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
나는 아프다는 말에 잠시 멈칫거렸으나 용기를 내어 고개를 끄덕였다.
내가 그러겠다고 하자 아빠는 자신의 자지를 내 작은 구멍속으로 집어넣기 시작했다.
아빠가 그러는 동안 내 귓가에는 '찰칵' 하는 소리가 반복적으로 들려왔다.
누군가 아빠와 내가 섹스하는 모습을 사진기로 찍고 있는 것이었다.
처음에는 아빠 자지가 잘 안들어가는 것 같았지만 자지 귀두부에서 흘러나온
미끈거리는 액을 내 보지 입술에 듬뿍 바르자 한순간 자지가 들어가는 느낌이 들어
다리사이로 내려다보자 아빠자지의 머리부분이 내 작은 보지구멍속으로
사라지고 없었다.
자신의 딸을 박고있다는 생각 탓인지 아빠 자지가 꿈틀거리는 것을
내 보지로부터 느낄 수 있었고 자지에서는 액이 더 흘러나와 내 보지속을
미끈거리도록 칠해놓아서 아빠 자지는 좀더 쉽게 움직일 수 있었다.
나는 아빠의 자지를 내 보지속에 드디어 넣었다는 사실에 너무 흥분하여
약간의 고통을 무시하고 신음을 흘렸으며 또 다시 절정에 거의 다가가고 있었다.
아빠는 내 보지가 자신의 거대한 자지를 꽉 조이는 것을 느끼고는 이렇게 주의를 줬다.
"테미, 그렇게 내 자지를 꽉꽉 물면 내 자지가 니 보지속으로 다 들어가기도 전에
아빠는 싸버리고 말지도 몰라"
"아빠, 참을수가 없어요"
그 느낌은 내가 참기에는 너무도 짜릿했던 것이다.
그 짜릿한 느낌은 내 온몸을 훑고 지나가고 있었고 그로 인해 나는
내 보지속의 아빠 자지를 더욱더 꽉 물 수 밖에 없었다.
"아! 아빠....."
아빠는 내가 더이상 참지 못한다는 것을 알아차리고는 자지를 내 보지속으로
힘차게 밀어넣었다.
나는 결국 절정에 다다러서 순간 내가 알지 못했던 새로운 느낌으로 온몸을 떨었다.
오르가즘을 향해 다가가며 숨을 헐떡이다가 나는 갑자기 소스라치는 아픔을 느끼고는
소리를 지를 수 밖에 없었다.
아빠가 그 거대한 자지를 내 보지속에 쑤셔박아 마치 내 뱃속에
커다란 구멍을 생기는 것 같았다.
아빠가 내 처녀막을 찢은 것이 분명했으며 나는 너무 아파서 마치 죽을 것만 같았다.
나는 울부짖으며 "아빠, 아파죽겠어" 라고 소리를 질렀고
그때는 진짜로 죽는줄로만 알았다.
그러자 옆에서 엄마가 조금만 참으라며 처음에만 길들이느라 아프다고 나에게
말해주었다.
그렇지만 그 길들이는 것은 마치 야구방망이로 하는 것만 같았다.
그리고 잠시후 그 통증은 점차로 줄어들어 갔고 내가 정신을 차려 다리사이를
내려다 보자 놀랍게도 아빠의 자지는 거의 다 내 보지속으로 사라져 버리고 없었다.
고통이 거의 사라지자 이번에는 또 다른 그 무엇이 내 몸속에서 서서히 일어나고 있었다.
정신을 집중하자 내 보지속에서 끄덕이고 있는 아빠의 자지가 느껴졌고
마치 아빠와 내가 한몸인 것 같이 내 몸속에서도 작은 박동이 시작되고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