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리스트

9화 (1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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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엄마는

"왜 안되겠니. 그러지 말고 너희 둘도 서로를 검사해 보는건 어때?

일루 와봐. 아빠가 너희 언니들에게 자지를 보여주고 있는 동안 내가 도와줄께" 라고 했다.

아빠는 설명을 하기 시작했다.

"이건 자지 혹은 고추라고 부르는 것으로 나나 마이크처럼 모든 남자는 이걸 갖고 있어"

나는 " 만져도 돼요?" 라고 했고 이에 아빠는

"너희 둘다 만져도 돼.

수지, 너도 손을 뻗어 네 오빠인 마이크의 자지를 느껴보지 그러니." 라고 했다.

카렌과 나는 아빠의 자지를 만지기 시작했다.

카렌이 먼저 만졌는데 그녀의 손으로는 아빠의 자지 둘레를 감쌀 수 없자 그녀는

"이건 마이크 자지보다 훨씬 커" 라며 아까 한 말을 반복했다.

아빠는 눈을 감고 카렌언니의 손이 자신의 자지를 만지작거리는 것을 음미하며

"카렌, 천천히 해라. 안 그러면 이 아빠는 금방 쌀거 같아.

이제 테미도 만지게 하지 그러니" 라고 말했다.

아빠의 말을 듣고 카렌은 자지를 놓고는 나에게 기회를 주었다.

나는 손을 뻗어 한손으로는 아빠의 자지를 잡고 다른 한손으로는 그 끝에서 떨어지는

맑은 액체를 만지며 " 이건 뭐예요?" 라고 물었다.

아빠는 숨을 헐떡이고 있었는데 마치 무엇인가를 참는 것 처럼 보였다.

"그건 자지에서 정액이 나오기 전에 나오는 것으로 자지를 미끌미끌하게 만들어

여자의 보지에 쉽게 들어갈 수 있게 하는거야" 라고 아빠는 설명을 했다.

"야! 이거 진짜 미끄러워" 라 하며 나는 엄지 손가락을 아빠 자지의 귀두 부분으로 가져가서

그 액체를 만지며 그걸 아빠 자지 주위에 문질렀다.

그러자 아빠의 신음소리는 점점 커졌고 갑자기 아빠의 자지가 내 손 안에서 벌떡이기 시작했다.

좀더 가까이서 보려고 다가가자 갑자기 아빠 자지의 불거진 귀두의 가운데에 있는 작은 틈이

열리더니 하얀 액체가 뿜어져 나와 내 얼굴을 적시고는 눈가에까지 뿌려졌으며

내 턱에도 튀었다.

나는 놀라서 아빠의 자지를 더 꽉 쥐고는 아빠에게 방금 나온 하얀건 뭐냐고 묻기 위해

입을 벌린 순간 두번째 액체가 뿜어져나와 내 입속으로 들어가 버렸다.

내가 그것을 뱉으려 하자 아빠가 말했다.

"테미, 바로 그거야. 아빠의 정액을 먹어.

아빠는 네가 이 아빠의 정액을 삼키는 걸 보고싶어"

내 입안에 들어가 버린 하얀 걸 내가 먹기를 아빠가 원하는 것을 알아차리고,

또한 그 맛이 나쁘지는 않았기에 나는 꺼리지 않고 입을 아빠의 자지가 있는 곳을 향해 벌렸다.

그러자 세번째의 하얀 액체가 입속으로 들어와 내 목구멍으로 곧바로 넘어갔고

나는 거의 숨이 막힐 뻔 했다.

나는 숨을 헐떡이며 아빠의 자지를 손에서 놓았고 잠시 후 정신을 차리고 보자

카렌언니가 아빠의 자지를 잡고는 그녀의 입쪽으로 향하게 해서 자지를

입안에 넣는 것이었다.

아빠가 계속해서 하얀 액체를 언니의 입속에 뿌려대는 동안 언니는

아빠의 자지 주위로 입술을 동그랗게 말아서 진짜로 막 빨아대는 것이었다.

카렌은 물러서지 않고 점점 더 세게 자지를 빨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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