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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이제는 누나와 함께 (21/23)

21. 이제는 누나와 함께

얼마를 잤을까 눈꺼풀이 무거워 눈을 뜰 수가 없었다.

내 옆에는 여전히 알몸의 누나가 뭔가 중얼거리면서 내 성기를 만지작 거리면 누워있었다.

내가 조금 꿈틀거리자 누난 멈칫하고는 나를 쳐다봤다.

그냥 자는 척했다.

그리고는 누아의 혼잣말에 귀를 기울였다.

"지수야.. 누난 하루라도 지수없이는 못살아. 누나가 지수를 얼마나 사랑하는데.. 얼마나 좋아하는데.. 있잖아 지수가 막 태어 났을때 나 기억한다. 누나가 7살때 지수가 태어났지. 지수가 엄마 젖을 빠는 걸 보고는 엄마가 없을 때 지수한테 아직 꼭지도 잇을까 말까 한 내 젖을 빨게했어. 자수가 쪽쪽 내 젖꼭지를 빠는게 얼마나 기분 좋던지... 지수는 기억할지 몰라도 지수 너 4살때까지 누나 젖꼭지 빨았어. 지수가 조금싹 커가고 나도 조금씩 크면서 그러질 못했지...

그리고 지수 너도 기억할거야, 엄마랑 나랑 지수랑 자주 같이 목욕했잖아? 엄만 내가 모를 거라고 생각했겠지만 난 엄마가 지수 몸 씻어 주면서 지수 여기를 가만히 입에 넣고 빨아 주는 걸 얼마나 많이 봤는 줄 몰라."

누나의 그 이야기에 잊혀졌던 기억이 세록 세록 나는 것 같았다.

엄마가 낸 몸을 씻기면서 때를 밀려고 하면 내가 줄곧 싫다고 짜증을 내기도 하고 엄마 손길을 뿌리치기도 하고 했었다.

그럴때면 늘 엄마는

"그래 지수 먼저 기분 좋게 해 줄께. 그리고 나면 때 밀어야 해."

하고는 누나가 등을 돌리고 앉게 하고는 내 조그마한 성기를 입에 넣고는 몇 차례 쪽쪽 빨아 주었다. 그 때는 그게 정말 기분이 좋았다.

엄만 그렇게 내 어린 성기를 입에 넣고 빨아 주면서 내 성기가 딱딱해져서 발기 될때까지 빨아 주셨다. 그리고는 정액이 나왓는지는 모르지만 내가 어느정도 시점에 다다르면 엄만 때를 밀곤 했다. 누나가 그걸 다 보고 잇엇던 모양이다.

"누나도 사실 그때 나이가 10살이 넘었고 가슴도 조금씩 나오기 시작햇던 나인데 지수 성기를 빨아보고 싶은 마음이 많이 들었어. 누난 그때 엄마가 지수 성기를 입에 넣고 빨아 줄때 부터 엄마가 지수를 정말 좋아하고 있다는 걸 알았어. 보통 엄마가 아들을 사랑하는 것 하고는 다르게 말이야. 그러다 보니 점점 난 엄마 보다는 아빠에게 다가 갔지. 하지만 가끔씩 엄마랑 아빠랑 거실에서 입을 맞추고 잇거나 엄마가 아빠 성기를 빨아 주고 있는 걸 보면 내 편은 하나도 없다고 생각했지. 그래서 더더욱 지수가 그리웠어. "

그리고는 다시 누나가 나를 쳐다 보는 것 같았다. 내 입술에 살짝 입을 맞추었다. 그리고는 일어나는 듯했다. 그런데 이윽고 누난 내 성기를 가만히 입에 넣었다.

성기 끝까지 입안으로 집어 넣고는 힘차게 빨면서 위로 빼 내었다.

내가 참지 못하고 신음소리를 내자 입을 살짝 벌리고는 내 성기를 빨던 입술을 멈추었다.

내가 계속 자는 척 하자 누난 다시 내 옆으로 와서 누우면서 말하기 시작했다.

"사실은 말이야 지수야.. 누나 지수 몰래 지수 성기를 내 몸속에 넣었던 적이 있었어."

난 깜짝 놀랐다. 아무리 기억을 더듬어도 그런 적이 없었다.

"지수가 초등학교 4학년때 쯤인가였을거야. 누난 고1이였지. 누나한테 남자친구가 있었거든. 좀이해가 안되는 사이였지만.. 근데 그 오빠랑 가까이 지내면서 점점 몸을 나누고 싶은 생각이 드는 거야. 만날 때 마다 서로 만지고 몸을 맞데고 그러니까 말이야.. 근데 난 아무래도 그 오빠랑 섹스를 할 수가 없었어. 참 이상하지. 그래서 곰곰히 생각을 해 봤는데 내 몸은 항상 지수를 원한다는 걸 알았어. 누나가 고등학교 들어가기 전까지는 우리 같이 잤잖아? 그때 누나가 지수 성기정말 많이 만지작 거렸어. 빳빳하게 커지면 얼마나 지수껄 내 몸속에 넣고 싶었는데.. 사실은 내가 지수 성기를 꼭 붙들고 자는 걸 엄마가 본 것 같애. 그래서 고등학교 들어갔다는 이유를 우리가 따로 잤잖아. 엄만 내게 뭘 부탁할때마다 '그러면 지수랑 같이 자게 해 줄께.' 하고 조건을 걸곤 했지. 그래서 누나가 말이야 지수가 여행을 다녀왔던 날이었어. 피곤해서 쓰러져 자는걸 엄마가 옷 벗져 주라고 그러더라. 그래서 누나가 지수 옷을 벗겨줬지. 어느새 지수는 잠들어 버리고. 그때였어. 지수껄 조금만 만지니까 커져버렸고 난 참지를 못하고 팬티를 벗고는 치마를 들어 올리고 지수 위로 올라갔어. 내 조그맣고 아직 한번도 경험이 없던 몸 속으로 지수 성기가 스르르 밀려 들어갈때 그 느낌은 그냥 죽어도 좋을 만큼 좋았어. 친구들 말로는 첫 경험때 절대로 오르가즘을 느낄 수가 없다고 하는데. 난 느꼈어. 지수 성기가 내 몸안으로 드어 오는 그 때 누난 느꼈어. 그렇게 신음소리를 내면서 지수랑 섹스를 했어. "

내 성기는 터질 듯이 벌기 되 있었고 누나가 문지르는 것 때문에 금방이라도 사정을 할 것 같았다.

"그때도 이랬지.. 근데 말이야 그걸... 그걸 아빠가 봐 버렸어. 문 밖에서 아빠가 부르는 소리가 들리는 거야. 아빤 내가 당혹해 할까봐 모른척하고는 나를 부르셨던거야. 근데 아빤 아무것모 모르는 내가 지수 정액을 몸 속에 사정하게 할까봐 부르셨던 거였어. 근데 있잖아 그때부터 아빤 내게 얼마나 각별했는지 몰라. 흐흑..."

누나가 다시 울려고 했다. 그리고는 조금 있다가

"지수야 그날 이후 난 더 이상 그 오빠랑 가까이 안했어. 그럴 수가 없었어. 내겐 너무나도 완벽한 남자 친구가 생겼으니까.."

난 나를 이이기 하는 건가 하는 생각이 들었다.

"그분은 하루에도 몇번씩 나를 꼭 안아 주셨어. 둘만 있을 땐 나랑 같이 목욕도 하고... 내 온 몸을 어루만져 주고 내 속에 잇는 여자를 끌어 내 주셨어. 그것도 고결하게.. 같이 잘 수 있는 기회가 생기면 비록 내 몸속에 성기를 집어 넣지 않아도 그렇게 한몸이 되지 않아도 그러는 것 보다 훨씬 즐겁게 한 몸이 될 수 있었어. 누가 곁에 있어도 언제나 날 꼭 안아주고 어루 만져줬어. 내가 만지고 싶어 할땐 언제든지 만질 수 있게 해 주었지만 난 자주 그러질 않았어. 왜냐하면 한번씩 만질 때 그 가슴 터질 듯이 끓어 오르는 쾌감 때문이었지. 그분도 날 안을 때마다 몸이 꿑틀거리고 원했지만 얼마나 잘 참아 주셨던지.. 그리고 있잖아 한번씩 이제 송송 돗아 나기 시작한 내 음부 두덩이의 윗부분을 살짝 벌리고는 내 뾰족한 음핵에 입을 가만히 맞춰 줄때면 오줌 같은 것이 쏟아져 나오랴고 할 정도로 짜릿하고 좋았어."

나는 몸이서서리 굳어 지려고 했다. 누나가 말하고 잇는 그분이 바로 아빠라는 사실이 점점 확실해 지고 있었다.

누나와 아빠가 껴안는 모습은 너무나도 많이 보았다. 학교 갔다 올 때 학교를 갈때 아빠가 집으로 들어 올때 아빠는 엄마랑 보다 누나랑 더 꼭 껴안았다.

누나랑 아빠까 입을 맞추고 있는 걸 본적이 있었지만 그정도라고는 생각을 못했다.

내가 한번씩 엄마랑 목욕하는 것 처럼 누나도 고등학교 나닐때도 한번씩 아빠랑 목욕하는 걸 본 적이 있는 것 같았다.

"아빠는..."

드디어 누나가 아빠라고 말을 했다.

"나도 원하고 아빠도 원했지만 내 몸속에 아빠 거를 넣지 않았어. 아빠가 늘 말하기를 '이미 경험을 했을 지 모르겠지만 지희가 20살이 되면 어른이 되고 대학교에 들어가면 아빠가 정말로 지희를 사랑해 줄께. 그렇게 참을 수 있고 할 수 있을 때 하는 게 진정한 사랑이야.' 하고 말해 주셨어. 그랬기 때문에 난 다른 어느 남자 하고도 섹스를 하지 않았고. 아빠랑 그렇게 살을 맞대고, 만져 주고 하는 것으로 충분했어. 내가 그렇게 아빠랑 지낼 때 엄만 어느정도 눈치를 채셨는지 그렇게 지수 너에게 집착을 하셨지. 내가 아빠가 다니던 대학교에 입학 했을 때 아빤 얼마나 기뻐 하셨는지 몰라. 그리고 그 때 아빤 약속대로 내 몸 속으로 들어 오셨어. 마침 지수는 학교 가 있고, 엄마가 없을 때 아빤 나를 안고는 내 방에서 나를 진정한 여자로 만들어 주셨어. 그때 느꼈던 그 쾌감과 절정은 평생에 다 못느낄꺼야 다섯번 여섯번은 아빠를 내 몸속에 집어 넣은 상태에서 느끼는데 두어시간만에 아빠의 정액을 내 몸속에 한껏 품고는 기절하다시피 아빠랑 쓰러져 잠이 들었어. 그렇게 아빠랑 나는 하나가 되었고 난 그날 이후로 엄마에게 미안할만큼 아빠랑 성관계를 가졌어. 다행이 엄마가 아는지 모르지 모른채 해주셨고 엄마도 날 이해하고 이뻐해 주셨지. 그런데...."

이제 제법 누나가 흐느껴 울었다.

"난 아빠 밖에 없는데.. 아빠가 있어야 되는데 이 모양이 되 버렸으니. 어떻게.."

누나의 흐느낌이 울음으로 바뀌면서 누나는 서서히 몸을 일으켜 세웠다.

그리고는 내 몸위로 올라오는 것이었다.

가랑이를 벌리고는 내 성기 위로 올라 앉는가 싶더니 내 성기를 거머쥐었다.

이내 내 성기는 누나의 촉촉히 젖어 있는 꽃잎을 가르고는 황홀한 바닷속 같은 부드럽고 질펀한 질 안으로 밀려 들어가고 있었다.

내 성기 끝이 누나의 몸속으로 들어 갈 즈음 누나는

"이렇게 지수랑 다시 한 몸이 되고 싶어..."

하고는 엉덩이를 아래로 내리면서 내 성기를 집어 넣었다.

난 웬지 아직은 아니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누나.."

하고는 누나의 벌려진 다리 사이로 내 성기의 끝을 조심스럽게 머금고 있는 음부를 두 손으로 ㅈ바았다.

누나는 깜짝 놀라 몸을 소스라쳤다.

"지..지수야...."

내 성기는 아직 누나의 몸속에 일부가 들어가 있었다.

"누나 이렇게는 안돼. 아빠를 먼저 찾자. 엄마도 나를 위해 아무와도 섹스를 안하셨잖아. 누나도 어빠를 찾아야 돼 그리고 나서 그리고 나서..."

누나는 울어 버렸다.

"그래 지수야. 그래야 하는 거지 그래야 ..."

하면서 내 몸에 안겼다.

엉덩이는 내가 가랑이 사이를 손으로 받지고 있어 위로 쳐켜세워져 있었고 아직도 내 성기가 조금 누나의 몸속에 들어가 있는 상태여서 자세가 엉거주춤 했다.

내가 허리를 움직여 누나의 몸 속에서 내 성기를 살며시 빼내었다.

누나 아쉬워 하면 처음엔 성기를 따라 엉덩이를 밀착시키면서 내 성기가 빠지는 걸 아쉬워했다.

누나와 내가 그렇게 말 없이 한참을 껴 안고 있었다.

누나의 울음이 조금 멈추었을 때 말했다.

"지수 너 얼만 들은거야?"

내 얼굴을 못 보고 말했다.

"몰라.. 뭘 들었는지.."

하고 말하자

"못들은 걸로 해줘. 너무나도 부끄러운 이야기 잖아"

"응..."

누나가 벌떡 일어나더니 욕실로 들어갔다.

누나의 벗은 뒷 모습이 너무나도 아름다웠다.

조금 있다가 욕실에서 소리가 들렸다.

"자수야 우리 같이 할까? 누나가 씻겨 줄께."

하고는 아까와는 다른 경쾌한 목소리가 들렸다.

난 기다렸다는 듯이 일어나 욕실로 들어갔다.

누난 내가 들어 오자 샤워기를 뿌리면 장난을 쳤고 나도 물을 뿌리면서 장난을 쳤다.

누나의 부드러운 손이 북적거리는 거품과 함께 내 온 몸을 문질러 주었다.

내 성기는 잠시도 쉴틈없이 누나의 손에 거침없이 두번이나 사정을 했고,

나도 누나의 온 몸을 씻겨 주고는 누나의 다리 부분을 씻겨 주고는 꼭 다문 누나의 다리 사이의 두덩을 벌리고는 그 사이에 이제는 충분히 영글어 앙증맞게 드러난 음핵을 입에 넣고는 깊이 흡입하면서 혀로 애무해 주었다.

누나의 다리가 점점 더 벌어졌고 난 마음꺽 누나의 속살을 혓바닥을 헤 집으면서 누나가 쓰러질 정도로 절정을 느끼게 해 주었다.

지금까지 누나의 사랑을 받기만 했지 제대로 누나를 어루만져 주지 못한 것이 아쉬웠다.

약간 차가운 물로 몸을 행군뒤에 밖으로 나왔다.

누나가 입는 섹시한 속에 다시 성기가 불끈 거렸다.

그렇게 누나와 내가 옷을 입고 있자

밖에서 사람이 왔다.

"편안히 주무셨습니까?"

띄엄 띄엄 한국말을 했다.

누난 입술을 살짝 내게 맞추며

"그럼요.."

하고는 방긋 웃었다.

아침 식사를 하라 갔다.

벌써 서너 사람이 정장 차림으로 우리를 기다리고 있었다.  

커다락 식탁에 음식이 가득 차려져 있고

우리가 앉자 다나까 선생이 왔다.

아무 말도 없이 그냥 식사를 시작했다.

일본으로 온 둘째 날인데 다들 어색해서인지 우리를 잘 쳐다보지를 못했다.

식사가 끝나자 다니까 선생이 비서에게 뭐라고 했고 나와 누나가 다른 방으로 안내되었다.

방으로 들어 가지 다나까 선생이 비서와 함께 우리와 마주 앉았다.

"어제 할머니를 만나고 기분이 어떻습니까?"

통역하는 사람이 말해 주었다.

"할머니? 지수야 할머니를 만났어?"

누나가 놀라자 누나에게 말 안햇느냐고 물었고 그랬다고 했다.

"아니 왜 말 안햇어?"

"말할 틈을 줬어야지?"

하고 말하자 비서가 빙그레 웃었다.

"오늘 사모님이 지수군 아버지를 데리고 올거야."

그 소리를 듣자 누나는 입을 벌렸고 아무 말도 못하고 멍하니 나를 쳐다보았다.

"언제쯤..."

하고 내가 묻자

"아마 저녁은 되야 할 거야. 이 일 때문에 사모님도 나도 매우 힘들었어. 나도 발 세도록 자지도 못했고 사모님도 마찬가지야."

"죄송합니다. 정말 고맙습니다."

하고 내가 인사를 하자.

"그럼 저녁 까지는 근처 관광이나 하지?"

하고는 일어나 나가 버렸다.

누나는

"어떻게 된거야 이렇게 쉽게 아빠를 찾는거야?"

하고 다그쳐 물었다.

내가 거기서 일어나 누나랑 나오면서 어제 있었던 일을 이야기 해주었다.

누나 놀라면서도 매우 좋아했다.

아린 소녀 같이 들떠서 어쩔 줄 몰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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