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 즐거운 만남
인아 엄만 내 성기를 잡고 있던 손을 빨리 놓고는
"넌 엄마는 안보이니?"
"응? 엄마도 거기 있었어?"
하고는 까르르 웃으면서 자리로 왔다.
"이젠 아주 지수를 엄마보다 더 좋아하는 구나?"
하고는 내 옆자리에서 일어났다.
일어난 인아 엄마를 인아는 안으면서
"아니야 엄마... 삐지지 마..."
하고는 같이 들어온 기사에게 인아 엄마가 수고했다고 하고는 나가자 인아는 내 옆자리로 앉았다.
"오빠 우리 엄마랑 무슨 이야기 했어?"
하고는 내게 다가와서는 내 볼에 뽀뽀를 했다.
'아니 요 녀셕이 엄마 앞에서 ..."
하고 인아 머리에 꿀밤을 주었다.
"아이 아파 엄마..."
"죄송해요."
난 인아 엄마를 보면서 말했다.
"괜찮다. 인아 즐거워 하니까 나도 좋아... 뭐먹을래?"
"응 아무거나, 참 주방장 아저씨 스테이크 요리 잘한다고 했지? 그거줘 ."
"그래 이야기들 나눠..."
인아 엄만 바 있는 쪽으로 가서는 주방장에게 뭐라고 이야기하고는 사장실로 들어가는 것 같았다.
인아는
"엄마랑 무슨 얘기 했어?"
"무슨 얘기는 나 혼났어. 너랑 뽀뽀 했다고..."
"응? 정말이야 엄마 혼 안낸다 그랬는데. 엄마도 좋아하는 것 같았는데.."
인아의 얼굴을 찡그리면서 심각하게 말했다.
"아니야. 아줌마 야단치지 않았어."
다시 인아의 얼굴이 밝아지면서
"그지? 아니지? 엄마가 뭐래?"
"몰라 넌 그런 얘길 해가지구선 난 난처하게 만드냐?"
"미안 오빠..."
인아가 내 팔장을 끼면서 애겨를 부렸다.
"엄마가 자꾸 물어 보잖아. 지수 오빠랑 뽀뽀도 한번 못해봤지? 그러면서 놀리구..."
"그래서 그 작전에 넘어갔구나.."
"사실 나도 자랑하고 싶었어 엄마한테. 엄마가 뭐라고 하실까 좀 걱정이 됐지만 그래도 엄만 이해해 주시던걸. 우리 엄마 좋지?"
"그래.. 이해해 주시니깐 다행이지만 너무 다 이야기 하지마 정말 걱정하실지도 몰라."
"그렇잖아도 엄마가 그랬어. 그 관계까진 안가도록 조심하라고..."
"그 관계라니?"
"엄마말론 삽입까진 하지말라고... 그리고 혹시 삽입을 해도 몸속에다가 사정하면 안된데.."난 깜짝 놀랐다.
인아는 이제 겨우 중3인데 그것도 엄마와 대화에서 그런 이야기를 하는게 놀라웠다.
"야 너 엄마랑 별 이야기를 다하네.."
"그럼 엄마는 친구같은데 뭐...다 들어주시고, 이해해 주셔. 우리 엄마 신세대야.."
"그래 좋겠다. 신세대 엄마 둬서... 근데 어떻하냐 우리 다했잖아?"
하고 속삭이듯이 말했다.
"그래두 내 몸안에다 사정하진 않았잖아. 괜찮아. 거기까진 엄마한테 말안했어."
"어휴... 조마조마하다 정말.."
"뭐? 나 못믿어?"
"아니야 믿어..."
주방장 아저씨가 음식을 가지고 나왔다.
"인아가 와서 특별히 내가 가지고 나오는 거야."
"아저씨 고마워요."
"근데 엄마는 어디가셨니?"
주방장 아저씬 음식을 삼인분을 준비해가지고 와서 인아 엄마를 찾았다.
내가
"저기 방으로 들어가시던데요."
"응 그래?"
그러는데 방에서 인아 엄마가 나왔다.
"내것도 했어요?"
"그럼요 우리 사장님걸 빼면 되겠습니까?"
"고마워요."
하고 인아 엄마가 자리에 앉았다.
"근데 사장님, 선일이 한테 어떻게 하셨길래 저렇게 싱글벙글이죠?"
"음 내가 좀 힘내라고 상좀 줬지.."
"예? 혼을 내셔야지 상을 주셨어요?"
"그래요 혼내야 하는데, 그러면 더 삐뚤어질까봐 좋게 말했어요."
"인젠 안나가겠죠?"
"그래요. 인제 안나갈거예요."
"엄마 선일이 오빠 들어 왔어?"
"응.."
주방장 아저씨가 주방으로 들어 갔다.
"선일이 오빤 맨날 왜 그래? 좀 진득하지 못하고 뭐가 문재래?"
"너 그렇게 말하지마 선일이 오빠도 힘들어서 그래."
"치... 엄마가 다 봐주고 아들처럼 챙겨주는데 뭐가 힘들어?"
인아는 선일 형이 좀 마음에 안드는 것 같았다.
통 그 이야기는 안했는데 오늘 말투를 보니까 그런 것 같았다.
난 그냥 모른척 하고 음식을 먹었다.
음식을 다 먹고는 안아 엄마가 나를 보면서 말했다.
"지수 인아랑 좀 놀다가 가."
"그럼 당연하지..."
인아가 좋아하면서 내 팔장을 끼고는 일어섰다.
"엄마 우리 용돈 좀.."
"인아야 나도 돈 있어"
"그래 용돈 좀 주마. 그대신 지수한테 줄거야."
인아는 뾰로퉁 해서는
"엄만 누가 엄마 자식인지 잊은 거 아냐?"
"누구긴 인아가 내 자식이지.. 하지만 지수가 너 보호자니깐 지수한테 주는거야."
"치..."
하고는 화장실을 간다고 갔다.
인아 엄만
"지수야 고마워. 재밌게 놀아."
하고는 지갑에서 만원짜리 다섯장을 꺼내 주었다.
"너무 많은데.."
"됐어 편하게 써. 그리고 담엔 나랑도 데이트 하고.."
하면서 나를 안았다.
그냥 살짝 안으려다가 인아 엄만 몸을 내쪽으로 가까이 붙이면서 몸을 맞붙이고는 꼭 안았다.
"잠시 집에 들렀다가 가. 우리 인아 서운하지 않게 응?.."
하고 말하면서 인아 엄만 엉덩이를 더 밀어 붙이면서 내 성기에 인아 엄마의 음부를 밀착시켰다.
그리고는 아래위, 좌우로 몇번이고 엉덩이를 움직여 내 성기를 음부에다 대고 비볐다.
인아 엄마의 목구멍에서
"으음.."
하는 촉촉한 소리가 들리자 화장실 문이 열리는 소리가 났다.
인아가 봤는지
"엄만 아무나 그렇게 안아줘서 큰일이야. 여기가 미국도 아니고.."
하고 말하면서 다가왔다.
난 커진 성기때문에 엉거주춤했고 인아 엄마도 좀 겸연쪽오 하면서
"그게 엄마 특징이잖아.."
"그러다 다른 사람이 보면 오해해 엄마. 우리 갈게요"
인아랑 손을 잡고는 밖으로 나왔다.
절둑거리는 인아를 보고 측은하게 여기는 인아 엄마의 눈빛이 역력했다.
인아랑 손을 잡고 걸으면 계속해서 손에 힘이 들어갔다 풀렸다 한다.
힘이 없는 쪽 다리가 바닥에 닿을땐 내 손을 잡은 손에 힘이 바짝 들어 간다.
그리고 다른 다리가 닿을때면 손에 힘이 빠진다.
한참을 걸으면 나도 팔이 아프고 인아의 손엔 땀이 흥근히 벤다.
그래도 난 늘 인아 손을 꼭 집고 다닌다.
인아도 좋아하고 나도 참 좋다.
인아랑 영화를 보러갔다.
환타지 영화였다.
아직 미성년자라 볼 수 잇는 영화가 많지 않았다.
아이들이 북적거리는 영화를 볼때면 빨리 어른이 되고 싶단 생각이 간절했다.
오늘 극장도 아이들이 많았다.
엄마, 아빠 손을 잡고 영화를 보는 모습이 참 보기 좋았다.
인아랑은 줄곧 손을 꼭 잡고 영화를 보았다.
영화를 다보고는
인아의 목도리를 사주었다.
모두 인아 엄마가 준 돈이라서 사주는 내 기분도 썩 좋지는 않았지만 그래도 좋아하는 인아를 보니 나도 기뻤다.
"오빠 우리 집에 잠간 갔다가 갈거지?"
"그래.."
"오빠..."
"응?"
"나.... 오빠랑 그거 하고 나서 부터 매일 그 생각이 막 나..."
"큰 일 났구나. 이젠 하지 말아야지."
"아니야 오빠 그게 아니라. 내가 이러는거 오빠가 너무 싫어 할 것 같아서 걱정돼."
난 택시를 불었다.
택시를 타고는 인아 손을 꼭 잡았다.
"인아야.. 오빤 널 사랑해. 너도 오빠 사랑하지?"
"그럼.."
다시 방긋하고 웃어 보였다.
"그러니까 서로 잘 지켜 주고, 또 소중하게 생각하면 되는 거야.."
"좀 쉽게 말해줘."
"그래 있다가 집에서..."
난 인아를 가까이 끌어서는 어깨를 감싸 안았다.
내 가슴에 얼굴을 뭍은 인아는 자연스럽게 내 성기가 있는 쪽으로 한 손을 올려 놓았다.
부드럽게 아래위로 쓸어 올렸다 내리면서 인아는
"난 많이 만지고 싶었어.."
하고는 들릴락 말락하게 말했다.
기사 아저씬 듣지 못한것 같았다.
인아는 내게도 들리지 않을 정도로 작게 계속 혼자말 처럼 말했다.
"오빠가 나 이렇게 대해줘서 정말 고마워. 나도 이제 다 컸단 말이야. 오빠 여기가 너무 좋아.."
하고는 두 손으로 쥐고는 문지르기 시작했다.
난
"인아야 차 안이야.."
하고는 못하게 했지만 막무가네였다.
그 추세라면 내 성기를 꺼내어서는 입에라도 넣을것 같았다.
하지만 택시는 벌써 인아 집으로 다 와있었다.
집안으로 들어가자 마자 인아는 내게 안겼고 깊은 입맞춤을 하면서 내 성기를 주물러 댔다.
난
"인아야 잠간만.."
"오빠..."
"잠간 이리와 앉아봐."
난 인아를 데리고 인아 방으로 가서는 침대위에 앉혔다.
인아는 좀 당혹했고 약간 겁을 먹은 것 같았다.
"안아야.."
"응?"
"있잖아 우리. 아까 오빠가 말한 것 처럼 서로 아껴 줘야돼. 오빤 인아가 이제 중학교 3학년인데 너무 오빠랑 이렇게 육체적인 관계이 깊이 안빠졌으면 좋겠어. 그렇다고 오빠가 인아랑 만져주고 사랑해 주지 않겠다는 이야긴 아니야. 하지만 오빤 인아가 좀 걱정이돼.""내가 너무 밝혀서..?"
난 인아를 꼭 안아 주었다.
"그게 아니라...."
인아는 좀 침착해졌다.
"맞아 오빠 나도 그런것 같애. 나도 왜 이렇게 됐는지 모르겠어. 근데 가만히 생각해 보면 알것도 같애."
"응 무슨 말이야?"
"있잖아 나... 오빠가 내 몸만져주는게 너무 좋아 어떻게 보면 견딜수 없이 오빠 손길이 매일매일 그리워. 내가 왜 그런 줄 알아?"
"잘 모르겠어.."
"나 교통사고 난 뒤부터 한쪽 다리에 감각이 없어져 버렸어 그래서 자라긴하지만 이렇게 야위여 있고 힘도 없어. 그래서 엄마 아빠가 신경을 살리기 위해서 여러가지 애를 쓰셨어. 그런데 이병원 저병원, 한방병원에도 가면 늘 나는 다리를 드러내야 하고 이사람 저사람들이 만지작 거리는게 너무 싫었어. 한 일본 의사가 신경을 살리기 위해 정기적으로 마사지를 해야한다고 했어. 60이 넘은 할아버지 의사였는데 그 할아버지 의사가 이틀에 한번씩 내 다리를 주물러댔어. 오빠는 모를거야 그 수치심과 불쾌함 말이야...."
"그랬구나.."
"그래서 난 엄마한테 말했어 도저히 그 할아버지 손길이 싫어서 치료 못받겠다고. 그랬더니 엄만 사춘기에 접어든 나를 이해 하셨는지 그 치료를 접었어. 그리고는 무슨 처방을 받았는지 한국에 오고나서도 계속 엄마가 내 다리를 마사지 해 주셨어. 가끔은 아빠가 해주기도 했는데......"
인아는 잠시 말을 멈추었다.
"그런데?"
"나 솔직히 아빠가 만져 주는 것도 너무 너무 싫어."
"그러니?"
"그런데 오빠랑 만나게 되었고, 오빠가 처음 내 다리를 만져 줬을때 난 너무 너무 기분이 좋았어. 많은 사람이 내 아픈 다리를 만졌지만 한번도 기분이 좋다는 느낌이 없었어 오히려 기분이 나빴지...그론데 오빠가 만져줄때는 다리엔 아무느낌이 없지만 기분은 너무 너무 좋았어. 그래서 오빠가 만져 주는게 기다려지고 또 기다려졌어. 그러다 보니 내 몸 구석구석에 닿는 오빠의 손길이 너무 좋았고 그러다 보니 나도 오빠에게 기분 좋게 해 주고 싶었어..."
"그래 인아야... 미안해. 그리고 다 알 것 같애."
"정말?"
"그래... 이제부터 자주 마사지 해줄께.."
"아니야 오빠. 거봐 오빤 나 이해 못해..."
"응?"
"솔직히 오빠가 내 다리만 만져주는 것 같으면 다른 사람들이랑 무슨 차이가 있어? 난 오빠가 정말로 나를 사랑해서 내가 좋아서 내 다리도 만져 주는게 좋은거야. 나 오빠가 내 젖가슴을 만져 줄때 얼마나 좋은데 그리고 솔직히 오빠 성기가 내 몸속으로 들어 올땐 정말 날아갈듯이 좋아.. 그런데 다리만 마사지 해준다고?"
"알았어... 오빠가 인아 사랑하는거 지금 보여줄께..."
하고는 인아를 안았다.
인아의 등을 쓰다듬으면서 인아의 웃도리 안으로 손을 넣었다.
"오빠...."
난 인아의 옷 안으로 부라쟈를 끌르고는 벗겨내었다.
인아를 침대에 눕이고는 웃옷을 벗겼다.
인아의 앙증맞은 젖가슴이 모습을 드러냈다.
자그마한 젖꼭지와 엷은 분홍빛은 젖무리가 오똑하니 솟아 있었다.
"우리 안아 가슴은 언제봐도 이뻐 젖꼭지랑 같이 오똑하게 솟은 이 젖무리 좀봐..."
"아잉 그러지마 놀리지 마 조그만데..."
"아니야 얼마나 이쁜데."
하고는 인아의 젖가슴을 입안에 한꺽 품었다.
힘껏 빨아 당기자
"으아...아앙...."
인아는 고개를 젖히고는 신음을 통했다.
인아의 젖꼭지를 집중적으로 빨아 주면서 혀로는 연신 젖꼭지를 핥아 자극했다.
인아의 손은 내 머리를 감싸고는 내 귓볼을 만지작 거렸고
인아의 다리는 내 허리를 감싸 안채로 내 몸을 끌어 당겼다.
내 한 손이 인아의 다리 사이로 들어 갔다.
인아의 바지 쟈크를 내리고는 팬티 속으로 손을 집어 넣었다.
엷은 털이 만져질듯 안만져질듯 느껴지면서 어느덧 인아의 통통하게 갈라진 둔덕에 닿았다.
가운데 손가락을 인아의 갈라진 안쪽을 지그시 누르면서 다른 손가락으로 음부의 양쪽 두덩이를 꼭 쥐었다 놓았다 했다.
인아의 음핵을 덮은 살점을 살짝 위로 들어 올렸다,
그리고는 인아의 음핵을 손가락 끝으로 문질렀다.
"끄,으으음...오빠아..."
인아의 젖꼭지가 점점 딱딱해 지면서 핥고 잇는 내 혀의 감각이 둔화될 지경이었다.
인아의 젖가슴 아랫쪽에서 부터 옆부분까지 골고루 입에 넣고 흡입하면서 빨아 주었다.
인아 젖가슴이 두쪽다 내 침으로 흥건해지면서
인아는 젖가슴의 자극과 음핵을 문지르는 내 손가락의 애무로 벌써 두번씩이나 자지러졌다.
"아우아..아잉...아 오빠 나 으으아이.........으읍.."
하고는 온 몸을 부를 떨면서 절정을 느꼈다.
난 순간 순간 인아의 마비된 다리를 쓸어 올렸다 내리면서 만져 주었다.
"오빠 인제 젖꼭지 너무 아퍼 ..."
난 부드럽게 젖꼭지를 몇번 빨아 주고는 인아의 입술로 내 입을 옮겼다.
인아는 내 입술과 혀를 마음껐 빨았다.
인아의 손은 내 바지를 벗기고 있었다.
내 팬티를 애써 내리고는 내 성기를 두 손으로 쥐었다.
그리고는 내 귀두 부분을 집중적으로 문지르고는 내 고환도 부드럽게 마사지 하듯이 애무해 주었다.
그러더니 내성기를 활짝 벌려진 인아의 질 구멍 입구로 가져다 댔다.
"오빠 넣어줘..."
"그래... "
"천천히..."
"응."
내 성기가 인아의 질 안으로 서서히 들어 갔다.
인아의 소음순은 아직 거의 자라지 않아 인아의 질 구멍은 너무너무 단단했다.
내 성기가 구멍안으로 들어 갈려고 하면
"아우아이잉...아퍼...."
하고 인아는 언제나 통증을 호소한다.
하지만 내 성기를 꼭 잡은 인아의 손은 조금도 늦추어 지지 않고 몸 안으로 잡아 당겼다.
내 성기가 막 입구로 들어가자 인아는 내 성기를 잡은 손을 놓고는 내 목을 껴안았다.
내가 엉덩이를 조금씩 내려 질안으로 내 성기를 다 집어 넣자.
"아우음..오빠 가만히 이대로 조금만 가만히 있어 응.."
하고는 내 성기를 몸 속으로 깊숙히 넣고 질 근육을 움찍 거리면서 내 성기 전체를 질벽으로 단단하게 감쌌다.
그렇게 일분도 안되서 인아는
"아우아이.......끄으읍..으으아아앙...."
하고는 오르가즘을 느꼈다. ]
인아의 질안쪽은 애액으로 흥근하면서도 쫀득한 느낌으로 계속 움직여졌다.
나도 가만히 잇어도 사정할 정도록 인아의 질근육은 대단했다.
인아는 한참동안 내 성기를 깊숙히 넣은 상태에서 엉덩이를 좌우로 움직이면서 그 절정의 느낌을 이어갔다.
그러는가 싶더니
"이제 오빠가 해줘.."
하고는 내 목덜미를 놓아 주었다.
난 서서히 성기를 빼내었다.
"아우웁..."
인아는 성기가 빠져 나가는 느깜만으로도 약간의 통증을 느끼면서 전율을 느꼈다.
그리고 다시 깊숙히 밀어 넣었다.
"으읍..."
인아의 신음소리는 듣기만 해도 내 성기가 어떤 상태인가를 알수가 있다.
들어오고 나갈때 신음이 틀리고 또 깊숙히 넣은 상태일때 신음소리가 틀렸다.
난 이제 점점 애액이 많아서 내 성기가 마음껏 움직여 질 수 있을 것 같은 느낌을 받고는 조금더 빠른 속도록 넣었다 뺐다는 반복했다.
"아흐흑..으읍..우우웁..아...."
인아의 거친 신음소리는 방안을 온통 매웠다.
내 성기와 인아의 질벽에 부딪히는 소리가 애액으로 더 철퍽거리면서 인아의 신음소리와 리듬을 맞추었다.
한번씩 인아의 젖가슴을 입에 넣고 빨아 줄때면
인아의 입숧에서는
"아으..오빠 너무 좋아 나...."
하고는 신음했다.
늘 인아는 내 성기가 삽입되 있는 동안 에 젖꼭지 빨아주는걸 매우 좋아했다.
십여분 내 피스톤 운동이 계속되었다.
항상 그렇지만 인아는 벌써 네번째 오르가즘을 느끼고는 흐느끼듯이 온 몸을 내게 맡긴채로 서서히 마지막 나의 절정을 도와주고 있었다.
내 가슴을 손으로 문질러 주면서 연신 내 입술을 핥아주고 내 귓볼을 핥아 주었다.
"으으으..인아야 오빠이제...."
"오빠 ...."
하고는 날 더 세게 끌어 안았다.
절정을 바로 앞두고 깊숙히 삽입된 성기를 빼낼 수 없을 정도로 인아가 세게 끌어 안았다.
난 인아의 팔을 좀 풀면서
"안되 안에다 하면..."
하고는 몸을 일으키고는 성기를 재 빨리 인아의 질안에서 빼내었다.
"아웁.."
인아의 단발마와 함께 난 인아의 배에다 정액을 쏟아 부었다.
정액이 너무 거세게 튀어 나와 인아의 목에까지 튀어 나갔다.
인아는 아랑곳하지 않고 내 성기를 계속 아래위로 문질러 주었다.
마지막 한방울 까지 인아는 정성껏 짜내듯 내 성기를 쥐고는 문질러 주었다.
그리고는 한참을 더 인아의 손에 의해 나는 절정의 느낌을 계속했다.
인아의 몸위로 털썩 엎드러져서는 인아의 가슴에 안겼다.
인아는 나를 꼭 안아주면서
"이렇게 오빠 꼭 안고 내 몸안에 사정하면 좋을텐데... 글면 더 기분 좋겠지?"
"그럼..."
"우리 다음부턴 콘돔을 쓸까?"
"우리가 그걸 어디서 구해?"
"아빠꺼 몰래 몇개 가져오지 뭐.."
"넌 아빠 콘돔도 어디 잇는지 아니?"
"그럼...."
인아와 난 한참동안 서로의 몸을 쓰다듬고 만져 주면서 같이 누어 있었다.
난
"인아 다리 마사지 좀 해줄까?"
하고 아픈 다리에 손을 얹으면서 말했다.
"싫어 일부러 거기만 만지는 건 싫어. 나 사랑해 줄때 만져 주는게 좋아."
하고는 내 손을 만류했다.
인아가 아직도 거기에 신경이 많이 쓰이는 것 같았다.
그래서 난
"만약 인아 다리가 안아프다고 해도 난 이렇게 만졌을꺼야. 사랑하는 사람 허벅지 좀 만지는게 뭐 이상한가?."
하고는 다시 인아으 아픈 다리 허벅지 안쪽은 쓰다듬으연서 주물러 주었다.
인아는 웃으면서 지그시 눈을 감았다.
내가 반대편 허벅지를 똑 같이 주물러 주자
"아아..음... 기분 좋다.. 이렇게 느낌이 좋은데 이쪽은 왜 이렇지..."
하고는 울려고 했다.
"어, 인아너. 이러면 나 인아랑 인제 안한다. 울지마.."
"알았어 오빠..."
한참을 두이서 누워 있다가 인아가 먼저
"오빠 우리 같이 목욕하자."
하고는 일어나서는 내 손을 잡았다.
인아와 나는 욕실로 들어가 물을 욕조에 받아서는 같이 들어가 앉았다.
내 다리 사이로 들어와 마주보고 앉았다.
서로 물을 끼얹어 주면서 이런 저런 이야기를 했다.
인아는 내 몸에 비눗칠을 해 주면서
"오빠랑 빨리 어른되서 결혼했으면 좋겠다. 그러면 매일 이렇게 같이 잇을 수 있잖아."
"결혼하면 매일 오빠한테 바가지막 긁을 거지?"
인아는 물을 내게 튕기면서
"말 안들으면 그래야지.."
하고는 계속 물장난을 쳤다.
난 인아를 꼭 안으면서
"난 우리 인아말 잘 들을 꺼야..."
하고 말했다.
인아는
"고마워 오빠..."
하더니 벌떡 일어서서는 내 팔을 잡고
"이제 우리 나가.."
하고 말했다.
난 순간 내 눈 바로 앞에 있는 인아의 음부를 보았다.
이제 막나기 시작했는지 얼마 안되는 털이 거의 몸에 바짝 붙어 있었다.
그래서인지 어린아이처럼 음부의 가운데가 옴폭하게 페어져 가운데로 갈라져 있었다.
나도 모르게 인아의 엉덩이를 껴안고는 인아의 그곳에 입을 가져갔다.
"아잉. 오빠..."
난 인아의 다리를 좀 더 벌리게 하고는 인아의 안쪽을 벌렸다.
도톰한 음핵을 싸고 잇는 살점을 위로 들추어 올렸다.
짙은 분홍빛의 보일락 말락한 음핵이 살짝 모습을 드러내었다.
내가 혀로 그곳을 핥아주자
"아이아우음..오빠 아이..."
인아는 어쩔줄 몰라했고 난 계속해서 음핵을 혀로 핥았다.
그리고 손으로는 음부 안쪽의 질 구멍 입구를 아래위로 문지르면서 자극했다.
인아가 자지러지면서 허리를 비틀었다.
내혀가 인아의 질 안으로 들어가자 인아는
"우우브ㅡㅡ웁.오빠 나 또 느껴 질려고해..아이 그만..."
나는 인아가 한번 더 느끼도록 열심히 인아의 빌 입구를 혀로 부벼주고 혓바닥을 질 안으로 밀어 넣었다 뺐다 했다.
인아의 음부를 벌리고 속살전체를 입에 넣고 깊이 빨아 주었다.
쪽쪽소리가 나게 인아의 깊숙한 그곳을 애무했다.
인아는 이내 절정을 느끼면서 펄썩 주저 앉고 말았다.
그렇게 나에게 안겨서는
"내가 먼저 오빠거 빨아줄려고 했는데.... 이젠 힘이 없어서 못하겠다.."
하고는 내게 꼭 안겨서 말했다.
"난 안해줘도 돼.."
"에이 아닌것 같은데...이렇게 일어나봐.."
하고는 억지로 나를 일으켰다.
내 성기가 인아의 음부를 빨면서 벌써 커져 있었다.
인아는
"내가 빨아서 키워준적은 한번도 없는 것 같애. 늘 이렇게 빳빳하니 우웁..."
하고는 내 커져 있는 성기를 입에 넣었다.
이네 입안 깊숙히 내 성기를 집어 넣고는 빨아 올렸다 내렸다 했다.
빨아 올리때 내 성기 끝은 더 세게 빨면서 가운데 갈라진 부분을 혀로 자극해 주었다.
몇번을 빨고는 입에서 빼내어서는 손으로 내 성기를 올렸다 내리면서 쥐고는 문질렀다.
다시 입에 넣으려다가
"오빠 사정할때 말해.."
하고는 입안 깊숙히 밀어 넣었다.
인아의 오랄은 늘 엄청난 느낌이었다.
성기 끝을 빨면서 혀끝으로 가운데를 낼름거릴때는 금방이라도 쓰러질 것 같은 현기증이 나기도 한다.
절정이 다가 오면서 점점 내 성기가 뜨거워졌다.
내가
"으읍...인아야 나 나올려고 해...."
하면서 성기를 뺄려고 했다.
그런데 인아는 더 세게 내 성기를 빨아 올렸다 내리면서 내 성기를 빼줄려고 하질 않았다.
내가 "인아야 그만 나 나와...으으..."
그러자 인아는 고개를 흔들면서 계속 내 성기를 입안에서 빼주지 않았다.
급기야는
"아우으브으...."
하고 난 그만 인아의 입안에다 사정을 하고 말았다.
입안에 정액이 터져 나온걸 알고도 인아는 한참을 네 성기를 빨아 주었다.
한참만에 내 쪼그라든 성기를 입에서 빼네고는 손으로 만지작 거리면서
"입으로 할때만이라도 끝까지 가게 해주고 싶었어 오빠...."
벌써 정액은 다 삼켰는지 인니아의 입은 깨끗했다.
"아우..인아야 왜그래.. 불결하지 않아?"
"뭐가 불결해 사랑하는 오빠 건데.. 괜찮아.. 오히려 오빠가 불걸한가봐 이리와 뽀뽀해줘..."
하고는 입을 내게 들이밀었다.
난
"으으 싫어.."
하고 몸을 빼면서 인아에게 물을 끼얹었다.
인아는
"오빠 그러기야.."
하면서 욕조 밖으로 나온 나를 쫒아 나왔다.
난 수건을 들고 인아 몸을 가싸면서 꼭 안았다.
인아 몸을 이리저리 닦아 주면서
"고마워...인아야.."
하면서 귓볼에 입을 맞추었다.
"내가 더 고맙지 오빠.. 나같은 걸 이렇게 좋아해줘서..."
"또 그런 소리 인아만한 여자가 어디잇어 난 인아가세상에서 제일 좋은데.."
우리 둘은 몸을 닦고는 거실에서 티브이를 봤다.
벌써 9시가 다되가고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