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 두 구멍을 함께
효진이가 호준이에게 항문을 따먹힌 다음날 일요일 오후였다.
효진이는 형부에게로 갔다. 드디어 동생과도 길을 텃음을 보고하고 모처럼 형부의 좆을 맛보기 위해서였다.
아파트 문을 열쇠로 열고 들어가자 거실에는 TV가 켜있고 아무도 없었다.
안방 문을 살며시 열어보자 물침대 위에 아빠가 누워있고 진주언니가 위에서 쪼그려 앉아 좆을 항문에 꽂은 채 위아래로 펌프질을 하고 있었다.
커다란 좆이 기둥처럼 서있고 그 기둥을 진주언니가 깔고 앉은 것 같았다.
두 사람은 효진이가 들어온지도 모르고 격렬한 씹질을 하고 있었다. 그것을 본 효진이는 가만히 스커트를 걷어올리고 팬티를 벗어버린 다음 손가락으로 보지 털을 헤치고는 보지구멍 속에 손가락을 집어넣었다.
한참 보지구멍을 쑤시면서 황홀경을 헤메고 있는데 갑자기 뒤에서 유방을 덥석 잡는 손이 있었다. 뒤돌아보니 수연이가 등뒤에서 껴안고 있었다.
효진은 수연을 끌고 거실로 갔다. 그리고는 수연을 끌어안고 키스를 하였다.
효진과 수연은 키스를 하다가는 효진이 수연의 웃옷 속으로 손을 집어넣어 유방을 만졌다. 그리고는 수연의 옷을 벗기기 시작했다.
효진이도 옷을 다 벗자 눈부신 알몸들이 튀어 나왔다. 둘 다 늘씬한 몸매에 여고생이라고는 믿을 수 없을 만큼 풍만한 유방을 가지고 있었다. 그리고 자그마한 젖꼭지는 이제 막 꼿꼿해 지려고 핑크 빛 고개를 들고 있었다.
" 효진아! 너 드디어 아버지하고 씹 했다며? 축하한다 얘! 휴! 난 보지구멍을 벌려주고 싶어도 좆을 박아줄 아빠가 안 계시니....아! 아빠는 왜 나를 버리고 먼저 가셨나요...참 효진아! 어제 수아가 그러던데 동생을 미팅에서 우연히 만난 것처럼 했다며?"
" 응! 호준이하고도 길을 틀려고 수를 좀 썼지. 저녁에 같이 영화를 보러갔어. 그 씹하는 장면이 많다는 애마부인 말이야! 난 애마부인이래서 말하고 씹하나 했더니 그게 아니더라고... 하옇튼 극장 안에서 내가 유혹했지. 그리고 집에 돌아와서 샤워하면서 수건을 가져다 달랬더니 갑자기 쳐들어와서 손발을 묶고 날 강간하더라구. 내가 반항하는 척 했더니 얘가 나를 생각한다고 뭐 처녀성은 지켜 준대나 하면서 항문에다 좆을 박아주지 않겠니. 야! 그 녀석 좆이 벌써 다 커서 아빠 좆만 해."
" 그래? 정말 그 정도야! 나중에 소개시켜줄래? "
" 그래! 기회 봐서 한번 맛보게 해 줄게!"
" 그런데 아빠 좆을 박으니까 기분이 어때?"
" 아빠 좆은 형부 좆보다 조금 작아 그런데 아빠라고 생각하니 더 흥분되는거 있지.. 아뭏튼 지난주에는 아빠하고 하고 어제는 동생하고 뒤로 하고...오늘은 친구하고 하고... 요즘 내 보지가 인기가 좋아"
" 효진아! 우리끼리 한번 해볼까? 형부랑 언니는 아주 정신이 없나봐?"
말을 마친 수연이 내 뒤로 가서는 등에 가슴을 대고는 젖꼭지와 유방을 마구 비벼대었다. 그리고는 다시 앞에서 자신의 젖꼭지로 내 젖꼭지를 비비면서 양손으로는 효진이의 머리를 잡아당겨 키스를 하였다.
수연이의 키스는 어떻게 하면 좀 더 쾌감을 느낄 수 있는지 생각하면서 하는 것 같았다. 그러다가 가슴으로 혀를 옮겨서 두 유방을 번갈아 가면서 빨아 주었다.
흥분으로 꼿꼿하게 일어선 젖꼭지를 혀끝으로 자극하면서 점점 밑으로 내려 왔다.
배꼽을 핥은 다음 아랫배를 지나 보지 언덕까지 내려온 수연의 혀는 거침없이 보지 털을 가르고 혀끝으로 보지를 가른 다음 크리토리스를 찾아내어 핥았다.
" 아아....그거야....그래...으음...그곳이 좋아...아....오....그래....음.....아.....옳지....그래..하아...."
수연은 혀를 뾰쪽이 하여 보지구멍 속으로 집어넣었다. 그리고는 보지 안쪽을 샅샅이 핥았다. 효진은 보지와 항문에 가해지는 자극이 너무나 심해 다리가 후들거려 도저히 서 있을 수가 없었다.
그때였다.
등허리를 가르며 또 하나의 혀가 효진의 알몸을 핥아 내려왔다.
진주언니와 형부가 씹질을 마치고 거실에서 나는 소리를 듣고는 밖으로 나오다가 수연이가 효진의 앞에서 공격하는 것을 보고는 즞시 뒤로 돌아와서 뒤에서 같이 효진을 공격하였다.
진주의 혀는 허리를 지나 엉덩이까지 내려온 다음 엉덩이를 벌리고 항문을 핥아 주었다. 효진은 항문을 잘 핥을 수 있도록 엉덩이를 뒤로 약간 빼면서 손을 뒤로 돌려 엉덩이를 벌렸다.
나는 다시 방으로 들어가서 양쪽에 좆대가리가 달린 모형 좆을 두 개 꺼내왔다.
그리고는 말없이 수연이와 진주에게 쥐어주고는 그걸로 쑤시라는 시늉을 하였다.
진주는 우선 항문을 충분히 벌리기 위해 자신이 흘린 보지 물을 손가락으로 찍어서 항문에 바른 다음 손가락 두 개를 넣어 구멍을 넓혔다. 그리고 모형 좆의 대가리를 빙빙 돌리며 밀어 넣었다.
효진은 항문을 가르고 들어오는 모형 좆에 자극이 되어 첫 번째 절정에 오르면서 보지 물을 왈칵 쏟아내었다. 진주는 효진의 항문에 박히지 않은 다른 쪽의 좆대가리 부분을 자신의 보지구멍에 넣었다.
반대쪽에서는 수연이 자신의 보지구멍에 모형 좆의 한쪽 끝을 집어넣고 다른 한쪽을 효진의 보지구멍에 밀어 넣었다.
이제 앞뒤로 좆이 박힌 효진은 너무나 엄청난 자극에 눈동자를 치켜 뜨며 온몸을 부들부들 떨면서 비명에 가까운 신음소리를 내었다.
" 아..아..아아악..차...차라..리...나..날...주..죽..여..줘..아......나...나...그거야....그래...으음.. 우..움직.이..지..마..가..가만..이...그...그..래...아..아...아항..아...."
진주와 수연이도 모형 좆을 보지구멍에 꼽고 서서히 앞뒤로 움직였다.
효진이 워낙 힘껏 보지구멍과 항문을 죄고 있는 까닭에 반대쪽의 진주와 수연의 보지구멍을 쑤시게 된 것이다.
어느 정도 시간이 지나자 효진의 경직된 몸이 풀리기 시작하자 그때부터는 힘을 덜주는 쪽의 모형 좆이 빠져 나와 피스톤 운동을 하게 되었다.
보통 한번 걸러 한번씩 쑤셔지게 되었는데 효진이는 두 좆이 번갈아 쑤시는 게 아니라 한꺼번에 쑤시는 바람에 한번은 꽉 차고 한번은 텅 비는 상태가 되어 더욱 큰 자극을 당하게 되었다.
" 아아흑.... 흐흑..... 으윽.... 흐으윽.... 아아하....."
" 악..아...헉...아..음...아..아..으..음..아.."
" 아..나..가..갈..것..같..아..아.윽..나..어쩌..면..나..갈..가..가..하..악.."
셋은 사랑의 합주곡을 연주하듯 높고 낮은 신음소리를 내다가 제일 자극이 심한 효진이부터 절정에 도달하는 것 같았다.
효진은 크게 신음소리를 내며 그 자리에 꼿꼿하게 굳어졌다.
그 바람에 모형 좆이 꼼짝을 않게 되고 그것은 수연과 진주의 보지에 더 많은 자극을 주어 결국 둘도 보지 물을 흠뻑 싸고는 그대로 주저앉았다.
이제 가운데는 앞뒤로 꺼떡거리는 모형 좆을 박은 효진이만 비척거리고 있었다.
나는 그런 효진이를 안아 쇼파 끝에 걸쳐 눕혔다.
얼마나 자극이 심했는지 아직도 정신을 차리지 못하고 있었다.
나는 그런 그들에게 박수를 쳐주었다. 그러자 수연과 진주는 얼굴을 붉히면서 내 곁으로 기어왔다.
" 정말 멋있는 씹질 이었어! 정말 최고야! "
나는 수연이와 효진이 그토록 쉽고 빠르게 섹스를 배워 가는 것이 대견스러웠다.
사실 씹을 할 때는 이용할 수 있는 것이 그렇게 많은 것은 아니다.
크게 구분해봐야 핥고, 빨고, 쑤시는 것뿐이지만 분위기와 어떤 도구를 사용하느냐에 따라 엄청난 차이를 가져오게 된다.
그런 것들은 가르켜서 배울 수 있는 것이 아니라 상대방을 얼마나 더 즐겁게 자극해줄 것인지를 항상 생각해야 터득할 수 있는 것이다.
그런 면에서 보면 수연이나 효진이 모두다 수준급이었다.
사실 수년간 같이 살아온 부부들 간에도 아무런 생각없이 그저 습관적으로 좆을 박는 경우가 얼마나 많은가!
그래서 사람들은 좀 더 자극적인 것을 찾기 위해 바람을 피우는 것이다.
난 진주를 바라보며 말했다.
" 진주야 넌 내 꿈이 뭔지 아니?"
" 뭔데요 형부"
진주는 가만히 있는데 옆에서 수연이가 말을 가로채며 나선다.
" 난 아무도 살지 않은 섬을 하나 사서 섹스천국을 세우는 거야! 푸른 바다가 있고. 우거진 숲이 있는 그런 바닷가에 사랑하는 사람들이 함께 모여 사는 그런 낙원을 만드는 게 꿈이야!. 거기에는 옷도 필요 없고 도덕도 필요 없는 그런 낙원...아무 것도 가릴 필요도 없고 지나가다가 섹시한 남자나 여자를 보면 좆이 꼴리고 보지 물이 흐르겠지... 그럼 그걸 보고 그 자리에서 씹을 하는 그런 낙원을 만들고 싶어.."
" 야! 그러면 나는 하루종일 밥도 안 먹고 씹할 거야!"
역시 수연이 장난스레 말하자 모두들 웃었다. 이때 그 웃음소리를 듣고 효진이 깨어났다.
" 아!!아~~~웅 죽는 줄 알았네.. 수연이 너 두고봐 다음에는 내가 몇 배로 돌려줄 테니까!. 아이고 하늘이 노래지고 빙글빙글 도는구나"
" 정말 그렇게 좋으니?"
" 그럼! 앞 뒤 구멍에 동시에 쑤셔 박으니까 정말 캡이야! 아이구 살 떨려!"
나는 효진이의 보지와 항문에서 모형 좆을 빼내면서 효진이에게 물었다
" 효진아! 동생하고는 어떻게 됐니? 잘됐어?"
" 네! 어제 처음 했는데요 항문에다가 쑤시지 뭐예요. 누나 처녀성 지켜준다고...그리고 그 녀석 말이 걸작이에요. 내가 안된다고 거절하는 척 하니까 남매이기 이전에 남자와 여자라나? 그 녀석도 다분히 끼가 있어요. 하긴 내 동생이고 그 아빠에 그 아들이지만...하여간 아빠 좆과 동생 좆을 앞뒤로 쑤셔본 사람은 내가 처음일거야."
" 너무 자신하지마! 진주언니가 있잖아"
" 원 애들은 나는 왜 끌고 들어가니?"
" 참 언니 내가 내일 낮에 효정이를 학교 양호실로 보낼테니까 교육 좀 잘 시켜줘요 가능하면 보지구멍도 뚫어주시고...그건 형부가 좀 해줘요. 네?"
" 알겠어요.. 네 형부는 좋겠다. 남들은 처녀한번 먹어보는 게 소원이라는데 네 형부는 서로 갖다 바치니...하긴 내가 먼저 시작해서 할말은 없지만..."
" 그런데 수연아 너 지난번에 유미하고 네 오빠하고 연결해 준다고 하지 않았니? 그 뒤로 뭐 진전이 없었어? "
" 그렇지 않아도 형부에게 보고하고 형부에게 상 받으러 왔다가 효진이만 좋은 일 시켰네...그러니까 지난번 형부 좆맛을 본 다음에 바로 유미를 불러냈지요...."
수연은 유미와 오빠와의 일을 이야기하기 시작했다.
-야설의 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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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설의 문 게시판 530 번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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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hotdog 글쓴 때 99-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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