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3/249
─
243:???
-3
「, 우선 이쪽으로 오세요. 긴 이야기가 될 것이고.」
「그렇다. 그렇게 시켜 받자.」
나는 『전자의 여제』의 말에 수긍해 테이블에 가까워지면 난폭하게 자리에 도착한다.
그리고 자리에 도착하는 것과 동시에 어디에서랄 것도 없게 메이드복의 여성(다만 눈의 부분에는 바이저가 있어, 이마로부터는 한 개의 모퉁이가 곧바로 나 있다)가 나타나, 차와 차 과자를 두어 어디엔가 사라진다.
덧붙여서 차 과자는 팥소를 혼합할 수 있었던 러스크로, 차는 홍차의 컵에 들어가 있기에도 구애받지 않고 수상하기 때문에 헤아리는 것에 다시마차 계통의 뭔가이다.
도무지 알 수 없다.
「콘프레차 같은거 드무네요. 라고 우선은 야타씨.」
「뭐야?」
『전자의 여제』가 차를 쓸데없게 우아한 소행으로, 그러나 매우 자연스러운 모습으로 마시면서 물어 봐 온다.
이 마시는 방법으로부터 헤아리는 것에 역시 『전자의 여제』는 응분에 이 손의 매너 따위에 자세한 입장에 있다고 봐야 하는 것일 것이다.
「야타씨는 “병행 세계”
(와)과 “이세계”
이렇게 말해져 그 차이는 압니까?」
「차이라고 들어도…어느 쪽도 지금 있는 세계와는 다른 세계라고 하는 인식 정도 밖에 없지만?」
나는 러스크를 먹으면서 『전자의 여제』의 물음에 답한다.
사실은 소설이라든지 만화라든지 그렇게 말하는 픽션의 중한정의 이야기라고는 생각하고 있지만, 이렇게 (해) 지금 내가 있는 장소는 분명하게 나에게 있어서의 현실과는 다른 세계이고.
이제 와서 존재하지 않다라고 할 생각으로는 될 수 없다.
하는 김에 말한다면 전뇌 세계라든지도 생각하자에 따라서는 그근처의 묶음에 포함되는 것 같은 생각도 들지만, 실제는 미묘한 라인이라고 생각한다. 저것은 일종의 환각과 같은 물건이고.
「양해[了解]입니다. 그런 일이라면 그 근처로부터 이야기해야 합니다.」
『전자의 여제』는 어디에서랄 것도 없게 인형과 같은 물건을 몇 가지인가 꺼낸다.
「우선 이번에는 할 수 있는 한 알기 쉽게 설명하기 위해서 세계를 생물에게 비유해 이야기한다고 합시다. 다만, 이것은 어디까지나도 비유인 것으로, 실제의 물건과는 어긋나고 있고. 우리의 파악하는 방법으로 보았을 경우의 이야기인 것으로 거기는 잊지 마세요.」
그렇게 말해 주의 사항을 전한 다음 『전자의 여제』의 설명이 시작된다.
「우선, 세계라고 하는 것을 하나의 세포라고 파악해 주세요.」
인형중에서 교과서에 자주(잘) 실려 있는 것 같은 세포의 모식도와 같은 형태의 봉제 인형을 낸다.
「하나의 세계를 하나의 세포라고 파악했을 경우, 병행 세계라고 말하는 것은 같은 생물의 별도인 세포라고 파악하면 좋을 것입니다. 그리고 이세계라고 하는 것은 자신이 소속해 있는 것과 다른 생물에게 포함되어 있는 세포라고 생각하면 알기 쉽습니다.」
그렇게 말해 『전자의 여제』는 조금 전 1개 봉제 인형을 꺼낸 인형으로부터 다른 봉제 인형을 꺼내거나 다른 인형으로부터도 봉제 인형을 꺼낸다.
응. 같은 사람형으로부터 꺼내졌던 것이 병행 세계에서, 다른 인형으로부터 꺼내졌던 것이 이세계라고 생각하면 되는 걸까나?
「이렇게 말할까다. 생물에게 예를 들면 체세포와 신경세포 따위는 상당히 차이가 있다고 생각하지만…」
「그것은 확실히 그렇겠지요.」
『전자의 여제』는 나의 말에 지당한 의문이군요라고 하는 얼굴로 수긍한다.
「다만, 그 정도의 차이라면 라이트 노벨에서도 자주 있지 않습니까. 현대 사회를 무대로 한 초능력물이라든지 전기물이라든지, 나와 같은 입장의 존재로부터 하면 그런 일입니다.」
「므우.」
그것은 뭐, 확실히 그런 것일지도 모른다.
확실히 모두 뿌리 줄기에 되는 부분은 같다라고 말할 수 있을 것 같고.
「덧붙여서 이번 이야기에는 그다지 관계 없습니다만, 식물의 포기를 나누어 이식과 같이 원래는 같은 세계였던 것이라도 차이가 크게 너무 되면 이세계가 되기도 합니다.」
그렇게 말해 『전자의 여제』는 인형을 2개에 분열시킨다.
뭐, 확실히 이번 이야기에는 관계없는 것 같은 것이긴 하구나.
「자, 병행 세계와 이세계의 정의가 끝난 곳에서 그 소녀에 대한 설명을 시작할까요.」
『전자의 여제』는 지금까지의 인형이나 봉제 인형과는 별도로 작은 유리구슬과 같은 물건을 꺼내, 공중에서 손가락도 닿지 않고 빙글빙글 돌린다.
「우선 그 소녀는 우리의 정의에서는 “신”
의 일종 아뇨, 한 기둥이라고 해야 할 존재입니다.」
「신이…군요.」
또 상당히 스케일의 큰 이야기가 되지마.
신이라든지 완전하게 판타지의 영역이라고 생각하지만.
「야타씨에게 있어서는 그럴지도 모릅니다만, 우리의 정의라고 신이라고 말하는 것은 어쨌든 방법은 묻지 않기 때문에 개인의 능력으로 이세계간을 자유롭게 왕래하는 능력을 소유하고 있을 뿐(만큼)의 존재에 지나지 않는 것이에요. 그 왕래하는 능력에 부수 하는 능력의 덕분에 대체로의 신은 심상치 않은 힘을 가지고 있습니다만. 덧붙여서 신님을 조금 전의 생물에서의 비유로 나타낸다면 미생물이나 바이러스라고 한 곳일까요. 신은 그것 단체[單体]로 최소 스케일의 세계이기도 할테니까.」
「뭐라고 할까 온 세상의 종교가에게 혼날 것 같은 비유다…」
그렇게 말해 『전자의 여제』는 유리구슬과 같은 물건을 인형의 사이에 왕래시킨다.
아마도 그 유리구슬과 같은 물건이 신일 것이다.
이렇게 말할까다. 이 정의라면 고민할 것도 없이…
「에에, 나도 여기서 최초로 야타 씨가 만난 이브 누나도 이 정의라면 분류상은 신이 됩니다. 이렇게 말해도 나는 신 중(안)에서도 최저변에 속하는 것 같은 실력 밖에 않고, 이브 누나는 보통의 신정도라면 웃으면서 희롱해 죽임에 할 수 있는 것 같은 괴물이기 때문에, 한 마디로 신이라고 해도 그실태는 여러가지 응입니다.」
「….」
그 여성 그렇게 위험한 존재였는가….
응? 랄까 그렇게 되면 그 예의 소녀라는 것은…?
「이야기가 어긋났어요. 그 소녀…라고 할까 하나 하나 그 소녀라고 부르는 것도 귀찮은 것으로 가칭 『D』라고 불러 둘까요. 『D』는 단순한 실력으로 말하면 나보다 상위에 해당됩니다만, 이브 누나나 어머님에 비하면 수단 실력은 뒤떨어집니다.」
「그런데도 나부터 보면 충분히 사람의 지혜를 넘고 있다고 밖에 생각되지 않지만….」
『전자의 여제』의 말에 나는 쓴 웃음을 하면서 차를 마신다.
정직에 말해 신님이라도 어쩔 수 없는 상대를 나를 포함하고 보통 인간에게 이러니 저러니 할 수 있다고는 생각되지 않지만.
랄까, 이 다시마차 맛있구나. 조금 개성이 있지만 그 버릇이 중독에 걸릴 것 같은 느낌으로 좋다.
「거기의 설명은 또 다음에 합니다. 그 앞에 우선은 『D』의 사고방식과 능력에 대해 설명해 버립시다.」
『전자의 여제』가 어느새인가 무수히 난무하고 있는 유리구슬 중의 한 개를 잡아 부순다.
그러자 그 소녀…『D』가 봉인되고 있다고 생각되는 붉은 수정이 나타난 반투명의 윈드우가 공중에 전개된다.
「『D』는 우선 어떠한 수단을 이용해도 자신이 살아 남는 일을 우선하는 사고방식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 사고방식에 근거해 그녀가 취했던 것이 자기 자신을 복제한다고 하는 방법이며, 그 때문에 그녀는 여러가지 방법을 이용해 세계에 비집고 들어가는 능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나의 앞에서 하나의 유리구슬이 하나의 세계를 나타낸 봉제 인형안에 빨려 들여간다.
「다만, 여기서 조금 전 “신”
를 바이러스라고 비유한 이유가 나옵니다. 이렇게 말하는 것도 그녀가 자신을 복제하는 때는 그 때 자신이 있는 세계마다 복제할 필요가 있어, 이것은 바이러스가 자신을 늘리면 같은 원리…결국은 세계를 자신에게 있어 적당하게 움직여 복제하기 때문입니다.」
유리구슬을 안 거두어들인 봉제 인형이 안의 유리구슬마다 2개에 분열한다.
흠. 이것으로 유리구슬도 세계도 복제된 것인가.
「문제는 여기로부터입니다. 본래라면 세계가 복제되려면 응분의 이유…나아가서는 에너지가 필요하게 됩니다. 그렇지만 『D』는 이것을 억지로 가 버리기 (위해)때문에, 『D』에 감염한 세계는 어디에선가 에너지를 얻지 않으면 안 됩니다.」
「어이…그 거 설마…」
『전자의 여제』의 말에 나의 뇌리에서는 최악의 예상이 뛰어 돌아다닌다.
「그 설마입니다.」
『전자의 여제』의 말과 함께 유리구슬을 수중에 넣은 봉제 인형이 천천히와 움직이기 시작해…
「『D』는 그 에너지를 다른 세계에 요구해, 다른 세계를 탕진하는 것으로 에너지를 확보합니다.」
다른 유리구슬을 수중에 넣지 않은 봉제 인형을 몇개도 수중에 넣은 뒤로 유리구슬마다 다시 분열한다.
「마치 암 세포다…」
「그 비유로 정답입니다만, 암 세포보다 아득하게 성질이 나빠요. 여하튼 최초로 매달린 세계에 이어지는 모든 병행 세계를 다 먹을 때까지 『D』는 멈추지 않을 뿐만 아니라, 모든 병행 세계를 먹으면 다음의 이세계로 날기 위해서(때문에) 필요한 에너지는 자신을 분열시키는데 사용한 세계를 이용할테니까.」
나의 앞에서 유리구슬들이의 봉제 인형이 차례차례로 유리구슬이 들어가 있지 않은 봉제 인형을 먹어, 인형의 내용인 봉제 인형이 모두 유리구슬들이가 된 곳에서 몇 가지의 유리구슬이 힘차게 뛰쳐나옴과 동시에 봉제 인형이 흔적도 없게 모두 불탄다.
차는 곳이것이…
「이것이 『D』에 의한 세계의 멸망입니다.」
「….」
나는 눈앞의 광경에 무심코 숨을 삼킨다.
어디까지가 진실하고, 어디까지가 허위일까는 모르지만, 만일 모두가 사실이라고 하면…그 소녀…『D』는 결코 방치 할 수 없는 존재라고 하는 일이 된다.
「자, 『D』의 사고방식을 설명한 곳에서 조금 휴식을 사이에 둘까요. 야타씨에게도 침착하고 생각하는 시간이 필요할테니까.」
그렇게 말해 사고가 헷갈리고 있는 나를 딴 곳에 『전자의 여제』는 차를 한입 포함했다.
이번 이야기를 잘 모르는 사람은 3회돌아 원…은 아니고 SF는 굉장하다! 이런 일로 흘려 두어 주세요.
작가에는 더 이상 알기 쉽게 설명한다든가 무리입니다…
덧붙여 이번 이야기 기준으로 가면 전작은 지금 작의 세계로부터 파생한 이세계가 됩니다.
01/15오자 정정
<<앞에
다음에>>
목차
─
<<앞에
다음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