함께 깜박 정신을 잃었다.

한참 후 효정이 깨어나자 우리는 거실로 나왔다.

주방에서는 구수한 음식냄새가 새어나오고 있고 알몸에 앞치마만 두른 진주가 식사준비를 하고 있다가 우리를 보고 말했다.

" 효정아! 어때 재미 좋았니? 아저씨 끝내주지?" 

" 예! 전 깜박 기절까지 한 것 같아요!"

" 정말 효정이는 대단해! 효진이 보다 더 감도가 좋던걸! 그리고 보지구멍의 신축성도 아주 좋아서 내 좆이 거침없이 들어가던데! 앞으로 조금만 개발하면 당신만큼 하겠어!"

" 자! 시장할 텐데 식사하세요."

우리들은 식탁에 앉아 식사를 하며 효정에게 남자의 심리라든가 또 효진이가 사용한 계획에 대하여 자세히 말해주면서 앞으로 아빠와 호준이를 유혹하는데 참고가 되게 하였다.

-야설의 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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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hotdog 글쓴 때 99-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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