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리스트

3화 (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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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카렌 누나가 이런식으로 아는 척을 하면 우리 둘은 서로 잘난 척 하느라

다투곤 했는데 우리 모두 잡지에 푹 빠져 있어서 그런 일은 벌어지지 않았다.

우리는 다시 페이지를 넘겼다.

두 아이는 여전히 서로 박고 있었는데 놀랍게도 그들은 그들의 엄마임에 분명한

한 여자를 바라보고 있었다.

다음 페이지에서는 한 남자가 새로 나타났으며 박고 있던 남자아이는 자신의 자지를

여동생의 보지에서 뽑고 있었고 그 다음에는 남자가 "누구, 나?" 라는 표정을

짓고 있는 동안 엄마가 여자아이를 손으로 가리키고 있었다.

다음 페이지에서 여자아이가 의자에 앉아있고 남자가 그 여자아이의 다리사이에

벌거벗은채로 무릅 꿇고 있는 것으로 보아 그를 말하는 것이 분명했다.

여자아이는 그녀 아빠의 자지가 이제는 벌어진 그녀의 작은 보지를 향해

서 있는 것을 보고 있었으며 우리는 그녀의 벌린 다리사이로 보이는

작은 구멍을 볼 수 있었다.

우리는 급히 다음 페이지로 넘겼다.

거기에는 여자아이만이 보였는데 그녀는 의자에서 미끄러져 내려와 있었고

작고 평평한 아랫배와 이제 막 자라기 시작한 다소 작은 젖가슴이 있었다.

그녀 아빠의 모습이라곤 사진 하단에 있는 남자의 배와 그리고 그의 거대한 귀두가

작은 여자아이의 보지입술을 넓게 벌리고 있는 것 뿐이었다.

다음 사진에는 남자의 자지가 딸의 보지속으로 모습을 감추고 있었고 여자아이는

아빠의 자지를 받아들이느라 몸을 움추리고 있었다.

"세상에, 저거 되게 아플거야" 라고 카렌이 말하자 나는

"빨리 다음으로 넘겨. 저제 다 들어가는지 보고싶단 말야" 라고 했다.

나는 흥분으로 헐떡이고 있었다.

내가 본 어떤 누드집도 이렇지는 않았다.

다음 페이지에도 역시 남자 자지의 2/3 가량이 딸의 보지속으로 들어가 있었고

마주한 페이지에서는 드디어 그것이 다 들어가고 말았다.

다음 사진은 남자가 자지를 반쯤 보지에서 뽑아내 자지 중간에 여자아이의 보지살이

빨갛게 감싸고 딸려나와 있는 것이었고 다음은 여자아이가 얼굴에 행복하다는 표정을

지으며 바닥에서 그녀의 다리로 아빠를 감싸고 있는 것이었다.

다음 몇 페이지에는 여자아이가 아빠와 섹스하는 모습이 여러 체형으로 나와 있었다.

대부분의 사진은 남자의 자지가 딸의 보지속에 완전히 박혀 있거나 반쯤 나와 있는 것이었다.

그중 하나는 여자아이가 카메라를 보며 아빠의 위에 앉아있는 것으로

그녀의 작은 젖가슴과 매끄럽고 평평한 아랫배가 그녀 아빠의 자지로 인해

넓게 벌어졌음에 분명한 털 없는 작은 보지와 리듬을 맞춰 흔들리고 있는 것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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