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Y DAUGHTER"S ROOMMATE - Part II
A Fantasy by Day Dreamer
2.
집에 당도하여 문을 열고 들어서는 순간 캔디가 말했다.
“아빠, 아빠에게 꼭 해야 할 얘기가 있어요. 일단 잠옷으로 갈아입고 차라도 한잔 하면서 얘기하는 게 어때요?”
나는 그저 고개를 끄덕일 수밖에 없었다.
나는 파자마로 갈아입고 부엌으로 들어가 우리가 마실 음료를 만들었다.
그걸 가지고 서재로 들어가자 캔디가 이미 와 있었다.
그녀도 나와 같이 잠옷 차림이었다.
그렇지만, 아래쪽으로는 아무 것도 보이지 않았다.
아마도 짧은 파자마이거나, 코피가 터질 생각이긴 하지만, 아무 것도 입지 않았거나...
캔디에게 음료를 건네는 내 손이 조금 떨렸다.
음료를 건네받는 그녀의 손도 살짝 떨고 있었다.
캔디와 내가 마주 앉아 홀짝거리며 차를 마시는 몇 분간의 침묵이 흘렀다.
그녀가 나를 쳐다보고 우리의 눈이 마주쳤다.
그 입에서 무슨 말이 흘러나오건 간에 이제는 우리의 대화를 시작해야 할 때가 되었다.
내가 먼저 질문으로 말문을 열었다.
“얘야, 무슨 문제가 있는 거니?”
캔디는 부끄러운 듯 미소지으며 대답했다.
“이걸 수천 번도 더 연습을 했지만 아직도 어떻게 말해야 할지 모르겠어요.”
무릎을 내려다보며 잠시 말을 멈추었다가, 고개를 들고 날 쳐다보며 말했다.
“그러니까... 아빠는 아마도 이걸 ‘질투’라고 하실 지도 모르겠어요.”
“질투? 누가 네 남자친구라도 가로챈 거니?”
캔디는 어쩐지 처량 맞기도 하고 시니컬하게 웃으며 말했다.
“글쎄...요. 정확하지는 않지만 대충 비슷하기는 해요.”
“그게 무슨 말이니?” 내가 물었다.
“그러니까... 지난번에 제가 어스틴으로 가기 전에 바비와 함께 춤을 춘 거 기억나시죠? 우리가 오늘 춤을 춘 것처럼요... 좀 더 심했었나?”
“그래... 기억한다..”
“아빠, 전 바비한테 질투가 났어요. 바비가 아빠한테 착 달라붙어서 아빠를 흥분시키기고...
그렇게 둘이서 춤을 추는 것을 보고 있는 게 괴로웠어요. 그러니까.... 육체적으로 괴로웠어요.”
“이런, 얘야... 미안하다. 하지만, 나중에는 너하고도 춤을 추었잖니?”
“오, 아니예요. 아빠. 전 아빠에게 뭐라고 하는 게 아니예요. 그건 완전히 자연스러운 거였어요.
엄마가 돌아가신지 2년이나 지났는데 그건 당연한 거잖아요. 그게 아니고 절 괴롭게 한 것은...
음.... 그러니까.... 그게 바비가 아니고 나였으면 했다구요.”
도대체 내가 뭐라고 대답을 해야 적당한 것인지 헤아리기가 쉽지 않았다.
나는 “이런 세상에.. 나 역시도 그게 너였으면 했단다!” 라고 말하고 싶었으나 지금 내가 말하고 있는 것은 내 딸이다.
이 아이가 이 화제를 어디까지 이끌어가려는 것인지는 알 수가 없으나, 나는 될 수 있는 한 캔디를 곤란하게 하거나 기분 상하게 하고 싶지 않았다.
난 그저 “그래서?” 라고 대답하며 다음 말을 재촉할 수밖에 없었다.
“가장 최악인 것은요..” 캔디가 계속 말했다.
“아빠랑 바비가 했던 짓을 바비가 저한테 말했다는 거예요!”
나는 얼굴을 찌푸리며 절망적인 손사래를 쳤다.
바비와 캔디가 가까운 친구라는 것은 알고 있었지만, 바비가 캔디에게 그런 일까지 말을 할 줄은 정말로 몰랐다.
“오, 아빠. 바비가 저에게 고자질을 한 게 아니구요.. 사실은 제가 시킨 거였어요... 제가 허락했다구요.
그건 정말로 아빠에게도 좋은 일이고 바비에게도 도움이 되는 일이었으니까요.”
캔디가 웃으며 계속 말을 이었다.
“그건 정말로 도움이 되었어요! 전 그 애가 남자와 동거한다는 걸 믿을 수가 없을 정도예요.”
캔디는 손을 뻗어 내 손을 어루만지며 말했다.
“하지만.... 아빠. 제가 괴로운 것은 그것때문이 아니구요...”
그녀는 내 손을 꽉 잡고 매우 조용하고 부드럽게 말을 했다.
“제가 괴로운 것은 바비랑 아빠가 한 짓이 정말로 정말로 제가 하고 싶었던 짓이라는 거에요.”
나는 손을 빼며 주저 앉았다.
“캔디야... 그러니까... 지금 네가 말하는 게...”
캔디는 손을 무릎 위에 떨구고 두 손을 마주 잡았다. 나를 향해 정면으로 바라보며 진지한 표정으로 말했다.
“네, 아빠. 그게 바로 제가 바라는 거예요. 아빠, 전 19살이고요, 아직도 숫처녀라구요.
섹스를 해보고 싶지만, 정말로 무지무지하게 하고 싶은데, 제가 만나는 남자들이 너무 무서워요.
걔네들은 너무 거칠고 난폭하게 굴어요. 예전에 아빠와 엄마가 하는 소리를 들은 적이 있어요.
제가 들은 소리로는 섹스가 그렇게까지 거칠은 게 아니었어요. 아빠의 애무로 엄마는 기분좋은 신음소리를 냈어요. 그게 제가 바라는 섹스예요.
그게 제가 바라는 특별한 첫 번째 섹스경험이라구요. 그래서 전 아빠랑 그 첫 번째를 하고 싶은 거예요.”
“얘야. 너는 내 딸이다. 우린 그럴 수가...”
“아빠! 할 수 있어요!! 아빠랑 저랑 우리는 얼마든지 그렇게 할 수가 있어요. 아빠, 전 아빠를 사랑하고 아빠도 절 사랑하는 걸 알아요.
우리 사랑은 특별해요. 그러니까 할 수 있어요.”
난 아직도 현실과 근친상간의 환상 사이에서 갈등을 하며 말했다.
“하지만, 캔디야...”
“아빠는 제가 바비보다 더 예쁘고 매력적이 아니라고 생각하는건가요?
아니거든요... 제가 더 예쁘거든요!!”
캔디가 도전적으로 말했다.
캔디는 벌떡 일어서더니 허리띠를 풀고 잠옷 상의를 어깨 뒤로 넘겨서 바닥에 떨어뜨렸다.
눈앞에 펼쳐진 광경에 숨이 턱 막혀왔다.
캔디는 내 바로 앞에 서서 정말로 속이 훤히 다 들여다보이는 가운만을 걸치고 있었다.
아래쪽에 얇은 팬티 안으로 시커먼 수풀이 가랑이 사이에서 비춰보였다.
캔디의 보지털은 상당히 무성한 편이었고, 화장지 한 겹 두께도 안 되는 얇은 천조각이 간신히 약간의 상상력만을 남겨두고 있었다.
그녀를 쳐다보는 내 가슴은 쿵쾅거렸다.
이 정도로 얇은 잠옷을 입고 있는 것은 홀라당 벗고 있는 것과 별반 다를 바가 없었다.
캔디는 가운 아래로 손을 뻗어 순식간에 그것마저도 머리 위로 벗어 던져 버렸다.
웃통을 벗자, 찬란하게 빛나는, 둥그렇고, 단단하고 단 1밀리도 처지지 않은 훌륭한 캔디의 유방이 그대로 내 앞에 다 드러났다.
그 위에 단단한 유두가 꼿꼿한 자세로 일어나 있었다.
캔디는 손을 올려 하얀 젖무덤을 받쳐서 위로 올렸다.
“내 젖이 바비보다 더 크고 예뻐요. 바비가 그렇게 말했어요. 우리는 상대방의 나체를 다 보았기 때문에 알아요.”
캔디가 유방을 나에게로 내밀며 말했다.
“말해봐요, 아빠! 내 젖이 바비 것보다 훨씬 훌륭하지 않나요?”
그녀의 질문에 목소리가 나오지 않았다.
이렇게 멋지고 훌륭한 유방을 구경하면서 그녀가 보여주고 있는 이 음란한 행동이 나를 완전히 넉 아웃시키고 있었다.
나는 고개를 끄덕이며 간신히 질식할 것 같은 목소리로 “맞다....”라고 속삭였다.
캔디는 손을 허리로 가져가 파자마를 밑으로 내렸다.
얇은 천 조각이 엉덩이를 지나 아래로 떨어지자 살짝 곡선을 이루고 있는 캔디의 아랫배가 밖으로 드러났다.
엉덩이가 한번 더 비틀리면서 팬티를 엉덩이 부근까지 내렸다.
내 자지는 이미 캔디의 유방이 펼쳐졌을 때, 발기해서 파자마 앞으로 불룩하게 튀어나와 있었는데도, 캔디의 가랑이 사이로 시커먼 보지털이 시야에 들어오자 이제는 완전히 벌떡 일어나서 파자마를 뚫고 나올 기세였다.
내가 무슨 말로 변명을 한다고 해도, 나의 욕정은 이제 거부할 수가 없는 단계였다.
캔디가 손을 더 뻗어 팬티를 무릎까지 내리자 팬티가 발 아래로 떨어졌다.
캔디의 발이 그 앙증맞은 천 조각에서 한 걸음 빠져나왔다.
이전까지는 그저 욕정을 느끼고 있었지만, 이제 내 눈 앞에 있는 캔디의 보지는 나를 밀려드는 욕망의 파도에 허우적 거리게 만들었다.
지금 내 앞에 있는 그녀를 붙잡아 보지를 벌리고 그녀의 따뜻하고 싱싱한 보지구멍 안쪽 끝까지 탱탱하게 내 꼴린 자지를 깊숙하게 쑤셔 박고 싶다는 생각이외에는 아무 것도 떠오르지 않았다.
팬티마저도 벗은 채, 캔디는 바로 앞에 완전히 발가벗은 채로 자신의 빛나는 아름다움을 마음껏 발산하며 서 있었다.
조금 전까지만 해도 약간은 부끄러워하고 주저하는 모습이었지만, 지금 그녀의 자태는 매우 당당했다.
그녀는 옷 벗는 행위를 즐기고 있었다.
캔디는 지금 나에게 완전히 발가벗은 나체를 보여주며 의기양양해 하고 있었다.
아무 말도 하지 않고, 캔디는 뒤를 돌았다.
빵빵하게 솟은 단단한 엉덩이가 펼쳐졌다.
난 지금까지 마릴린 챔버가 여자들 중 가장 멋진 엉덩이를 가지고 있다고 생각했는데, 지금 캔디의 엉덩이는 그보다 나으면 나았지 못할 것이 전혀 없었다.
그녀는 어깨 뒤로 고개를 돌려 나를 쳐다보며 양손을 엉덩짝에 갖다 댔다.
캔디는 엉덩짝을 주무르며 양쪽으로 벌려서 항문 쪽을 보여주었다.
벌어진 엉덩짝 사이로 그녀의 갈라진 보지와 곱슬거리는 털이 아래를 향해 뻗어있는 것이 보였다.
“아빠, 내 엉덩이는 바비보다 두 배는 더 예뻐요. 내 엉덩이는 단단하고 탄력이 있어요. 바비는 물렁거리죠.”
캔디는 갈라진 틈 사이에 손가락을 넣고 위 아래로 움직였다.
“내 엉덩이가 더 예쁘죠? 그쵸? 아이, 아빠! 내가 더 예쁘다고 말해줘요!!”
“캔디야, 네 엉덩이는 더할 나위 없이 완벽하다!”
나는 간신히 속삭였다.
나는 저 훌륭한 엉덩이에서 도저히 눈을 뗄 수가 없었다.
특별히, 그 아랫부분에 보이는 곳은.... 오우...
내 자지에서는 물이 질질 흐르고 있었다.
좆물이 대가리를 적시고 파자마가 젖어들었다.
캔디는 다시 뒤로 돌아 서서 나를 향했다.
이렇게 내 앞에 서 있는 캔디를 보니 확실히 바비보다 훨씬 더 아름답고 매혹적인 모습이라는 것을 깨달았다.
캔디는 바비보다 키가 3인치가 작았지만, 바비의 몸매가 날씬한 모델의 몸매라면, 캔디의 몸매는 보다 풍만하고 육감적이었다.
캔디의 엉덩이가 더 크고, 허벅지도 단단하고, 풍만했다.
유방은 너무 커다랗지도 않고, 주물러 주고 빨아주기에 딱 알맞은 크기로 적당히 풍만했다.
캔디는 딱 먹기 좋게 익은, 한 입에 배어먹고 싶은 과일과 같았다.
이렇게 아름답고 먹기 좋은 19살 소녀가 아직도 숫처녀라는 것을 믿기가 어려웠다.
그보다 더 믿기 어려운 것은 이 소녀가, 아빠에게 처녀를 따먹어 달라고 하고 있다는 것이다.
이렇게 맛 좋게 익은 과일을 처음 따먹는 사람이 되라는 것이다.
캔디는 손을 배에다 대고 서서히 아래로 내려 보지털이 시작하는 곳까지 내려갔다.
한 손가락을 세워서 보지 안쪽에 집어넣었다.
그리고는 손가락을 뽑아서 앞에 들었다.
손가락은 젖어서 번들거리고 있었다.
“보세요. 내가 지금 얼마나 젖어 있는지. 제가 아빠랑 얼마나 얼마나 하고 싶은지 보세요. 아빠, 제발... 제가 이렇게 빌고 있잖아요!!”
이젠, 지금까지 내 머릿속에 있었던 근친상간에 대한 내 죄책감은 다 달아나 버렸다.
내 머릿속은 이제 현실에서 벌이진 일들로 가득 차 있었다.
캔디와 내가 가슴속에 품었던 환상들은 이제 더 이상 망상이 아니었다.
이젠 더 이상 캔디의 요구를 거부할 수가 없다.
그보다도, 지금껏 억눌러왔던, 캔디와 하고 싶은 욕망과 가장 은밀한 곳까지 탐색하고 싶은 욕구를 막을 수 있는 것은 이제 아무 것도 없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