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남자가 되다.
"띵동"
초인종 소리가 깜짝 놀라 벌떡 일어났다.
"누구세요."
"지수야 큰 엄마다."
너무나도 듣고 싶었던 목소리였다.
난 급히 문을 열어 드렸다.
"큰 엄마가 어쩐 일이세요?"
정장을 말끔하게 차려 입으신 늘씬한 중년의 여인이 문 앞에 서 있었다.
"야 지수 많이 컸네. 잘 있었지?"
하고는 나를 와락 껴 안으신다. 나도 힘껏 큰 엄마를 껴 안았다.
향긋한 화장품 냄새와 향수 냄새가 났다. 큰 엄마의 큼짓한 젖가슴이 내 가슴을 누른다.
엄마의 느낌하고는 너무 달랐다.
섭섭하게도 두터운 겉옷과 딱딱한 부라쟈의 느낌 뿐이다.
이내 안은 몸을 놓고 큰 엄마의 어깨에 두 손을 올리고는
"우와 큰 엄마 멋지네요. 무슨 일 있었어요?."
"응 결혼식 때문에 왔지."
"누구?"
난 큰 엄마가 들고 있는 가방을 받아 들었다. 그러기가 무섭게 큰 엄마는 내 손을 잡고는 거실로 가면서 말했다.
"큰 엄마 조카. 저번에 검사랑 사귄다고 이야기했던 걔."
"아.. 은앤가 하던..."
"그래. 그건 그렇고 우리 지수 보게되서 너무 기쁘다. 정말 많이 컸네."
하면서 거실에 앉아 연신 내 얼굴을 오리 조리 만지작 거리고 내 등을 쓰다듬었다.
"2년 전 하고는 너무 달라졌어."
"그렇죠. 그동안 제가 못 찾아 뵈서 죄송해요."
아버지가 실종되시고 그해 일년을 큰 집에 가 있었다.
엄마가 너무 힘들어 하니까 큰 아버지가 그렇게 하라고 했다. 큰 집에는 형도 있고 나랑 나이가 같은 사촌도 있었다.
그래서 들 심심하고 엄마도 안정을 찾을 수 있을 거라고 해서 그렇게 했다.
그런데 거기서 학교를 다니려고 했지만
갑자기 나도 몸이 안좋아 큰 집에 있는 동안 휴학을 했었다. 신경성 불안정 상태 때문이었다.
학교에서 수업을 받는데
수업이 끝나면 뭘 했는지 하나도 생각이 안났다.
일분도 안됐는데도... 집중력도 떨어지고.
그래서
큰엄마랑 일년가까이를 집에서 같이 지냈다. 참 많은 일들이 있었던 시기였다.
큰 엄마는
"괜찮다. 이제 공부도 열심히 하지? 늦게 공부하려니 힘들텐데. 언제 큰 엄마한테 올 시간이 있겠니? 그래도 전화 자주 해 줘서 고맙다."
내 손을 꼭 잡은 큰 엄마는 다른 팔을 뻗어 내 어깨를 감싼다.
내 손을 잡은 큰 엄마의 손이 어느새 큰 엄마의 아랫배 쪽에 놓여졌다.
난 큰 엄마의 품에 살짝 안기면서
그재서야
"큰 엄마..."
하고 너무나 부르고 싶었던 큰 엄마를 불렀다.
큰 엄마도
"그래 지수야. 큰 엄마 지수 많이 보고 싶었다. 벌써 오고 싶었는데..."
큰 엄마는 아랫배에 닿은 내 손을 더 꼭 쥐었다.
어깨에 있던 손으로 내 얼굴을 감씨면서 내 얼굴을 마주보고는
"우리 지수 ...."
하고는 내 얼굴을 사랑스러운 눈으로 쳐다 보았다.
내 몸쪽으로 더 바짝 다가 앉는가 싶더니 큰 엄마는 눈을 살짝 감았다. 큰 엄마의 입술이 다가 왔고 향긋한 립스틱의 향기가 내 코 끝으로 다다랐다.
난 본능적으로 약간 벌어진 내 입술을 큰 엄마의 입술에 포개었다.
큰 엄마의 젖은 입술이 열리면서 뜨거운 입김으로 내 입안을 흡입했다.
큰 엄마는 내 혀를 찾아 혀를 깊숙히 내 입안에 넣었고 두사람의 혀가 닿는 순간 누가 먼저라고 할 것 없이 서로의 혓바닥을 핥으면서 아래 윗 부분을 뒤엉켜 빨았다.
큰 엄마가 입술이 약간 떨어뜨렸다. 이제는 내 혀을 입안에 넣고는 빨아주었다.
"이렇게 빨아주면 큰 엄마가 기분이 좋아져.."
하곤 처음으로 큰 엄마의 젖가슴에 입을 맞추던 날 젖꼭지를 어떻게 애무해야 할지 모르던 나에게 가르쳐 주면서 내 혓바닥을 그렇게 빨아 주었다.
큰 엄마의 혀도 가만히 있지 않았다. 내 혓바닥의 끝 부분을 연신 요리 조리 핥으면서 다한 한덩이가 되게 하서는 깊이 빨아 당겼다.
큰 엄마의 침과 내 침은 흥근해 져서 서로의 입속에 썪여 연신 삼켰다.
그때가 잠시 쉬는 타이밍이다.
그리고는 다시 서로의 입술을 탐하면서 빨아 들이고 혀를 집어 넣고 입안을 훑고, 다시 입술을 빨아들이면서 긴 키스는 계속되었다.
잠간씩 입술이 떨어질 때면
"으음..지수야..지수야.."
하고 나를 연신 불렀다. 그동안 그렇게 부르고 싶었던 모양이었다.
내손은 벌써 큰 엄마의 쟈켓을 풀어 헤치고 레이스가 잔딱 장식된 부라쟈를 위로 밀쳐 올리고는 큰 짓한 젖가슴을 주물렀다.
엄마가 옆구리 살 때문에 몸매에 투정이라면 큰 엄마는 쳐진 젖가슴 때문에 늘 자신 없어했다.
점 단단하고 탄력있는 부라쟈를 하면 몸맵시가 살아나지만 풀르면 풍만하기는 하지만 좀 늘어진 가슴이었다.
내 입에 물려 줄때도 그냥 두지 않고 꼭 큰엄마 손으로 쥐고는 치켜 들어 준다.
부라쟈 아래로 퉁겨져 나온 큰 엄마의 젖가슴은 물풍선 같이 마냥 부드럽다. 아무리 주물러도 그 물컹함은 내 뇌리를 자극하고 더 세게 주무르고 싶은 충동을 일으킨다.
그래선지 젖꼭지만 따로 문질러 주는 애무를 놓치고 만다.
큰 엄마의 입술과 내 입술이 점점 얼얼해 진다.
혀에 쥐가 나려고 할 정도록 서로 빨았기 때문에 이제 움직임이 서로 둔해졌다. 그냥 입술만 맞대로 있을 정도로 지쳤다.
그래도 큰 엄마랑 나는 입술을 때지 않았다.
나는 큰 엄마의 다리 사이에 잡은 손을 빼내었다. 그리고 큰 엄마의 등 쪽으로 올려 큰 엄마의 부라쟈를 끌렀다. 쟈켁도 벗겨 냈다.
큰 엄마의 상체가 알몸이 되었다.
"지수도 벗어. 지수 가슴에 닿고 싶어. 큰 엄마 가슴은 자꾸 보지 말구우..."
하면서 맨 살에 닿는 느낌을 받고 싶어 했다. 그러는 중에도 쳐진 가슴이 부끄러운지 손으로 가리면서 못보게 했다.
난 윗옷을 휠쩍 벗어 던지고는 서로의 맨살로 가슴과 가슴을 꼭 맞 붙이고 안았다.
큰 엄만의 가슴은 정말이지 나를 하늘에 뜬 것 같은 기분을 느끼게 한다.
조금씩 움직일때 마다 현기증이 난다.
이럴때는 점점 딱딱해지는 큰 엄마의 젖꼭지가 얄밉기까지 하다.
아마 물침대에 누우면 이런 느낌일까?
"아아.. 큰 엄마 너무 좋아..."
"나두...."
큰 엄마의 등을 쓰다듬었다.
큰 엄마의 목부분에서 부터 찬찬히 손바닥으로 애무했다. 등뼈를 타고 꾹 꾹 물러 주기도 하고쓰다듬기도 하고 손 톱으로 가볍게 긁어 주기도 했다.
큰 엄마의 등 아래 깊숙히 쓷듬으면서 치마의 호크를 열고 쟈크까지 끝까지 열었다.
큰 엄마의 팬티 밴드 부분이 만져졌다.
작고 앙증맞은 팬티라 손을 깊숙히 내려서야 보들보들한 밴드 부분이 만져졌다.
큰 엄마도
"우리 지수 등이 이렇게 넓었나? 가슴은 또 이렇게 따뜻하고.. 지수야 사랑해.."
"저두요 큰 엄마. 이젠 이렇게.."
하면서 몸을 풀고는 큰 엄마의 젖가슴으로 얼굴을 가져 갔다.
큰 엄마는
"으으..그래."
하고는 바닥에 뒤로 누웠다.
큰 엄마는 절대 쳐진 가슴을 내게 물려 주지 않았다. 누을 수 없으면 손을 받쳐 주고 아니면 누워서 내 애무를 받았다.
큰 엄마가 눕자 치마가 아래로 내려갔다.
난 치마를 벗기려고 허리 부분을 잡았고 큰 엄마는 숙스러운 듯 가슴을 쥔 채로 엉덩이를 들어 주었다.
"인제서야 이렇게..."
하면서 큰 엄마는 다리를 꼭 붙이고는 팬티위로 훤히 드러나 비치는 거뭇한 털을 애써 감추었다.
그렇다. 큰 엄마랑 나 사이는 아직 제대로 섹스까지는 가지 않았다.
하지만 지금 큰 엄마는 이제서야 거기까지 갈 수 있다는 걸 직감한 것 같았다.
큰 엄마도 그걸 지금 그렇게 절실하게 원하고 있는 것일테고.
제일 처음 큰 엄마랑 이런 관계가 된 것은
휴학을 한 15살 겨울이었다.
처음 큰 집에 갔을때 큰 엄마는 형이나 조카에게 대하는 모습 때문에 좀 엄해 보였다. 나에게도 실제로 좀 엄하게 했던 것 같다. 그래야 힘든 일을 이긴다고 여기셨기 때문이다.
그러다가 내가 학교에 적응을 못하고 휴학을 하게 되자 좀 측은하게 여긴 것 같았다.
겨울이고 집이 좀 옛날 집이라 난 줄곳 감기에 들어 있었다.
다들 감기가 옮을까봐 내 주위에서 멀찍이 움직였다. 그때 큰 엄마가 나에게 조금씩 가까이 오기 시작했다.
한번은 3살이 많은 사촌 형이 말도 없이 외박을 했다.
평소에는 엄해도 아들이 집에 들어오지 않으니까 걱정이 많이 되신 것 같았다.
밤12시가 되도록 기다리다가
방으로 들어오셨다.
안쪽 편에 사촌이 자고 있었고 그 옆에 내가 누워있었다. 감기가 들어 힘이 하나도 없어 늘어져 있다시피 누워 있었다.
큰 엄마는 울쩍이면서 형이 누울 자리에 한참을 앉아 있더니 그자라에 누웠다.
그런데 내가 그만 참지 못하고 조금 소리를 내었다. 너무 아파서 나도 모르게 앓는 소리를 낸 것이었다.
그때 큰 엄마는 깜짝 놀라면서 내 머리를 짚어 보고는 열이 많으니깐
"안돼겠다 지수야 큰 엄마가 열 식혀 줄께 웃옷 벗자."
하고는 내 웃옷을 벗기고는 수건을 내 몸을 식혀 주었다.
한시간동안 그렇게 수건으로 맛사지를 했더니 몸이 많이 식었다. 그런데 이번에는 한기가 드는 것이었다.
큰 엄마에게 그 이야기를 하자 큰 엄마는
"지수야 미안해 큰 엄마가 정말 정신이 없다. 미안해."
하면서 나를 꼭 안아 주었다.
그리고는 등을 쓸어 주면서 몸을 따뜻하게 해 주었다.
그때 내 얼굴 뒤로 큰 엄마가 흐느끼는 소리가 들렸다.
나는 미안한 마음이 들어서
"큰 엄마 미안해요. 괜히 저때문에 더 힘드시죠?"
"아니야 지수야 무슨 소리야. 아니야. 그냥 다른 일로 좀 마음이 아파서 그래."
하면서 더 가까이 내 옆으로 누우면서 나를 안아 주었다.
그렇게 아프면서도 큰 엄마의 품에 안겨있으니 나도 모르게 성기가 발기해 있었다.
큰 엄마는 내 성기를 꼭 잡으면서
"큰 엄마때문에 이렇게 된거야?"
하고 다정하게 물었다.
난 무척 당혹했고 더듬거리면서 말을 잇질 못했다.
큰 엄마는
"이렇게 가슴도 늘어지고 나이든 큰 엄마도 여자로 매력이 있나봐. 지수 고추가 단단해 진걸 보니."
하면서 내 성기를 아래 위로 문질러 주었다.
난 용기를 내어 큰 엄마의 가슴을 손으로 쥐었고 큰 엄마는 아무 말없이 몸을 조금 떨어뜨리고는 가슴을 만지게 해 주었다.
옆에서는 아들이 세근세근 자고 있었지만 큰 엄마는 내가 주무르는 젖가슴의 야릇한 느낌을 즐기면서 내 성기를 계속 문질러 주었다.
내 성기가 더 힘이 들어 가면서 곧 사정 할려던 쯤에 큰 엄마는
"지수야 큰 엄마 여기 조금만 빨아 줄래?"
하면서 성기를 아래위로 주무르던 손을 멈추고는 다른 손으로 젖가슴을 추켜 들었다.
난 반가와 하며 큰 엄마의 젖꼭지를 입에 넣었고 빨기 시작했다.
그 자세때문에 큰 엄마의 손이 멀어져 내 발기된 물건은 외톨이가 되었고 사정하기 직전에 그만 절정을 접어야만 했다.
그날 밤 일이 있고 나서 부터 난 자주 큰 엄마의 젖가슴을 만지작 거렸고 큰 엄마도 내 성기를 만져 주었다.
큰 엄마는 나랑 둘이 있을 때면 그냥 그렇게 큰 아기 고추를 만지듯이 내 성기를 주물러 주었고, 가끔씩 자고 있는 방에 들어와 형이랑 사촌 몰래 젖꼭지를 물려 주곤 했다.
몇 달 뒤엔 내 성기를 주무르던 큰 엄마도 흥분을 했는지 너무 세게 주물러 그만 사정을 했고, 신기해 하는 큰 엄마 앞에서 어쩔 줄 몰라했었다.
그리고 난 뒤 부터는 줄 곧 큰 엄마는 내가 사정 할때까지 성기를 아래위로 주물러 주었다
그때까지 큰 엄마에게 난 아이였고, 성적인 욕구를 일으키는 대상은 아니었던 같았다.
집에 둘이 있는 시간이 많았기 때문에
큰 엄마는 내 앞에서 스스럼 없이 알몸이 되어 팬티를 갈아 입기도 했고, 같이 목욕을 하면서 주저 없이 내 앞에 다리를 벌리고 앉곤 했지만 한번도 같이 알몸이 된채로 누워 번 적도 없었다.
내게 큰 엄마 다리 사이의 은밀한 부분을 만지게 한적도 없었다.
그렇게 1년 가까이 지나서 내가 이제 학교를 다닐 수 있을 만큼 안정을 얻게 되고, 엄마가 집으로 오라고 한 뒤 부터 한달 정도 동안 큰 엄마와 나는 관계가 점점 달라졌다.
큰 엄마는 조금씩 섭섭해 하기 시작했고, 그 마음이 서로 만져 줄때 더 자극이 되었던 것 같다.
그때 부터 큰 엄마와 나는 입을 맞추고 키스를 하기 시작했고, 젖꼭지를 빨아 줄때도 예전 같지 않게 큰 엄마의 신음 소리가 크게 들리기 시작했다.
큰 엄마는 아무 말 하지 않았지만 부둥켜 안고 있는 시간이 점점 길어 지고 또 횟수도 많아 졌다.
쿤 아버지가 일을 나가고 사촌고 형이 학교를 가고 나면 집 정리도 뒤로 하고 큰 엄마랑 나는 방에서 부둥켜 안고 키스를 나누고 서로 몸을 만지면서 이야기도 나누고 뜨거운 몸을 나누었다.
그렇게 서로 만져 주고 있으면 두어시간은 훌쩍 지나가 버렸다.
나도 하루에 두세번씩은 정액을 쏟아 내었고, 그래도 지칠 줄을 몰랐다.
그렇게 몇일이 지나자 이제 큰 엄마는 큰 아버지랑 관계를 가지기 전에 꼭 내게 와서는 키스를 하고 내 성기를 만져 주었고, 젖꼭지를 한껏 빨게 했다.
"지수야 나 이제 지수야 안 만져 주면 흥분이 안돼. 오늘 큰 아버지가 관계를 하자고 하는데 지수가 큰 엄마 좀 만져줘 응?"
하면서 불러 내기도 했고, 잠든 사촌들 몰래 서로 몸을 불태우기도 했다.
급기야 큰 엄마는 내 가슴을 핥고 젖꼭지를 핥아 주다가 내 바지를 벗기고는 내 성기를 입에 품게 되었다.
큰 엄마는 내 성기를 입에 넣고는 지금까지 못다한 오랄을 다해주기라도 하듯이 내 성기를 빨아 올렸다 내리면서 내 심장이 터질듯이 나를 흥분 시켰다.
그때 나도 큰 엄마의 다리 사이를 만지게 되었다.
한차례 정액을 쏟아 내고는 서로 지쳐 나란히 누웠을 때 큰 엄마는 내손을 잡고는 큰 엄마의 팬티 속으로 넣어 주었다.
내가 큰 엄마의 음부 갈라진 부분을 헤집으며 속살을 거침없이 문지르고 비벼 주자 큰 엄마는 놀라는 듯했다. 점점 몸이 뜨거워지는 걸 느끼면서 말했다.
"지수야...우으음... 큰 엄마 여기 만지는거 괜찮아?"
"네.. 너무 좋아요." 하자
"아이 참 큰 엄만 지수가 여기 만지는 걸 싫어 할까봐 여지껏 말하지도 못했는데.."
하면서 아쉬워 했다.
난 한 손가락을 큰 엄마의 질 입구쪽을 연신 아래위로 문지르다가
손가락을 세워 안쪽으로 천천히 깊숙히 밀어 넣었다.
그러자
"으으음... 지수야..아... 이런거 어떻게.. 알았어? 아으우..."
하면서 손가락이 들어가자 마자 나랑 사로 애무하면서 처음으로 오르가즘을 느끼는 것 같았다.
"나도 남잔데요. 이런것 쯤은 알아요.."
하고 자신 있게 말했다.
"으으아으.......후으읍..으아아... 지수야 큰 엄마 그런 줄로 모르고..."
하면서 절정을 느끼면서도 아쉬워했다.
그날 그렇게 나는 큰 엄마의 입안에 정액을 토해냈고, 큰 엄마는 내 손가락으로 오르가즘을 느끼며 우리는 완전히 한 남자와 여자로 하나가 되었다.
이틀 뒤면 내가 집으로 돌아 가야 할 날이었다.
다음날 큰 엄마와 나는 예전과 달랐다. 그냥 서로 알몸이 되었고 큰 엄마의 음부를 한껏 애무해주었다. 그 사이를 벌려 속살들을 낫낫히 비벼주었고 애무해 주었다.
내 손가락은 목욕탕에서 한시간은 있은 것 같이 불어 있었고, 큰 엄마의 절정을 두세번씩 느끼게 해 주었다.
큰 엄마도 내가 사정하도록 한번도 입에서 내 성기를 빼지 않고 빨아 주었고 그러기를 몇차례씩 즐겼다.
그때 큰 엄마도 나도 내 성기를 큰 엄마의 질안으로 집어 넣는 것은 생각도 하지 않았다.
큰 엄마가 이런 이야기를 한 적이 있었다.
한 차례 서로 절정을 마치고 내가 큰 엄마 몸 위에 누웠다. 공교롭게도 내 성기가 큰 엄마의 축축히 젖은 음부에 닿아다시 서서히 커지기 시작했다.
조금만 움직이면 내 성기가 큰 엄마의 질 안으로 들어 갈것 같았다. 그때 큰 엄마는 내 성기를 꼭 쥐고는 말했다.
"지수야. 있짆아. 큰 엄만 아직 한번도 다른 남자랑 관계를 가진 적이 없어. 지수랑 처럼도 한 남자는 없어. 그래서 말인데 계속해서 큰 엄만 큰 아버지한테 부끄러워 지고 싶지 않거든. 사실 지수와 이렇게 하는 것이 큰 아버지 한테 부끄러운 일인줄 알지만. 그것 보다 큰 엄만 지수가 너무 좋아. 견딜 수 없이. 지수랑 이렇게 라도 하지 않으면 큰 아버지랑도 잠자리를 못할 것 같애. 그러니까. 지수 이거 큰 엄마 몸속에 넣는 것 만은 남겨두자 응? 힘든 줄 알지만 큰 엄마랑 큰 아버지 위해서 참아 줄 수 있지? 지수가 참아 줘야 큰 엄마가 마음껏 지수 사랑해 줄수 있어 알았지?"
하고는 내 성기가 큰 엄마의 음부에 닿지 않게 몸을 아래로 움직였다.
그랬기 때문에 나도 큰 엄마의 몸속에 내 성기를 집어 넣으려고 하지 않았다.
그런데 나를 집으로 대려 가려고 엄마가 오신 날이었다.
큰 엄마는 그 전날 내 짐을 다 싸놓은 상태였고 엄마는 아침 6시에 큰 아버지집으로 왔다. 큰 아버지 집에서 우리 집까지는 3시간 정도가 걸리는 거리였다.
내가 일어나기가 무섭게 엄마는 아침도 먹지 않고 서둘러 가려고 했고 큰 엄마는 아침은 먹고 가라고, 지수 아침은 먹여서 보내야 한다고 울먹이면서 엄마에게 사정했다.
엄마는 바쁘지만 이렇게 데려가는게 죄송하다고 함께 아침을 먹게 되었다.
큰 엄마는 연신 나를 보면서 울먹였고, 큰 아버지는 뭐 그렇게 섭섭해 하느냐고 핀찬을 주었다.
사촌들도 나에게 이상하리만큼 애정을 쏟은 엄마가 좀 섭섭했는지 아무 말이 없었다.
순간순간 큰 엄마는 주위에 아무도 없을 때 나를 꼭 안아 주었고 틈 날때 마다 우리 둘은 입을 맞추고는 킬게 키스를 나누었다.
한번은 나도 큰 엄마도 서로 성기를 한껏 애무하면서 물을 가지러 간 큰 엄마에게 가서는 다시 껴안고 큰 엄마랑 입을 맞추고 있는데 큰 아버지가 불쑥 부억으로 오셨다.
큰 엄마는 나를 그대로 껴안고는
"아이쿠 지수야 조심해야지 넘저질뻔 했잖아."
하고는 넘어지는 나를 붙잡은 것 같이 해서 모면하기도 했다.
큰 엄마는 그렇게 해도 아쉬으로 어쩔줄 몰라했다.
그리고는 차에 타기전에 큰 엄마는 급하게 나를 불렀다. 식구들은 다 마당에 나와 나를 배웅하려던 참이었다.
"엄마 잠간 갔다 올께요. 뭐 빠트렸나봐요."
하고는 빠른 걸음으로 내가 쓰던 방으로 갔다.
방안으로 들어가 문을 닫자 마자 큰 엄마는 나를 와락 껴안고는 입술을 맞추었다.
그리고는 내 바지를 풀러 벌써 빳빳해진 내성기를 꺼냈다.
나는 다시 한번 더 빨아주고 싶어 그런 줄 알았다.
근데 튼 엄마는
치마를 걷어 올렸다,
팬티는 입고 있지 않았다.
그리고는 나를 안고 쓰러져 누으면서
"지수야 어떻게 이제 떨어지면 언제 볼까? 나 안되겠어..응.. 지수야.. 지수 큰 엄마 여기 한번만 넣어 줘. 응? 지수랑 한번만이라도 한몸이 되고 싶어 응 지수야.. 어서..."
하면서 내 성기를 붙잡고는 벌써 큰 엄마의 질 입구로 가져가고 있었다.
큰 엄마의 질입구는 벌써 몇차례의 오르가즘을 지낸 것 처럼 흥근해 있었다.
애액이 흘러 나올 정도였다.
"큰 엄만 이러지 않기로 했잖아요. 우리 이러면 ...."
"아니야. 나 안되겠어 지수야 이렇게라도 해야 지수가 옆에 없어도 견딜 수 잇을꺼 같애 지수. 성기가 내 몸속 깊숙히 들어가는 거 꼭 느끼고 싶어 응 지수야..."
하면서 반 강제로 내 성기를 큰 엄마의 질 안으로 집어 넣는 것이었다.
큰 엄마의 질 안은 너무나도 부드럽고 촉촉했다.
아직 한번도 닿아 보지 못한 느낌이었다.
내가 주저하는 바람에 내 성기는 빨리 들어가지 않았고 천천히 큰 엄마의 질 안으로 들어 갔다.
큰 엄마는 이내
"아우으...으으흐흐흡....으응...아..."
하고는 오르가즘을 느꼈고
난 주춤거리면서 내 성기가 다 들어갔는지도 모르게 깊숙히 큰 엄마의 몸속으로 빠져 들어 갔다.
큰 엄마가 절정을 느끼면서 날 끌어 안는데 밖에서 큰 아버지의 소리가 들렸다.
"여보 뭐해 어서 가야된데."
하고 불렀다.
난 성기를 그만 쑥 빼버렸고
큰 엄마는
"아, 앗.."
하고 놀라면서 내 성기가 몸속에서 빠져 나간걸 너무나도 아쉬워 했다.
다시 큰 아버지가 부르는 소리가 들리자 큰 엄마는 치마를 내리고는 내 성기를 다시 한번 쓰다듬으면서 내 눈을 뚫어지게 보고는
"지수야 사랑해. 큰 엄마 정말 지수 사랑해. 다음에 만날때 큰 엄마 더 안아줘. 응?"
하면서 입을 맞추었다.
서로 혀를 빨려고 하는데
이제 누군가 들어오는 소리가 들렸다.
그래서 아쉬운 마지막 키스를 접고는 밖으로 나갔다.
큰 엄마는 눈물을 애써 감추었고 나도 터져나오는 울음을 꾹 참았다.
그때 그렇게 아쉽게 헤어지고는
2년만에 큰 엄마를 처음으로 만났으니 우리 둘은 뜨거워 지지 않을 수가 없었다.
큰 엄마의 팬티위로 음부 깊숙한 곳 까지 손가락을 밀어 넣고는 질 안쪽을 애써 누르면서 애무를 했다.
큰 엄마의 입술은 거침 없이 내 입안을 훑어 주었고, 손으로는 내 바지를 벗겨냈다.
나와 큰 엄마는 이제 팬티 만을 걸치고 알몸이 되었다.
"지수야 큰 엄마가 얼마나 이런 날을 기다린 줄 아니?, 그동안 지수 보고 싶어서 견딜 수가 없었어. 음..지수.. 우리 지수..."
하고 눈물을 흘리면서 나를 끌어 안았다.
그리고는 내 팬티를 벗겨주었다. 한손은 끝까지 내 성기를 아래 위로 주무르면서 한손으로 힘들게 내 팬티를 벗겨 냈다.
이제 내가 큰 엄마의 팬티를 벗기려고 하자 큰 엄만
"지수야 큰 엄마 이젠 지수랑 한 몸이 되는 거지? 우리 지수한테 진짜 사랑 받는거지..."
하면서 허리를 들어 주었고 팬티가 벗겨지자
다리를 활짝 벌리고는 내 성기가 큰 엄마의 활짝 열린 질 가운데로 꼭 닿게 했다.
터질 듯이 부풀어 오른 내 성기가 큰 엄마의 벌어진 음부 사이에 닿자
"아우으...우리 지수...으아으..."
하면서 흥분으로 휩싸이면서 신음을 토하기 시작했다.
난 허리를 들어 올려서는 성기 끝이 큰 엄마의 질 입구에 살그머니 닿았다.
내 성기가 벌어진 음부의 질 입구 구멍에 닿자 큰 엄마의 질은 움찔거리면서 온 몸을 부르르 떨었다.
"지수야 어서 어서 큰 엄마 느끼고 싶어 어서..."
하고 큰 엄마는 제촉했고
난
"네 큰 엄마. 이제 정말 나도 남자가 되는거예요.."
하면서
성기를 천천히 큰 엄마의 질 안쪽으로 집어 넣기 시작했다.
성기가 빨려 들어 가듯이 흥근히 젖은 큰 엄마의 작은 구멍의 몸속으로 흡입되어 들어갔다.
나도
"아으아...큰 엄마..."
하고 신음했고
큰 엄마도
"우우우....지수야..정말 좋아 사랑해.."
하면서 큰 엄마의 질을 꽉 체우는 내 성기의 포만감을 머리 끝에서 발가락까지 느끼면서 온 몸에 힘이 들어 갔다.
내 성기가 깊숙히 뿌리 까지 큰 엄마의 질 안으로 들어 가자 큰 엄마는
"아아야...지수야 큰 엄마 아퍼. 살 살 ..아아..."
하면서 너무 깊이 들어가 아픈지 살살하라고 했다.
"우리 지수 그동안 정말 컸구나. 이제 큰 엄마가 아플 정도로 이게 커졌구나.아우..."
하고 말하는데
내가 성기를 밖으로 쑥 뽑아 올렸다.
그러자 또 큰 엄마는
"아으흐흡...."
하고는 아랫배에 힘을 주면서
"아아..지수야 그렇게 빨리 빼면 어떻게 천천히 아직 아퍼...."
하면서 내 엉덩이를 붙 잡았다.
난 다시 서시히 밀어넣었다가 다시 천천히 뽑아 올렸다.
큰 엄마는 내 성기가 움직일때 마다
"읍, 읍, 아... 끄으으음..."
하고는 신음 소리를 냈고
옆집에 까지 들릴 정도로 심하게 신음을 토했다.
큰 엄마는 줄 곧 내 등을 쓰다듬으면서도, 내 얼굴을 붙자고도 입술을 맞추고 키스를 했다.
마지막날 아쉬운 키스 때문인지 유난히 내 입술을 많이 빨았다.
이제 점점 빠른 속도로 피스톤 운동을 했다. 깊게 넣었다가 쑥 빼 내고
다시 짧게 넣었다가 빼내고 하면서
10여분을 피스톤 운동을 했다.
큰 엄마는 거의 실신지경에 놓였고
오르가즘은 세번은 느낀 것 같았다.
나도 도저히 참을 수 없는 지경에 놓였다.
"큰 엄마 나 이제 할 것 같애요. 어떻해요?"
"지수야 으으..그래 큰 엄마 몸 안에 해야지. 나 지수꺼 몸 안에 넣고 싶어 응? 빼지마 큰 엄만 안에 해"
하고는 질안에 사정을 하라고 했다.
난 대여섯번을 깊숙히 넣었다 뺐다 하고는 절정에 다다르자 힘을 다해 큰 엄마의 질 깊숙히 성기를 밀어 넣었다.
그리고는
"아우으읍........ 큰 엄마..."
하고는 큰 엄마으 모 깊숙한 곳에 내 분신을 터트렸다.
소변을 보는 것 보다 더 많은 양의 정액이 쏟아져 나왔다.
그렇지 않아도 큰 엄마의 질 안이 내 성기로 꽉 차 있엇는데 엄청난 양의 정액이 쏟아져 나와선지 큰 엄마는
"아아,,.....으우웁,... 지수야 큰 엄마 몸안이 터질 것 같애..너무 많이 사정했나봐..."
그리고는 몇차례 더 움찔거리면서 정액이 나오자
큰 엄마는
"아우..지수야 어서 빼 안되겠다. 아 아퍼 정말 터질 것 같애..."
하면서 내 몸을 밀어냈다.
조금전 까지 으스러지게 껴안고 있었는데
정말 참을 수 없을 만큼 질 안에 차오는 거 같았다.
난 성기를 서서히 빼려고 했지만 그냥 성기가 바깥으로 퉁겨져 나와 버렸다.
그때 큰 엄마는
"우으읍...."
하면서 질 바깥으로 한 순간에 내 성기와 정액이 빠져 나오면서 충격이 있었는지 몸을 움츠렸다.
큰 엄마의 질 바깥으로 쏟아져 나온 내 정액은 큰 엄마의 애액과 썩여 엄청난 양이었다.
바닥이 흥근해 질정도로 흘러 나왔다.
난 큰 엄마의 벌어져 있는 질 입구의 소음순을 쓰다듬어 오므려 줄려고 손을 갖다 대었다.
그랬더니 큰 엄마는
"지수야 가만..안돼 지금 만지면 큰 엄마 정말 기절 할 것 같애 안돼 잠깐만...."
하면서 계속되는 오르자즘을 느끼는 지 몸을 움찔 움찔하면서 몇 분동안을 크게 숨을 쉬면서 헉헉 그렸다.
난 그런 큰 엄마를 어떻게 해야 할지를 몰라 그냥 얼굴먼 쓰다듬어 주었다.
큰 엄마는 숨을 크게 쉬면서
"지-수-야.. 사랑해..정말 고마워.."
큰 엄마의 얼굴을 쓰다듬는 내 손을 꼭 쥐었다.
그렇게 큰 엄마는 10여분을 누워 있었다.
그리고는 이제 기운이 좀 차려지는지 몸을 추스리고 일어나면서
"지수야 큰 엄마 물좀 가져다 줘"
하고는 내가 주는 물을 먹고는 옷을 벌써 다 입은 나를 보면서 팔을 벌렸다.
난 큰 엄마에게 꼭 안겼다.
"우리 지수가 정말 어른이 다 됐구나 2년 전이랑 너무 달라졌어. 여기도 너무 커졌고, 이제 완전히 남자가 됐네. 우리 지수."
큰 엄마에게 꼭 안겨서 아직 알몸이 큰 엄마의 몸을 이리저리 만지면서
나는
'이제 정말 남자가 된 건가? 정말 남자로 사는거겠지?'
하는 생각에 몸이 힘이 들어 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