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리스트

12화 (12/15)

MY DAUGHTER"S ROOMMATE - Part II

A Fantasy by Day Dreamer

4.

키스를 계속하며 손을 그녀의 유방에 가져갔다.

아래쪽을 살살 만져주다가 유두주변으로 올라갔다.

양쪽을 번갈아가며 완전히 부풀어 오른 둥그렇게 주름진 곳을 손가락을 돌려가며 애무했다.

그녀의 등이 휘면서 가슴을 내 쪽으로 내밀었고, 내 입속에서 “으으으음음~”하는 신음소리를 뱉어냈다.

젖꼭지를 살짝 건드려주자 이번에는 “아하아아악!” 하면서 등을 더욱 휘었다.

이번에는 한손 가득 둥근 젖통을 쥐고서 밀가루 반죽을 하듯이 살살 주물러 주면서 손바닥으로 유두를 슬쩍 문질러 주었다.

캔디의 등은 침대로부터 십센티 이상 들어올려진 채 나의 애무가 계속되기를 재촉하였다.

젖꼭지와 젖통을 한참동안 가지고 놀다가, 서서히 손을 아래쪽으로 움직였다.

캔디가 파자마를 벗고 엉덩이를 보여주었을 때의 축축한 핑크빛 보짓살을 기억하면서, 그동안 얼마나 저 보지구멍 속으로 내 손가락을 쑤셔 박고 만져보고 싶었는지 모른다.

나는 손을 유방으로부터 내려가 아랫배 쪽으로 움직여 배꼽의 움푹 패인 곳을 손가락 끝으로 슬쩍 간질어 주었다.

손을 더욱 아래로 내려 캔디의 숨져진 비너스 신전이 시작하는 포동포동한 씹두덩 윗부분에 손가락 끝이 닿았다.

내 손이 목적지에 가까이 다가감에 따라서 캔디의 아랫배 근육이 실룩 거리며 숨이 가빠졌고, 몸은 살짝 떨었다.

내 손가락이 시커멓고 무성한 수풀 사이를 헤치고 들어가자 캔디는 무릎을 굽히고 다리를 들어올렸다.

손가락이 입구에 도착하자 캔디는 다리를 더욱 활짝 벌리며 내 손의 침입을 받아들일 준비를 하고 있었다.

나는 먼저 손가락 두개를 안으로 넣었다. 그녀의 욕망으로 가득찬 음순들은 잔뜩 부풀어 올라 있었다.

두 개의 손가락을 사용해 아래쪽에서부터 위쪽까지 슬쩍 훑어 주었다.

천천히 위쪽으로 올라가자 두 개의 주름이 합쳐진 부분에서 크리토리스가 만져졌다. 공알의 크기는 굉장했다.

지금까지 만져 본 어느 누구의 것보다도 컸으며, 마치 도토리 한 개가 보지 한 가운데 박혀서 양쪽에 펼쳐진 음순들을 활짝 벌리고 있는 것처럼 느껴졌다.

내가 아주 살짝 건드려 주었을 뿐인데도 캔디의 엉덩이가 들썩거리며 헐떡거리는 신음을 토했다.

내 손가락은 다시 벌렁거리고 있는 조갯살들의 벌어진 틈들을 따라서 아래로 향했다.

캔디의 사타구니는 오랫동안 감춰왔던 욕망을 마음껏 발산하듯 온통 질퍽거렸고 끈적거렸다.

캔디가 이렇게 까지 달아올랐다는 사실이 놀라웠다.

지금까지 이 작은 19살의 요정과 함께 살아오면서, 나에 대한 그녀의 감정과 음탕한 욕망에 대해서 전혀 모르고 있었다고 생각하니 더욱 묘한 기분이 들었다.

손가락을 안으로 조금 더 넣자 질구멍 입구에 당도하였다.

구멍 입구 주변을 살살 만져주다가 안으로 손가락을 담갔다.

그러자, 갑자기 그녀의 엉덩이가 튀어 올랐고 동시에 내 입속의 혀가 거칠게 움직이기 시작했다.

손가락은 조금씩 전진하여 거의 절반 정도가 안으로 들어갔다.

캔디의 엉덩이는 내 손놀림에 따라 요동치며, 좀 더 깊숙한 곳까지 넣어주기를 갈망하는 몸짓을 하고 있었다.

내 손놀림으로 인해 그녀는 벌써부터 헐떡거리고 있었기 때문에, 더 이상은 키스를 계속하기가 힘들 지경이었다.

나는 손가락을 안에서 뱅뱅 돌리며 그녀의 빡빡한 보지 구멍을 조금씩 늘리기 위해 희롱하고 있었는데,

캔디도 역시 내 움직임에 따라 반대방향으로 엉덩이를 뱅글뱅글 돌려가며 장단을 맞춰주었다.

내 손가락은 금새 그녀의 보짓물로 인해 젖어버렸다.

마치 그녀의 질 구멍 속에서 목욕을 한 것처럼 말이다.

마침내 내 손가락은 그 오랜 동안 나의 환상 속에서 피가 솟구치도록 갈망했던 곳에 이제 도달하게 된 것이다.

내 좆은 그녀의 옆에서 마치 살아있는 생명체처럼 벌떡거리며, 캔디의 뜨겁고 빡빡한 구멍 속에 들어가 있는 손가락이 되고 싶다고 요동치고 있었다.

나는 손가락을 빼내서 다시 음순들 사이를 가로질러 가운데 지점으로 향했다.

아주 살짝 문지르면서 천천히 움직여 그녀의 단단하게 부풀어 오른 크리토리스에 도달하였다.

손가락 끝을 단단하게 일어선 돌기의 맨 위쪽으로 가져가서 최대한 부드럽게 살살 만져주었다.

공알은 껍데기가 벗겨져 안쪽에 있는 민감한 부분이 완전히 밖으로 노출되어 있었다.

캔디의 입에서는“엄마야...”라는 말이 중얼거리듯 흘러나왔다.

캔디는 나에게 더욱 달라붙으며 내 손을 향해 엉덩이를 배배 꼬면서 들썩거렸다.

그러다가 갑자기 그녀의 하복부가 바르르 떨면서 경직되더니 무릎을 세우고 내 손을 꽉 물었다.

내 손가락은 아직도 캔디의 공알을 가볍게 문지르고 있었다.

그녀의 팔이 내 어깨를 끌어 안았고 손톱이 등을 파고들며 내 입속에서 신음소리를 질렀다.

그러다가 점점 더 고조되는 절정의 쾌감을 이기지 못하고, 손을 내리더니 등을 활처럼 휘면서 하복부를 들어 올렸다.

곧 이어 격정적인 쾌감의 파도가 그녀를 덮치자 엉덩이를 허공에 마구 휘저으며 온몸을 부르르 떨었다.

캔디는 나에게서 입을 떼고 고개를 옆으로 돌리며, “아아아아~ 아빠아~~!!!”라고 낮은 신음소리를 질러댔다.

그녀의 손은 침대보를 부여잡고 주먹을 쥐고 있었다.

그녀의 몸이 갑자기 굳어지며 복부와 허벅지 근육에 힘을 주면서 고개를 좌우로 흔들며 소리를 질러댔다.

“아항... 아하항....아아아아~~~”

머리가 뒤로 젖혀져서 베개 속에 묻히더니 비명을 질러대기 시작했다.

“ 아아~ 아.. 빠아아아아아.. 오오오 압빠아아아아아~~~”

그녀의 깊숙한 곳에 들어가 있는 내 손에서 위 아래로 격렬하게 요동치는 떨림의 파동을 느낄 수가 있었다.

한 번의 파동 뒤에 밀려오는 또 한 번의 파동.... 이런 식으로 약 30초 동안 계속되던 경련은 조금씩 잦아들었다.

캔디는 계속해서 소리를 질러댔고 그 황홀에 젖은 소리는 점점 낮고 힘없는 중얼거림으로 변해갔다.

경련이 조금씩 줄어들어 가면서 몸의 긴장을 풀고 복부와 허벅지의 근육에도 힘이 풀리고 그녀의 다리도 벌어졌다.

갇혀있던 내 손도 자유로와졌고 그녀의 등이 침대위로 내려왔다.

캔디는 숨을 헐떡거리며 내게 속삭였다.

“나 싸버렸어요. 아빠... 세상에.... 싸고, 또 싸고, 또 싸고......

아빠가 내 다리사이에 손을 넣기만해도 이렇게 가버릴 걸 알고 있었지만, 이 순간을 정말로 오랫동안 기다려 왔었어요.

아~ 아빠.. 나 너무 너무 좋았어요. 나 오늘 홍콩에 처음으로 가 봤어요. 하하하.”

“좀 있다가는 홍콩 지나서 마카오까지 갈텐데?” 내가 말했다.

“그게 정말이라면 난 죽을 거예요. 이것보다 더한 걸 참을 자신이 없어요”

“참을 수 있을거다. 걱정하지마라.. 더 좋은 게 널 기다리고 있을테니...”

캔디의 손은 그녀의 옆구리에 닿아있는 내 자지 부근에 놓여져 있었다.

그녀는 손을 움직여 손가락으로 막대기를 감싸쥐고 위 아래로 문질렀다.

묻어있던 애액이 막대기 전체에 발려졌다.

좆대를 움켜쥐고 그녀가 속삭였다.

“지금은 어때요? 바로 시작할 수 있나요?

내가 방금 느꼈던 짜릿함을 아빠에게도 느끼게 해주고 싶어요. 이렇게 단단한 걸 보면 준비된 것 같은데요?”

캔디는 손가락에 힘을 주어 좆대를 꽉 쥐면서 말을 이었다.

“아빠 어서 해줘요. 지금 당장 이걸 내 안에서 느끼고 싶어요.

내 보지 깊숙한 곳을 아빠의 좆물로 가득 채워주세요.

아빠가 벌컥벌컥 힘차게 내 안에서 싸는 걸 느끼고 싶어요. 아빠”

“그래 아가야. 네가 준비됐다면 지금 당장이라도 해줄거야. 그렇지만 기억해라.

이건 너의 첫경험이야. 약간은 아플거다. 내가 가능한 한 살살 해볼거야.

그렇지만 여자의 첫 경험에서 고통을 막을 수는 없단다. 보통은 그리 오래 아프지는 않을거야. 쾌감이 고통을 밀어낼 거야.”

“아빠 내가 숫처녀라고 말한 거 알아요. 그리고 한번도 섹스를 한적은 없어요.

하지만 그때 아빠가 엄마랑 하는 걸 들으며 자위할 때 손가락을 아주 깊숙이 집어넣었었나봐요.

뭔가 찢기는 것 같더니 약간 아팠어요. 그리고 다음 말 아침에 피가 약간 나온 걸 봤어요. 그러니 지금은 안 아플걸요.”

내 머릿속은 내 딸이 침대위에 누워 자위하는 그림을 그리며 다시 흥분되었다.

내 자지가 그 광경에 즉각적으로 반응하며 벌떡거렸다.

내 딸에 대하여 그동안은 생각지도 못했던 모습들을 점점 더 발견하게 된다.

그러면서 내 딸이 얼마나 섹시한지, 그 안에 감춰진 욕정이 얼마나 컸는지를 이전에는 알아채지 못했었다.

캔디는 더 이상 어린아이가 아니었고, 욕정으로 가득찬 완전히 성숙한 여성으로써, 그녀의 성적인 욕망의 결실을 보기 위하여 나에게로 달려왔다.

한편으로는 내 딸의 처녀막을 뚫지 못하게 된 것이 약간 실망스럽기는 했지만, 이제는 그녀를 아프게 하지 않아도 된다는 것에 기뻤다.

“그러면 네가 처녀막을 없애버렸다는 말이구나. 맞다. 그럼 아마도 아프지 않을거야. 하지만, 조금의 가능성이라도 무시하지 말자.

그래도 우린 처음할 때 여자가 하는 방식대로 해 보는거야. 네가 위에서...”

캔디가 살며시 미소를 띠며 말했다.

“그때 엄마랑 아빠랑 하던 대로 말이죠? 내가 꿈꾸어 왔던 대로? 예, 그렇게 해요. 그때 내가 방으로 돌아와 상상하던 그대로...

이번엔 현실이죠.. 이번에는 내 속에 넣고 말거에요.^^”

그녀는 엉덩이를 씰룩거리며 흥분된 모습을 감추지 않았다.

“이런 세상에, 어서 해요 우리. 지금 생각하고 있는 것만으로도 짜릿짜릿해져요.”

그녀는 내 손을 낙아채 사타구니로 가져갔다.

“자 봐요. 이렇게 흥건하잖아요. 난 준비가 됐다구요.”

나는 캔디가 이처럼 노골적으로 음탕한 행동을 하는 것이 믿어지지 않았다.

그녀는 방금 전까지 오르가즘에 축 늘어져 있었는데도, 금방 또 나에게 다음 단계를 요구한다.

아니, 요구라기보다는 애걸에 가깝다.

그녀의 욕정은 내 상상 속에 그려 보았던 그 어떤 음탕한 장면보다도 더욱 강렬했다.

이제 나는 그녀가 나에게 원하는 것, 바로 내 딸의 탱탱한 보지 속으로 내 좆을 꽃아넣는 것을 생각하며 온몸이 전율하고 있다.

캔디는 내가 말한 대로 무릎을 내 엉덩이의 양쪽에 두고, 내 발딱 일어선 자지의 바로 위에 엉덩이를 가져댔다.

그녀의 꽃잎은 살짝 벌어져 있고, 곱슬거리는 거웃은 흠뻑 젖은 채로 씹두덩에 착 달라붙어 있었다.

나는 손을 내려 좆대를 세워서 캔디의 질구멍 입구를 겨냥해 위치를 잡았다.

“자, 이제 조금씩 몸을 낮추는 거다. 아주 천천히 살살 해라. 아주 편안하게....

만약에 아프거든 잠시 고통이 사라질 때까지 기다리고...

이렇게 하면 네가 조절을 할 수가 있을거야...”

그곳에 집중하느라 얼굴을 약간 찡그린 채로, 캔디의 엉덩이는 내 자지가 축축한 살과 만나는 곳까지 내려왔다.

자지 대가리가 그녀의 보지살 속을 헤집고 들어가기 시작하자 캔디의 몸이 부르르 떨렸다.

고개가 뒤로 젖혀지고 눈을 감은 채로, 몸을 내려 뜨끈뜨끈한 그녀의 보지가 서서히 내 단단한 자지를 꿀꺽 삼켜가고 있었다.

믿을 수 없을 만큼 꽉 조여왔지만, 이미 그녀의 보지물과 내 좆물이 온통 범벅이 된 상태였기에 삽입을 부드럽게 해주었다.

좆대다리가 조금씩 조금씩 사라져 간다.

거의 반정도 들어갔을 때 캔디는 잠깐 숨을 내쉬었다.

질벽에서 조여주는 힘이 지금까지 느껴봤던 어떤 것보다도 강한 쾌감으로 밀려왔다. 처음 바비의 보지 속으로 들어갔을 적에도 지금까지 먹어봤던 보지 중에서 가장 훌륭했다고 생각을 했었는데,

그때와는 비교조차 할 수 없는 무지막지한 쾌감이 내 몸을 타고 밀려 들어왔다.

그녀의 동굴 벽을 헤치고 들어가는 동안 어떤 장애물도 느낄 수 없었다.

캔디의 깊숙한 몸을 탐사하는 내 자지를 가로 막는 것은 아무 것도 없다.

처녀막은 이미 사라진 것이다. 그 어떤 아픔이나 불편도 느끼지 않고 자유롭게 탐사를 계속할 수가 있는 것이다.

캔디는 아직도 눈을 감고 있었지만 얼굴은 아직도 약간 찡그리고 있었다.

“괜찮니?” 내가 물었다.

“아프지 않아?”

그녀가 눈을 뜨며 미소 짓는다.

“아뇨.... 안 아파요... 그냥 조금... 이상해요. 음... 아랫 쪽이 꽉 찬 느낌....”

그녀는 몸을 앞으로 숙이고 양손을 침대에 받치고 엉덩이에 힘을 주어 조금 더 눌렀다.

“아. 아... 내 보지 속이 울 아빠의 자지로 가득 차 있어요... ”

그러면서 혼자 킬킬 웃었다.

그러더니, 갑자기 ‘끄응~’ 하는 신음소리와 함께 엉덩이에 힘을 주어 한꺼번에 남아있는 부분을 몽땅 다 집어 삼켜버렸다.

드디어 내 자지가 열 아홉살 캔디의 보지 속으로 완전하게 다 들어가 버렸다.

목적지에 도착하자 캔디는 몸을 숙여서 유방을 내 가슴에 대고 속삭였다.

“하...아... 끝까지... 들어왔어요... 아빠의 자지가.... 전부 다 들어갔어요... 내 보지속으로...”

그녀가 움직이지 않고 있는 것이 천만 다행이었다.

캔디가 거기서 엉덩이를 조금만이라도 움직였다면, 난 아마도 바로 그녀의 보지 속에 좆물을 벌컥벌컥 쏟아버렸을 것이다.

내 딸의 보지 속에 들어갔다는, 그동안 꿈꾸어 왔던 나의 환상이 이루어 졌다는 사실만으로도, 사실 나의 흥분은 최고조에 달해서 더 이상 주체하기가 어려울 지경이었다.

한참 동안을 우리는 그렇게 서로의 음모가 얽혀있고 치골이 맞닿은 상태로 움직이지 않고 있었다.

그렇게 움직이지 않고 있는 가운데서도 쾌감은 약해지기는 커녕 더욱 강렬했다.

따뜻하고 질퍽한 질벽이 내 자지의 전체를 빡빡하게 조이고 있는 그 느낌은, 몇 시간씩이라도 그 상태로 있어도 좋을 만큼 황홀했다.

쾌감을 그대로 간직하며, 서로의 성기가 맞물려 있는 그 느낌을 즐겼다.

그러다가 갑자기 캔디가 몸통을 뒤로 젓히며 무릎과 허벅지를 이용하여 엉덩이를 살짝 들어올리자, 감춰졌던 내 자지가 바깥으로 살짝 빠져나왔다.

그리고는 곧바로 반대 방향으로 몸을 주저 앉혀 내 자지를 그녀의 뜨끈한 꿀단지 속으로 삼켜 버렸다.

맨 바닥에 내려앉을 때 공알이 나의 단단한 치골에 부딪치는 순간 캔디는 움찔한다.

“아-흐 응... 좋아....”

캔디가 나지막하게 신음을 내뱉는다.

캔디는 같은 동작을 한번 더 반복하면서 이번에는 공알을 자지뿌리에 좀 더 강하게 부딪친다.

그리고는 잠시동안 가만히 동작을 멈추고 나를 지긋이 내려다보며 말한다.

“아, 이루어 졌어요. 아빠. 꿈 속에서 처럼..... 아빠의 자지가 내 보지 속에 전부 다 들어왔어요..”

캔디는 아까보다 더 높이 몸을 들어 올렸다가 세차게 방아를 찧으면서 외친다.

“아빠... 우리가 박고 있어요.... 드디어.... 드디어 아빠랑 섹스를 하고 있어요...”

아주 약하게 진동하듯이, 캔디는 엉덩이를 앞뒤로 움직이면서 동시에 위 아래로 살짝 살짝 방아찧기를 한다.

내 얼굴 바로 위에서 캔디의 유방이 허공에서 출렁거린다.

캔디의 흥분도를 측정할 만한 것이 있다면 그것은 그녀의 유방일 것이다.

딴딴하게 발기한 유두가 정면을 향해 발딱 솟아있다.

꼭지 주변의 젖꽃판 조차도 함께 부풀어 올라서 팽팽하게 솟아있다.

나는 그처럼 탱탱하고 탐스러운 유방을 손을 뻗어 주물러 보고 싶은 유혹을 이길 수가 없었다.

난 손을 뻗어 캔디의 탐스러운 유방을 쥐고 어루만졌다.

캔디의 손이 내손을 붙잡고 강하게 누르며 주물렀다.

그러는 가운데 캔디의 템포가 조금씩 빨라지면서, 오르내리는 높이가 조금 높아지고 쾌감도 보다 강렬해져 간다.

그녀의 보지에서부터 전해오는 작은 경련과 수축을 느낄 수가 있었다.

그로 인해 내 자지는 강하게 조여졌다.

그것은 마지막에 찾아오는 격렬한 절정의 파도에 앞서서 오는 연속적인 작은 오르가즘이라는 것을 알았다.

그녀는 경련이 찾아오는 순간마다 환희에 달뜬 가뿐 신음 소리를 토하며 헐떡거린다.

캔디가 가슴에 있던 내 손을 뿌리치고 몸을 숙여 내 얼굴 앞으로 바짝 들이대더니 으르렁 거린다.

“내가 지금 아빠를 따먹고 있는 거에요. 내 보지 어때요? 바비도 아빠한테 이렇게 해줬나요?”

“아니.. 바비는 나한테 이렇게 해주지 않았단다.. 이건 너하고만 하는 거야..”

“그럼 됐어요..”

그렇게 말하더니 그녀는 내 입술을 빨면서 혀를 내 입속으로 쑤셔넣었다.

캔디는 내 몸 위에 포개어 몸을 낮추고 등을 곧게 펴서 절하는 자세로 엎드린 채로, 서서히 엉덩이를 들어 올렸다가 아주 천천히 내려왔다.

내려오면서 그녀는 엉덩이를 소용돌이 모양을 그리며 빙글빙글 돌리듯이 움직였고, 그녀의 보짓살이 내 좆기둥을 휘어 감았다.

이러한 움직임이 나에게도 엄청난 쾌감을 주었지만, 그녀에게는 더욱 더 큰 기쁨을 주었다.

그녀의 작은 경련은 이제 쉬지 않고 계속되고 있으며, 보지에서 음액이 줄줄 흘러서 내 고환을 타고 항문계곡을 적시며 흘러내리고 있다. 믿기지 않을 만큼 많은 양의 물이 질질질... 흘러 넘쳤다.

나는 손을 뻗어 캔디의 보드라운 엉덩이를 쓰다듬었다.

캔디의 엉덩이가 내려올 때마다 엉덩이 근육에 힘이 잔뜩 들어가는 것을 느낄 수가 있었다.

캔디의 아랫배에서 가뿐 떨림이 일어나면서 나에게 까지 진동이 전달되어 왔다.

나는 다리를 들어서 그녀의 허리를 감싸 안고 반동을 이용해서 그녀의 엉덩이가 아래로 내려올 때에 맞춰서 위를 향해 찔러 올려가며 박자를 맞추었다.

서로 맞닿아 있는 입속에서는 헐떡거리는 숨소리가 거칠어지고 막바지 절정을 향해 가파르게 속도를 내며 달려가고 있다.

캔디의 입에서 신음소리가 흘러나왔다.

“어어.... 엄마야.... 엄마야.... 어헝... 어헝...”

엉덩이의 방아찢는 속도가 점차로 빨라지면서, 고개를 들어올려 뒤로 젓힌 채 눈을 감는다.

“아학..... 어마아..... 아빠아아아~~~아아아...”

전기에 감전된 듯이 부르르 떨면서, 질벽이 조여온다. 이번 것은 아까보다 훨씬 강하고 격렬하게 조여준다.

캔디의 골반 전체가 경련을 일으켜 몸이 출렁거리며 흔들린다.

나는 다리를 모아서 그녀의 사타구니를 내게로 바짝 끌어 당겨서 치골을 그녀의 크리토리스에 부벼댔다.

그녀가 내 위로 풀썩 쓰러져 버린다.

젖탱이가 내 가슴에 찌그러진 채로 숨을 헐떡거리며 오르가슴의 마지막 경련으로 인해 온몸이 부들부들 떨려왔다.

서서히 떨림이 잦아들고 몇분이 지나자 격렬했던 오르가즘이 완전하게 진정이 되었다. 그녀가 고개를 들고 속삭였다.

“아빠, 사랑해요~^^”

“나도 사랑한다. 내 딸” 내가 대답했다.

“아빠는 아직 안 쌌죠? 그쵸?” 그녀가 물었다.

“응, 아직... 하지만 당장이라도 쌀 것 같구나.”

“아, 이런 아빠 미안해요. 아빠를 가게 해준다고 해 놓구선 오히려 나만 가 버렸군요. 아빠를 이렇게 잔뜩 꼴리게 해놓구.... 미안해요..”

난 낄낄거리면서 말했다.

“허허.... 난 이제부터 시작인 걸?”

그녀가 방긋 웃으며 말했다.

“오우, 기대가 되는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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