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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 수연오빠의 그룹섹스 (20/139)

20. 수연오빠의 그룹섹스

그 다음 번은 지훈이 티나의 파티 초대를 받아 그녀의 집에 가서였다.

그가 시간에 맞춰 도착했을 때 그녀의 집에는 그와 함께 그녀가 초대한 같은 과 남학생 둘과 여학생 둘이 이미 와 있었다.

그들은 일찍부터 와 있었는지 벌써 거나하게 취한 것 같았다.

지훈 역시 그들과 어울려 즐거운 파티 분위기에 맞추어 갔다.

그녀가 살고 있는 집은 대리석으로 조각된 크고 훌륭한 저택이었다.

그녀의 부모는 지금 유럽을 여행중이고 티나는 그녀의 여동생 한 명과 유모, 가정부들과 함께 살고 있었다.

오랜만에 먹고 마시며 떠들썩하게 즐기는 동안에 지훈은 술이 과했는지 그들을 아래층에 남겨 둔 채 티나의 안내를 받아 이층의 그녀 방에서 휴식을 취했다.

티나는 그녀의 동생에게 그에 대한 시중과 말상대를 부탁하며 아래층으로 내려가 계속 파티를 즐기고 있었다.

그녀의 동생은 이름을 에이미라고 했다.

그녀는 시드니에 있는 한 고등학교에 재학중이라고 했으며 지훈에게 관심을 갖고 이것저것 물어 왔다.

에이미는 언니 티나 보다도 균형 잡힌 몸매를 하고 있었으며 소피마르소를 닮은 청순하며 발랄한 이미지를 가지고 있는 그런 모습이었다.

그녀는 학교얘기와 남자친구와의 사귐에 대해서 말하고 지훈은 한국의 풍속에 대해서 이것저것 말했다.

에이미는 수줍은 표정을 지으며 첫 경험을 중학교 때 가졌었다는 이야기까지 그에게 들려주었다.

그가 가만히 침대에 누워 그녀의 말을 듣고 있자 침대 맡에 앉아 그와 대화하던 그녀가 그의 이마에 손을 얹어 보고는 약간 열이 있는 것 같다고 하며 두통약을 갖다 주겠다고 했다.

그가 사양을 하며 속이 불편하니 소화제나 있으면 좀 달라고 하자 그녀는 소화제를 

가져다주며 지압도 해 주겠다고 했다.

그녀의 손은 거침없이 그의 배 위로 올라와 위를 중심으로 부드럽게 쓸어 나가기 시작했다. 그녀의 손길은 참으로 부드러웠으며 지훈은 고맙기 그지없었다. 

지훈은 술기운과 그 편안함으로 얼핏 잠이 든 것 같았다.

아랫도리에 가해지는 부드러운 자극에 그가 잠에서 깨었을 때는 에이미가 그의 곁에 옆으로 누워 그의 좆을 손으로 더듬어 만지고 있는 중이었다.

그가 눈을 뜨자 그녀는 그를 돌아다보며 그의 입술에 뜨거운 키스를 퍼붓는 것이었다. 이미 그의 바지는 벗겨져 있었으며 팬티 역시 벗겨져 무릎 밑에 걸려 있었다.

그는 에이미의 손안에서 크게 부풀어오르는 좆과 함께 그녀의 혀를 입으로 받아들이며 난감해 했다.

" 티나가 알면 어쩌려고?"

" 괜찮아요. 지훈. 나를 좀 어떻게 해 줘요. 나 지금 참을 수 없어. 아"

지훈은 그에게 무너져 내리는 그녀를 보듬어 안았다. 

놀랍게도 그녀는 전라의 알몸이었다. 그가 엉덩이 부분을 손으로 어루만지자 에에미는 몸을 꼬며 그의 좆을 쥔 손을 세차게 흔들어 댔다.

" 아아. 아"

짧막한 신음과 함께 지훈은 욕망의 방향에 따라 자신을 맡기기로 한다.

지훈의 손이 그녀의 젖가슴을 더듬는다. 고등학생이면 이미 육체적으로 완전히 성숙하게 되는 서구인의 체형에 걸맞게 그녀의 육체는 흠잡을 데 없이 완벽했다.

더구나 중학교 때 이미 첫 경험을 가질 만큼 조숙하게 발달한 에이미의 젖가슴과 계곡사이의 은밀한 보지는 언제라도 남자와의 씹을 즐길 준비가 되어 있을 정도였다. 지훈은 에이미의 목에 키스를 해주며 한 손을 밑으로 내려 그녀의 보지 계곡에 손을 넣었다.

지훈은 입술과 혀로 에이미의 목과 젖가슴을 서서히 내려가면서 계속 핥았다.

그리고는 마침내 그녀의 깊은 보지계곡에 그의 혀가 도달했을 때 에이미가 지훈의

팔을 잡고 강하게 이끌었다.

지훈의 머리는 에이미의 양 사타구니 사이로 더욱 깊이 들어갔고 두 팔은 그녀의 허리를 끌어안았다. 그의 턱에 에이미의 보지 털이 닿았다.

지훈은 그녀의 엉덩이 쪽의 항문까지 샅샅이 핥아주며 애무했다.

" 아아 아아 - -"

지훈의 혀끝이 에이미의 보지구멍 속으로 깊이 들어가서 결렬하게 율동한다.

지훈은 두 손으로 에이미의 보지를 더욱 크게 벌리고는 혀의 움직임을 더욱 빨리 하였다. 그러자 그녀의 허리가 정신없이 요동친다.

지훈이 그녀의 몸 위로 오르며 그의 좆이 에이미의 보지구멍을 파고든다.

에이미가 곧 헐떡이기 시작하였다. 점차로 허리의 움직임이 빨라져가자 그들의 호흡이 거칠어 진다. 지훈은 그의 좆이 따뜻한 꿀단지 안에 들어 있는 느낌을 받으며 절정을 향해 계속 나아간다.

" 아아 으으응. 좀더 깊이 --"

에이미가 신음을 길게 토하며 허리를 이리저리 돌린다.

지훈은 에이미와 동시에 절정을 맞으며 그녀의 보지구멍 깊숙한 곳에 그의 정액을 쏟아 내었다.

아래층에서는 아직도 파티가 지속되고 있었다.

다만 여학생들만 피곤하다며 다른 방에 가서 쉬고, 티나와 두 남학생, '스티브'와 '맥'이 춤을 추고 있었다.

티나의 깊게 파인 파티 복은 그녀의 가슴을 다 드러내 놓고 있었다.

맥이 지훈에게 담배를 권했다. 평소 담배를 별로 즐기지 않은 지훈이었지만 어쩐지 담배가 피우고 싶어 졌다. 머리가 어찔하는 느낌이 왔다.

나중에 안 일이지만 그것은 마리화나였다.

맥이 담배를 다시 받아들고 티나와 스티브에게도 권했다.

격렬한 춤을 추어대던 네 사람은 어느덧 지쳐서 비어있는 옆방으로 옮겨 휴식을 취했다. 이상하게 정신이 몽롱해지며 지훈의 눈에는 환각처럼 그들이 움직였다.

티나가 거침없이 옷을 벗어 던진다. 

티나 역시 약간의 환각상태인 것 같았다.

마리화나를 나눠 핀 그들에게 현실은 흐물거리는 요술경 같았다.

스티브와 맥 역시 옷을 벗어 던진다.

지훈도 알지 못하는 무의식중에 그의 옷 역시 벗겨져 있었다.

한 명의 여자와 세 명의 남자가 원시의 본능처럼 서로를 애무한다.

티나가 맥의 좆을 바나나 물듯이 입으로 먹고 있었다. 맥을 물고 있는 티나의 등뒤에서는 스티브가 그의 검붉은 버섯기둥을 잡은 채 그녀의 엉덩이를 까고 보지구멍 속에 좆을 집어넣고 있다. 드디어 스티브의 좆이 티나의 보지구멍 속을 깊숙이 파고들며 피스톤처럼 움직인다. 

티나와 뒤쪽으로 결합된 채로 스티브가 반드시 눕자 이제는 티나의 엉덩이가 스티브를 깔고 앉아 상하로 움직여 댄다.

스티브의 다리 쪽을 보며 쪼그려 앉은 채로 엉덩이를 위아래로 움직여 스티브의 좆을 보지구멍으로 빨아대면서 입으로는 맥의 좆을 계속 빨아대고 있었다.

여전히 맥은 티나의 머리를 껴안은 채 그의 좆을 그녀 목구멍 깊숙이 집어넣고 있었고 티나는 엉덩이를 움직여 스티브와 마찰하는 동시에 머리를 앞뒤로 흔들며 혀와 목구멍, 입술로 맥을 핥고 있다.

" 아. 으으음 "

" 응응 아 아우우우 억"

" 아 좋아 그대로 좀더 아아. 더 . 으응 아아아"

그들에게서 새어 나오는 신음소리가 온방을 가득 메우고 있다.

이제 씹을 위해 티나에게 남은 구멍은 그녀의 엉덩이의 항문뿐이었다.

지훈이 그의 우람한 좆을 솟구쳐 세우고 티나에게 다가간다.

티나가 맥과 스티브와의 결합을 유지하며 앞으로 몸을 한껏 숙여 엉덩이의 항문이 스티브의 가슴 쪽으로 향하게 하자 지훈이 스티브의 몸 위로 타고 올라앉은 다음 지훈의 좆이 이미 보지 물이 흘러내려 흥건하게 젖어있는 그녀의 항문을 가르고 깊이 깊이 들어갔다.

그들은 함께 엉킨 채로 쾌락의 몸짓을 하며 격렬하게 움직여 댔다.

갑자기 스티브가 지훈의 엉덩이를 쓰다듬더니 티나의 보지 물을 손가락에 묻혀 지훈의 항문에 비벼댄 다음 서서히 손가락을 항문 속으로 밀어 넣었다.

순간 지훈의 머리끝이 쭈뼛하면서 좆에 힘이 잔뜩 들어가며 부풀어올랐다. 그 순간 티나의 보지구멍이 수축하면서 스티브의 좆에 진한 자극을 주었다. 

한 여자와 세 남자가 동시에 울부짖으며 절정에 달한다.

티나가 맥의 정액을 목구멍 깊숙이 빨아들이는 순간 스티브의 정액은 티나의 보지를 통해 그녀의 자궁 속으로 사정되었고, 곧바로 이어서 그녀의 보지 벽이 최고의 오르가즘에 도달하며 연속적으로 수축하는 가운데 지훈의 용암처럼 뜨거운 정액이 또한 그녀의 항문 속으로 깊이 분출되고 있었다.

-야설의 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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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설의 문 게시판 543 번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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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hotdog 글쓴 때 99-0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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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ream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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