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리스트

6.더욱 깊어지는 관계들.. (6/23)

6.더욱 깊어지는 관계들..

생각 보다 늦게 엄마가 들어 왔다.

약간 피곤해 보였다.

내가 문을 열자 엄만 내 팔을 잡고는

"밤 늦은 시간인데도 차가 많이 막히네. 큰 엄마가 가서 섭섭하지?"

하고는 내 등을 쓰다듬어 주면서 나를 살짝 껴 안았다.

"큰 엄마만 보면 엄만 지수한테 늘 미안해."

하면서 한숨을 쉬었다.

난 엄마를 더 꼭 안고 싶었지만 또 다른 마음이 생길것 같아 그러질 못했다.

엄만 나를 큰 엄마에게 보낸 걸 늘 미안하게 생각했다.

내가 쇼파에 앉자 엄만 내 앞쪽으로 쇼파 아래에 앉았다.

힐끗 뒤를 돌아 보면서 물었다.

"누난 자?"

"응. 아까 잠옷 입고 있는 거 봤는데 자나부지."

"피곤했나보네.."

하고는 잠시 아무 말이 없었다.

난 엄마의 어깨를 주물러 주고 싶 엄마의 어깨 위에 손을 올렸다.

그러자 엄만 깜짝 놀랐는지 몸을 약간 움추리면서

"아.."

하는 짧은 소리를 냈다.

"엄마 피곤하지? 내가 어깨 주물러 드릴께요."

하고는 엄마의 어깨를 주물렀다.

엄만 온 몸으로 시원함을 느끼는 것 같았다.

눈을 지그시 감고는 내 두 종아리를 두 손으로 감싸 쥐고는 쇼파에 등을 기댔다.

"엄마 시원하지?"

"으음...정말 기분 좋다..."

나는 엄마의 어깨와 목뒷쪽, 그리고 팔둑도 주물러 주었다.

한참을 그렇게 엄마를 안마하고 있는데 엄마가 말을 꺼냈다.

"지수야. 엄마가 한가지 물어 봐도 되겠니?"

난 약간 긴장이 됐다.

'무슨 이야길 하질까?'

"네.."

"지수 혹시 엄마가...."

말이 끊어졌다.

한참만에

"아니다...."

하고는 내 종아리를 쓰다듬던 손을 멈추고는 일어서는 것이었다.

방으로 들어가려는 엄마에게

"엄만 이야기 하다가 말면 어떻게해요?"

하고 볼맨 소리를 했다.

"미안.. 나중에 이야기 할께. 늦었다 자."

하고는 방으로 들어가셨다.

난 좀 멍하니 서있다가 방으로 들어 갔다.

'엄마가 무슨 이야기를 하려다가 안한 걸까?, 혹시 큰 엄마가 무슨 이이길 해서 큰 엄마랑 관계를 이야기 하려는 건가? 아니면 엄마가 만나는 남자 이야기를 하려고 한거가?'

머리가 복잡해졌다.

침대에 누웠지만 잠이 잘 오질 않았다.

큰 엄마랑 섹스할때 느껴던 흥분과 쾌감들이 내 몸을 휘감았다.

성기가 뻣뻣하게 솟아 오르는 느낌을 받으면서 잠이 들었다.

아침에 일찍 일어났만 밖으로 나가지 않고 책상에 앉았다.

누난 벌써 나갔는지 엄마는

"지수야 얼른 일어나...."

하고 밖에서 소리를 질렀다.

"나 일어 났어."

하고 안에서 말했다.

그러자 문이 열리더니

"어머, 일어나자 마자 엄마한테 안기던 녀석이 오늘은 왠일이야?"

하고는 내게 다가왔다.

어제의 모습은 온데간데 없는 발랄한 엄마의 모습 그대로였다.

"엄마도 우리 지수 한번 안아봐야 하루가 기분이 좋아져..."

하고는 나를 꼭 안았다.

엄마의 몸이 내 몸으로 완전히 밀착되었다.

엄마의 아직 부라쟈를 하지 않은 젖가슴이 내 가슴에 닿아 뭉클한 느낌으로 현기증이 났다.

내 성기가 엄마의 그 부분에 닿았다.

엄만 나를 안은채로

"어제 기분 나쁘지 않았지? 좀 더 있다가 엄마가 꼭 이야기 할께."

하면서 내 등을 쓸어 주었다.

보통땐 내 성기가 꼿꼿하게 서 있어서 엄마를 안은 모양새가 엉거주춤했다.

그럴때면

"우리 아들이 오늘도 건강하다고 자랑을 하네.."

하면서 엄마의 그곳을 툭툭 건드리는 내 성기를 가리키면서 말했다.

그런데 이상하게 오늘은 내 성기가 발기하지 않았다.

그래선지 엄마를 꼭 안을 수 가 있었다.

엄만 엉덩이를 내 몸쪽으로 조금 밀어 붙이는듯했다.

내 성기가 엄마의 그곳에 닿지 않는것이 이상해선지 확인이라도 하듯이 내 성기쪽으로 암마의 음부를 살며시 밀착시켰다.

내 성기가 커져 있지 않은 걸 알고는

"오늘 우리 지수 기분이 영 안좋은가봐.."

하더니 더 노골적으로 내 엉덩이를 당겨서는 엄마의 음부에 맞붙였다.

그리고는 엄마의 음부를 움직여 내 성기를 문지르는 것이었다.

예전 같았으면 엄마의 음부에 닿는 성기를 슬쩟슬쩟 피했는데 확실히 오늘 아침은 달랐다.

내 성기가 엄마의 그곳에 의해 문질러지자 이내 발기되기 시작했다.

그러자

"그래 우리 지수가 이렇게 건강해야지..."

하고는 나를 봤다.

"엄마 왜그래?"

"왜 언젠 안그랬나?"

히면서 퉁명스럽게 말했다.

그러는가 싶더니 엄만

"우리 지수 고추 한번 만져 보자."

하고는 순식간에 내 성기를 손으로 꼭 쥐었다.

"으읍..엄마..."

내가 깜짝 놀라 몸을 움츠렸다.

"내 아들 고추좀 만지는게 어때서... 이리와."

하고는 내가 몸을 움추려서 놓쳐버린 내 성기를 다시 살며시 쥐면서 나를 안아 주었다.

그리고는

"지수야.. 엄마가 지수 안아 줄때... 같이 누울때 서로 몸이 닿아 조 어색했지? "

"으으..."

"어마도 어색했어. 근데 그것 때문에 지수랑 껴안지도 않고, 같이 눕지도 않기는 싫어. 엄만 지수랑 이렇게 있을때가 너무 좋거든.. 우리 아들 남자 냄새도 좋고..."

하면서 이젠 내 성기를 아래 위로 쓰다듬어 주었다.

"어차피 껴안을 때 닿을 수 밖에 없는데 좀더 자연스러워 지고 싶어.. 엄만.. 그리고 지수가 엄마 몸이 닿는게 조금씩 어색해 하는 것 같애서 싫어. 난 엄마 잖아. 지순 엄마 젖 먹으면서 엄마 젖꼭지 장난감처럼 만지면서 자랐어. 그런데 엄마 가슴 닿는거 이상하게 여기지 마. 그리고... "

엄만 천천히 이야기 하다가 다음 이야기를 이으려다가 아래 위로 문지르던 내 성기를 껏껏히 세워 위로 향하게 하고는 엄마의 음부에 꼭 맞붙였다.

내 성기는 너무나 적극적으로 밀어 붙여서 엄마의 음부 갈라진 부분이 벌어지면서 그 속살의 느낌까지 느껴질 정도였다.

"엄만 지수 성기가 이렇게 엄마여기에 닿는데 신기하고 기분 좋아. 지수가 조금만 더 크면 이렇게 꼭 닿지 않을거야. 그지? 엄만 그냥 이렇게 지수 성기랑 엄마 요기랑 꼭 맞붙이고 있는게 좋아.. 지수가 혹시라도 이상한 생각을 할 수도 있겠지만 엄만 걱정하지 않아...그래도 엄만 엄마니까 그지?"

하고는 내 성기랑 엄마의 음부를 꼭 붙인채로 내 얼굴을 보면서 말했다.

난 뭐라고 말을 해야 할지 알 수가 없었다.

그래서 그만

"으으...응"

하고 더듬거리면서 말했다.

"이러면 지수가 엄마를 만지고 싶어하고 또 보고 싶어 할거라는거 엄마도 알어. 엄만... 지수가 어제 어깨 안마해 주듯이 자연스럽게 만져 줬으면 좋겠어. 그래서 아침에 부라져도 안하잖아. 자 엄마 만져봐."

하고는 내 손을 엄마의 젖가슴위로 올려 주었다.

난 영문도 모른채 손을 떨면서 엄마의 젖가슴위로 손을 올렸다.

"으음..."

엄만 엷은 신음소리를 냈다.

그리고는 엄마랑 난 내 침대 위에 걸터 앉았다.

"여자 젖가슴 만지는게 엄마가 처음은 아니지? 큰엄마 것도 만져 봤을테고.. 그지?"

난 큰 엄마 이야기가 나오자 깜짝 놀라면서서

"아니야 엄마..."

하고 눈을 동그랗게 뜨고 말했다.

"엄마 다 알어. 예전에 큰 엄마 팔베고 자는거 봤어. 큰 엄마 가슴 꼭 쥐고말이야..."

하면서 눈을 흘겼다.

내가 더이상 말을 못하자

"여자 가슴 만지는게 뭐 그리 대단하거야? 괜찮아. 하지만 엄만 달라. 알지? 그러니까 지수가 편안하게 엄마 만져주고 기분 좋게 해줘 응?"

하고는 다시 나를 쳐다봤다.

나는

"정말 그래도 돼는거야?"

하고 물었다.

엄마의 손은 부드럽게 내 성기를 계속 쓰듬고 있었고 내 손은 엄마의 젖가슴을 아까보다 더 힘있게 주무르고 있었다.

엄마는

"그래 지금 처럼...그리고. 지수가 엄마 몸이 보고 싶기도 하겠지?. 좁은 집에서 엄마가 벗은 차림으로 있는 거나. 조금 밖에 안입고 있는 거 보고 지수가 안절부절하는거 엄만 싫거든. 지수가 큰 엄마집에 가지전까지 엄마랑 같이 목욕했잖아. 인제도 엄마랑 같이 목욕하면 안될까? 엄마도 지수 자라는 거 보고 지수도 그러면 엄마가 더 자연스러워지겠지?"

나도 사실 지금 까지는 엄마가 내 앞에서 아무런 꺼리낌 없이 욕실 문을 열어 놓고 목욕하는 모습이라든가 옷갈아입을땐 어쩔줄을 몰라했다.

엄만 그게 아무렇지도 않은 것 같았지만 난 그렇지가 않았다.

엄마의 그런 모습은 늘 내게 자극이 되었고 가슴을 쿵쾅거리게 만들었다.

근데 엄만 지금 완전히 그런 부담감에서 나를 해방시켜 주고 있었다.

"엄마... 나도 엄마랑 같이 목욕하자고 하고 싶었어요. 하지만 다 큰 녀석이 그런 소리 한다고 야단 맞을 까봐...그리고 엄마랑 같이 목욕하다가 또 이러기라도 하면...부끄럽기도 하고.."

하면서 내 성기를 바라보았다.

엄만

"그래 이제부턴 안그래도 돼. 알았지.."

하고는 내 성기에서 손을 놓고는 나를 꼭 안아 주었다.

엄마의 가슴도 엄청나게 요동치면서 뛰고 있는게 느껴졌다.

엄마는 작은 목소리로 말했다.

"엄마 웃도리 벗을까?"

난 더 이상 어떻게 해야 할지 몰랐다.

"으으...응"

그냥 그렇게 대답해 버렸다.

엄마는 내 몸과 약간 떨어져서는 두 팔을 올렸다.

"지수가 도와줘."

난 엄마의 웃옷을 아래에서 부터 위로 들어 올려 옷을 벗겨 내었다.

엄마의 풍만한 젖가슴이 그대로 퉁겨져 나왔다.

보얗고 탐스러운 젖가슴이었다.

아침마다 부라쟈를 하고 있지 않아 얇은 티셔츠 위로 출렁거리는 젖가슴과 오똑 솟은 젖꼭지는 늘 보고 싶은 충동으로 나를 자극하기만 했다.

그런데 엄마의 탐스러운 젖가슴이 내 눈 앞에 모습을 드러내고 말았다.

엄만

"어때 엄마꺼 이뻐?"

하면서 가슴을 두 손을 들어 올렸다.

"응 너무 이쁜데..."

"고마워..자 이제 만져봐 살살..."

하고는 내 손을 가져다가 엄마의 젖가슴위에 올려 놓았다.

난 엄마에게 더 가까이 가서는 젖가슴을 꼭 쥐었다.

"으음..."

엄마의 엷은 신음은 내 손가락 끝 말초 신경을 더 자극했다.

내 손가락은 마침 가득고인 샘 안으로 빨려 들어 가듯이 엄마의 말랑말랑한 살갖 속으로 깊숙히 밀려 들어갔다. 내 손가락 10개가 춤을 추듯이 엄마의 물풍선 같은 젖가슴을 주물러댔다.

엄마의 젖꼭지가 내 손가락 사이에서 비벼지면서 엄만 내 어깨 뒤로 목덜미를 넘기고는 내 등을 쓰다듬어 주었다.

엄마 손바닥은 내 엉덩이 깊숙한 아래까지 내려 갔고 내 뒷쪽 몸 전체를 애무해 주었다.

가끔씩 손으로 아랫배를 쓰다듬으면서 내 성기를 꼭 쥐었다 놓았다 하면서 아래위로 문질렀다.

내 웃옷도 벌써 벗겨져 버리고 엄마와 난 아랫도리만 입고 있었다.

엄마의 길다란 치마도 허벅지까지 올라가 있었다. 내 두 손은 젖가슴의 감촉을 놓치기 싫어 연신 주물러대고 있었다.

"지수야 아..이제 그만..."

엄만 좀 아팠는지 엄마의 젖가슴을 가득 잡고 있는 내 손을 잡았다.

그리고는

"엄마 조금만 더 기분 좋게 해 줄래?"

하고는 내 목을 껴안았다.

그리고는 내 얼굴을 가슴쪽으로 안으면서

"엄마 여기 빨아줘...."

하고는 나를 엄마 허벅지를 베고 눕게 했다. 엄마는 내 입에 젖꼭지가 닿도록 허리를 약간 숙여 주었다. 엄의 아래로 풍만하게 늘어진 젖가슴을 보자 내 성기는 또한번 물결치듯 요동쳤다.

"이러면 엄마가 지수성기도 만져 줄수 있지.."

하고는 한 손으로 내 머리를 만지작 거리고 한손으론 내 성기를 주물르기 시작했다.

내가 소리를 내가면서 엄마의 젖꼭지를 빨아 당기자 엄만 더 세게 내 성기를 쥐고는 주물렀다.

한참을 그렇게 엄마의 양쪽 젖꼭지를 번갈아 빨아 주는데

엄만 내 바지를 아래로 조금 내리고는

"지수도 느끼고 싶지? 엄마가 해 줄께"

하고는 내 성기를 노골적으로 아래위로 문질렀다.

윗부분의 귀두를 한껏 쥐고는 좌우로 비틀듯이 문질르다가 내 성기 전체를 감싸 쥔 손이 아래로 쑥 내려갔다 빠른 속도로 다시 올라왔다.

몇번을 반복하자 난 그만 사정을 할 것 같았다.

"으으..엄마..나 나올려고 해.."

"그래 엄마가 손으로 받아 줄께 어서 해..우리 지수.,....:"

하고는 엄만 사정할려고 몸부림 치는 내가 귀여운지 손을 떼지 않고 더 힘껏 아래위로 문질렀다.

엄마의 젖꼭지를 빨다가 깨물듯이 이빨로 꼭 쥐면서 난

"끄으으으으음............"

하고는 정액을 통해내고 말았다.

내 성기를 꼭 쥔 엄마의 손에 내 정액이 범벅이 되고 말았다.

"아이 뜨거워라... 지수 이거 너무 뜨겁다..."

하고 장난끼 있는 엄마의 말투였다.

사정한 뒤에도 엄마는 바로 닦지 않고 연신 아래위로 내 성기를 문질러 주었다.

내 정액이 엄마 손과 내 성기에 질펀하게 문질러졌다.

엄만 휴지를 뽑아서는 내 성기를 닦아 주면서

"기분 좋았어?"

"응.... 엄만.."

"응? 엄마? 엄마도 기분 좋았지 우리 지수가 젖꼭지 빨아줘서..."

하면서 다시 나를 끌어 안았다.

엄마의 몸은 엄청 뜨거워져 있었다.

내 몸도 엄마만큼이나 뜨거웠다.

엄만 아무말 없이 한참을 나를 그렇게 꼭 안고 있었다.

한참만에

엄만

"후으음...."

하고 한숨을 쉬었다 내 얼굴을 가만히 쳐다 보고 내 볼을 만지작 거리면서

"지순 엄마가 지수 성기 만져 주고 사정까지 하게 해 줬는데 혹시 엄마랑 그것까지 하고 싶었던거 아냐?"

난 그런 생각을 할 여유조차 없었다.

엄마의 젖가슴을 입으로 빤다는 것만으로 가슴이 터질것 같았으니까

"아니야 엄마...정말루.."

"그래 우리 지수는 정말 착해...고마워 지수야. 우리 지수랑 뽀뽀 한번 해 줘야지."

하고는 내 입술에 엄마의 입술을 가져대 대었다.

갸늘게 떨리면서 약간 벌어진 엄마의 입술을 나는 살며시 내 입술로 받았다.

엄마가 내 아랫 입술을 머금고는 좌우로 입술을 움직여 내 입안을 달아 오르게 했다.

난 나도 모르게 내 혀를 엄마의 입 안으로 숙 밀어 넣었다.

엄만 잠간 흠칫하고는 이내 내 혀를 깊숙히 빨아주었다.

엄마의 혀는 내 혀를 아랫부분 부터 끝부분 까지 햝아주었고 나도 뭔가를 하고 싶었지만 엄마의 적극적인 혀놀림때문에 그만 가만히 있었다.

한참의 키스가 끝나고는

"우리 목욕할까?"

하고 엄마가 내 손을 잡고 일어 섰다.

"네"

하고는 바지를 훌러덩 벗어 던지고는 알몸이 되었다.

"그세 엄마 앞에서 이렇게 발가벗어 버리네..."

"으음..미안 엄마..."

:아니야. 엄마가 좋아서 그래. 이렇게 지수가 엄마 앞에서 부끄럽지 않은게 얼마나 좋아."

하고는 내 엉덩이를 툭 치고는 내 손을 잡고 욕실로 갔다.

우리 욕실은 욕조가 없어서 평소에 그냥 작은 욕실 의자에 앉아서 목욕을 한다.

엄만 욕실 문을 열고 먼저 들어가서는 샤위기를 틀어 물으 온도를 조절했다.

"엄마 치마 젖어..."

하고 내가 말하자 엄만 엉덩이를 뒤로 쭉 내민채로 나를 힐끗 보면서

"지수가 좀 벗겨줘."

했다.

난 엄마의 치마 쟈크를 찾아 아래로 내렸다.

자그마한 휜색 팬티가 엄마의 큼짓하고 탐스런 엉덩이를 반쯤 가리고 있었다.

내가 치마를 엄마 다리 아래로 벗겨 내고 가만히 서 있자

"팬티는 입고 목욕할까?"

하면서 엉덩이를 내쪽으로 더 밀어 갖다댔다.

"으응...":

난 엄마의 팬티를 아래로 천천히 내렸다.

엄마의 숙인 자세는 엉덩이 둔덕 아래 사이로 너무나도 적나라하게 갈라진 음부가 드러나게 했다.

내가 약간 부끄러운듯 고개를 돌리면서 팬티를 벗기자

"그냥 엄마 몸이야. 그렇게 어색해 하지마.."

하면서 팬티를 다리 아래로 벗으면서 엄마가 말했다.

그리곤 약간 시원한 물로 내 몸에 물을 끼얹었다.

순간 뜨거웠던 몸이 확 식어 지는듯했다.

"어머 너무 차가운거 아니야?"

엄마가 내 몸을 꺄안듯이 붙잡으면서 말했다.

"아냐.."

어마를 돌아다 보았다.

"여기 앉아 엄마가 씻겨 줄께."

엄만 작은 욕실 의자를 내게 가져다 주었다.

그리고는 등 뒤쪽 부터 물을 끼얹고 비누칠을 하고 온 몸을 문질러 주고는 다시 물을 끼얹었다.

이제 앞쪽을 닦아 주었다.

엄마는 내가 보는 정면으로 서서는 내 어깨와 팔을 씼어 주었다.

내 눈 앞에는 엄마의 보드라운 음모 덮여 있는 음부가 적나라하게 들어 왔다.

엄마의 그곳은 털이 거의 없어 보였다.

자른 것 같지는 않은데 이상하게 털이 적었다.

엄마의 갈라진 곳은 선명하게 드러나 있었고 갈라진 위쪽에 음핵을 싸고 있는 설점이 살짝 삐져 나와 있었다.

엄마가 옆으로 움직이면서 다리를 살짝 살짝 벌릴때마다 앙증맞고 조그마한 소음순들이 엄마의 갈라진 밖으로 모습을 드러냈다. 엄마가 내 어깨 부분과 팔을 들어 올려 다 씻기고는 내 앞에 쭈그리고 앉았다.

"이젠 가슴과 다리..."

하면서 엄마는 내 가슴을 애무하듯이 어루 만지면서 비누칠을 했다.

낸 온몸이 미끌거리면서 비누 거품로 범벅이 된 엄마의 손은 내 온 가슴과 아랫배를 휘저었다.

난 내 조그마한 젖꼭지의 느낌이 이렇게 좋은 줄 몰랐다.

엄만 비누칠한 손으로 내 가슴을 한참 동안 문지르면서 내 젖꺽지를 간혹 손가락으로 꼭 쥐었다 놓았다 했다.

그럴때면 나도 모르게

"으음..엄마..."

하고는 엄마의 허리를 꼭 잡았다.

엄마가 내 허벅지 안쪽 깊숙히 손을 넣고는 문지르자 앉아 있는 엄마의 가랑이 사이가 한눈에 들어 왔다.

아까 보다 훨씬 다리가 벌어져 이젠 엄마의 갈라진 음부 속살 들이 훤히 보였다.

엄마의 짙은 분홍 빛의 속살들을 보자 이미 커져 있던 성기가 더 커지기 시작했다.

엄마는

"지수 자꾸만 더 단단해 지는 것 같애..."

하면서 내 성기를 꽉 쥐었다 놓으면서 말했다.

그리고는 내 고환도 몇번씩 문질러 주었다.

"엄마 여기 보니까 그런거지?"

하면서 엄만 비누거품이 뭍은 엄마의 그 부분을 물로 한번 쓱 씻어 내면서 살짝 그곳을 벌렸다.

"엄마 여긴 보통땐 꼭 다물고 있어서 이렇게 있어도 안쪽은 지수한테 잘 안보이지?"

하면서 다시 그곳을 살짝 벌려 주면서

"엄마가 좀더 벌려 줄까 한번 볼래?"

하면서 엄만 이제 두 손으로 음부의 도톰한 두 두덩이를 벌리려고 했다.

난 더이상 엄마의 그런 보습을 볼수가 없었다.

"아, 아니야.. 엄마..."

내가 고개를 돌렸다.

엄마는

"그..래?"

하고는 음부를 벌리려던 손을 놓으면서 다시 내 다리를 씻어 주었다.

엄마의 표정은 이상하게도 약간 실망한듯 했다.

난 이렇게 빳빳하게 서 있는 성기를 좀 식혀야겠다고 생각했다.

엄마의 얼굴 앞으로 이런 성기를 드러내 놓고 있는게 너무 어색했다.

내가 다리를 모으면서 자꾸 성기를 가리니까 엄마가 말했다.

"이제 엄마가 거기 씻어 줄께 그러면 곧 나아질거야. 어무 부담스러워 하지마 지수야."

하고는 비누칠을 다시 하고는 내 성기를 두손으로 꼭 쥐었다.

내 성기는 내 마음도 모르고 터질듯이 솟아 잇었다.

엄마는 내 성기에 가득 비누칠을 하고 아래위로 쓸어 올렸다 내리길 반복했다.

한번씩 내 고환을 문질러 주는 것도 잊지 않았다.

엄마의 미끌미끌한 손으로 문질러 지는 내 성기의 느낌은 큰 엄마의 축축히 젖은 질 안으로 내 성기를 집어 넣었을 때 보다 더 자극적이었다.

엄마는 내 성기를 뚫어져라 처다 보면서 계속 손을 움직였다.

난 더 참을 수가 없었다.

이내

"으으음...엄마 나 나와..."

"그래..."

하고는 엄마는 더 세게 내 성기를 문질렀다.

"으으윽...아우..."

내 성기 끝에서는 비누거품과 뒤 섞인 정액이 쏟아져 나왔다.

"우리 지수 두번짼데도 정말 많이 나왔네..기분 좋지?"

"으응..."

난 또 부끄러워 지기 시작했다.

내 성기는 금방 작아져서는 엄마의 한손에 쏙 들어 갔다.

엄만 한손으로는 내 성기를 계속 비누칠 해서 문지르고 한 손은 내 고환을 문지르면서 엉덩이 안쪽 까지 손을 넣고는 내 항문을 몇번이고 문질러 주기도 했다.

"여기도 깨끗해야되.."

하면서 손가락으로 항문을 꾹꾹 눌러 주었다.

"으윽.."

엄마의 손가락이 내 항문 안으로 조금들어가자 난 깜짝 놀라 소리지르고 말았다.

"괜찮아.."

엄만 타이르 듯이 말하고는 재미있다는 듯이 몇번 더 손가락을 내 항문 안으로 집어 넣었다

"아이 엄마 이상해 하지마..."

난 또 엉덩이를 뒤로 뺐다.

사정을 하고 난 뒤라 좀 힘이 빠져 버렸다.

엄마가 그걸 눈치 챘는지

"지수 먼저 들어 갈래?"

하고는

마지막으로 물을 끼엊으면서 물었다.

나는 엄마의 얼굴을 보니 분명 엄마도 씻겨 주기를 바라는 듯했다.

하지만 엄마의 몸을 그렇게 노골적으로 만질 수가 없었다.

나도 모르게

"응.."

하고 대답해 버렸다.

엄마의 표정은 아쉬움이 역력했다.

"그래 들어가 이제 좀 쉬어 엄마 씻고 나가서 아침 먹자."

엄만 벌렸던 다리도 이제 모으고 내가 일어서자 욕실 의자에 내게 등을 돌린채 앉았다.

난 내게 등을 돌린 엄마에게 뭐라고 말을 해야 할지 알 수가 없었다.

그냥

"응 엄마."

그리고는 욕실 문을 열었다.

"바닥에 물 떨어지지 않게 안에서 닦고 가지.."

엄마가 힐끗 뒤를 보면서 말했다.

"응."

난 다시 욕실문을 닫고 수건으로 몸을 닦았다.

엄만 물을 끼얹으면서 몸이 대충 씻었다.

비누칠도 적당히 하는 것 같았다.

엄마의 다리 사이는 좀더 신경을 써서 씻는 듯했다.

내가 다 닦고 나가려는데 엄만 다리 사이에 손을 넣어 음부를 씻으면서 나를 한번 돌아다 보았다.

빙그레 웃어 주었다.

아직도 아쉬움은 가시지 않은 엄마의 얼굴을 뒤로 하고는 나도 한번 씽긋 웃고는 욕실 밖으로 나왔다.

바깥으로 나오니 한기가 느껴졌다.

하지만 옷을 금방 입고 싶지가 않았다.

그냥 그렇게 벌거 벗은 채로 식탁에 가서 앉았다.

수건으로 머리를 말리고 있는데 문이 열리는 소리가 들렸다.

욕실 문과 대문이 동시에 열리는 것이었다.

난 대문쪽으로 얼굴이 먼저 돌아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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