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리스트

BJ, 천재 감독이 되다-427화 (427/445)

427화

다음 화면에는 김요한 선수에 대한 프로필이 올라왔다.

김요한(20살, 공격수-윙, 397|423/433)

기술 147/170, 정신 152/164, 신체 98/99

스킬 : 타고난 드리블러의 재능(U), 설명 : 드리블에 타고난 재능이 있는 선수입니다. 관련된 능력치가 추가로 상승합니다.

세부 설명 : 드리블 능력치가 3 상승하며, 민첩성, 순간 속도, 주력 능력치가 2 상승합니다.

“새로운 유망주죠! 김요한 선수입니다. 전 소속 구단이 K4리그의 포천 시민 축구단이었던, 완벽하게 무명이었던 선수입니다. 그런 선수가 체코와의 평가전에서 1골을 기록하면서 스타로 떠올랐습니다.”

“김요한 선수는 사실… 중고등학교 시절에는 괜찮은 유망주였습니다. 하지만 키와 체구가 워낙 작아서 잠재력이 낮다고 평가받았던 선수죠.”

“순간 돌파 속도가 정말 빠르더군요. 윙 포지션에서도 경쟁력이 있는 선수입니다.”

게스트들의 멘트가 끝나자, 이번에도 축구광에게 시선이 집중되었다. 그는 관심을 즐기면서 말을 꺼내었다.

“김요한 선수는 한계가 명확한 선수입니다. 피지컬이 아주 떨어지는 선수죠. 그래도 기술적인 포텐셜이 매우 뛰어난 다른 재능은 충분한 선수입니다. 하지만!”

“하지만?”

“대칸 형님은 너무 어린 점을 아쉬워하더군요. 피지컬이 많이 떨어지는 김요한 선수가 월드컵 경기에서 경쟁력이 생기려면 기술적인 완성도가 높아야 하는데, 아직 더 성장이 필요하다고 판단하고 계십니다.”

김요한에 대해서는 약간 아쉽다는 평가가 주류였다.

“이번에는 박광수 선수입니다.”

박광수(18살, 공격수, 402|418/456)

기술 146/171, 정신 154/174, 신체 102/111

“아직 어린 열여덟 살 선수죠. 평가전에서 세 번 출전했지만, 경기 출전 시간은 20분밖에 되지 않았던 선수입니다.”

“천재 소년으로 유명했죠. 하지만 아직 국가 대표는 빠르다고 생각됩니다.”

“잠재력은 상당히 좋은 선수거든요. 피지컬이 약간 부족해 보이긴 하지만 기술적인 부분이나 축구 지능, 정신력도 무난한 수준으로 보이고요.”

그리고 이번에도 축구광의 차례가 되었다.

“좋은 유망주라고만 하셨습니다.”

좋은 유망주, 자질이 좋은 선수이긴 하지만 아직 성장이 더 필요하다는 의미의 평가를 했던 대칸이었다.

다음에는 국가 대표 팀 주장이자, 대한민국의 자랑인 이가람이 화면에 나왔다.

“대한민국의 자존심! 이가람 선수입니다.”

이가람(28살, 윙-윙백, 484|500/484)

기술 180/180, 정신 188/188, 신체 116/116

스킬 : 강자의 여유(U), 설명 : 소속 팀의 평균 전력이 높으면 신체 능력치가 상승합니다.

세부 설명 : 소속 팀 선수들의 평균 능력치가 적 팀보다 높을 경우에 신체 계열 능력치가 1 상승합니다.

“프리미어 리그에서 최고의 윙백으로 평가받고 있으며, 한국 국가 대표 팀의 주장, 그리고 날카로운 윙으로 변신을 완료한 이가람 선수입니다.”

“평가할 필요가 없는 선수죠. 기술, 정신력, 축구 지능, 피지컬, 모든 부분에 있어서 준수한 선수이며, 공수 밸런스까지 아주 좋은 완성형 선수입니다.”

“아쉬운 점이라면, 윙백이 주 포지션이다 보니 공격력이 약간 부족하다고 평가를 받는 선수였다는 점입니다. 하지만 평가전을 통해서 공격적인 움직임도 소화가 가능하며, 공격력도 충분하다는 것을 증명하였죠.”

축구광도 다른 게스트들과 마찬가지로 비슷한 말을 하였다.

“이 선수는… 대칸 형님께서 언급을 한 번도 하신 적이 없습니다. 즉, 평가랄 것이 없다는 의미죠. 최고의 선수입니다.”

이가람에 대한 평가는 모두가 최고의 선수라고 동의하였다.

“다음 윙 선수도 멋진 선수죠! 강재섭 선수입니다.”

강재섭(23살, 공격수-윙, 434|462/450)

기술 162/165, 정신 164/172, 신체 108/113

스킬 : 창의적인 공격수(U), 설명 : 천재성이 뛰어나서 기발한 공격을 할 수 있는 공격수입니다. 관련 능력치가 상승합니다.

세부 설명 : 개인기, 골 결정력, 드리블, 천재성 능력치가 3 상승합니다.

“울산 FC 소속의 강재섭 선수는 K리그 올스타를 세 번이나 하는 등, 여러 가지 부분에서 최상위 선수라고 평가받는 토종 에이스입니다. 이번 대표 팀에 승선해서도 주전 윙으로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 선수는 K리그에서의 검증은 끝났고, 대표 팀에서의 검증도 끝난 선수죠.”

“정말, 창의적입니다. 천재형 선수예요! 아주 기발한 공격을 잘하는 선수죠? 월드컵이 끝나면, 유럽 진출이 기대됩니다.”

축구광도 대칸과 했던 대화를 전달하였다.

“대칸 형님이 강재섭 선수에게 월드컵을 쇼케이스로 사용하라고 하셨다고 합니다.”

“쇼케이스요?”

“네, 유럽 진출의 쇼케이스요. 이미 강재섭 선수는 유럽에 진출할 수준이라고 평가하셨거든요.”

대칸도 강재섭은 이미 유럽에서 뛰는 선수 수준이라고 평가하고 있었다.

이번에는 임강민 선수의 프로필이 나왔다.

임강민(26살, 윙-미드필더, 418|438/446)

기술 150/165, 정신 161/170, 신체 107/111

스킬 : 자신감(E), 설명 : 컨디션이 항상 한 단계 상승하며, 특정 능력치가 상승합니다.

세부 설명 : 컨디션이 항상 한 단계 높아집니다. 집중력과 침착성이 2 상승합니다.

“포항의 임강민 선수입니다. 정말 평가전에서 80분 뛰었는데, 단단한 플레이를 보여주었습니다.”

“처음에 선발되었을 때는 포항에 이런 선수가 있었나? 라고 할 정도로 존재감이 없는 선수였습니다만, 이제는 왜 이제야 발굴되었냐고 할 만큼 좋은 선수입니다.”

“안정적인 플레이가 인상적입니다. 그 어떤 상황에서든 침착하게 대응합니다. 경험이 쌓인다면 더욱 든든한 미드필더가 될 겁니다.”

축구광도 다른 게스트들의 의견에 동의하였다.

“포항에는 정말 준수한 선수들이 많습니다. 하지만 대칸 형님은 임강민 선수에게 가장 많은 흥미를 느꼈다고 합니다. 잘 성장한다면 안정적인 수준급 미드필더가 될 겁니다.”

“자~ 빠르게 다음으로 넘어가겠습니다. 최우원 선수입니다.”

최우원(19살, 윙, 391|411/461)

기술 146/170, 정신 150/176, 신체 95/115

스킬 : 섬세한 발 감각(R), 설명 : 발의 감각이 뛰어나서 관련 능력치가 상승합니다.

세부 설명 : 개인기와 퍼스트 터치 능력치가 2 상승합니다.

“19세의 유망주죠. 대전 FC 소속이며 평가전에서는 40분 정도 경기에서 뛰었습니다.”

“대전에 이런 유망주가 있는지 몰랐습니다만, 좋은 선수입니다.”

“좋은 유망주죠. 하지만 아직은 빠릅니다. 국가 대표가 되기에는 더 많은 성장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정말 밝은 유망한 선수입니다. 하지만 아쉽게… 대칸 형님과 훈련을 할 때, 자잘한 부상이 있었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잘 성장하지 못하고, 컨디션을 많이 올리지 못했습니다.”

“여태까지 공격수와 윙 포지션의 선수들을 살펴봤습니다. 이번에는 미드필더 선수들을 살펴보시죠. 먼저 곽하윤 선수입니다.”

곽하윤(21살, 공격수-미드필더, 429|445/471)

기술 153/169, 정신 161/182, 신체 115/120

스킬 망나니(R), 설명 : 자신의 감정을 조절하지 못하여 문제를 발생시킵니다.

세부 설명 : 자신의 감정을 조절하지 못합니다. 그리고 평상시에 망나니 같은 행동을 계속합니다. 기강 유지 20 또는 선수 관리 20의 전담 코치가 있으면 선수 관리가 가능합니다.

“대구 대학교 소속이었고, 지금은 웨스트 릴링 소속 선수입니다. 멀티 포지션으로 평가전에 모든 경기에 출전해서 두 포지션을 모두 소화했으며, 어시스트도 두 개나 기록했습니다.”

“거친 플레이가 인상적인 선수였습니다. 전체적인 밸런스도 좋았고요.”

“축구는 잘하는 선수죠. 하지만 사생활이 문제였던 선수인데… 대칸 감독이 잘 지도하고 있나 봅니다. 월드컵에서도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으면 합니다.”

축구광은 제이든 코치를 떠올리며 살짝 웃으며 말했다.

“과거에 방황했던 선수죠. 대칸 형님도 잘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아직 정신을 못 차렸다고는 합니다만, 곽하윤 선수를 컨트롤할 자신이 있다고 하시더군요.”

곽하윤을 컨트롤한다는 대칸의 말에 그의 악명을 알고 있는 선우민 에이전트는 그저 감탄하였다.

다음 살펴보는 선수는 강한울이었다.

강한울(20살, 미드필더, 447|463/464)

기술 165/169, 정신 172/177, 신체 110/118

“웨스트 릴링 FC의 코리안 루키 3인방 중에 한 명이죠. 강한울 선수입니다. 미드필더로 평가전에서 아주 좋은 활약을 보여주었습니다.”

“안정적인 미드필더의 교과서 같은 선수죠. 웨스트 릴링에서 준수한 미드필더를 키워냈습니다.”

“공격적인 모습이 너무 없는 것이 아쉽긴 합니다만, 미드필드에서 월드 클래스급 선수들에게도 기죽지 않고 힘 싸움 하는 모습이 인상적이긴 했습니다.”

“대칸 형님이 평가하기에도 가장 예상되는 움직임을 보여주는 선수라고 했습니다. 그 모습이 장점이자, 단점이라고 평가하시더군요. 그래도 팀에는 꼭 필요한 선수입니다.”

“그럼 연속해서, 다른 코리안 루키 3인방인 심재훈 선수에 대해서 살펴보시죠.”

심재훈(21살, 미드필더-수비수, 446|466/454)

기술 153/152, 정신 178/183, 신체 115/119

스킬 : 대단한 예측력(U), 설명 : 예측력 능력치가 상승합니다.

세부 설명 : 예측력 능력치가 4 상승합니다.

“수비형 미드필더가 주 포지션인 선수입니다. EPL 경험도 어느 정도 있으며, 이번 네 번의 평가전에 모두 출전한 선수입니다.”

“정말이지, 나이를 믿을 수 없는 플레이 스타일을 가진 선수입니다. 다른 선수들의 움직임을 예측해서 볼을 배분하는 모습은 정말 감탄스럽더군요.”

“한국 축구에 있어서 보배 같은 존재입니다. 안정적인 수비형 미드필더의 부재로 얼마나 고생을 많이 했습니까? 심재훈 선수가 잘 성장해 준다면, 한국 수미는 아주 든든할 겁니다.”

이번에도 축구광은 심재훈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풀어놓았다.

“심재훈 선수는 안셀모 선수의 튜터링을 받은 선수입니다.”

“안셀모? 예전 레알이랑 웨스트 릴링에서 뛰었던 안셀모 말이죠?”

“네, 맞습니다. 안셀모 선수의 경기 조율 능력을 잘 배워서 실전에서 보여주고 있는 심재훈 선수는 월드컵에서 세계 최고의 선수들을 상대로도 좋은 활약이 기대되는 선수입니다.”

안셀모라는 말에 박성우 해설 위원은 기대감을 가지고 더 크게 심재훈의 이름을 표시하였다.

다음 화면에는 한상준 선수의 사진이 올라왔다.

한상준(26살, 미드필더, 448|464/451)

기술 165/165, 정신 171/171, 신체 112/115

“독일 RB 라이프치히에서 뛰고 있는 한상준 선수입니다. 평가전에서는 두 경기에만 출전했지만,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죠.”

“이 선수는 이미 검증이 끝난 선수죠. 월드컵에서도 환상적인 패스를 보여주기를 바랍니다.”

“전문가만이 아니라, 한국 축구 팬이라면 모두 알고 있는 한상준 선수입니다. 그리고 환상적인 패스라는 장점과 체력적인 단점도 모두가 알고 있죠.”

“형님도 한상준 선수의 가치에 대해서는 충분히 알고계십니다. 체력적인 부분을 고려해서 계획을 짜고 계실 겁니다.”

연속해서 해외파 선수인 류한결의 프로필이 올라왔다.

류한결(29살, 미드필더-수비수, 440|456/440)

기술 150/150, 정신 180/180, 신체 110/110

“이가람 선수와 함께 대표 팀의 젊은 피를 담당했던 류한결 선수입니다. 지금은 오르트리아 분데스리가의 FC 레드불 잘츠부르크에서 뛰고 있죠.”

“20대 초반부터 국가 대표를 했던 베테랑입니다. 안정감이 확실한 선수죠.”

“29세지만, 30대 중반 선수의 플레이같이 침착하죠. 급하면 수비수로도 투입이 가능한 선수입니다.”

“류한결 선수에 대해서는 대칸 형님이 따로 평가하지 않으셨습니다. 모두 아는 선수라는 거죠.”

두 해외파 선수에 대해서는 특별히 다른 평가가 나오지는 않았다.

손신우(27살, 미드필더, 418|448/423)

기술 151/156, 정신 160/160, 신체 107/107

스킬 : 여름 사나이(U), 설명 : 여름에 경기할 시에 정신 능력치 및 컨디션이 상승합니다.

세부 설명 : 여름(6~8월)에 열리는 경기에 참여하면 모든 정신 능력치가 1 상승하고 컨디션이 한 단계 상승합니다.

“K2 대구 FC의 손신우 선수입니다. 국가 대표에 처음 선발된 선수인데, 평가전에서는 무난한 플레이를 보여주었습니다. 네 경기에 모두 출전했습니다.”

“이 선수는 생각보다 많이 똑똑한 선수더군요. 피지컬이나 기술이 뛰어난 선수는 아니지만, 가치가 충분한 선수입니다.”

“손신우 선수는… 20대 초반에 당했던 큰 부상이 아쉬운 선수입니다. 그때 발목이 완전 나가면서 재활까지 2년이나 걸렸죠. 지금이라도 좋은 모습을 보여주는 것이 다행입니다.”

“주전급 선수는 아닙니다. 하지만 백업으로는 충분한 선수라고 대칸 형님이 생각하시더군요. 특히, 최근에 컨디션이 많이 올라와서 월드컵에서 좋은 활약이 기대됩니다.”

정하율(26살, 미드필더, 422/422)

기술 146/146, 정신 155/155, 신체 121/121

“터키 베식타스 소속인 정하율 선수입니다.”

“흠… 평가전 경기에 단 한 번도 나오질 않았죠.”

“대칸 감독의 플랜에 과연 있을까요?”

시선이 축구광에게 몰렸다.

“대칸 형님께서 서소승 선수와 같이 팀에 적응을 못했다고만 말씀하셨습니다.”

정하율에 대한 대칸의 의견도 솔직하게 전달하는 축구광이었다.

“자~ 그럼 다음 하훈 선수 보시죠.”

하훈(29살, 미드필더-수비수-윙백, 400|416/400)

기술 139/139, 정신 155/155, 신체 106/106

스킬 : 진돗개의 영혼(L), 설명 : 개인 마크 대상 선수의 모든 정신 능력치와 신체 능력치를 1 하락시키고 컨디션을 한 단계 낮춰줍니다.

세부 설명 : 독한 사냥개의 영혼을 가지고 있는 선수입니다. 한번 문 선수는 경기가 끝날 때까지 놓지 않습니다. 개인 마크 대상 선수의 모든 정신 능력치와 신체 능력치를 1 하락시키고 컨디션을 한 단계 낮춰줍니다.

“대칸 감독의 신데렐라 중에 한 명이죠. K3와 K4리그에서만 10년 넘게 뛰었던 하훈 선수입니다. 국가 대표로 처음 선발되어 평가전 네 경기에 모두 출전했고 플레이 타임도 상당했습니다.”

“이 선수… 재미있는 선수입니다. 아주 독기가 가득한 선수죠. 맨 마크 전담 요원으로 아주 독하게 상대 선수를 지치게 만듭니다.”

“하훈 선수를 보면, 축구라는 스포츠에서 수비는 골을 못 넣게 하는 것이 제일 중요한 미션이라는 것을 다시 깨닫게 합니다. 기술, 피지컬, 축구 지능, 다 객관적인 지표로 보면 부족합니다. 하지만 자신이 마크하는 선수가 공격을 못 하게 하는 것은 확실하게 합니다. 아주! 대단해요.”

“박성우 해설 위원과 선우민 에이전트께서 핵심을 말씀해 주셨습니다. 대칸 형님도 하훈 선수의 가치로 멀티포지션과 한 선수만 조진다는 독기에서 보셨거든요. 월드컵에서 월드 클래스급 선수들을 상대로도 얼마나 좋은 모습을 보여줄지가 기대됩니다.”

이무열(25살, 윙백, 452|468/452)

기술 169/169, 정신 169/169, 신체 114/114

스킬 : 마지막 질주(R), 설명 : 후반 30분에 팀이 지고 있는 경우에 신체 능력치 상승합니다.

세부 설명 : 후반 30분에 경기에서 팀이 지고 있는 경우 발동하는 스킬입니다. 모든 신체 능력치가 1 상승합니다.

“바이에른 뮌헨의 이무열 선수입니다! 좌가람 우무열이라는 단어가 있는 선수입니다. 평가전에서도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죠.”

“이무열 선수, 정말 좋은 윙백이죠. 대칸 감독이 이끄는 대표 팀에도 아주 자연스럽게 합류했습니다.”

“공수 밸런스 좋고 약점이 거의 없습니다. 빅 리그에서도 통하는 윙백입니다.”

“이무열 선수는 그냥 좋은 선수죠. 다른 수식어가 필요 없는 것 같습니다.”

실력도 좋고 적응력도 좋은 이무열에 대한 평가는 모두가 좋게 할 수밖에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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