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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 잠깐. 이게뭐야?! 왜 TS된거야?!!!
소설을 쓸때에는 잘써는 때와 잘 안써지는 때가 있지요.
그리고 지금 현재 잘써는 때라는 ㅋ~
공격준비! 소설을 발사하라!
적들이 내목에 칼을 들이밀고 협박하고있다!. 당장 다음화를 쏴!
이 전전화 코멘~
나도 아직 못했다고! 어흐흑!
닝겐!
1. 여우노 가죽와튼트데스넼. (뿜음)
2. 설화쥐포튼튼데스네ㅋㄷㅋㄷ추릅맛있겠다잘먹겠습니다(퍽)
(단비급정도의 위험인물 추가 ㅡㅡ,)
3. 엌ㅋㅋㅋㅋㅋㅋㅋㅋ여우쥐포와튼튼데슼 (실재로도 튼튼~)
4. 애초에문짝에맞을운이면저건운이아니라불행ㅋㅋ (그런가?)
5. 이미운이좋은데 ( 하긴 죽지는 않았으니깐.)
6. 제국노문짝와부실데스네 - 여기에 대해서는 에리드론이 한마디 하겠답니다.
(부실하다니! 아버지가 무식하게 힘이 쎈거라고!.
특히 왕족의 방문은 드워프제 특수 합금에다. 7 써클 마법사가
이중 삼중으로 강화마법과, 보호마법 그리고 공격반사 기능까지 달아놨다!.
그걸 겨우 발차기로 그걸 날리신 아버지는... 더이상 생략 하겠다. )
7. 자식바보의폐해 (미안하다 설화야.)
이상 제일 맘에 들은 코멘트만 뽑아 올렸습니다.
그리고 추가적으로
황제: 부라더다메요!!!!! 쿠코코카코카ㅏ카ㅏ아앙ㅇ아//
설화: 엌! 닝겐노발차기와강력데스넼
이로서 모든 닝겐드립이 다 나왔다.
맞나?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그렇다고 이야기를 짧게 하지 않아!.
질질~
집앞. 아직 제대로 출발하지 못하였지만 (자리에 주저앉고 대문을 붙잡았다.) 형이 나를 질질 끌고감으로서 백화점으로 가게된다.
"저 형아~."
"왜?"
"놔줘. 내가 걸어갈게."
"흐으음~ 오빠라고 부르면."
"바랄걸 바래."
"그래? 그럼."
"에?...꺅! 뭐하는거야! 놔! 이망할 형아야!"
"오빠라고 부르면 놔준다니깐."
"우으~ 형좋으라고 내가 할거 같아?!."
지금나는 현재 형의등에 업혀있다.
좀전까지 캐리어가방 끌듯이 질질 끌고가더니.
내가 혼자갈태니 놔라고 하니깐
이망할형이 나를 업는거다. 창피하게...내나이가 몇인데 어부바야!
그리고
"참~ 오빠~♥ 라고 한번만 부르라니깐~ 그럼 내려줄게."
"우욱!~ 갑자기속이. 형. 형등에 토좀 할게."
"야야~ 잠깐만. 그리고 이잘생긴 오빠한태 그렇게 한번부르기 힘드냐?."
"퍽이나. 잘생기긴. 그냥 내눈에는 흔하디 흔한 마린으로밖에 안보이네."
확김에 심술이나 말은 이렇게 했어도 우리형...잘~ 생기긴하였다.
187cm의 우월한 기럭지. 뚜렷한 이목구비에
살짝 구운듯한 구리빛 피부.
군대가서 그런지 단단해진 몸과 외형에서 느껴지는 상남자포스.
그래서 나하고 형제관계가 맞는지 의심이 들 정도였다.
인기는 수준은
고등학교때엔 옆학교 여자애들까지 발렌타인데이나류받을 정도라고 할정도이니깐.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친은 안사귀었단다. 이유는 형만 안다.
"헐!~ 나를 그 소모품 복제인간하고 같은 취급하다니. 요녀석!"
"자...잠깐! 뭐하는거야?!"
어부바도 충분히 쪽팔려죽겠는데.
이번엔 아예 공주님안기로 바꾸었다.
이 망할형 어디 동네망신시키고 있어!.
"킥~ 유화야. 너 얼굴 빨개졌다. 혹시 이오빠에게 반했냐?"
빠직!
"그래그래~ 내가 확실히 한인기 하잖냐?."
빠직! 빠직!
"아아~ 하지만 니가 나한태 반해도 말이지. 근친이거든. 하지만. 뭐 하는거 봐서
남친인척 어울려 줄수 으갸아아악!!!"
"그놈의 헛소리때문에 내 정신이 썩을거같으니깐. 내가 깨끗하게 치워줄게."
나이스 발차기!.
발을 까닥이다가 그반동으로 형의 머리를 걷어찼다.
그리고 그로인해. 형은 그자리에서 뒤로 넘어가고
그대로 바닥에 머리를 강하게 박았는지 쾅! 하는 소리가난다.
"형. 일어나."
"..."
"형. 장난그만치고. 일어나."
"..."
"형?."
바닥에 들어누운채 움직이지 않는다.
나는 뺨도 때려보고 어깨를 붙잡고 흔들어 보았지만
반응이 없었다.
설마...
내얼굴은 파랗개 질리기 시작하였다.
"혀...형? 주...죽은건 아니지?."
"..."
"자...장난 그만치고 일어나. 나 무서워."
"..."
"내...내가 잘못했어!. 그러니깐 일어나. 나...무섭다고."
엄마를 찾으려고 하였지만 엄마는 잠시 뭐가지러갈게 있다며 우리둘보고 먼저 가있으라고 하였고 나는 형과 골목을 지나던중 짜증나서 홧김에 걷어찼는데
그뒤로 안일어나는거다.
"흐윽~ 혀...형! 일어나! 일어나라고!."
"..."
나는 떨리는 손을 올려서 코가까이 가져다 대보았다.
그리고 아무리 기다려도 형은 숨을 쉬지 않았다.
나는 얼굴이 더욱 파래지었고 심장이 미친듯이 뛰었으며
식은땀을 흘리었다.
그리고 내가 이이후에 격을 최악의 상황아 머리속에 마구잡이로 떠올랐다.
.
.
.
.
고등학생 김양이 자신의 친오빠를 실수로 살해해.
사고당시. 김모군은 김양에게 장난을 치다간 한대 맞고 그대로 뇌진탕으로...
재판결과로 김양은 징역 10년으로 소년원에서 생활할것이며...
추가적으로 하루에 밥한그릇만 지급하기로 하였습니다.
주민들의 반응을 살펴보겠습니다.
주민 A씨 - 김ㅇㅇ 양이요?. 아유~ 먹는건 엄청나게 밝히던 애였어요.
주민 B씨 - 자기 오빠를 죽여요?. 그 김ㅇㅇ완전 쌍ㅇ의 새ㅇ 아냐?!
아아~ 왜 떠올라도 이딴게 떠오르는건가?
나는 쓰러져있는 형의 위에 엎드려 사과를 하였다.
"으아앙! 형 미안해!. 내가 잘못했어!. 제발 일어나줘!
부탁하는거 다들어줄게! 그러니깐 제발 일어나!!!"
"정말 다들어주는거지?."
"훌쩍~ 응 내가 다들어...어?!"
"엄마! 확실히 찍었죠?"
"너도 확실히 녹음했니?. 아유~ 우리딸 우는모습도 이쁘네~
그나저나 상인아 정말 실감났어. 엄마는 진짜 우리아들 죽은줄알고 장의사한태
전화 할뻔 했다니깐."
"그건 좀 오버잖아."
"그런가?"
"아!~ 유화야~ 이 오빠하고 한 약속 지켜야 된다!."
부들부들...
"응? 왜그렇게 떨어?. 이야~ 기뻐서 그런거야?."
퍽! ...퍽!
지하철역에 도착한뒤 우리는 지하철을 타고 백화점으로 향하였다.
백화점 밑이 지하철이라. 그냥 쭉~ 타고가서 위로 올라가면 그만이였다.
그리고 현재 맴버는 여자가된 나와 웃고게시는 우리엄마. 그리고
"제발 살려줘. 20정거장을 서서가라니!"
"흥~"
"게다가 다리가 온전하지 않아서 더힘들어.~"
"어짜피 군대에서 쉬지않고 걷는거 하잖아. 행군이라고 그거 훈련한다고 생각해."
"야~ 그거하고 이게 같냐?. 아야야야~내다리."
"흥!~"
형은 지금 내앞에 서서 훌륭한 가림막이되어주고있었다.
처음에 지하철타려고 들어왔을때엔 밖에서는 티격태격한다고 몰랐었지만
사람들이 날 힐끔거리며 처다보는거다. 아마 외국인같아서 신기해 하는건가?.
사람들이 힐끔거리며 처다보거나 아에 뜷어저라 처다볼때마다.
괜히 기분이 나빠진다.
아!~ 이게 외국인들이 타국가에 가면 격는 그 고충인건가?.
똑같이 당해보니 그들의 심정이 이해가 갔고. 미안한 마음이 들었다.
나도 힐끔거리면 신기한듯 본적있으니깐.
어찌어찌 해서 지하철에 탑승하는데 지하철 사람들이 날 힐끔거리며 보는거다.
그러다가 한 꼬마애가.
"엄마. 저외국인누나 머리가 반짝거려."
"쉿! 그런말 하는거 아냐!."
고개들고있는게 싫어진다.
계속 힐끔거리는 눈빛때문에.
그러다가 어느순간 다들 나를 힐끔거리며 처다보지 않는거다.
어찌된 상황인지 궁금하였던 나는 눈을 살짝 돌려 주변을 보았고
그러다가 엄마옆애 앉은 형이 뭘봐?! 하는듯 날카롭게 사람들을 째려보며
무언의 경고를 날리는듯 하였다.
그리고 이순간만큼은 형이 무척이나 고맙게 느껴었다.
하지만 형이 무언의 경고를 날려도 몰래 핸드폰으로 찍는 사람이나 슬쩍 한번씩 처다보는 사람들 무언가 의도적인듯 내앞에서 물건을 흘리는 사람들...
그리하여 나온 가장 좋은 방패는
브라더 실드.
형은 내앞에 세워놓았다.
덩치가되니깐 내가 안보일태고 좀전처럼 수상스럽게 행동하며 내 앞에 물건 떨어뜨릴이 없으니깐...
대신 형만 죽을듯 힘들겠지.
.
.
.
.
.
어찌어찌하여 백화점 입구에 도착한 우리.
우리는 백화점입구로 들어선다. 엄마가 제일먼저 앞장서고 나는 바로뒤. 형은
다리가 아파서 제일뒤에 처져있다.
그리고 입구에서 인사하는 직원이 허리를 숙이고 인삿말을 한다.
우리엄마
"어서오십시오 고객님. 저희 vv백화점에서 즐거운 쇼핑을 하십시요."
나
" Welcome customer. Please have a wonderful shopping in our stores vv ."
방금 저직원이 자기나라 모국어 말하는듯이 너무 부드럽게 말해 깜짝 놀랐다.
미안 너무 순식간이라 못알아들었어.
나는 약간 당황한채. 땡큐. 라고 한뒤 그대로 재빠르게 엄마뒤로 다가갔다.
그리고 형이 오지않았음을 확인하고 잠시 형을 기다리기로 하였다.
상인이.
"@^#*@^@^.#/,~?!#@^."
"하?. 장난하냐?"
그직원은 대체 어느나라말을 하는건지 알수가 없었다.
다만 형이 기분나쁘다듯이 째려보는걸 보니. 아마 저사람이 뭔가 실례되는 말을 했나보다. 뭐라뭐라고 몇번의 대화를 더나누더니
형이 그사람의 멱살을 잡았고 엄마와 나는 형을 말리기위해 급히 뛰어갔다.
그러다가 백화점 매니저가 와서 사과를 하였고 백화점 상품권 30만원을 받은뒤
작은 소동은 끝이 났다.
"형. 대체 뭔일이 있던거야?."
"저 눈깔 삔놈에게 충고하고왔다."
"???"
띠링~ 5층.입니다.
엘리베이터 문이 열리며 엄마는 내손을 잡아당기셨다.
그곳은 금남의 구역이라고 불리는...
"여성용 속옷 세일합니다. 고객님~ 어서어서 오세요~."
여성속옷매장.
============================ 작품 후기 ============================
백화점 직원
한 의욕넘치는 신입사원이
백화점 입구에서 들어오는 손님들에게
가볍게 인삿말을 하라고 하라고 명을 받은 상태였다.
그리고 그는 백화점입구에서 다른동기와 선배하고 서서 들어오는 손님들에게
인사를 하였고 그러다 어느날. 외국인으로 보이는 백인여성이 들어오는것이다.
그는 평소대로 한국말로 인사해야 하나? 하는 생각을 했지만
옆에있던 다른 선배가 능숙하게 영어로 인사를 하는것이다.
그리고 그 백인여성은 잠깐 놀라더니 곧 웃는얼굴로 감사인사를 하고 들어간다.
그리고 그뒤로 한 흑인남성이 들어오는데
이번엔 내동기가 그에게 인사를 하는거다.
그남성도 살짝 놀란 눈치였지만 아주 기분좋게 이빨을 들어내 웃으며서 손을 훈들었고
나는 그 두사람모습을 보고
아. 나도 어째 해야겠다고. 생각이드는거다.
그렇게 집에가서 제2외국어 인사말을 다 검색하고 머리속에 집어넣었다.
나도 이정도는 할줄아는 사람으로 보이고싶으니.
그리고 한달뒤 드디어 그동안 외웠던걸
써먹을때가 되었다.
일단 맨앞은 한국인인거 같으니...
"어서오십시오 고객님. 저희 vv백화점에서 즐거운 쇼핑을 하십시요."
일단 처음은 순조롭다. 그여성고객은 내인사말을 듣더니 작게 우음을 띈채 들어가신다.
그리고 두번째.
저 흰색머리에 왠지 뚱뚱한 남자애들이 입을법한 빅사이즈 옷을 입은 애가 온다.
게다가 얼굴은 고등학생? 그정도인거 같은데.
저 몸매를 보면...발육이 좋구나.
멍하니 그애를 보다가 정신을 차리고 저애가 어느나라 사람일지 생각해보았다.
유럽?, 아메리카? 아님 아메리카노?...
걍 영어 쓰자. 구글의 도움을 받아서 돌린 변역기를 믿고.
" Welcome customer. Please have a wonderful shopping in our stores vv ."
아 그동안 열심히 연습해서 그런지 발음이 부드럽게 나온다.
그여자애도 잠시 놀라더니 뭔가 안절부절한 모습을 보이다가
땡큐라고 한마디 한후 후다닥 들어간다.
설마? 나한태 반했나?
에이 그럴리가 없지 하고 다시 앞을 보는데. 이번에는 나보다 키도크고
머리를 빡빡민 구리빛피부의 남성이 들어오는거다.
주변의 다른 남성보다 비교될정도로. 외모부터, 키까지.
나는 저사람이 한국인이 아닐수도 있겠다는 생각에
저번에 내동기가 한 인사말을 따라했다.
"빠야~ 빠아 움빠룸파. 빠가야로 빠오~vv빠빠야. "
그런데 갑자기 그남성이 기분이 무지하게 나쁘다는 표정으로 날 처다본다.
아. 아무래도 아닌가 보다. 싶어 급히 다른 인사말을 하였다.
"쥬빠로로아 가나타아 가가야 빠빠로 빠가."
아프리카가 아니라 브라질 사람이구나. 미안합니다.
하지만 그 손님의 표정은 점점더 살벌해졌으며
나는 식은땀 한방울을 흘리며 아닌가 싶어.
섬나라주민 인사말을 하였다.
"빠가빠가 인 빠가 요 빠가야ㄹ..."
"하? 장난하냐?"
한국말 잘하셨네요. 이런...
왠지 당장 한대때릴거 같은기세를 보이는 그남성은 내 멱살을 붙잡고 뭐라고 하였다.
"야이x 내가 어디 아프리카 사람이냐? 이게 눈깔 삐었나?. 확마! 한대 쳐?.
어우! 뭐이런 이상한 새끼가 다있어?!....
그러다가 매니저님이 오셔서 일단락되었고
나는 크게 혼이났다.
하아~ 다음부터는 진짜! 제대로 알아보고 써야 겠네.
그리고 계속드는 의문.
아까 그손님 한국말 꽤나 잘하던데...대체 어느나라 사람일까?.
아니...아니면 한국사람이었을지도....끄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