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리스트

11.기적같은 일.. (11/23)

11.기적같은 일..

눈을 떴다. 적막같은 고요함 속에서 세근세근 잠든 엄마의 숨소리만이 들렸다.

엄마와 나는 아직도 알몸이었다.

시계를 보니 7시를 가리키고 있었다.

평소 같으면 좀 늦은 시간이다.

학교엔는 7시50분에 가지만 엄만 꼭 6시30분이면 나를 깨웠다.

엄마도 사무실에 나가려면 지금쯤은 일어나야할 것 같았다.

누나는 벌써 학원에를 갔는지 아무 소리도 안들렸다.

난 누나가 이른 아침에 학원을 간게 다행스러웠다.

너무 곤히 엄마를 깨우고 싶지 않았다.

그래서 난 살짝 일어나서는 밖으로 나갔다.

누나가 밥을 먹고 나간 흔적이 있었다.

난 몇가지 반찬을 꺼내서는 식탁에 밥을 차렸다.

누나가 한건지 모르겠지만 찌게를 불에 올려놓고는 내방으로 들어갔다.

누나는 내 방에서 자고 이불은 반듯하게 해 놓았다.

난 옷을 입고 가방을 챙겼다.

그리고 욕실로 가서는 씻었다.

맛잇는 찌게 냄새가 났다.

엄마방으로 가서 엄마옆으로 살짯 누워서는 엄마에게 입을 맞추었다.

"엄마..."

내가 엄마의 몸을 쓰다듬으면서 부르자 엄만 눈을 가늘게 뜨고는

"으응...지수야..."

하면서 나를 와락 껴안았다.

"엄마. 지금 7시20분이야 일어나야지..."

"으응? 그렇게 됐어 어떻게 지수 밥 먹고 가야할텐데..."

하고는 알몸인채로 엄만 벌떡 일어났다.

엄마의 젖가슴이 오늘따라 더 이쁘게 보였다.

엄만 잠옷을 걸쳐 입으면서

"지수는 그래도 일찍 일어났네. 어제 피곤햇을텐데..."

"오늘인데?"

하자

"그래 오늘이었지..."

하고는 빙그래 웃었다.

잠옷을 입고는 팬티를 찾아 입었다.

그리고는 그제서야 냄새를 맡앗는지

"이거 찌게냄새아니니?"

하고는 나를 봤다.

"응..."

"지수가 찌게끓였어?"

하고 놀라면서 물었다.

"아니 누나가 한것 같애. 누난 학원에 갔어..."

"아참 지희...."

하고는 뭔가 많은 생각을 하는 것 같았다.

"누나 한테 미안하다 그지?"

하고는 내 팔을 잡고는 밖으로 나갔다.

엄마랑 나란히 앉아 밥을 먹었다.

엄마도 씻고 준비를 하고는 같이 밖으로 나갔다.

이제 많이 쌀쌀해졌다.

10월 중순이 지나고 있었다.

엄마의 차는 부드럽게 도로를 달렸다.

엄마의 치마위로 살짝 드러난 뽀얀 무릎이 아직도 발그스럼하게 상기돼 있었다.

엄마의 젖가슴도 오늘따라 더 봉긋해 보였다.

"뭘 그렇게 자꾸 쳐다보니?"

"엄마가 너무 이뻐서..."

"녀석도... 언젠 안이뻤나보지..."

하고는 내 어깨를 툭쳤다.

엄마가 지그시 날 보면서

"지수 정말 고마워... 그리고 우리 지수 사랑해.."

하고는 내 다리를 쓰다듬었다.

"엄마가 한번 만져줄까?"

하면서 내 성기에 손을 갖다대었다.

"아이 엄마..운전 조심해. 그리고 학교 다왔는데 나 불룩하게 들어갈순 없잖아..."

하고는 엄마 손을 잡았다.

"엄만 우리 아들 한번 더 만지고 싶은데..."

하면서 학교에 다가가고 있었다.

학교에 도착하자 엄만

"지수야.. 이리.."

하먄서 내 몸을 당겨 가볍게 입을 맞추었다.

"아이 엄마 아이들이 봐..."

"보면 어때 우리 아들인데..."

하고는 웃어 보였다.

난 엄마의 향굿한 립스틱 냄새를 내 입술에 품고는 차에서 내렸다.

오늘도 동생들과 씨름하며 공부해야하는 일주일의 시작이 나를 기다리고 있었다.

수업을 어떻게 끝냈는지 모르게 마쳤다.

대문을 두들겼다.

"누구세요?"

"응 나야 누나."

달려오는 소리가 들렸다.

누나는 좀처럼 그렇게 뛰지 않는데 웬일인가 하는 생각이 들었다.

문이 열리기가 무섭게

"지수야 너 얼른 인아네 전화해봐."

"응?"

"벌써 30분째 10번도 넘게 전화왔어. 내가 전해 준다고 해도 꼭 너한테 말해야 한데."

"누구? 인아가?"

"아니 인아 엄마던데.."

"알았어."

대답을 하고는 방으로 들어갔다.

"전화 먼저 하지?"

"옷부터 좀 갈아 입고..."

난 방으로 들어갔다.

윗옷을 벗고 바지를 벗는데 전화벨이 요란하게 울렸다.

누나가 받는것 같았다.

아니나 다를까 누난 내 방문을 활짝 열고는 들어왔다.

난 팬티차림이었다.

내가 눈을 흘기자 누나는 빙긋 웃으면서 전화기를 건네주었다.

"여보세요."

"응 지수니?"

"네 아주머니. 아! 어머니..."

"지수야. 얼마나 너 기다렸는지 몰라. 정말 엄청난 일이 일어 났어."

"예 엄청난 일요?"

내가 놀라면서 큰 소리를 내자 나가려던 누나도 궁금한지 내 침대 옆으로 와서 앉았다.

누나는 자그맣게

"무슨일이야?"

하고는 내 옆에서 수화기에 귀를 대고 들으려했다.

그러면서 누나는 내 팬티차림의 다리에 손을 얹었다.

누나가 내 다리를 만지는게 언제부턴가 자연스러워져 버렸다.

난 누나의 손길에도 자극을 받는데....

"있잖아 우리 인아 말이야.."

"네 인아에게 무슨 일이 있어요?"

"응 인아 지난 주에 일본 갔다 왔잖아?"

인아가 지난 주 월요일부터 수요일까지 검사와 치료를 위해서 일본을 갔다 왔었다.

그래서 몇일 못만났었다.

"네..."

"근데 어제 밤부터 자꾸 마비된 다리에 이상한 느낌이 온다고 그러더라구..."

"네?"

나는 깜짝 놀랐다.

내가 인아랑 섹스할때 인아는 가끔씩 내가 아픈 다리를 만져주면 기분좋다고 말한 적이 있었다.

그냥 하는 소린 줄 알았다.

근데 정말 무슨 느낌이 있었던 모양이었다.

"일본의 신경 전문의가 오늘 아침에 마침 전화를 했더라고 그래서 내가 그렇다고 했더니 그렇지 않아도 인아의 다리 신경이 살아나고 있대. 지난 몇달 동안 계속 신경반응이 좋아졌대. 그리고 요 몇주만에 조금만 애쓰면 발가락을 움직일 수 있을 정도로 좋아지고 있대. 너무나 기뻐서 지수한테 전화 한거야. 그 신경과 의사선생님이 마침 오늘 한국에 볼 일이 있어서 온대 아매 저녁 7시쯤이면 공항에 도착해. 그런데 그 선생님이 인아에게 남자친구가 잇느냐고 물으시더라구, 그래서 잇다고 했더니 꼭 같이 만나자고 그랬어. 그래서 지수한데 급하게 전화한거야."

난 도무지 영문을 알 수가 없었다.

인아의 다리에 신경이 살아났다는 소식은 정말 기쁜 소식이었다.

근데 왜 의사가 남자친구가 잇는지를 묻고, 나를 보자고 했을까?

난 좀 의아했지만

"네 그러면 어디로 가죠?"

"응 7시에 의사 선생님 만나서 우리 집에 모시면 한8시30분쯤? 저녁은 먹지 말고 와 알았지?"

"네.. 근데 인아도 알아요?"

"아니 아직 인아는 몰라. 인아 오늘 수업 마치고 친구 생일초대 받아서 갔어. 저녁에나 올거야."

"네 알았어요."

전화를 끊었다.

누나가 내 곁에서 여전히 내 허벅지를 쓰다듬으면서 나를 바라보고 있었다.

"인아 다리가 낫게된다는 거야?"

"응 그런것 같은데..."

"야 정말 잘됐다."

누나도 좋아해 주었다.

내가 일어나려고 하는데도 누나의 손은 여전히 내 허벅지위에 있었다.

그래도 내가 옷을 입으려고 일어나자 누나의 손이 내 성기를 툭 건드렸다.

"으읍.."

내가 놀라자

"아! 미안..."

하고 누나도 손을 옮겼다.

그리고는

"어제 잘 잤니?"

하고 누나가 물었다.

난 뭐라고 대답을 해야 할지 알 수가 없었다.

그냥

"엄마 이제 형국이 형이랑 안 만날거래?"

"응? 정말이야?"

"그래...."

"니가 어떻게 했길래? 어떻게 된거야?"

"몰라 누나가 엄마한테 물어봐.."

"엄마한테 네가 화내거나 그런거 아니지?"

"아니야..."

하고는 밖으로 나왔다.

누난 궁금해 하는 것 같았지만 더 묻지 않았다.

공부를 좀 하려고 했지만 계속 인아 엄마의 이이갸가 생각이 나서 손에 잡히질 않았다.

바람을 좀 쏘아려고 밖으로 나갔다.

아직 8시 30분이 되려면 한참 시간이 있었다.

바깜을 쳐다보고 있는데 집쪽으로 엄마차가 들어 오고 있었다.

난 반가와서 엄마를 맞으려고 나가려는데 누군가가 엄마 차로 가고 있었다.

형국이 형인것 같았다.

엄만 형국이 형을 봣는지 집에서 좀 떨어진 곳에 차를 세웠다.

엄만 천천히 차에서 내렸고 형국형은 차에서 내리는 엄마에게 가까이 다가갔다.

그리고는 엄마에게 안겼다.

엄만 형국형은 꼭 안아주는가 싶더니 이내 몸에서 떨어져서는 무언가 열심히 이야기를 했다.

형국형은 약간 흥분하는 것 같았다.

그럴수 없다고 말하는 소리가 집에 서있는 나에게까지 들렸다.

엄만 계속 형국형을 타이르는 것 같았고 형국 형은 마침내 눈물을 흘리는 것 같았다.

조금 있으니 형국형이 조금 진정했고 엄마랑 조금더 이야기 하는 것 같았다.

형국형은 줄곳 고개를 숙인채였고 엄만 어깨를 도닥거리면서 열심히 설득하는 것 같았다.

엄마 말이 끝나고 형국형이 고개를 들자 엄만 형국 형의 팔을 잡고는 바로 옆에 있는 제법 큰 나무 뒤로 갔다.

엄마랑 형국형이 그 나무 뒤로 가자 두사람은 잘 보이지 않았다.

근데 자세히 보니 엄마가 형국형과 입을 맞추고 있는 것 같았다.

엄만 형국형을 꼭 안아주었고, 형국형도 엄마를 꼭 안고 그렇게 입을 맞추고 있었다.

그러더니 엄만 형국형이 만질수 있도록 치마를 들어 주었다.

형국형은 손으로 엄마의 다리사이 음부를 쥐고는 한참을 문질렀다.

그리고는 이내 엄만 치마를 내리고는 형국형의 팔을 잡고는 차 잇는데로 나왔다.

형국형은 허리를 굽히고는 고개를 숙여 엄마에게 인사를 했다.

엄마도 인사를 하고는 헤어졌다.

서로 마지막 인사인 것 같았다.

난 형국형이 좀 안되보였지만 엄마가 결심을 해 줘서 너무 고마웠다.

그리고는 다시 엄마차가 움직이자 내가 달려갔다.

집앞에서 엄마를 만나 껴안았다.

그리고 입을 맞추려는데

"지수야 잠깐만.. 좀 잇다가 안에서 해."

"왜?"

"사실은 오늘 마지막으로 형국이를 만났어 그래서 형국이랑 키스를 했어. 마지막으로..그러니까 지금은 우리 지수랑 입맟출수가 없어 좀 있다가 해, 무슨 말인지 알지?"

엄만 형국형 입술의 흔적이 남은 상태로 나랑 키스를 할수가 없는 것 같았다.

엄마랑 손을 잡고 집으로 들어 갔다.

엄마에게 인아 이야기를 했고 엄만 좀 일찍 가보라고 하셨다.

그래서 아직 6시30분밖에 안됐지만 일찍 가기로 했다.

누나 몰래 엄마랑 깊은 키스를 나누고는 인아 집으로 갔다.

인아 집으로 가자 아직 7시 정도 밖에 되지 않았다.

공항에 갔을 것 같았지만 혹시나 하고 문을 두들겼다.

근데 안에선 아무 소리도 안들리는데 문이 열려 있었다.

난 집 안으로 들어가 보았다.

주방에서 인기척이 났다.

"저기요..."

누군가 주방에서 나와서는 나를 보더니

"누구세요?"

못보던 사람이었다.

"저 인아 친군데요..."

"아.. 지수라는?"

내 이름을 알고 있었다.

"아 난 오늘 손님이 오신다고 해서 음식을 좀 해 주러 왔어요. 아까 사모님 전화는 이야기 들었어. 일찍 왔네.. 인아 방에 가 있을래? "

하고는 친절하게 대해 주었다.

인아 방으로 들어 가려는데 전화가 왔다.

그래서 문을 열고 나갔다.

네, 네 하고 몇마디 대답을 하고는 끊었다.

"아참.. 지수 학생 왔다는 이야길 안했네..."

하면서 나를 쳐다 보았다.

"뭐라세요?"

"응 이제 집에 다 왔다고 난 가도 된다고...."

"네? 벌써요?"

"응. 6시 도착이니깐...."

하고는 정리하고는 웃옷을 입었다.

7시에 도착한다고 했던 것 같은데 이상했다.

그 아줌만 옷을 입고 나가면서

"학생이 집좀 봐줘요. 사모님 10분도 안되서 오실거예요."

하고는 나갔다.

난 인아 방으로 들어갔다.

궁금해서 견딜 수가 없었다.

이리저리 왔다 갔다 하다가 인아 침대 위에 누웠다.

인아랑 여기서 나눈 섹스를 생각하니 또 가슴이 뛰었다.

근데 밖에서 무슨 소리가 났다.

난 아줌마가 다시 온건가 하고는 그냥 잇었다.

근데 남자 목소리도 들렸다.

인아 엄마가 그 의사선생님이랑 같이 온 것 같았다.

내가 나가려고 문을 열려는데

"으으...읍음..... 오또상.."

하는 인아 엄마의 코소리가 들렸다.

좀 이상한 느낌이 들었다.

문을 조금 열고 바깥을 보았다.

인아 엄만 60살은 넘어 보이는 의사를 끌어 안고는 벌써 소파에 쓰러져있었다.

그 의사는 인아 엄마를 끌어 안고는 입을 맞추고 인아 엄마의 젖가슴을 더듬으면서 인아 엄마의 옷을 벗기고 자기 바지도 끌어 내리고 있었다.

"아이 오또상..."

오또 상이라면 일본말로 아빠라는 말인데 도무지 이상했다.

왜 그 의사를 오또상이라고 부르는지...

그 의사는 금방 알몸이 되었고 인아 엄마도 알몸이 되었다.

알몸이 되자 마자 그 의사는 인아 엄마의 다리 사이에 얼굴을 파뭍고는 인아 엄마의 음부를 핥기 시작했다.

인아 엄마는 자지러지는 코소리로 신음을 토하면서 그 일본 의사가 핥아주는 음부의 쾌감으로 흥근히 젖어 있었다.

오또상이라고 불렀다가 아나따라고 불렀다가 인아 엄만 정신없이 일본인 의사에게 다리를 벌리고 온 몸을 뒤 흔들면서 욕망을 불태우고 있었다.

인아 엄마가 다리가 그 의사의 버리를 통째로 감쌌다가 풀었다가 했다.

그 의사는 마치 잠수라도 하듯이 한참을 흡흡 거리면서 인아 엄마의 음부 속살들을 빨고 핥다가 다시 고개를 치켜 들고는 잔뜩 주름진 얼굴로 헉헉 거렸다.

그리고는 이내 뭔가를 잡아 먹듯이 인아 엄마의 가랑이 사이로 머리를 집어 넣었다.

약간은 이상한 광경이었다.

인아 엄만 후반이라도 아직40대인데 그 의사는 60이 넘어 70이 가까워 보였다.

하지만 인아 엄만 너무나도 좋아했고 그렇게 알몸인 채로 벌리고는 계속 오랄을 즐기고 있었다.

그 의사는 한참을 침을 흘리면서 흥근하게 인아엄마의 음부를 탄닉하더니 몸을 들고 허리를 세웠다.

그리 크지않은 발딱 일어선 성기가 인아 엄마의 입가로 다가갔다.

'저렇게 크지도 않은 성기에다, 늙은 일본인이 저렇게도 좋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지난번 젊고 건강한 선일이 형이랑 섹스할때와는 비교도 안될 정도로 흥분해 있었고 이성을 잃을 정도로 좋아하고 있었다.

인아 엄마가 평소에도 좀 시킨쉽이 강하고 섹시한 면모가 두드러졌지만 섹스를 하면서 저렇게 흥분하면서 깊이 빠질 것이라고는 상상을 못했다.

인아 엄만 그 의사의 성기를 입안 깊숙히 넣고는 흥근히 고인 침과 함께 열심히 빨아 올렸다 내렸다 하면서 과환을 주물렀다.

그 의는 자신의 성기를 빨고 있는 인아 엄마의 헝클어진 머리카락을 정신없이 문질러 분주하게 흐트러트리면서 자기도 점점 절정에 다다르는 것 같았다.

"나오꼬, 나오꼬상..으으윽..으읍.."

하면서 사정을 할것 같이 끅끅 거리다가 이내 다시 잠잠해지고 또 그러더니 멈추곤했다.

그걸 참는건지 여자처럼 몇번씩 절정을 느끼는건지 알수가 없었다.

그러다가 문득 인아 엄마가

'우웁..으윽..아..아직 안돼...오또상..."

갑자기 컥컥 거리면서 입안에 든 성기를 빼내면서 말했다.

난 이제서야 사정을 했구나 하고 생각했다.

그런데 그게 아닌것 같았다.

인아 엄마가 입안에서 꺼내어서는 쥐고 있는 의사의 성기가 좀 이상했다.

분명히 처엄 입안으로 집어 넣을때는 그냥 보통 크기, 아니 좀 작은 크기의 성기였는데 지금 떠내 놓은 성기는 꽤 우람하고 큼짓한 크기의 성기였다.

처음 입에 넣을때도 분명히 빨딱 일어서 있었는데 분명 처음 크기가 아니었다.

난 내 눈을 의심했다.

아까보다 두배 이상은 커져 있었다.

인아 엄마가 너무 커서 입에 집어 넣질 못하고 있자.

그 의사는

"나오꼬 이제...."

하고 약간의 한국말을 하고는 인아 엄마의 다리를 벌리게 하고는 그 위로 몸을 겹쳤다.

인아 엄만

"아이 오또상, 이렇게 커져 버리면 잘 안들어 가는데..아아악,...."

하면서 질안으로 성기가 들어가는 지 자지러지면서 통증을 호소했다.

"아잉....넣고 나서 키워야지..오또상...."

이런 말을 하면서 인아 엄만 엉덩이를 좌우로 비틀면서 성기가 더 깊숙히 들어 가도록 온 몸으로 의사의 큼짓해진 성기를 받아 들이고 잇었다.

"끄으으...아이아으읍...."

인아 엄만 성기를 옴 몸으로 질 깊숙히 집어 넣고는 가쁜 숨을 내 쉬면서 자지러지기 시작했다.

거의 신음 소리와 거친 숨만 몰아 쉴뿐 움직일 기력도 없는 듯했다.

그 의사는 그렇게 완전히 실신상태에 빠진 인아 엄마의 몸에서 자신의 몸을 조금씩 떨어트리면서 서서히 성기를 빼내었다.

그때도 인아 엄만 축 늘어진 상태로 몸을 꿈틀거리면서 팽창된 질 안쪽과 서서히 아래위로 들어갔다 나오면서 문질러주는 성기의 느낌으로 절정을 계속 이어가고 있었다.

그러게 몇번을 움직이다가 다시 그 의사는 성기를 깊숙히 인아 엄마의 몸안으로 집어넣었다.

그리고는 가만히 있는데 마치 죽은 시체가 살아나듯이 인아 엄마가 그 의사를 꽉 껴안으면서 온 몸에 경련을 일으키면서 파드득 거렸다.

"우으읍...아으읍....이..제 그..으만 키워요 오또상....충분해요..."

하고는 그 의사의 엉덩이를 할퀴듯이 두 손으로 쥐어 뜯었다.

그 의사는

"으읍...그래...."

하면서 엉덩이에 힘을 뺐고 몇번 엉덩이를 움칠거리고는 축 늘어져 버렸다.

아마 사정을 한 것 같았다.

시간도 별로 긴 것 같지 않고, 피스톤 운동도 별로 하지 않은 것 같았다.

그런데 인아 엄만 거의 실신 직전까지 갔고, 절정인 상태가 거의 10분 이상 지속되는 것 같았다.

그리고 성기를 그만 키우라는 말을 분명히 햇는데 그러면 저 의사는 성기의 크기를 자유자재로 할 수 있다는 뜻인 것 같았다.

분명 처음 크기와 나중 크기가 달랐다 엄청난 차이로....

참 신기한 일이었다.

인아 엄마가 저렇게 섹스를 하면서 자지러진 이유를 알것도 같았다.

인아 엄마의 질 크기에 맞는, 절정을 느끼기에 맞는 크기로 점점 성기를 키웠으니 어찌 실신지경까지 가지 않을 수 있을까?

정말 신기한 일이었다.

인아 엄마의 몸에서 그 의사가 떨어져 나가자 인아 엄마의 벌어진 질입구는는 마치 뚫어 노은 듯 큼짓한 구멍이 생겨 질 안이 훤히 보였다.

그 구멍 안에서는 그렇게 많지는 않았지만 정액이 애액과 뒤 엉커 흘러 나오고 있었다.

의사는 엄마의 가랑이 사이를 들여다 보면서 좋아하고 있엇다.

인아 엄마의 질 구멍은 이내 오그라 들어 입을 꼭 다물고 있었다.

여자의 그곳은 참으로 신기하기만 했다.

인아 엄마가 한참동안 그렇게 헉헉 거리면서 누워잇는 동안 그 의사는 자기집인양 욕실로가서는 샤워를 하는 것 같았다. 인아엄마는 가랑이 사이가 내게 너무나도 산명하게 보이는 자세로 누워있었다.

그래서 가만히 보니 약간 피가 나오는 것 같았다.

저렇게 격력하게 섹스를 하고도 괜찮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저렇게 몇번만 하면 정말 심장마비라도 일으킬 것 같았다.

하지만 인아 엄만 좋아서 어쩔줄 몰라했고 지금도 그 느낌이 계속되는지 다물어져 있는 음부에 힘이 들어가면서 벌어져서는 벌건 속살들을 내 보이고는 다시 앙증맞게 오므라 들었다 했다.

몇번씩 그렇게 오므렸다 벌렸다 하더니 손으로 음부를 전체를 감까고는 부드럽게 맛사지하듯이 문질러 주었다.

그렇게라도 하지 않으면 정말 어떻게 견딜까 궁금했다.

그러는데 일본인 의사가 욕실에서 나왔다.

이게 무슨 조화인가?

난 그 의사의 알몸을 보는 순간 깜짝 놀라고 말았다.

그 의사의 성기는 정말 어디 잇는지 모를정도로 작게 쪼그라들어 있었다.

털에 파 뭍여서는 성기 끝만이 살짝 고개를 내밀고 있었다.

정말 작았다.

그런데 어쩧게 아까처럼 커질 수 있는지 마치 요술을 부린것 같았다.

그 의사는 뜨거운 수건을 가져다가 인아 엄마의 음부위에 살짝 얹어 주었다.

"아우...."

인아 엄만 뜨거워서 그러는지 너무 큰 성기를 집어 넣어 아파서 그러는지 아랫배를 잡고 몸을 움츠리면서 아픈 표정을 지었다.

"다이죠브...."

하고 말하면서 일본 의사는 인아 엄마의 음부에 올려진 수건을 지그시 누르면서 천천히 원을 그리면서 맛사지 해주었다.

"기무치..."

아까보단 훨씬 편안해진 인아 엄마가 신음하듯이 말했다.

인아 엄마는 자기 손으로 자신의 젖가슴을 어루만지면서 음부의 뜨거운 찜질로 섹스 후의 쾌감을 즐기고 있었다.

수건이 좀 식엇는지 다시 가지고 욕실로 들어갔다.

인아 엄마가 갑자기 몸을 벌떡 일으키면서 정면으로 내쪽으로 앉았다.

난 조금 열려져 있는 문을 닫을려고 했지만 그러면 금방 눈치를 챌것이 뻔했다.

그래서 가만히 뒤로 물러나 문 옆으로 앉았다.

그런데 이걸 어떻하나.....

인아 엄마나 알몸으로 인아의 방문을 스르르 열고는 들어 오는 것이 아닌가?

난 어쩔줄을 몰라하다가 그만 옆 책장에 기대어 자는척했다.

"응? 지수가 와 있었네..."

인아 엄만 놀라면서 혼자말을 하더니 나에게 다가와 나를 깨웠다.

난 눈을 비비고 일어나는 척하면서

"아..어머니.. 언제 오셨어요?..."

하고는 아직 알몸인 인아 엄마를 보고 깜짝 놀라면서 고개를 돌렸다.

"원 얘는 엄마같은테 뭘 부끄러워해.. 금방 왔어. 지수는 언제 왔어?"

"네,.. 아까 잠깐 잠이 들었나봐요..."

"그래 피곤하면 침대에서 자지... 혹시 ?"

하고는 나를 봤다

"네?"

"혹시 본건 아니지?"

"네? 뭘요?"

하고 능청을 떨었다.

"나오꼬상..."

바깥에서 의사가 부르는 소리가 들렸다.

"저 여기 잇어요..."

인아 엄만 아직도 알몸인채로 내 옆에 앉아서는 바깥에다 대로 의사에게 말했다.

너무나도 자연스러웠다.

의사가 인아 방으로 들어 오면서

"윽..."

하고는 놀랐다.

"응 오또상.. 우리 인아 친구..."

한국말을 알아 듣는듯 했다.

그런데 그 의사는 다행이도 벌써 옷을 입고 있었다.

"하이."

짧게 나에게 인사했다.

"네 안녕하세요."

"넥 말했던 그 의사 선생님이야. 난 그냥 오또상.. 아빠라고 불러, 우리 인아도 치료해 주셨고 인아 아빠도 치료해주신 분이야."

하고 인사를 시켰다.

인아 엄만 알몸을 일으키면서

"지수야 나 샤워 하던 중이었어. 새워할테니까 잠깐만. 의사 선생님이랑 같이 있어 한국말 잘 하시니깐 이야기 해.."

하고는 욕실로 갔다.

욕실로 가는 인아 엄마의 뒷모습은 약간 지친 것 같았지만 즐거워 보였다.

엉덩이 사이로 흥근한 애액과 정액이 흘러 나와 번들거렸다.

걸을때 마다 엉덩이 사이로 삐져 나오는 털들에 뭍힌 음부의 갈라진 속살들이 다시 나를 혼미하게 했다.

내가 멍하니 인아 엄마의 엉덩이를 쳐다보는데 의사가 말을 걸었다.

"지수?"

난 깜짝놀라 대답했다.

"네.."

"음... 인아 다리 지수 덕분에 나았다."

"나았어요? 다 나은거예요?"

"아.. 아.. 다 나은게 아니라 낫고 있다."

약간 더듬 거렸지만 우리말을 잘했다.

"어떻게 그게 저때문인지..."

"음.. 지수의 마비에는 일종의 자극이 필요했지. 적어도 내가 보는 견지에는... 그래서 좀 특별한 맛사지를 했는데.. 일본에 올때 마다.. 인아가 싫어했지. 그래서 못했다."

"그런데요..."

"그런데.. 인아가 지수에게서 자극을 받은 것 같애. 인아랑 섹스 많이 했나?"

난 깜짝 놀랐다.

더듬거리는 말로 묻는 말에 집중 하고 잇는데 감자기 인아랑 섹스햇느냐고 물어 깜짝 놀랐다 그것도 많이 했느냐고 물어 더 당혹스러웠다.

난 가만히 대답을 하지 못하고 있었다.

"한국의 학생들..아직 착하지. 일본 아이들 섹스하는거 아무렇지 않게 생각한다. 인아랑 분명히 섹스는 했지?"

난 어쩔 수 없이

"네..."

라고 대답했다.

"그래요. 인가 지수랑 섹스를 하면서 마비된 신경이 많이 살아난 것 같다. 다리의 신경은 일종의 성감대라서 섹스를 통해서 자극을 받을 수 있고, 자극횟수가 많아질수록 완전히 치료가 될 수도 있다."

난 도무지 무슨 말인지 알 수 가 없었다.

"네? 무슨 말씀인지...."

내가 다시 묻는데 인아 엄마가 머리에 수건을 두르고 다른 몸을 닦으면서 방으로 들어 왔다.

그리고는 내 옆쪽으로 침대 위에 걸터 앉으면서

"그래 지수야.. 내가 이야기 해 줄께."

하면서 팬티만 입은 채로 수건으로 머리를 말리면서 말했다.

"여자에게 다리, 특히 허벅지는 만져주면 기분이 참 좋아지지. 거기가 성감대거든. 근데 인아 다리가 마비된 부분이 허벅지 부분 부터야. 그 부분을 집중적으로 맛사지하면서 신경을 살여야되. 근데 인아는 오또상이 허벅지 마사지 하는걸 이상하게 싫어했어. 물론 다큰 여자 아이가 팬티 차림으로 거의 그 부분까지 손이 가는 맛사지를 받는다는게 쉬운 일은 아니겠지. 많이 부끄러워했고 좀 지나니깐 약간 노이로재현상이 나타났어. 그래서 잠시 치료를 멈추었어. 걱정이 됐지만... 그런데 지수를 만나고 나서 부터 지수랑 인아가 서로 스킨쉽을 하게 된 걸 알았어. 처음엔 그냥 지수가 우리 안아를 여자로 봐주나보다 하고 좋아했고 지수랑 인아가 섹스까지 했는 줄은 몰랐어. 그런데 인아한테 이상한 증상이 있어 오또상에게 물어보니 그게 자극적인 애무를 받거나 섹스를 통해서 신경이 돌아오는 수가 있다는거야. 결국 지수가 우리 인아 다리를 낫게한거지..."

난 조금은 이해가 되었지만 그래도 인아 엄마에게 다 들켜 버린 것 같아 미안하고 부끄러웠다.

내가 고개를 숙이고 있자

"지수야 괜찮아..."

하고는 인아 엄마가 나를 안아 주었다.

인아 엄마의 몸에서는 향굿한 냄새가 났다.

막 샤워를 하고 나왔기 때문에 촉촉히 젖은 가슴이 내게 와 닿자 나도 모르게 가슴이 뛰었다.

그러자 의사는

"나오꼬..."

하면서 눈웃음을 짓고는 바깥으로 나가는 것이었다.

"지수야, 이제 정말 우리 인아는 보통아이들처럼 될거야. 지수도 기쁘지?"

"그럼요..."

"이게 다 지수 덕분인데 아줌마가 지수한테 무슨 선물을 해 주지?"

"아니예요... 인아한테 그러지 말아야 한다는걸 알면서도 나도 모르게 ..."

"아니야 아직도 인아랑 섹스한 것 때문에 그래? 괜찮다니까 만약 어른이 되고 나서 그랬더라면 이제 신경이 굳어서 아무런 효과도 없었을거야... 오또상이 그랬어..."

"저기 그런데요 저 의사선생님 좀 이상한 것 같던데..."

"뭐가?"

"저 아까 사실은 바깥에서..."

"응? 다 본거야?"

"네...."

"지수 너... 어머 어쫌...호호호"

하고 웃으면서 인아 엄만 좀 부끄러워 하는거 같으면서 재미있어했다.

"그래 지수가 좀 이상하게 생각할만도 하지... 알고싶어/"

"네.."

"그래 그럼 아줌마가 우리 지수 요기 한번 만져 보고 싶은데 괜찮지.."

하고는 손을 내 가랑이 사이로 가져가서는 벌써 발기되 있는 내 성기를 덥석 쥐었다.

"읍.."

"녀석도 부끄러 하기는..엄마 같은데 뭘 그래? 지수 엄만 지수 여기 안만져 주나보지.."

"아..네...."

난 말을 제대로 못하고 버벅거렸다.

"그럼 오늘 아줌마가 지수한테 선물해 주는샘 치고 지수 기분 좋게 해줄게 바지벗어봐"

하고는 막무가내로 내 바지를 벗겼다.

난 일본 의사가 신경이 쓰여서

"저..분은..."

하자

"오또상은 괜찮아. 저분은 성개방주의자야. 그리고 아마 지금쯤 잠들었을걸..피곤할테니.."

하면서 또 키득키득 웃었다.

내 바지가 벗겨지고는 성난 물건이 튀어 오르자

"어머 지수도 어른이네... 이쁘게 생겼다.."

하면서 내 성기를 쥐고는 요리 조리 만져 보았다.

"지수꼬 아줌마가 기분 좋게 만져 줄께... 참 오또상..."

뒤에서 팬티차림의 알몸으로 나를 안은 인아 엄마의 젖가슴에 비스듬히 기대어 내 성기를 아래위로 천천히 부드럽게 문지르는 황홀한 느낌으로 이야기를 들었다.

"오또상을 처음 알게 된건 인아 어버지 때문니었어. 인아 아버진 인아를 낳고 얼마 안되서 부터 나랑 잠자리를 잘 못했어. 처음엔 성기를 집어 넣자마자 사정을 하는 조루같은 증상이 나타나더니 이내 발기도 잘 안되고 어렵게 발기해도 금방 사그라 들고 그랬어. 그래서 처음엔 여유가 없어 치료를 해볼 생각을 못하다가 사업이 좀 나아지면서 치료를 해 볼려고 했지. 그런데 우연히 일본에 남성을 전문으로 치료하는 곳이 잇다는 걸 알게됬지. 그것도 오또상이랑 비슷한 재주를 지닌 사람을 알고나서 부터였어. 식당에 일본인 손님이 왔는데, 그만 실수로 그분 옷이 젖어 버렸거든 그래서 내가 말려준다고 잠시 옷을 벗게 했는데 팬티를 안입었더라고... 그리고 거기도 쪼그맣고 그래서 나도 모르게 킥킥거리며 웃었는데 그 일본 손님이 나에게 보란듯이 성기를 키우는데 깜짝 놀랐어. 그리고는 그 손님이랑 내 방에서 그만 섹스를 하게 됬지뭐야. 그런데 내 몸속에 집어 넣고는 점점더 커지는데 정말 기절하는 줄 알았어. 그래서 어떻게 이렇게 됐나고 했더니 명함을 주면서 언제 일본에 와서 오또상을 찾으라고 하더라고. 그래서 알게 되서 인아 아빠도 치료를 받고 이제는 자유 자제로 성기 크기를 조절 할 수 잇게 됐어. 그때 오또상이 나에게 꼭 부탁을 하더라고, 자기 죽은 딸이 나랑 너무 닮았다고 자가 딸 해달라고 했어. 그래서 그러겠다고 했는데 그만 이렇게까지 돼 버렸어. 일본 가면 꼭 나를 안고 싶어서 어쩔줄 몰라하지.. 아까도 그랬고..."

대충 내막을 알 것 같았다.

그런데 그런 신비한 기술을 그 의사가 가지고 있다니 놀라웠다.

인아 엄마의 손이 점점 빨라 졌다.

내 성기가 더 뜨겁게 달아 오르면서 불끈거리면서 꿈틀거리자

"어머... 지수 혹시 사정할려고 그러는거야?"

하면서 나를 보았다.

"아니 너무 세게 문지르셔서..."

"엄 그랬나.. 나도 모르게... 저기 지수야..."

"네?"

"아줌마 있잖아 지수랑 한번 하고 싶은데...."

하면서 내 얼굴 보기기 미안한지 나를 끌어 안으면서 말했다.

난 문득 아까 의사의 큰 성기로 섹스한지 않았는데 거기에 비하면 내 성기가 너무 작아 좀 부끄러운 마음이 들었다.

"제건 너무 작은데...."

하자

"아니야 지수야... 오또상은 커서 자극이 되지만 지금은 우리 지수랑 한다는 것 만으로도 난 너무 좋아"

하고는 다시 나를 꼭 껴안았다.

"그래도..."

하고 내가 좀 주춤 거리자 인아 엄만

"나도 사실은 오또상에게 약간의 치료를 받았어. 그래서 아무리 작은 성기를 넣어도 만족시켜 줄수 잇어.. 지수건 작지도 않지만..아줌마가 즐겁게 해줄게.."

하고는 나를 눕이고는 내 몸위로 올라왔다.

인아 엄만 팬티를 벗으면서 내 입에 살며시 입을 맞추고는

"인아한테는 이야기 하지마... 우리 인안 내가 이러는게 싫은가봐..."

하고는 내 성기를 손으로 쥐고는 몇번을 문지르더니 자기 질구멍의 입구로 가져 갔다.

그리고는 다시 내 성기 끝으로 인아 엄마의 질 입구를 몇차례 문지르면서

"으으..아이...좋아..."

실신할 지경까지 섹스를 한지가 30분도 안되었는데 인아 엄만 벌써 흥분을 해서 질 밖으로 애액이 흘러 나오기 시작했다.

내 딱딱한 성기 끝이 인아 엄마의 질 구멍 입구 부근을 한참동안 문지르자

"아우...아잉...지수야 이제 넣을께...."

하고는 엉덩이를 아래로 내리면서 내 성기를 인아 엄마의 질속으로 깊숙히 집어 넣었다.

"아으윽읍...."

나도 모르게 신음 소리를 내었다.

내 성기가 축축히 젖은 인아 엄마의 질안으로 들어가는데 정말 이상했다.

아까 그 의사의 큰 성기가 들어갔던 곳인데 굵기나 길이에서 반도 안되는 내 성기가 들어가도 여전히 꽉 조여지는 느낌이 강렬했다.

난 현기증이 날 정도로 황홀했고 인아 엄마의 허벅지를 꽉 잡으면서 엉덩이르 아래위로 움직였다.

내 성기가 인아 엄마의 질 안에서 들어갔다 나왔다 하자 인아 엄만 즐거워 하면서

"아우..지수야 너무 좋아..아아..아...."

하고 소리를 지르면서 절정에 다다라갔다.

그렇게 몇번이고 절정에 다다르다가 계속 못 느끼는 것 같았다.

내 성기가 작아서 그런거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어 미안했다.

그래서 더 힘껏 피스톤 운동을 하면서 인아 엄마의 질 안에서 바깥으로 성기를 넣다 뺐다 했다.

내가 그렇게 너무 열심히 움직이자 인아 엄만

"지수야 안그래도 돼.. 잠간만...이..이렇게.. 해줄께..."

하고는 다리를 조금 모으는 듯하더니 내 성기를 깊숙히 질 안으로 밀어 넣었다.

그때였다.

"아!...으읍...."

나는 갑자기 내 성기를 조여오는 느낌에 약간 충격을 받았다.

통증까지 오려고 했다.

그러자

"어머 너무 조였나....아퍼?"

하고는 나에게 미;안해 했다.

그리고는 이내 내 성기를 조으고 있던 인아 엄마의 질벽이 약간 느슨해지면서 기분 좋게 단단하게 내 성기를 조아주었다.

"어때 이젠 괜찮지?"

하고는 인아 엄만 다시 피스톤 운동이 되게 엉덩이를 올렸다 내리면서 내 성기를 질벽으로 문질렀다.

집어 넣을때는 좀 느슨하게 열어 쉽게 넣게 햇다가 일단 다 들어가면 정말 아플 정도로 단단하게 조아 주었다.

그리고 다시 바깥으로 빼 낼때는 짧게 여러번을 조았다 풀었다 하면서 내 성기가 터져나가도록 자극해 주었다.

그러는 동안 인아 엄마는 내게 엎드려서는 내 몸을 끌어 안고는 절정을 느꼈다.

얼마든지 느끼고 싶을때 느낄 수 있도록 자기가 조절하는 것 같았다.

그렇게 신기하게 질벽으로 조았다 풀엇다를 계속하는 통에 난 나도 모르게 그만 인아 엄마의 질 안으로 사정을 하고 말았다.

"으..으윽..끄으읍....인아 어머니...."

"응? 그래...어서 그래 ...."

히면서 인아 엄만 내 성기를 몸 안으로 깊숙히 밀어 넣고는 다시 잘근잘근 내 성기를 조아 주면서 내 정액이 끝까지 다 나오도록 해주었다.

사정되고 있는 동안의 그 조여짐은 정말 엄청난 쾌감이었다.

아무 생각이 들지 않고 그냥 구름에 뜬 기분이었고 하늘을 나르는 기분이었다.

"아우으으읍....."

난 계속 신음을 토했고

인아 엄마도 내 이름을 계속 부르면서 내 성기를 질근육으로 조아 주었다.

내 성기가 작아져서 힘을 다 잃어 버렸어도 인아 엄마의 질근육은 계속해서 내 성기를 조아 주고 있었다.

인아 엄마의 질은 안에 아무것도 넣지 않고도 서로 조아주면서 절정을 느낄 정도로 단단하게 조여졌다.

그렇게 조아주는 인아 엄마도 적잖게 힘이 드는것 같았다.

내 정액을 질안에 가득 품고는 내옆으로 쓰러져 누으면서

"지수야... 정말 좋았어..."

하고는 나를 안아 주었다.

한 손으로는 휴지를 꺼내 내 축축하게 젖은 작아진 성기를 닦아 주었다.

"나 아무나한테 이렇게 해주지 않아...우리 지수라서 특별히 선물로 해 주는거야 알았지? 괜히 아줌마 이상하게 생각하면 안돼.."

장난기 있는 얼굴로 나를 쳐다 보았다.

"네.."

나도 얼굴이 온톤 붉어져 흥분에 빠진 목소리로 대답했다.

인아엄만

"어머 인아 올시간 됐다."

하고는 일어나서는 팬티를 입었다.

"인아한테는 비밀이야..."

하고는 밖으로 나갔다.

나도 한참을 그렇게 누어 있다가 옷을 입었다.

옷을 막 다 입는데 누군가 들어오는 소리가 들렸다.

"엄마 나 왔어.. "

"나도 왔어요."

인아와 인아 아버지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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