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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터 앤 스마이트 온라인-38화 (38/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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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왕도 미나카타 5

「뭔가 낮보다 한층 더 사람이 증가하고 있구나…」

신전 앞의 광장에 나온 내가 최초로 생각했던 것은 그것이었다.

과연 첫날의 마을의 신전 앞광장정도는 아니지만, 거기에 꽤 가까운 양의 인간이 있다고 생각한다. 아마이지만 어제 오늘로 공략조가 상당한 수의 생산조를 데려 온 것 뿐이 아니고, 준공략조도 상당한 인원수가 우르그르프를 넘어뜨렸을 것이다.

뭐, 로그아웃 불가로 최초반이고. 거기까지가 차이가 나지 않는 것은 어느 의미 당연한가.

「자, 우선 적당한 술을 팔까.」

나는 소란으로 넘쳐나고 있는 광장을 곁눈질에 협회안에 들어간다. 그러자, 협회안도 밖에 막상막하인으로 넘쳐나고 있어 안에는 아이템을 협회에 팔지 않고, 플레이어끼리로 아이템의 매매를 실시하고 있는 플레이어도 있다.

그래서, 나는 그 중에 창구의 NPC 접수 아가씨에 가까워져 말을 건다.

「조금 괜찮은가.」

「네. 오늘은 어떠한 용건입니까?」

나의 앞에 매매를 위한 메뉴 화면이 열린다.

그래서, 그 중에 나는 매각을 선택해 이번 방어구의 작성에는 향하지 않는다는 것로 원래 건네주지 않았던 란스 비프나 컷 치킨의 고기를 팜과 동시에, 보통 와인이나 그린 슬라임의 체액과 약초를 맞추어 만든 HP허브 칵테일도 함께 판다.

당연히 싸게 값이 후려쳐지지만, 지금은 우선 시장에서 유통하는 돈의 절대량을 늘려야 할 시기라고 생각하므로 거기는 단념해 둔다.

「응. 상당한 돈이 이것으로 손에 들어 왔군. 다만 만복도는…많이 줄어들고 있구나.」

자, 상당한 돈은 손에 들어 왔지만 아직 스탬프 보아의 고기 따위도 제대로남아 있어 만복도는 쭉 주조를 하고 있었기 때문에 많이 줄어들고 있다.

덧붙여 만복도가 0이 되면 HP에 계속 데미지를 받을 뿐만 아니라, SP도 강제적으로 0이 되어 달리는 일도 무기를 휘두르는 일도 변변히 할 수 없게 될 것 같아, 만복도 0은 꽤 위험한 상태다.

이렇게 말하는 것으로 여기로부터는 나의 교섭 능력의 발휘할 장면이다.

뭐, 그렇게는 말해도 포장마차와 같은 것을 하고 있는 플레이어에 넉넉하게 식품 재료를 건네주어 요리를 만들어 받을 뿐이지만 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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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그 포장마차 따위가 좋을 것 같다.」

자, 요리거리를 배회하고 있던 나는 스테이크 요리를 제공하고 있는 포장마차를 찾아냈다.

커튼의 사이부터 보이는 다른 손님이 먹고 있는 곁들이고의 포테이토나 양파도 맛있을 것 같다.

그렇다고 하는 것으로 나는 커튼을 뚫고 포장마차 가운데에 얼굴을 내민다.

「어서오세요. 고기 요리가게 여기 모두에 어서 오십시오.」

점주일 것인 붉은 머리카락의 남성이 내 쪽을 향해 그렇게 말을 걸어 온다.

자, 여기로부터가 교섭 타임이다.

「아─, 점주에게 방문하고 싶지만, 고기 소재를 건네주어 요리를 만들어 받는다. 라는 것은 할 수 있을까?」

「고기의 종류에 의하지 마. 무슨육이야?」

나의 제안에 점주는 평소의 일이라고 한 느낌으로 돌려주어 온다. 아마이지만, 나같이 식품 재료 반입의 플레이어는 상당히 많을 것이다.

훗훗후. 하지만 하루 구릉지대에서 계속 벌어 온 나의 가지는 소재는 보통은 아니야.

「우조돈염소마양. 구릉지대의 고기라면 전종류 있구나. 수도 그런 대로다.」

「호우. 보여 줘.」

「알았다.」

나는 점주에게 트레이드 화면을 여는 형태로 가지고 있는 고기 소재를 보인다.

「이건 놀랐군. 정말 수다.」

「우선, 이것으로 적당하게 요리를 만들어 받아도 괜찮은가?」

「아아, 이만큼 있다면 수수료 대신을 포함해도 충분하다. 기뻐해 조리를 시켜 받자.」

나는 점주의 말을 받아 적당하게 고기를 점주에게 건네주어, 점주는 건네받은 고기를 즉석에서 조리, 나의 앞에 6종류의 고기를 적당히 구워 담은 요리가 나온다.

곁들이고는 검은 빵이다.

「오오, 맛있는 것 같다. 잘 먹겠습니다.」

나는 제대로인사를 하고 나서 빵을 뜯어, 거기에 고기를 실어 함께 먹는다.

으음. 고기의 묘미와 씹어 반응이 있는 빵이 제대로조 합쳐져 맛있구나. 게다가 이번에는 고기가 6종류 있는 덕분에 각각의 고기를 각각 맛볼 수 있다.

아니―, 맛있는 맛있다.

「아─, 술이라든지 열어도 괜찮은가?」

「오우. 상관없어.」

나는 점주로부터 허가를 받아 아이템 포우치로부터 몇 가지인가가 팔지 않고 취해 둔 술을 꺼낸다. 라고 주위의 손님도 나의 술을 갖고 싶어하는 듯이 보고 있다.

뭐, 수는 있고, 조금 벌면 또 만들 수 있기 때문에 한턱 내도 괜찮은가.

「아─, 점주씨?」

「알고 있는거야. 오늘은 이 오빠가 가지고 와 준 고기와 술로 파티다!!」

「「멍─!!」」

그리고 돌발적대육 파티가 시작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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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이 들면 나 이외의《술직공》소유나, 점주 이외의《요리 직공》도 모여, 요리거리의 일각을 차지하는 형태로 대연회가 열리고 있었다.

뭐랄까 게임 좋아하는 플레이어는 역시 축제를 좋아하기도 하는구나. 죽는 위험이 없어도 로그아웃 불가라고 하는 특수한 상황으로 스트레스가 모이고, 이런 곳에서 능숙하게 숨돌리기 하는 것이 좋은 플레이의 방법일 것이다.

「그러고 보면 오빠 이름은?」

「나인가? 나는 『야타』다.」

라고 여기서 보통의 요리를 점주가 나의 이름을 듣고(물어) 왔으므로 대답해 둔다.

「그래서, 점주는?」

「나는 여기 모두다.」

그렇게 말하면서 점주는 어디에서랄 것도 없고 화이트 보드와 같은 물건을 꺼내, 『』이라고 쓴다.

저렇게 되는 만큼. 이모티콘을 플레이어명으로 하고 있는 것인가. 그렇다 치더라도는 또 절묘한 센스라고 생각한다.

「여기서 만났던 것도 뭔가의 인연. 프렌드 등록에서도 해 둘까?」

「그렇다. 그렇게 시켜 받을까.」

그리고 나와 여기 모두는 오른손으로 악수를 주고 받아 프렌드 등록했다.

덧붙여서, 연회가 일어나 버렸기 때문에《메이스 직공》의 가게는 이제 폐점해 버리고 있어 베이스메이스의 구입은 다음날에 돌리지 않을 수 없었던 것을 사족으로서 덧붙여 둔다.

겨우 재료 이름 캐릭터입니다.

03/02오자 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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