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리스트

18화 (1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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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아아아아! 테미. 이제 됐어. 아아아아아아!

테미, 사랑해. 아빠는 너를 사랑한다구! 아아아아아아!"

아빠의 이 말과 함께 아빠 자지는 힘차게 끄덕이기 시작했고

나는 자지의 귀두가 내 자궁속에서 팽창하는 것을 느낄 수 있었으며

아빠 자지에서 나온 정액이 내 자궁속으로 힘차게 뿌려지는 것을 알 수 있었다.

다른 사람들도 이렇게 하는지 그건 모르겠지만 내 사랑하는 아빠가

그의 소중한 씨앗인 정액을 내 자궁속에 싸는 것을 느끼는 순간

나는 또다시 주체할 수 없는 오르가즘으로 빠져들었다.

계속해서 아빠의 자지는 끄덕거리며 따뜻한 크림같은 정액을 내 자궁속에 싸고 있었고

나는 아빠 밑에 깔려서는 무의식중에 보지로 아빠 자지를 물고 있었으며

내 보지는 마치 살아있는 양 아빠가 싸는 소중한 정액을 다 빨아먹을 듯이

움직여 대었다.

한참동안 우리는 그렇게 있었고 아빠가 내 자궁속으로 하얀 정액을 싸댈 때마다

나는 그것을 느낄 수 있었으며 내 보지는 아빠의 자지를 꽉꽉 물어대었다.

내가 물어댈 때마다 아빠의 따뜻한 정액이 내 보지속에 계속 밀려들어왔고

나는 다시 그것을 느끼며 아빠자지를 보지로 꽉 쥐었다.

이런 과정이 한동안 반복되다가 결국 내 자궁속을 자신의 정액으로 가득 채우고는

아빠 자지는 끄덕임을 멈췄지만 내 오르가즘은 사그러들지를 않았다.

내 몸은 흥분에 겨워 계속 꿈틀거리고 있었고 아빠 자지가 내 자궁을 그의 정액으로

가득 채우는 동안 자지가 내 보지를 늘리는 그 기분은 너무도 짜릿하여

나는 이 상태로 계속 무언가를 쌀 것만 같았다.

나는 숨을 헐떡이며, 그리고 몸은 계속 꿈틀거리며 외쳤다.

"아! 아빠. 아빠, 나 이상해. 아아아아아아!"

아빠는 나한테 무슨일이 생긴 것을 알아차리고는 무슨일이냐고 물었지만

뭐가 잘못 됐는지는 모르고 있었다.

"아아아앙! 아빠. 아 미치겠어"

또 한차례의 클라이막스가 내 몸을 찢을 듯이 훑고 지나갔지만

아빠는 이걸 모르는듯 했고 단지 조심스레 자지를 내 자궁으로부터 빼내었다.

아빠의 자지가 내 자궁에서 빠져나가는 순간 나는 오르가즘에 오르며

꿈틀거리는 몸으로 아빠를 있는 힘껏 껴안았다.

마침내 내 몸의 꿈틀거림은 잦아들고 있었고 나는 아빠의 몸을 안은채

편안한 마음으로 쉴 수가 있었다.

내 자궁안에 가득 차 있는 아빠의 따뜻한 정액을 느끼며 나는 기분좋은 상태가 되었고

아빠의 이제는 줄어들어버린 자지는 내 열정적인 보지속에 미끈거리는 정액을

마지막으로 몇 방울 더 싸주었다.

"아! 세상에. 아빠, 나 너무 좋았어"

아빠와 나는 서로 마주보며 웃으며 이런 말을 서로 반복했다.

나는 기분이 무척 좋은 상태가 되었고 아빠가 내 자궁속에 싸 놓은 소중한 정액의

수많은 씨들이 내 안에서 기다기로 있는 달걀을 향해 맹렬하게 다가가고 있는 것을

느끼는 것만 같았다.

"아빠, 고마워요" 라고 내가 말하자 동시에 아빠도

"고맙다, 테미야" 라고 나에게 말했다.

우리는 서로를 보며 웃음을 지었고 내가

"아빠, 나 이제 임신한거야?" 라고 묻자

아빠는 내 몸위에서 몸을 굴려 떨어지며 마구 웃어대었고

엄마도 웃음을 마지못해 참고 있는 것 같았다.

"내 말이 그렇게 우스워!!"

나는 아빠가 그렇게도 좋았던 나와의 섹스 후에 이처럼 웃는 것을 보고는

다소 기분이 안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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