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리스트

11화 (11/15)

MY DAUGHTER"S ROOMMATE - Part II

A Fantasy by Day Dreamer

3.

캔디가 한발 앞으로 걸어 나와 내 바로 앞에 섰다.

앉아 있는 나를 내려다보며 부드러운 목소리로 말했다.

“아빠, 아빠가 저한테 매혹되었다는 걸 알아요. 그리고 내가 원하는 만큼 아빠도 날 원하고 있다는 걸 알아요.

우리가 춤출 때 난 느꼈어요. 아빠는 딱딱해진 채로 그걸 나에게 밀어부쳤어요.

세상에! 난 기분이 너무나 좋아서 바로 그 자리에서 아빠하고 하고 싶었어요.”

캔디가 내 무릎을 쳐다보았다.

내 자지가 파자마를 뚫고 하늘 높이 텐트를 치고 있었다.

“이봐요. 이렇게 서 있잖아요! 아빠는 거절 못해요.

아빠 자지가 이렇게 발딱 서서 튀어 나와 있는 것을 보세요.”

갑자기 캔디가 무릎을 꿇었다.

내 가운을 들고 양쪽으로 벌렸다.

그 밑에는 내 자지가 인디언 천막처럼 불쑥 고개를 쳐들고 단단하게 곧추 서 있었다.

천막의 끄트머리에는 자지에서 흘러나온 좆물로 인해 둥그렇게 젖어 있었다.

손을 뻗어 캔디가 내 자지를 움켜쥐었다.

옷 위로 잡은 것이었지만, 그녀의 손이 만져주는 쾌감에 전기가 찌릿하고 오는 느낌이었다.

캔디는 파자마를 젖히고 손을 집어넣어 내 자지를 밖으로 끄집어냈다.

자지는 강철처럼 단단했고 좆물로 인해 번들거리고 있었다.

캔디가 자지를 어루만지며 말했다.

“이봐요. 얼마나 탱탱하게 꼴렸는지 보세요. 아빠도 나만큼 흥분했잖아요. 이게 바로 제가 원하는 거예요.

이걸 나한테 넣어주세요. 박는 걸 가르쳐 주세요. 아빠, 날 진짜 여자로 만들어 줘요.

아빠가 날 바비인 것처럼 생각해야 한다면 그렇게 하세요. 전 상관없어요. 절 침대로 데려가서 이걸로 저한테 박아주세요.

아빠, 어서 침대로 가서...... 이걸 넣어 주세요!!”

캔디는 내 자지를 꽉 쥐어짜며 중얼거렸다.

“아빠, 제발 절 따먹어줘요... 제발 부탁이에요.”

나는 손을 뻗어 캔디의 뺨을 잡아 고개를 일으켰다.

내가 조용히 말했다.

“캔디야, 내 새끼야. 내가 널 바비인 것처럼 생각하는 것은 불가능하단다.”

그녀의 얼굴에서 실망스러운 표정이 스쳐갔지만 나는 말을 계속했다.

“내가 바비와 섹스하고 있었을 때에도 내 마음은 너와 하고 있었다는 거 아니?

내가 바비를 만질 때도 너를 만지는 거였고, 바비가 오르가즘을 느낄 때도 그게 바로 너라고 생각을 하면서 했었단다.”

내가 말을 하는 중에 캔디의 얼굴이 실망에서 놀라움으로 변해갔다.

그녀가 속삭였다.

“그럼...혹시?”

“네가 여자로 성장하기 시작하면서, 오래 전부터 너하고 하고 싶었다.

하지만 그건 근친상간이었기 때문에 난 내 욕망을 감추어 왔었다.”

난 아직도 내 자지를 부여잡고 있는 그녀를 바라보며 말했다.

“네가 보다시피, 이젠 더 이상 감출 수가 없구나.”

내 자지가 그녀의 손 안에서 요동쳤다.

“그래, 네 말이 맞다. 네가 날 원하는 만큼 나도 널 원하고 있어. 아마도 내가 더할 거다.

네가 나하고 섹스를 하고 싶어 한다면, 그게 바로 지금 이 세상에서 내가 가장 원하는 것이다.”

거의 신음소리를 내며 캔디가 소리쳤다.

“됐어! 오오! 아빠, 됐어요!”

캔디는 벌떡 일어나 나에게 안겨왔다.

유방이 내 가슴에 그녀의 보지가 내 자지의 바로 위로 올라탔다.

아직도 “됐어요... 됐어요...”를 속삭이며 입술을 나에게로 가져왔다.

그녀의 입술은 허겁지겁 내 입술을 찾았다.

입이 서로 포개졌고 캔디의 혀가 열정적으로 내 입안을 밀고 들어와 온통 사방을 헤집고 다녔다.

캔디가 엉덩이를 움찔거리며 움직였기 때문에 내 자지는 그녀의 보지 속에서 젖어있는 음순들 사이를 왔다 갔다 했다.

캔디가 보지를 조이면서 엉덩이를 살짝 돌려주자 살과 살이 맞닿은 쾌감에 신음이 터져 나왔다.

입을 떼고 캔디가 속삭였다.

“절 침대로 데려가 주세요. 아빠. 침대로 데려가 절 여자로 만들어 주세요. 남자와 여자가 하는 것 같이 해주세요..”

나는 일어나 캔디를 두 팔에 안고 침실로 데려갔다.

여자가 되기 위한 마지막 단계로 넘어가는 짧은 여정 동안 그녀는 내 얼굴을 잡아당겨 키스를 해주었다.

캔디를 침대 위에 조심스럽게 내려놓고 바라보았다.

지금 내 앞에 적나라하게 펼쳐진 그녀의 싱싱하고 관능적인 몸매를 음미하며 나는 잠시 멈추었다.

벌어진 허벅지 안쪽에 무성하게 우거진 씹거웃과 그 안에 자리잡은 음순들이 살짝 그 빛깔을 보이며 돌출되어 있었다.

그녀의 유방은 누워 있는 상태여서 약간 들어가 있는 상태였음에도 탱탱하게 서서 숨 쉴 때마다 조금씩 흔들리고 있었다.

그 끝에는 주름진 유륜의 한가운데 뻣뻣하게 일어선 핑크빛 젖꼭지 두개가 고개를 쳐들고 있었다.

지금까지 나는 캔디가 홀딱 벗고 누워서, 흥분된 상태로, 내가 박아주길 기다리는 상상을 해왔지만, 이제는 그것이 더 이상 상상이 아니고 지금 눈앞에 펼쳐진 현실이 되었다.

그리고 앞으로 어떤 즐거움들이 나를 위해 기다리고 있을지를 생각해 보았다.

“얘야. 넌.... 정말로 아름답구나...”

내가 오랜 침묵을 깨고 입을 열었다.

“난 그동안 네가 이렇게 내 앞에 나체로 누워서 함께 섹스를 하는 상상을 해왔는데 이것이 현실에서 이루어졌구나!

넌 꿈이나 상상에서 보던 것보다 실제가 훨씬 더 예쁘다...”

캔디를 웃으며 칭찬에 즐거워하며 말했다.

“아까 볼 수 있는 기회를 드렸었는데....크크”

그녀의 웃음이 조금 커지며 덧붙였다.

“자, 이젠 마음껏 보세요. 마음에 드시나요?”

“아가야, 마음에 드는 정도가 아니구나. 넌 정말로 사랑스럽다. 전부 다!

네 몸 구석구석까지 모두 다 사랑스럽구나!”

캔디는 한 손은 사타구니를, 한손은 가슴을 가리고 요염하게 웃으며 말했다.

“하지만 특별히 더 사랑스러운 곳이 있지 않나요?”

나 역시 웃음을 터뜨리며 대답했다.

“그렇지, 특별히 사랑스러운 부분이 있지. 내가 본 적이 없는 특별한 두 곳...”

캔디는 가리던 손을 풀고 나를 가리키며 말했다.

“아빠도 빨랑 벗어요. 옷을 벗어서 나도 아빠를 전부 다 보고 싶어요.”

나는 빙긋이 웃으며 대답했다.

“난 네가 벌써 다 본 걸로 아는데? 기억이 안 나니?”

캔디가 다시 빙긋이 웃으며 말했다.

“그럼요.. 잊을 수가 없죠... 계속 지켜보고 싶었지만 아빠가 화를 내실까봐 참았어요.”

캔디는 내 자지 쪽을 바라보며 말했다.

“하지만, 지금은 다르잖아요. 아빠는 지금 커져 있잖아요. 난 그걸 보고 싶어요.”

캔디의 목소리가 조금 더 진지하고 부드럽게 변하며 속삭이듯 말했다.

“그리고, 지금은 아빠와 딸이 아니고, 우린 사랑하는 연인이잖아요, 안 그래요?”

나는 잠옷 상의를 벗으며 대답했다.

“그래, 이제 우리는 연인이지. 이제부터 내가 알고 있는 가장 멋진 섹스를 너에게 알려주마.”

상의를 벗어서 바닥에 던져버렸다.

바지 끈을 풀고 아래로 내리자 압박에서 멋어난 내 좆대가 용수철처럼 튀어 올라갔다.

바비를 완전히 벗어버리자 완벽한 나체가 되었고, 자지는 일직선으로 앞쪽을 향해 뻗어 있었다.

이제 캔디와 나는 함께 완전한 나체가 된 것이다.

난폭한 내 자지를 바라보는 캔디의 눈이 조금씩 커지며 숨을 깊게 들이켰다.

“세상에.... 아빠, 정말로 멋져요! 아빠도 몸 구석구석까지 사랑스러워요.”

캔디는 속삭이며 손을 내게로 뻗었다.

“어서 침대로 올라오세요. 여기 가까이서 아빠의 몸을 느끼고 싶어요. 어서 올라오세요.”

나는 캔디 옆에 나란히 누워 몸을 그녀 쪽으로 돌렸다.

캔디도 몸을 내 쪽으로 돌렸다.

우리는 아무런 말도 필요없이 서로를 끌어안았다.

캔디는 내 품에 안겨서 자신의 몸을 나에게로 밀착시켰다.

그녀의 유방이 내 가슴에 찌그러지며 속삭였다.

“아아.. 아빠. 좋아요... 절 안아주세요. 더 꼬옥 안아주세요..”

나는 그녀를 힘주어 끌어안으며 엉덩이로 한 손을 가져가 쓰다듬었다.

캔디는 내가 만지기 좋도록 엉덩이를 살짝 비틀었고 난 마음껏 내 손안에 쥐고서 주무를 수가 있었다.

“아아아... 그렇게 만져주세요.. 아빠”

캔디의 입술이 내 입가에 다가와 속삭였다.

“키스해줘요... 절 마음껏 만지세요... 어서 키스해 주세요.”

캔디의 입술이 내게로 와 서로의 입은 녹아들듯이 한데 뭉쳐졌다.

이 키스에 더 이상은 아빠와 딸의 관계같은 것은 없었다.

그것은 오직 서로를 갈망하는 사랑하는 연인 간의 끈적거리는 키스일 뿐이었다.

서로의 숨소리가 조금씩 거칠어져 갔다.

내 손이 캔디의 엉덩이를 천천히 주무르며 쓰다듬었다.

내 손 가득히 사랑스러운 둥그런 엉덩이의 포동포동한 탄력이 느껴졌다.

천천히 어루만지며 엉덩이의 갈라진 틈으로 움직여 나갔다.

그녀의 비밀의 화원에 감춰진 말랑말랑한 살집들이 느껴졌다.

그 안쪽은 애액들로 인해서 축축하게 젖어있었다.

내가 손가락으로 가랑이 위쪽에 자리한 작은 공알에 문질러 주자 내 입속에서 그녀가 신음을 토했다.

캔디가 입술을 떼며 거의 신음 소리처럼 속삭였다.

“아아아앙... 너무 좋아요.... 내 가장 은밀한 환상이 이루어졌어요..”

“환상?”

“아빠, 아빤 저와 섹스하고 싶은 욕망을 오랫동안 감춰왔다고 하셨지만, 저도 마찬가지였어요..

밤마다 아빠와 엄마가 섹스하는 소리를 들으며, 그것이 엄마가 아니고 나였으면 했어요. 하루는 문틈 사이로 물래 들여다 본 적이 있었어요.

엄마가 위에 올라가서 엉덩이를 흔들면서 둘 다 신음소리를 지르고 있었어요. 어릴 적이었지만 아빠의 자지가 엄마의 보지 속에 있다는 것도 알고 있었어요...”

캔디의 손이 내 뺨을 쓰다듬으며 말을 이었다.

“그날 밤이 제가 처음으로 자위를 하기 시작한 날이예요.. 그날은 흥분이 제 온몸을 덮을 만큼 굉장했어요...

침대로 돌아와서 엄마의 보지 속에 들어간 아빠의 자지를 생각하며, 내 다리 사이를 만지고 구멍을 만져봤어요.

거길 만지니까 기분이 너무 좋아서 양손으로 만지기 시작했어요. 정말로 믿을 수 없을 만큼 씹물이 줄줄 흘렀어요...

점점 더 기분이 좋아지더니 절정에 도달한 거예요. 제가 첫 번째 오르가즘을 경험한 게 그날 밤이에요.

그날 이후로 아빠와 엄마가 섹스하는 날이면 밤마다 그 소리를 들으며 자위했어요.

아빠가 내 몸을 더듬고, 아빠의 자지가 내 안에 들어오는 상상을 하면서.... 엄마가 소리를 지르며 절정에 오르면, 나도 같이 절정에 이르려고 했어요.

그렇게 하면, 내 환상 속에서 나를 싸게 만드는 게 아빠였고, 아빠를 싸게 만드는 게 저였어요.”

캔디의 고백이 내 성적인 흥분지수를 끝까지 치솟게 만들었다.

나는 캔디의 젖꼭지가 내 가슴에서 뭉개지도록 꽉 끌어안았다.

그녀의 허벅지를 누르고 있는 내 자지에서는 껄떡거리며 좆물이 질질 새어 나오고 있었고 그 주변은 미끌거리는 좆물로 범벅이 되어 갔다.

나는 신음소리를 내며 속삭였다.

“오, 아가야... 나는 몰랐구나..”

“그래서 제가 바비를 아빠에게 붙여준 거예요. 제 환상 속에서 저를 대신해 아빠와 섹스를 한 거에요....”

나는 그녀를 더욱 세게 끌어안으며 속삭였다.

“아가야... 정말로 미안하구나... 진작에 알았더라면.....”

“쉿~ 아빠..”

캔디는 입술을 나에게로 가져와 내 말을 중단시켰다.

캔디는 입술을 거의 붙인 채로 속삭였다.

“제가 아빠의 가슴을 아프게 해드렸다면 죄송해요, 하지만 그건 아빠 잘못이 아니었어요.

전 그냥 저도 아빠와 같은 기분이었다는 것을 말해 주고 싶었을 뿐이에요...”

캔디의 입술이 미소를 머금은 채 말을 이었다.

“그러니까 아빠가 보상해 줘야 해요. 바비한테 해준 걸 몽땅 다 저한테도 해 주셔야 해요.

그리고 다른 것두요. 나는 아빠가 바비한테 해준 것 이상으로 해 줬으면 좋겠어요.

아빠, 모든 걸 다 해주세요... 우리에겐 주말이 몽땅 다 있어요.

아빤 나에게 모든 걸 다 보여주고 가르쳐 줘야돼요.”

나는 이것이 내 귀여운 딸자식에게서 나오는 말이라는 것을 믿기가 어려울 정도였다.

아무 것도 섞이지 않은 순수한 욕망만이 내 안에서 용솟음쳐 올라와 온몸을 달구었다.

목구멍 속에서 끓어오르는 욕정이 으르렁거리며 새어 나왔고, 나는 캔디를 밀어서 뒤로 눕혔다.

나는 캔디의 유방을 짓뭉개며 위로 올라탔다.

“그래, 아가야... 그래..” 나는 중얼거렸다.

“전부 다 해주마. 할 수 있는 것은 하나도 남기지 말고 다 해주마. 어느 누구와도 해본 적이 없는 것까지 몽땅 다 너한테 해줄 거다.”

나는 그녀에게 키스를 하며 그녀의 따뜻한 입속으로 혀를 꽃아 넣었다.

그녀의 고백으로 인해 최고조로 달아오른 나의 혀는 짐승처럼 과격해졌다.

캔디는 팔로 내 몸을 더욱 세게 끌어안으며 그녀의 목안에서 나와 같은 으르렁거림이 흘러 나왔다.

앞으로 이틀간 아무도 없는 이집에서 내 딸과 단 둘이서 하루 종일 아무 것도 하지 않고 섹스만 할 수 있다는 사실이 나를 전율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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