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리스트

17화 (1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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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는 코를 훌쩍거리며 계속 했다.

"그러면 적어도 제이슨의 흔적이라도 남아있을텐데..

여보, 당신은 내가 당신을 만나기 전까지 얼마나 많은 밤들을 배게를 껴안고

울음으로 지새웠는지 알고 있어요?

그러니 빨리 우리 딸한테 제대로 해줘요.

섹스를 하고 걔의 보지안에 당신의 정액을 싸 주란 말이예요.

아빠가 자신을 너무도 사랑한다는걸, 그래서 딸의 자궁안에다 아기를

갖게 할려고 한다는걸 우리 테미가 알게끔 해줘요.

당신의 정액을 우리 딸 자궁안에 싸서 당신이 그녀를 임신시키려고 한다는걸

느끼게 하란 말이예요."

엄마가 제이슨 삼촌과 있었던 일을 얘기하자 아빠의 자지는 조금 작아졌지만

그녀가 자신에게 딸에게 아기를 갖게 하라고 하자 아빠는 다시 흥분하기 시작했다.

아빠는 내 보지속에서 거대한 자지를 천천히 움직이기 시작했고

엄마는 카메라를 들고 우리들의 사진을 다시 찍어갔다.

엄마의 얘기를 듣던 중 나는 얼마간 남아있던 처녀막의 파괴로 인한 아픔으로부터

벗어날 수 있었다.

그녀의 말은 여전히 내 귓가에 맴돌고 있었고 나는 더이상 이제는 거의 느끼지도 못하는

아픔에 대해서는 신경쓰지 않게 되었다.

"아! 아빠.

해줘요. 박아줘요, 아빠!

내안에 아기를 갖게 해줘요, 아빠!

아빠의 정액을 내 자궁안에 싸서 내 달걀이 부화하도록 해줘요.

나는 아빠의 아기가 내 안에서 자라는걸 느끼고 싶어요.

아빠, 제발!!"

나는 이렇게 말을 하며 내 엉덩이를 아빠한테 세게 밀어붙였다.

내 몸안에 이런게 있으리라고는 전에는 상상도 하지 못했던 곳들을 계속해서 자극하는

아빠의 자지는 내 보지속을 여전히 드나들고 있었고 그 느낌은 엄청났다.

그러다가 갑자기 내 놈은 도저히 내가 제어할 수 없을 정도로 펄떡거리며

매트 위에서 경련을 일으키기 시작했다.

"아! 아빠. 나 나...."

나는 더이상 말을 할 수가 없었다.

날카로운 비명이 내 목구멍 속에서부터 밀려나왔으며 아마도 다른 사람이 봤다면

내가 죽는줄 알았을 것이다.

아빠는 나한테 무슨 일이 벌어지는지를 알고 있었다.

아빠는 자신의 7살 난 딸이 아빠한테 자기를 임신시켜달라고 외쳐대는 것을 듣고는

흥분하여 하마터면 그대로 쌀뻔 했지만 순간 엄마의 말을 기억해 내고는

주의를 했다.

즉, 싸지 않고 자지를 계속 딱딱하게 유지한채 내 보지속에 그대로 넣고는

나의 첫번째 오르가즘을 아빠의 거대하고 딱딱한 자지와 함께 하도록 했던 것이다.

그리하여 내가 강렬했던 첫번째 오르가즘에서 어느정도 회복되자 아빠는

그제서야 자지를 빠르게 움직이며 정액을 싸려고 했다.

"테미, 아빠도 이제 나올려고 해. 자....."

아빠는 이렇게 외치며 갑자기 자지를 내 보지속에 있는 힘껏 박았고

나는 너무도 아퍼 입을 열고 비명을 지르려 했지만 비명은 나오지 않았다.

아빠는 그 전에는 나한테 이렇게까지 깊게 자지를 박지 않았던 것이다.

이제까지는 내 보지구멍이 아빠 자지에 비해 너무 작았기 때문에

항상 보지밖에 4, 5 cm 정도는 남아 있었지만

지금 이 순간 아빠는 내가 7살 밖에 안된 작은 소녀라는 사실을 잊고

자지를 전부 다 넣어버린 것이었다.

내 보지는 강렬한 오르가즘으로 인해 다소는 헐거워져 있었고

또한 아빠 자지 끝에서 나온 미끈거리는 액들이 내 보지속 전체를

충분히 칠해놓았기 때문에 내 보지속은 늘어나고 있었다.

내 보지는 점점 더 늘어나서 나는 혹시나 찢어지지 않을까 걱정이 되었고

결국 터지는 듯한 작은 소리와 함께 아빠 자지는 내 몸속으로 다 들어가 버렸다.

아빠 자지는 보지를 지나 내 자궁속으로 들어가 버린 것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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