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리스트

구미호 판타지-75화 (75/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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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형의 집

"엘리스?...엘리스 일어나봐!"

"...엄마?...언니?"

"몸은 괜찮아? 그나저나 어디서 나타난거야?"

"언니...나 엄마 만났어...근데...엄마가...엄마가..."

'악몽을 꿨나보네...'

설화는 울먹이는 엘리스를 꼭안아주면서

그녀의 머리를 쓸어주면서 진정시켜주었다.

그리고 어느정도 진정이 되었는지 눈물을 닦으며 주변을 둘려보는 엘리스

"근데...여기는 어디야?"

"음...내생각인데 보스만나기전에 쉬는 방인거 같아"

"...?"

"휴개실...비슷한곳이라고 생각하면되"

"응~ (꼬르륵~) 헤헤~"

"배고파?"

설화는 가방을 열어서 빵과 음료를 꺼내었고

두사람은 빵과 음료수를 마시며 허기와 갈증을 채운다.

"맛있다~"

빵을 먹고 난후 두사람은 커다란 문 앞에 섰고 설화는 문손잡이를 잡고 당기었다.

.....

문이 열리지 않아서 반대로 밀어본다,

.....

"어라?...문이 안열려?"

분명 양쪽으로 열리는 문인데 혹시 유저들 엿먹일러고 하는게 아닌가 싶은 그녀는

옆으로 밀어보고 당겨보고 셔터올리듯이 잡고 올려보려 시도하였지만

문을 절대 열리지 않았다.

'아놔...이거 또 무슨 장치있는거 아냐?'

"언니~ 여기 이거이거~"

엘리스가 문 양쪽에 있는 기계를 가르키며 말을 하였고

설화는 전혀 연관성 없어보이는 이것이 사실 엄청 중요한거구나~ 하고 생각하며

기계를 살펴본다.

기계에는 4가지 색상에 둥근 버튼이 달려있는 기계였다.

양쪽에 똑같이 되어있는것을 보고

이것이 잠금장치라고 생각한그녀는 버튼을 한번보고

주변을 살펴보다가 책장의 책들을 살펴본다.

총 4층으로 구성된 책장에는 버튼의 색과 동일한

책들이 꽃혀있었고 층마다 책의 계수가 다른것을 알수있었다.

반대편도 마찬가지인지라 의외로 쉽게 풀렸다고 생각한 그녀는

양쪽의 책을 색깔별로 센뒤 맨위에서 부터 아래쪽방향으로 책의 색깔대로 누룬다.

그리고 버튼 한개를 누룬순간

[오답!, 동시에 눌러야지!. 벌칙]

이라는 말이 들려오며 버튼이 원래자리로 돌아오고

그녀들의 등뒤로 공간이 일그러지며

몬스터가 하나 나타난다.

그리고 그녀는 살짝 표정이 굳었지만 몬스터의 정보를 알아보기위해 작게 중얼인다.

"몬스터 확인"

[이름 : 2번

레벨 : 50

정보 : 키메라, 성향(악).

키메라입니다. 만들어지고 몇백년이 지나서 그런지 그리 강해보이지 않습니다.

체력 : 50%

마력 : 50%

스킬 - 구속

점액질을 토해내 발을 묶음]

키메라는 사람의 머리에다 황소와 같은 뿔이 달려있고 양의 몸을 하고있는 모습이였고

입을 벌리더니 두사람에게 점액질을 토해낸다,

정보를 확인하느라 뒤늦게 본 설화는 피하는게 한발늦어

약간 뒤집어 섰고 엘리스는 뒤로 도망치면서 피하였다.

"윽...이게 뭐야? 꼬리가 붙었어"

꼬리에 붙은 점액질이 털에 엉겨붙어 찝찝한 그녀는

발톱과 이빨을 들어낸채 놈을 노려보며 기습할 기회를 본다.

쿠메에에에!!!

괴상한 울음소리와 함께 설화에게 달려드는 키메라

설화도 동시에 달려들어 발톱을 할퀴면서 옆으로 벗어난다.

쿠뭬에엑!!! 쿠왁!

다시 뒤돌아서 입을 벌려 점액질을 토해내지만 맞추지 못하고

바닥에 붙는다.

설화는 바닥에 있는 점액질을 밟지않게 조심하면서 키메라에게 달려들었고

발톱으로 얼굴을 할퀸다.

얼굴에 발톱자국이 나면서 피가 흐르자 따가운지 괴롭게 우는 키메라

그리고 점액질을 토해내며 그녀를 맞추려고 하지만

동물의 모습인 그녀를 맞출수는 없었다.

하지만 바닥과 벽에 계속 붙어 남아있는 점액질때문에 피하는공간이 점점

좁아지었고 그녀는 한방에 끝내기 위해 이빨을 들어내며

달려들었고 키메라의 목덜미를 강하게 물어뜯었다.

쿠뭬에엑!!!

"크르릉!!"

버둥거리는 키메라는 비명을 지르며 벗어나려고 하였고

설화는 절때 놓지 않았고 키메라는 버둥거리다가

질식하였다.

"퉛~ 퉛~ 비려...엘리스 괜찮아?"

"으...응...언니.근데 잠시만"

엘리스는 바닥에 묻어있는 점액질을 피해서 설화에게 가까이 왔고

손수건을 꺼내 그녀의 입가에 묻은 피를 닦아주었다.

하지만 닦아주면서 겁을 먹었는지 약간 손이 떨리는것이 보였다.

그리고 두사람은 다시 책장을 보며 답을 찾기위해 머리를 맞대었다.

왼쪽에 있는 책장에는 1층에 초록색책 4권, 2층에 파란색 책 1권

3층에 붉은색 책 2권, 4층에 노란색 책 3권이있었다.

그리고 오른쪽 책장에는 1층에 노란색 책 2권, 2층에 초록색책 1권,

3층에 파란색책 4권 마지막으로 4층에 붉은색 책 3권이 있었다.

".....이제 뭔지 알았다, 엘리스 오른쪽으로 가서..."

설화는 문 왼쪽의 버튼을 파랑, 빨강, 노랑, 초록 순서대로 눌렀고

엘리스는 초록, 노랑, 빨강, 파랑색 순으로 두사람이 동시에 눌렀다.

[...정답! 이라고 해줬으면 좋겠지? 하지만 오답. 그런고로 벌칙]

공간이 일그러지며 또다른 키메라가 나타난다.

하지만 설화는 그 키메라가 완전히 나타나기전에 달려 들어서

목을 물었고 다시한번 물어뜯었다.

크웨에에엥!!!

"으읏!"

목을 물어 뜯었지만 심한 몸부림에 놓치고 만 설화

하지만 목부분이 심하게 뜯겨저 나간 그 키메라는

목을 부여잡고 흐르는 피를 지혈하러고 한다.

하지만 다시 한번 달려든 설화가 목을 가리고 있는 손을

할퀴고 다시 물어뜯어서 죽여버린다.

쿵!

"크르르르...."

"어...언니...무서워..."

"퉛~ 아우 비려라..."

그 키메라가 쓰러지고 난뒤 엘리스는 설화의 살벌한 모습과

입가에 묻은 피 때문에 겁을 먹었지만

그래도 자신의 언니이니깐 괜찮아 라고 중얼거리며

손수건으로 피를 다시 닦아준다.

하지만 이미 피범벅이 된 손수건은 피를 닦아주지 못하였고

엘리스는 닦아주다가 손에 피가 묻게된다.

스윽~ 슥~ 슥~

다시한번 책장을 천천히 살펴보면서 방법을 바꾸어서

버튼을 눌러보았고 틀리는 바람에 또 공간이 일그러지며 키메라가

나타나 애를 먹었고 다시 목을 물어뜯어서 없에버린뒤

문제의 열쇠를 찾아본다.

"아! 언니 이거 혹시 말야 책의 계수대로 누르는거 아닐까?"

"어?. 그러고 보니 그럴수도 있겠다 근데...순서는 어떻게되지?"

"...차례대로 눌러보고 틀리면...부탁해~언니~"

"끄응...더이상 피먹기 싫은데...아까부터

피를 먹어서 포만감이 100이라고..."

둘은  그렇게 양쪽으로 서서 위에서부터 순서대로 책의 계수만큼

버튼을 눌렀고 마지막버튼까지 동시에 눌렀다

그리고 달칵 거리는 소리와 동시에 문이 열리었고

가까이서 들여다보았는데 암흑뿐이였다.

들어가도 되는가 싶었지만 설화는 엘리스를 자신의 등에 태운뒤

과감히 뛰어들었고 어둠속을 부유하였다.

그리고 한참을 부유한뒤 바닥을 딪게 되었고

조심스럽게 움직이며 벽같은게 없는지 확인한다.

"엘리스 안보이더라도 좀 참아"

"응...언니. 근데 여기 너무 어둡다. 어디 불같은게 없을까?"

"불...아 그러고보니"

설화는 촛대를 꺼내 엘리스에게 건네주었고 엘리스는

촛대를 들고 주변을 둘러본다.

촛대에 불이 붙은채로 넣은거라서 그런지 따로 불을 붙일 번거로운 필요가 없었다는게

둘에게는 이 희미한 불빛이 약간의 안심을 주었다.

"어?....저건 뭐지?"

"...해...골?"

달그락~

달그락~ 달그락~ 달그락~

"점점 가까이 오는거 같은데..."

"어...언니...저거..."

"엘리스 촛대 나한태 주고 꽉잡아"

"어...응..."

희미한 불빛은 사라지었고 달그락거리는 해골소리만 사방에 들려온다.

엘리스는 설화의 등에 엎드렸고 설화는

조심스럽게 움직이며 해골들에게 들키지 않기위해

움직인다.

탁~ 탁~ 탁~ 탁~ 탁~ 탁...탁...탁......ㅌ...

근처까지 다가왔지만 보지는 못하였는지

그냥 지나치는 해골 그리고 점점 멀어지는 발소리를 듣는 설화는 불을 켜지 않은채

조심스럽게 움직인다. 그러다가

눈앞에 빛이보이자 그곳으로 움직이였고

그들은 알수없는곳에 도착한다.

"우와..."

"대체...여긴 뭐야?"

일자로 쭉이여진 거대한 동굴이 나타나고 그들은

앞을 향해 쭉걸어간다.

길이 울퉁불퉁하고 낭떨어지가 있었으나

조심히 움직여서 도착한 어느 거대한 홀

그리고 그곳가운데 서있는 두사람을 발견한다.

"아빠! 그리고...해골?!"

"리치?!"

자리에 앉아있는 드라켄과 그의 옆에 서서 그녀들을

처다보는 리치 하나. 리치는 턱을 움직이며 입을 연다.

"후후후...어떻게 이곳에 왔는지는 모르겠지만

목적은 아마 이녀석을 데려가는거겠지?"

"우리 아빠에게 무슨짓을한거야?"

"아무짓도...아무짓도 않했어 하지만 지금부터 시작할거야 후후후"

"아빠 괜찮아요?"

"엘리스...난 괜찮단다...그러니 어서 나가렴"

"들었지? 괜찮다고 했으니깐 너희들은 나가렴 마음 바뀌기전에"

리치는 좀비들을 소환해 일렬로 정렬시켜서 그녀들이 오지못하게 막았다.

그리고 드라켄은 리치의 손등에 입을 맞추며

마치 반가운 사람을 본것처럼 말을 한다.

"내사랑...오랫만이요"

"후후후~ 저도 오랫만이에요. 대체 몇백년만인지 후후후"

그리고 그런 두사람의 모습을 보며 소리를 지르는 엘리스

"왜! 해골바가지한태 사랑한다고 하는거야?! 엄마는? 엄마는!!!"

"엘리스! 가지마!"

엘리스가 그들을 향해 달려가자 그앞에 서서 길을 막던 좀비들은

엘리스를 물어뜯으려고 하였고 다행이 물어뜯기기전에

설화가 먼저 낚아채어서 엘리스는 다가가지를 못하고있었다.

그리고 잡아당기던 그 반동 때문에 엘리스의 품속에 있던

갈리오가 바닥에 떨어지고 갈리오는 졸다가 깨어났는지

날개로 머리를 쓸어내리며 입을 다시더니 날아올라

엘리스에게 날아가다가 좀비들의 머리위로 지나가더니

리치의 해골바가지를 쪼기 시작한다.

찌르르르르!!!

쿡! 쿡! 쿡! 쿡! 쿡!

"이이익! 겨우 새따위가!"

리치는 자신이 가지고 있던 스태프를 휘두르며 갈리오를 쫓아내려고 하였지만

갈리오는 오히러 리치의 머리를 더 강하게 쪼았다. 그러자

빠각~

머리뼈 일부가 금이 가더니 깨지었고

리치는 스태프를 강하게 휘두르며 새를 쫓아내려 하였다.

그리고 그모습을 보는 설화는 약간 이상함을 느끼었는데.

'그냥 마법 써서 없에버리면 될걸 왜 굳이...'

작은 매직 미사일이라도 저 작은새가 맞으면 큰 치명상을 입는다.

더군다나 저것은 리치, 같은 매직미사일이라도

리치가 쏘며 포를 쏘는거나 마찬가지인 위력을 가진다.

근데 왜 굳이 리치는 저새를 쫓아내려고만 할까?

그리고 마침내 리치가 휘두르던 스태프에 갈리오가

맞고 좀비들의 발밑으로 날아갔고

리치는 약간 인상을 찡그린다.

그리고 좀비한마리가 그새를 잡으려 하자

리치는 놀란 표정을 지으며 그좀비를 바로 소멸을 시키었다.

그리고 좀비가 소멸되면서 생겨난 틈으로

엘리스가 달려들었고

뒤늦게 리치가 다시 좀비를 생성시켜 막았지만

엘리스는 이미 리치를 마주보고 있었다.

"내 새 괴롭히지마! 이 해골아!"

"흥~ 그깟새가 뭐라고~"

"너보다 똑똑해!"

리치는 그녀를 째려보았지만 아무것도 하지 않았다...

그저 째려보고만 있었다.

그리고 옆에서 드라켄이 자리에서 일어서서 리치의 손을 잡으며 무어라고

떠들었고 엘리스는 자신의 아버지에게 화를 낸다.

"대체 뭐야 저거..."

'좀비들은 따닥따닥 붙어서 떨어질 생각도 안하고...

엘리스는 리치하고 눈싸움 하고 저 아저씨는

아까부터 리치에게 사랑 뭐시기 떠들...아? 설마?'

"그렇다면..."

'마지막 메모장에 그녀를 생전모습으로 되돌리기위해

마네킹들을 만들면서 연구했다고 했지?....

그러면 지하실 내려왔을때 본 그것들은 전부...사람?

뭐야 이거 매드XX잖아? 다른점은 그게임은 그냥 미친놈이고

저 아저씨는 아내를 살리기 위해 한거고...

그럼...저 리치는 뭐지?...누군가의 저주로 만들어진건가?

아니면 시체가 썩어나도록 넘치니깐 들어온걸까?...

크으...모르겠어...대체뭐야?'

몇장의 메모로는 도저히 알수없던 그녀는

귀를 쫑긋 세우고 세사람이 하는 애기를 들으며 추리를 한다.

"그때 가슴에 박힌 창은 당신의 뼈마저 부서버려가지고

정말 끔직하였지...하지만 내가 가진 특별한 힘으로

다시 복원시키었소"

"후후후~ 그래서 뼈가 생각외로 온전한거였군요"

"차...창?...설마?...아냐..."

"하아~ 그때 돌아다니면서 당신을 들고다니었는데

시간이 지날수록 가벼워저서 슬펐지...하지만

난 포기하지 않고 이곳을 찾았고 오로지 당신을

살리기위해서만 연구하였소!"

"후후후~ 드라켄~ 내사랑 (콕! 콕!) 이놈의 새가?"

"갈리오! 계속쪼아!"

"이놈의 새가? (퍽!)"

"갈리오!"

단순히 새를 첬을 뿐이지만 리치의 표정이 약간 미묘하게 일그러진다.

그들을 뒤전으로 하고 좀비들을 이용해 그녀들을 둘러 싸게 한뒤

리치는 드라켄에게 증표를 달라고 한다.

"그게...어딘가에 있을 태인데..."

"흐음...없다는건가요? 당신에게 맞긴 나의 증표가?"

.

.

.

"음?...뭐야 갑자기 이거 왜이래?"

가방이 강제로 열리더니 그안에서 떨어저 나오는 상자 그리고

상자가 열리면서 안에 있던 푸른 방울이 공명하였고

푸른 실이 나와 설화의 목에 걸린다.

"갑자기 이게 무슨?..."

[원할한 퀘스트 진행을 위해 강제로 목에 착용됩니다.

그 목걸이를 리치에게 빼앗기지 마십시오

1. 리치에게 이것을 빼앗기지 말것

성공시 : 저택의 모든 원령들 해방, 리치가 들고 있는 스태프

실패시 : 언데드로 강제 변경됨]

다짜고짜 퀘스트

리치는 설화가 있는 방향을 보더니 눈빛이 바뀌었고

좀비들을 소환해 그녀에게 덤비게 한다.

그녀는 자신의 목에 걸린것이 무엇인지 짐작을 하였지만

파괴를 할수없었다.

앞발을 들고 때내려 하여도 떨어지지 않는 방울

좀비는 서서히 그녀에게 다가 갔고

방울을 부수지 못한 그녀는 일단 좀비들을 피하기위해

문으로 몸을 돌린다.

쾅!

문쪽으로 다가가려하자 문이 부서지면서

한인영이 나타난다.

피가 흥건히 묻은 빠다와 약간 찢겨저 나간 메이드복을 입고있는

"후우~ 주인님. 1500년치 월급 받으려 왔습니다."

마네였다.

============================ 작품 후기 ============================

마네는 그녀들과 달리

이 성내의 보물창고에 도착하게되었다.

"대체...무슨 길이 이따위야?!!!"

짜증을 내면서 나가려는 그녀는

보물창고 안쪽에 반짝이는것을 보고

무엇인가 싶어 다가가서 파해처서 확인하여본다.

연분홍빛의 수정구슬 하나를 발견한 그녀는

별거 아닌거 같아 내려놓을러고 하였지만

수정구슬안에 무언가가 보이기에 가까이

가저가보았고 수정에서 빛이 나면서

그녀를 감싼다.

그리고 빛이 사라지면서 수정구슬에 금이 가고

마네는 감은눈을 서서히 뜬다.

"...나...그동안 무보수로 일했구나..."

그녀는 수정구슬을 내려놓고 밖으로 나간다.

-진실의 수정-

등급 : 유니크

내구도 : 1/1

자신이 궁금한것에 대해 진실을 보여줍니다.

일회성아이템이며 이것이 보여주는것은 100% 거짓없는 진실입니다.

참고로 창고안에 5개정도 더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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