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리스트

07육상부의 나나 미~포니 걸~ (7/13)

07육상부의 나나 미~포니 걸~

〈 야마구치 나나 미 〉는 약간의 불편함을 느끼며 낯익은 학교의 복도를 걷고 있었다. 그녀의 당혹감의 원인은 옆을 걷는 아이들의 〈 미야자키 토모에 〉이다. 그렇지만 달리 그녀가 싫다는 것은 아니다. 다만 공통의 화제를 생각나지 않다.

나나 미는 가창과 같은 반이 되어 반년 정도 되는데 그 동안 그녀와 대화한 것은 거의 없었다. 청초하고 내성적으로 성적도 우수했고 어떻게도 우등생이라는 분위기를 풍기는 가창은 운동권 남자 형제에 둘러싸이고 자란 나나 미에게 왠지 가까이 하기 어려운 인상을 주는 존재였던 것이다.

는 하지만 계속 말 없이다는 것도 찝찝하다. 나나 미는 몇 안 되는 기억의 서랍을 뒤져서 간신히 찾아낸 화제를 옆의 친구에게 흔들었다.

"자, 그러고 보니 미야자키 씨는 최근 계속 체육을 쉬고 있는 것 같지만, 어디 몸이라도 좋지 않니?"

다소 당돌한 나나 미의 질문에 토모에는 환한 미소로 답한다.

"아니. 나 임신을 했으니,"

"……에는!?"

너무도 뜻밖의 그 대답에 나나 미는 놀라서 이상한 소리를 지르고 말았다.

"에 "닌신 "라고 그……, 즉, 배에 아기가 있다고……?"

"응, 그래?"

일도 없다는 듯이 답해토모에의 모습에 나나 미는 당황했다.

(고등 학생이 임신하기는 힘든 거잖아요? 아니면 제 상식이 이상한 걸까……?)

대화를 어떻게 계속 좋을지 몰랐다 그 때 갑자기 나나 미는 감정의 기복이 강제적으로 평탄하게 되는 기묘한 감각을 느꼈다.

(……어라?나 지금 무엇에 놀랬어?)

나나 미는 직전의 대화를 되돌아보며 보았지만, 부자연한 점은 아무것도 짚이는 없었다. 다른 사람이라면 몰라도 미인에서 우등생의 미야자키 씨라면 임신할 만큼 당연한 일이다.

무엇인가 위화감을 남기면서도 나나 미는 우선 대화를 계속했다.

" 그렇구나. 축하"

"후훗 고맙습니다"

"음, 아이는 언제 태어나니?"

"아직 훨씬 앞설께. 2학년이 되어서 될 것"

그런 대화를 계속하면서 두 사람은 목적지인 탈의실에 도착했다.

(응?뭘까, 저런?)

나나 미가 마음에 된 것은 탈의실 입구 옆에 두고 있던 휠체어와 인력거를 더하고 2로 쪼갠 듯한 기묘한 교통 수단이다."그것 무엇일까"라고 말하려다가, 토모에는 얼른 탈의실로 들어갔기 때문에 나나 미도 급히 뒤를 이었다.

탈의실 선반에 짐을 둔 나나 미는 조금 서두르는 기색으로 갈아입기 시작했다. 아직 예정된 시각까지는 있지만, 오늘은 조금 시간이 걸릴지 도 모르니까 여유가 별로 없다.

테키빠키와 옷을 벗고 브래지어를 제외하고 있을 때 문득 옆을 본그녀는 놀라서 무심결에 손을 멈췄다. 옆에서 갈아입기 시작한 가창의 옷 아래에서 어른 스러운 검은 속옷이 드러난 것이다. 엄청 야한 느낌의 그것은 청초한 이미지의 그녀는 마치 어울리지 않았다.

(이, 의외 너무……. 아 하지만 혹시 지금은 그것이 보통일지도……)

다소 무리하게 자신을 납득시키면서 나나 미는 갈아입을 옷을 계속했다. 반바지를 내리고 알몸이 된 그녀는 가져온 가방에서 갈아입을 옷을 꺼낸다. 우선은 롱 부츠. 두터운 검은 가죽으로 만든 무릎까지 덮는 타입의 무뚝뚝한 그것을 나나 미는 조금 시간이 걸리면서 입었다. 다음에 코르셋. 이것도 검은 가죽으로 되어 있다.

(음 이거 어떻게 하면 될까?)

코르셋을 붙인 것 등 지금까지 한번도 없나 나미이지만, 이건 등 측에 수갑과 같은 묘한 기구가 붙어 있어 더 다루는 법 알 수 없다.

"아, 그거 제가 주고. 이쪽에 등을 주지?"

"정말?감사합니다!그럼, 부탁하네"

나나 미가 가창에 등을 돌리면 우선 코르셋이 배에 가볍게 감았다. 그리고, 나나 미의 한쪽 손목이 꺾여등의 중간쯤까지 꽉 들어올려지면 거기에서 뭔가에 잘가닥 고정된. 자신이 보이지 않지만, 나나 미의 팔은 팔꿈치를 구부린 상태에서 등에 매다. 동여매다 받아 꿈틀도 움직일 수 없게 되고 있다.

다른 손목도 마찬가지로 고정되자 이번에는 코르셋이 꽉 죄다 받았다.

"미안, 좀 더 배를 잡아당긴다?"

"으, 응"

그 코르셋은 비교적 마르고 있을 나 나미에서도 압박감을 느낄 만큼 끼어, 토모에도 고전하는 듯했지만 뭔가 장착은 완료됐다.

" 어떻게? 아픈 곳 없어?"

"응, 괜찮아. 고맙습니다"

그렇게 말한 뒤 문득 나나 미는 탈의실 속에 있는 거울 쪽으로 시선을 돌렸다. 그러자 한 소녀의 모습이 시야에 비친다.

(엣!?)

그 소녀가 너무 추잡한 모습은 그것이 자신이라고 인식할 때까지 더 시간을 필요로 할 정도, 나나 미에게 충격적이었다.

(뭐, 뭐!?뭐야, 이거!?)

그것은 여자를 고맙다 수치. 때문에 만들어졌다고 밖에 생각되지 않는 옷이었다. 아니, 몸을 숨길 부분을 모두 그대로 드러냈다 그걸 옷 등이라 부르지 않을 것이다. 가슴과 하체를 노출되고 이어 듯 강조되고, 그들을 손으로 가리에도 팔은 등에 얽매어 전혀 움직일 수 없는 것이다.

너무 혼란 때문에, 나나 미는 꼼짝도 못하고 그저 눈을 부릅뜨고 거울 속의 추잡한 자신을 바라보고 있었다. 도대체 왜 자신은 이런 헨타이 같은 꼴이 된 것일까?분명 자신의 의사로 갈아입은 남편인데 왜 그런 일을 했는지 이유가 전혀 짚이는 없다. 아니 원래 나는 도대체 무엇 때문에 옷 갈아 입으로 온 것이었을까……? 

"야마구치 씨, 무슨 일이야?"

"엣!?되 어떻게 해도……, 음…………아, 어라?"

말을 걸어왔다 순간, 부자연스러울 만큼 급격하게 안정된 나나 미는 다시 자신의 모습을 내려다본. 지금 나는 무엇인가에 놀랐던 거였다. 너무 말도 안 되는 것을 깨달은 것 같고 있었지만, 그러나 무엇을 그렇게 느낀 거였을까?확실히 복장에 대한 일이었던 것 같은 생각은 하지만 불과 몇초 전의 일인데 안개가 낀 것처럼 기억은 모호했다.

"네, 네에 미야자키 씨. 나의 모습……어딘가 이상하려나?"

"그런 것 없다고 생각하지만……. 아, 이걸 안 하니까, 그 생각을 했잖아?"

가창은 검은 가죽 벨트가 달린 10cm정도의 금속 막대를 손에 잡다.

"네, 물다 드릴께, 입을 벌리고 보고?"

"으, 응……"

뭔가 마음에 관계를 남기면서도 시키는 대로 입을 벌리고 나 나미.

"아 푹"

차가운 금속 막대를 옆으로 물었게, 나나 미는 입을 다물지 못하게 됐다. 토모에는 그 막대에 달린 벨트를 나나 미의 후두부에 돌리고 이탈하지 않도록 단단히 고정한다. 손을 쓸 수 없는 나카 나미는 그것을 스스로 뺄 절대 불가능하다. 거의 벌거벗은 모습으로 손을 쓰지 못하고, 말도 쓸 수 없는, 마치 동물처럼된 자신의 상태에 당황하지나 나미에 토모에는 즐겁게 말을 건넸다.

"그것은요, 하?미?이라고 말하거든. 말의 입에 물다 주는 도구이래"

(마....?)

그"말"이라는 말을 듣는 순간 오싹다고 하는 야한 감각이 나나 미의 하복부에서 전신으로 빠져나갔다. 직전까지 느끼던 독한 위화감이 마치 거짓말처럼 운산 무소한다.

인간에게 길들여지고 채찍으로 얻어맞으며 일하는 가축 자신이 그런 존재가 될 것이라는 이미지가 배어들도록 나 나미의 마음에 수용되어 간다. 그러면 마치 타고난 본능인 것처럼 아무 생각 않아도 몸이 자연스럽게 움직이며 허리를 부드럽게 펴고 가슴을 치고 엉덩이를 뒤로 쑥 내미는 자세가 됐다. 이어 다운 감각이 아소코부터 서서히 온몸으로 뻗어 나가는, 그것에 반비례하게 나카 나미의 머릿속은 점점 카랏뽀게 된다.

"뒤는 밖에 두고 있다"마차"를 연결하면 완성이야. 자, 갑시다?"

"……"

불렀고 걷기 시작한 나나 미였지만 왠지 다리가 움직이지 않는다. 자기 맘대로 돌아다니시면 안 된다 같은 느낌이 드는 것이다. 누군가에게 "고삐"을 쥐고 받지 않으면…….

"아, 그렇게 한번 말 씨니까, 이걸 잡아 주지 않으면요 "

가창은 나나 미의 입 하?미?에서 늘어진 긴 가죽 끈을 쥐면 그것을 끌며 검은 섹시 속옷만 모습을 부끄러워하는 기색도 없이 그대로 탈의실 밖으로 향했다. 입에서 자라는 끈을 잡힌 나나 미는 이제 아무런 의문도 가진 것도 없이 알몸보다 훨씬 부끄러운 그 모습 그대로, 마치 행진하는 듯한 기묘한 발걸음으로 가창의 뒤를 이어 걷기 시작했다.

나는 오랜만에 학교로 올라오고 있었다. 이제 성적이다의 출석 일수이다, 그런 시시한 물건을 신경 쓸 필요 없는 나에게 본래 다시 등교하는 의미가 없다. 오늘 내가 굳이 학교에 온 것은 나의 아이를 잉태한 가창의 모습을 보기 때문이라고 그를 위한 "마차"을 시험하기 위해서이다.

약속 장소인 교정에 예정보다 조금 빨리 도착한 나는 체육 수업 때문에 나온 모양이다. 트레이닝복 차림의 남학생들을 한가 낭비에 걷어차고 놀았다. 그 놀이에도 식상했을 때, 교사 쪽에서 "가라 가라"소리를 울리며 참으로 기묘한 물건이 이쪽으로 향하고 오는 것이 보였다.

알몸의 미소녀가 마차 같은 것을 이끌며 달려온 것이다.

슬러리로 한 장신의 그는 검은 롱 부츠와 코르셋을 익힌 만큼 젖꼭지도 씹 거웃도 드러낸 모습이다. 등골을 늘린 당당한 자세로 아래위로 흔들리는 가슴을 앞으로 내밀고 허리 언저리로 연결된 막대로 마차를 견이고 있다. 이른바"포니 걸"이란 놈이다.

물론 그녀가 그런 변태인 모습을 띄도록 종용한 것은 나이다. 여자를 가축처럼 다루는 이 놀이는 오래 전부터 시키고 싶은 플레이의 하나이다.

변태 그 자체의 모양을 한 그녀이지만 정작 본인은 지극히 진지한 모습이라고 해도 입에 막대기를 물었게 하기 때문에 표정은 별로 알기 힘들다. 다만 그 눈은 똑바로 앞만 바라보며 그저 달리는 데만 집중하는 듯했다. 걸음마다 도금양이 지면과 수평이 높이까지 무릎을 들어 표코표코으로 뛰어 같은 묘한 주법에서 그녀는 수업이 진행되고 있는 교정을 가로질러, 준비 체조를 하는 남학생들 옆을 빠져나간다.

마차가 다가오면 그 위에 또 한 외설스런 모습의 미소녀가 있는 것이 보이지. 마차가 내 바로 앞까지 오면 그녀는 손에 쥐었던 "고삐"을 잡았다. 그러자"말"의 소녀는 꽉 머리를 뒤로 잡아당기는 느낌이다. 그것이 신호가 되고,"말"는 달리기를 멈추고 똑바로 선 태세로 경직되게 정지했다.

검은 섹시한 상하의 속옷과 신발만 익힌 모습으로 마차에서 내려선 그녀는 내 여자들 중 한 명인 〈 미야자키 토모에 〉이다.

"네, 잘 지냈어?"

"네"

나는 토모에에 가볍게 인사하자 그녀를 끌어안으며 제비처럼 가느다란 반바지에 손을 집어넣고 아랫배를 만지작거리며, 입술에 달라붙어 혀를 비틀어 박다, 그 구내를 구석구석 핥아. 근처에는 많은 학생들이 있는데, 나는 그런 일을 전혀 개의치 않기는커녕 오히려 자극으로 즐기게 되었다.

"뱃속의 아기도 건강한가?"

"네, 경과는 좋다고, 산부인과 선생님은 말씀하셨어요."

나는 그녀와 대화하면서, 그 배에 손을 얹고 소매치기 소매치기와 쓰다듬어 봤다. 아직 외형에 변화가 없지만 이 호리호리한 그녀의 허리가 앞으로 풍선처럼 커지고 있는지 생각하면 떨린다.

"그런데 내가 누군지 알 수 있나?"

"음……, 미안합니다. 확실히 같은 반 쪽이었죠?"

나의 이름이 생각나지 않고 토모에는 조금 된 듯한 얼굴을 했다.

나는 이미 몇번이나 그녀와 섹스하고 지금 이렇게!딥 키스를 나누던 셈인데 그런 나에 대한 그녀의 인식은 지금도 "잘 모르는 반의 남자애의 한 사람"이라는 것에 머무르고 있다. 그리고 그녀는 그 관계의 이상함에 전혀 모른다.

"너의 배 안에 있는 아기의 아버지는 누군가 알고 있니?"

"……?"

멍하니한 얼굴을 하는 토모에."질문의 의미가 잘 모른다"다는 표정이다.

"아기는 아버지가 있는 것이지?"

"네, 물론 그렇군요 "

"그럼 너의 배 안에 있는 아기의 아버지는 누구냐?"

"……?미안하지만 저에겐 다소 어려운 이야기 같아서 무엇을 말씀하고 있는지……"

그녀는 더욱 송구스러운 듯한 표정이 되어 간다.

"아니, 신경 쓰지 않아 좋아. 그것보다, 대낮의 학교, 게다가 학생이 많이 있는 교정에서 속옷 차림을 표백 드러내기 부끄러운 일이라고 생각하니?"

"네?그것은 물론, 굉장히 부끄러운 일이라고 생각하는데?"

"에서도 너는 지금 속옷밖에 입지 않아?"

"네, 그렇군요 "

"자신의 모습을 부끄럽다고 생각하지 않니?"

"……?나의 모습 어딘가 어색한가요?"

"……아니, 잘 어울리고 있고, 아름답지. 쿠쿠쿳……"

가창은 자신의 사고의 모순을 전혀 인식 못하고 그저 신기한 얼굴을 하고 있다. 그녀의 사고 조작은 실로 잘 기능하는 듯했다. 자원을 우선 배정하느라 꽤 무리하고 복잡한 조작을 하더라도 지체 없이 처리되고 있다. 그녀는 이미 여러 차례 저지르고 아이까지 잉태된 몸인 것이지만 마음은 아무것도 모르는 처녀 그대로이다. 출산 중에 정신이 버쩍 들거나 하면 그녀는 어떤 얼굴을 보일까.

가창과 도착된 대화를 즐겼다 나는 다음에 "말"을 관찰한다. 무표정한 그녀의 얼굴을 할짝 핥고 톡하고 섰어 젖꼭지를 한쪽만 따서 쿠리쿠리와 희롱 이지리회시어 봤다. 이 녀석은 나와 가창과 같은 반 여자 이름은 잊었지만 원래는 활발한 타입이었다 남편이다. 그러나 지금은 젖꼭지나 치모를 드러낸 모습 그대로, 인형처럼 정지하고 나의 음행을 받아들였다.

"이 마차의 승차감은 어땠나?"

"그게……좀 요동이 심해서, 별로 승차감이 좋다고 할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어, 그래?"

그것은 잠시 예정 외 일이었다. 이 말과 마차는 지금부터 점점 배가 커지고 갈 것이다 가창의 등교를 도우려고 준비한 것이다. 물론 당연한 전제로서 그 기묘한 광경을 내가 보고 즐긴다는 목적이 있는 것은 말할 필요도 없지만.

"음, 역시 실제로"조교"안 하면 안 되려나……"

인간이 무슨 기술을 습득하기 위해서는 단지 지식을 주입하는만으로는 불충분하며 실제로 몸을 움직일 필요가 있다. 그것은 〈 MC모드 〉을 사용한 경우도 마찬가지로 특히 복잡한 동작을 할 경우에는 뇌에 붓는다 정보와 현실의 육체의 움직임과 차이를 조정시킬 필요가 있기 때문이다.

"그래, 나도 시험 삼아 타고 보자 거기서 조금만 기다려라"

"네"

나는 고삐를 잡고 마차를 타면 눈앞에 있는 형태의 좋은 엉덩이를 가볍게 걷어찼다. 그것은 "진행"라는 명령을 말을 전해신호이다.

발길질당한 칼 말은 움찔 몸을 떨면 신호에 따라서 마차를 견키 시작했다. 남자를 태운 마차를 견크 것은 여자의 힘으로는 어려울까도 생각했는데 일부러 육상부에서 적당히 골라서 온 보람도 있어서인지 그녀는 그다지 근심도 없는 모습으로 뛰기. 나의 눈 앞의 볼기살은 뿌루뿌루와 선정적으로 뛰어들었다.

잠시 직진시킨 뒤 나는 고삐의 왼쪽을 확 잡았다. 얼굴을 무리하게 왼쪽으로 향한 칼 말은 그것에 맞춰서 왼쪽으로 돌아 간다. 이것으로 진행 방향을 통제한다는 것이다. 교정에 있는 체육복 남자들의 무리들은 마차가 다가오자 무의식적으로 길을 열어 갔다.

다음에 나는 의자 뒤에 달아 있던 채찍을 꺼냈다. 그것은 속도의 지시를 내리기 위한 것이다. 나는 흔들리는 엉덩이를 노리고 채찍질을 하면 사정 보지 않고 마음껏 찌르기 시작했다.

"탁"

"히기!"

기분 좋은 채찍 소리가 울리는 아름다움 소녀의 괴로운 목소리가 그 위에 겹친다.

"코라 코라, 말의 울다 소리는 아니지?한 차례다"

나는 다시 한번 아까보다 강한 채찍을 휘두르겠다는.

"탁"

"힛, 히히~은쯔!"

엉덩이를 얻어맞는 칼 말은 종종 걸음 정도의 속도까지 가속했다. 원래 심한 마차의 진동이 점점 거세진다. 단순한 승차감은 결코 좋지 않지만 그러나 이 추잡한 놀이 기구는 상상했던 이상으로 나를 흥분시켰다. 비참한 모습으로 한 미소녀에게 자기가 탄 마차를 견카고, 그 엉덩이를 채찍으로 때리는 진짜 개잡듯 복종시키는 것은 참으로 즐겁다.

나는 다시 채찍을 두면 맞아 충혈된 그 엉덩이 같은 부분을 노리고 다시 채찍을 찌르기 시작했다.

다하는 심한 통증을 깔고 느끼면서도 나나 미는 가축으로 사용되는 기쁨에 도취했다. 지금까지 한번도 외기에 노출된 일도 없었다 그녀의 젖꼭지와 아소코는 아주 약한 바람조차도 민감하게 자극 받아 자신이 벌거벗고 있는 것을 나나 미에 강렬하게 의식한다. 부끄러운 모습을 과시하게 등골을 늘리고 무릎을 높이 들고 벌거벗은 엉덩이를 흔들며 땅을 차면 그 진동은 성기로 전해지면서 거기서 쾌감으로 바뀌고 온몸에 번지고 있었다. 이미 브샤브샤으로 분출하고 있는 애액은 아까부터 그녀의 도금양을 적시고 있다.

나나 미는 평생에 가장 충실한 시간을 보내고 있는 것처럼 느끼고 있었다. 자신이라는 존재는 마차 말이 되기 위해서 태어난 것이라고 확신할 수 있다. 지금까지의 인생은 얼마나 무의미했을까. 아니, 이제 그런 일은 생각 없이 좋다. 그저 칼 말인 나는 과거나 미래의 일이란 생각할 필요는 없다. 그냥 엉덩이를 얻어맞으며, 시키는 대로 달리면 된 것이다.

고삐와 채찍에서 주어지는 명령대로, 교정을 8)를 달리고 제자리로 돌아온 곳에서 고삐가 난폭하게 꽉 잡힌 그녀에게 정차 명령이 전해진다. 완만하게 그쳤다 마차에서 내려왔다"주인"에서 한 그 사람은 마차를 견크 위한 막대기를 그녀의 허리에서 빗나가자 히죽히죽 웃으면서 새로운 명령을 고했다.

"어이 말, 교배시키다. 거기서 엎드러져서 엉덩이를 내밀"

"히히~은쯔!"

지능을 현저히 저하된 상태의 나 나미는 시킨 것의 의미를 깊이 생각하는 것도 없이 단지 새로운 사명을 맡은 일에 흥분하면서 땅바닥에 무릎을 드러냈다. 그러나 그녀는 거기서 난처한 일을 알아차린다. 손을 쓰지 않아 네 손발이 될 수 없는. 하지만 명령에는 따라야 한다. 나나 미는 주저 주저하지 않고 상반신을 앞으로 굽히다. 이마를 교정의 땅바닥에 문지르고 엉덩이를 주로 내미는 듯한 자세가 됐다.

나는, 발밑에 납작 붙어서 엉덩이를 쑥 내민 칼 말을 내려다봤다. 무거운 마차를 견이고 달리다 받자마자 그녀는 상당히 숨이 가쁘고 있다. 그 엉덩이는 촉촉히 땀 흘린, 채찍으로 맞던 곳을 빨갛게 붓다고 나의 삽입을 기다렸다. 나는 그 자리에 쭈그리고 앉다면 엉덩이의 고기를 잡고 확장하다, 흠뻑 젖은 고기 구멍을 노출시킨다.

"가축 상대로 사양은 필요 없지?"

나는 사물의 첨단을 땀과 애액에 칠 얼룩진 구멍 입구에 적용하면 마냥 거칠게 뿌리까지 파고들어 했다.

"이기!"

칼 말의 괴로운 외침과 함께"뚝"라는 처녀를 깨는 감촉이 내 물건에 전해진다. 보통 상태의 여자라면 고통을 느끼는 것인 것이겠지만, 〈 성적 흥분 〉을 대폭 올린 상태에서 더 각종 〈 피학 소망 〉을 추가된 암컷마에게 사춘기의 통증 등 포상에 불과하다. 그 증거로 내 물건이 넣은 구멍에서는 추가의 윤활유가 마치 침처럼 불어나고 있다. 나는 그녀의 웨스트에 휘감기는 코르셋의 끝을 잡자 거칠게 추삽을 시작했다.

"....은어, 아후어, 응앗!"

"야, 말의 주제에 인간 같은 목소리로 허덕이고 있지 말라고"

하며 빨갛게 분 엉덩이를 손바닥으로 삐샤리 털어야지.

"부산 히히~은쯔!"

그녀는 나의 엉뚱한 주문에도 순순히 따르다 말이 울다 흉내 내며 허덕인다는 같은 일을 시작하다. 하지만

"힛, 히힝쯔, 브히힝쯔, 브힝쯔"

그 울다 소리는 말이라기보다는 오히려 돼지처럼 들렸다.

인간성을 철저하게 박탈당하는 가득찼고 무서운 비참한 치태를 드러내다 요가다 그녀의 모습은 기학 감정을 강하게 자극한다. 나는 폭력적인 욕망에 몸을 맡기고 찌르는 움직임과 동시에 코르셋을 잡고 내 허리와 칼 말의 엉덩이를 심하게 충돌시키게 하면서 더욱 추삽을 가속시킨다.

"브히힛!브힛!쭉!브빗!"

사정 직전으로 된 나는 물건이 빠지지 않는 빠듯한 범위까지 허리를 후퇴시키면 전력을 담은 마지막 찌르기 한번을 암컷마의 사타구니에 박고이다.

"프기이이쯔!!"

많은 학생들의 있는 교정 한복판에서 목졸라 죽이다는 돼지 같은 비명을 지르며 절정 하는 미소녀. 나의 물건은 펌프처럼 심하게 두근거렸고"두근 두근"과 힘차게 방출을 개시한다. 암컷마는 몸을 누르고 처마 반 하늘 하고 경직되고 온몸을 벌벌로 종종 걸음에 떨며 내 정액을 몸에 받아 갔다.

아직 손을 등에 고정된 채 나 나미는 찌그러진 개구리처럼 다리를 벌린 엎드린 모습으로 교정 한가운데에 방치됐다. 그냥 열고 있는 고기물 사이에서는 하얀 점액이 누출되고 지면으로 늘어졌다. 아까의 맹렬한 절정의 여운이 남은 그녀는 분명치 않은 머리로 멍하니 주위의 소리를 듣고 있었다. 그녀의 "남편"은 아무래도 휴대 단말로 누구와 얘기하는 듯했다.

"아, 리호?나. 예의"말"무엇 하지만, 완구 장난감으로는 재미 있지만 진동이 크고 실용에는 사용할 수 없는 느낌이야 누가 좀 더 마차 쪽을 데카면 흔들림은 억제된다고 생각하는데 그것이라고 더 힘이 필요하지?그러니까, 이 녀석의 일을 주위 사람의 기억에서 완전히 지워서, 이제부터 매일 마차를 견크 연습을 시키려고 거야. 하루 종일네. 그리고, 진짜 말의 조련사도 데리고 온다는 것은 감사인가?"

지능을 제한된 채 나모 나미는 그 대화 내용을 절반도 이해 못했지만, 아무래도 자신이 진짜 가축이 되어 버려다운 것은 어쩐지 알게 됐다.

(아, 난 정말 인간이 안 되는지……)

그렇게 생각한 순간, 그녀의 사타구니는 히쿠히쿠와 동 쑤시다 내고"아직 갑니다!"라고 어필하듯 프샤쯔과 애액을 분사했다.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