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리스트

29화 (30/32)

(29)

간신히 웃음을 참고 나머지 식구들한테 이를 말하려고 할때 카렌언니가 아빠에게 물었다.

"아빠, 이제 우리 섹스해도 되요?

벌써 2시간이나 지났단 말이예요"

언니의 이 말에 아빠와 엄마는 서로를 쳐다보다가 엄마가 고개를 끄덕였다.

"그래 알았다, 카렌.

니가 그렇게 원한다면 지금 하자꾸나.

너는 충분히 컸고 그래서 원래는 임신하지 않으려면 대비를 해야만 하지만

엄마와 나는 너의 첫번째 섹스를 망치고 싶지는 않아.

그래서 너하고 할때 이 아빠는 아무것도 사용하지 않고 그냥 할거야.

그러면 너는 내가 니 보지안에서 정액을 싸는걸 실제로 느낄 수 있을뿐만 아니라

한 남자가 너를 임신시키기 위해 자신의 정액을 니 보지속으로 힘차게

뿜어대는걸 알 수 있을거야.

오늘밤 너는 아빠의 정액이 니 보지속에 들어있다는걸 아는 상태로 잠을 청할 수 있을거고

또한 어쩌면 실제로 임신할런지도 몰라.

오늘 이후로는 반드시 섹스하기 전에 임신을 방지하는 대비를 할거지만

오늘만은 너의 첫번째 섹스니까 특별한 날이 되도록 하자고 엄마하고 나는

의견을 모았어.

하지만 니가 지금 임신할지 몰라 걱정이 되면 아빠한테 얘기 하도록 해"

카렌언니는 자신의 친아빠에 의해 그녀가 임신을 한다는 생각에 흥분하여 몸을 떨었다.

"아빠, 그렇게 해요.

나를 박아줘요. 그리고 잡지에 나오는 아이처럼 나를 해줘요.

아빠의 아이가 내 뱃속에서 자라는걸 느끼고 싶어요, 아빠.

아빠, 제발 내가 임신하도록 해줘요"

카렌언니의 애원에 아빠의 자지에서는 맑은 액체가 새어 나오기 시작했고

아빠는 언니의 다리사이에 무릅을 꿇고 앉았다.

카렌언니의 보지에서도 액체가 서서히 고여 바닥에 깔린 매트위로 흐르는 것으로 보아

언니 역시 모든 준비가 된것 같았다.

나는 그들의 모습을 보고 엄청 흥분하여 아빠의 자지가 언니의 보지로

서서히 다가가는 것을 숨을 죽이고 바라보았다.

비로서 나는 누군가가 섹스하는 것을 보게된 것이다.

나는 아빠가 언니와 섹스하는 것을 볼 것이고 잡지에 나오는 소녀처럼

아빠가 언니를 임신시켰으면 하고 생각하게 되었다.

아빠가 내 자궁속에다 한 것처럼 이제는 그의 정액을 카렌언니의 자궁속에

뿌려댈 거라는 생각을 하자 나는 흥분하여 온 몸이 떨려왔다.

그리고나서 나는 더욱더 자극적인 생각을 하게 되었다.

그건 내가 언니보다 어리기는 하지만 몇살 차이가 안나고

그래서 나도 임신을 할 수도 있다는 것이었다.

그렇다면 아빠는 같은 날 자신의 딸 둘을 동시에 임신시킨다는 건데....

그 생각은 너무도 자극적이어서 나를 점점 더 흥분하게 만들었고

그래서 아빠가 그의 자지를 언니의 보지속에 채 1cm 도 집어넣기 전에

나는 그날의 세번째 오르가즘에 빠져 그들 옆으로 누워버리고 말았다.

"아아아아, 으으으으으응, 아빠!

아빠, 해버려요. 언니가 임신하게 해줘요, 아빠.

아빠가 나한테 한거처럼 언니도 아빠의 아이가 그녀 안에서 자라는걸 느끼게 하줘요, 아빠"

언니의 배가 남산처럼 부풀어오른 생각을 하자 나는 또한번 오름가즘에 빠져

심하게 몸부림쳤고 결국 아빠가 언니와 섹스하는걸 다 보지도 못하고

절정에 다다라 의식을 거의 잃을뻔 했다.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