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리스트

〈 21화 〉IS 인피니트 스트라토스 (21/106)



〈 21화 〉IS 인피니트 스트라토스

[소설을 보기 전에 주의할 것들이 있습니다.]

[1. 오타지적은 언제든지 환영합니다.]

[2. 작품은 원작 파괴에 해당합니다.]


[3. 이 작품은 구작 차원을 여행자의 리메이크 작으로 SF의 기술들을 가지고 주인공이 여러 작품 세계를 여행하고 다니는 이야기입니다. 다만 제외된 SF작품이 존재한다는것을 알아주세요]

[4. 설정을 트집 잡으면서 신상털기, 인신 공격등의 코멘트는 제가 알아서 처리할테니 주의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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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S 인피니트 스트라토스 1화 : 그들은 누구? 차원의 용병단 블루 리퍼.(2)


독도에서 있었던 일로 세계 각국은 발칵 뒤집혔다. 알레스카 조약을 체결하고 일본은 한국이 불법 점거하고있는 독도를 되찾는다며 3기 IS와 전함을 보냈다.

하지만 한국에 갑자기 공중전함과 남성도 조종할수있는 IS가 나타나 파일럿을 죽이고 전함을 침몰시켰다.


"여기 까지가 이번 사태의 정리입니다."


이로인해 IS를 보유한 국가와 보유하지않은 국가들이 모여 고뇌하고 있었다.

처음엔 IS를 보유한 각국은 한국이 개발한 남성도 사용가능한 IS와 공중전함에 대해 해명을 요구했지만 한국측의 답변은 간단했다.


자신들도 모른다는 말과 함께 그냥 해명을 하지않고 요청을 무시하는것이였다.


그렇다고 한국에 무력 대응을 하자니 한국에 공중전함과 남성도 사용할수있는 IS가 얼마나 있는지도 모르고 전투시에 몇개의 IS 파일럿이 죽을지도 모르기에 무력 대응은 불가능한 상황이었다.

물론 일본과 중국은 IS만 믿고 무력을 주장하긴 했지만 각국은 무시할 뿐이였다.

애초에 무력점거 하려한 일본측에 더 큰 죄가 있기에 일본을 편들 국가는 없었다. 무력으로 안되면 다른 방법은 많았기에 결국은 한국에 대한 처분은 알래스카 조약에 합류시키고 기술을 공유하게 하는 쪽으로 바뀌었다.


한편 인터넷은 인터넷대로 난리였다. 원래 IS는 여성만 조종할수있는 무기로 남성도 사용할수있는 IS가 나온 상태라. 남자와 여자가 편을 가르며 토론중이였다.

몇몇 여성은 그런 무기를 개발한 여성을 자신들의 국가에 귀속 시키자는 말이 나오기도했다.


한편, 목성의 궤도권 근처.


블루 리퍼의 기함 프톨레마이오스2의 숙소에서 인터넷과 TV를 보고 있던 사파이어빛의 푸른눈동자의 청년은 어이가 빠진 눈으로 보았다.


"어이가없군."


인피니트 스트라토스의 세계 인류는 오만함에 빠진 세계라고 할수있다. 특히 IS보유국들은 자신들이 잘났으며 자신들이 선택받았다는 사상을 가진놈들 천국이라 할수있다.


IS를 보유한 국가들은 한국이 정보를 넘겨주지않자 각국은 한국을 향해 온갖 경제 압박을 가하며 정보를 토해내게 하고 있었다.


"여기 세계 사람들은 개념을 대체 뭘로 처먹었으면 이따위생각을하는거지?"

넷상에 존재하는 세계 각국의 여성단체들은 그 무기를 남자따위가 절대로 건드리지못하게 해야한다고 말하고있었다.


우주활동을 위해서 만들었다는 슈트가 우주활동도 못하면서 무슨 슈트인걸까? 그것 쓰레기나 다름없다. 무엇보다 타바네는 자신의 재미로 IS를 만들었다. 인류에 공헌하기위해서 만든게 아니라. 그저 자신의 재미를 위해서

타바네가 만들어낸 IS를 믿고 일본은 6기의 IS와 전함을 다시 파견했고 중국 역시 한국에게 정보를 얻기위해 10기의 IS와 전함을 파견해 무력을 시도할려고 한다. 여기서 누군가 도와주지않는다면 IS미보유국인 한국은 공격당해 죄없는 시민들이 죽을것이다.


하지만 메이츠는 그것을 그냥 둘리가 없었다. 원작에서는 한국은 비참하고 굴욕적인 패배를 받을수밖에없었지만 원작과는 다르게 그가 있었기 때문이다.


띠링!

[제2차 독도침략을 막아라! 한국에 무력시위할려는 일본과 중국의 IS의 파일럿들을 죽이거나 제압하세요! 퀘스트의 완료 보상으로 바이사가와 ODST가 해금됩니다.]

눈앞에서 익숙한 게임 메시지가 띄어올랐고 그것을 본 메이츠는 웃었다.


"퀘스트인가. 마침 움직일려고했는데 잘됬네"


메이츠는 곧장 홀로그램 통신창을 열었다.


"아아, 나야 슬슬 지구의 지표면으로 내려갈 준비를 해줘."


["알겠습니다. 곧 지표면으로 내려갈테니 준비해주세요."]

"고마워. 그리고 스타 빌드 스트라이크를 준비해줘."

["빌드 스트라이크 건담 건담 말인가요? 알겠습니다."]

메이츠의 명령을 받은 함교내에있던 호문클루스가 다른 승무원들에게 명령을 전달했고 명령을 전달받은 이들은 고개를 끄덕이며 함선의 몰아 전술 차원 도약을 실시. 그리고 곧장 지구의 궤도권으로 진입해 지구의 지표면으로 강하했다.

"미노프스키 입자와GN입자는 뿌리지마. 나사(NASA)에서 우리를 알아차려야되."


인공위성에서 분명히 톨레미와 전투순양함을 레이더로 포착할 것이다. 비밀리에 잠입요원을 투입해 공작활동을 벌이는 방법도 있었지만 IS학원에 확실히 개입하기 위해서는 모습을 드러내야 만했다.

숙소에서 나온 메이츠는 출격하기 위해 곧장 격납고로 달렸다.

무수히 많은 안드로이드와 호문쿨루스들이 기관포와 함포를 조종하는 자리로 이동하는 게 보였지만 그들을 지나쳐 지표면으로 진입하는 동안 격납고로 뛰었다.

충격으로 넘어질뻔했지만 그럼에도 달렸고 격납고로 도착한 그는 격납고에 들어왔다.


V자형으로 전개된 이마의 뿔과 듀얼아이식 눈동자.

등뒤에 달린 전투기의 날개를 연상시키는 날개와 캐논.

블루화이트컬러색의 세련되고 날렵해보이는 몸체를 가진 하나의 거인. MS가 있었다.


"MS 착용모드로 전환."

거인정도의 크기를 지닌 MS가 사이즈 조절기능을 통해 사람의 크기 정도로 변했고 입자로 분해되어 메이츠를 감싸기 시작했다. 그리고 입자로 분해되어 변해버린 장갑들은 다시 활성화 되며 MS의 모습으로 변하기 시작했다.


MS를 착용한 메이츠는 몸을 간단하게 이리저리 움직이며 걷기도하며 기체에 아무이상이 없는것을 확인했다.


"좋아. 그럼 출발해볼까?"

곧장 캐터펄트로 위로 올라가 자세를 잡았다. 캐터펄트가 위로 올라가며 출입구로 안나했고 그와동시에 출입구의 문이 열렸다.

["GAT-X105B/FP 빌드 스트라이크 건담 출발해도 좋습니다."]


"메이츠 리바이브. 빌드 스트라이크 건담 출발한다!"

그와 동시에 캐터펄트가 사출되듯부드럽게 돌진했다. 등뒤의 메인 스러스터에서 푸른불꽃이 뿜어져나옴과 함께 공중으로 날아올라 우주로 나왔다.

["단장님! 곧 있으면 지표면으로 강하합니다! 조심하세요!"]

"아아 걱정하지마. 난 안죽어. 절대로."

빌드 스트라이크 건담은 원래 건담 빌드 파이터즈에 나오는 오리지널 기체로 장갑이나 제질이 프라모델이나 다름없었다. 하지만 메이츠는 빌드 스트라이크 건담을 개수해 장갑과 제질을 신기동전기 건담 W에 등장하는 장갑재질 건다늄 합금으로 교체하며 동력기관 또한 핵동력인 핵융합 엔진으로 교체했다.

대기권과 마찰을 일으키며 빌드 스트라이크 건담의 장갑이 붉게 달아오르기 시작했다.

처음시도해보는 대기권 돌입이라. 죽을수도있었지만 메이츠는 상관하지 않았다. 이런걸 계속해서 시도해야 익숙해지며 나중에 단독 대기권 돌입과 우주 돌파를 할때 겁내지 않을수있으니까.

"끄윽....! 엄청난 충격이다. 이게 대기권 돌입이라니."

슈퍼코디네이터의 신체를 가졌다보니 기체를 통해 전해져 오는 충격에 몸은 아무렇지 않았지만 몸으로 전해져 오는 충격으로 인해 식은땀을 흘리며 긴장했다.


그렇게 대기와 마찰을 일으키며 낙하 하던 지표면으로 완전하게 내려오자 붉게 달아오르던 기체는 이내 차가운 공기에 식힌듯 다시 정상으로 돌아왔다.





한편, 한국의 영해로 침입한 중국과 일본의 함선의 레이더가 무언가를 잡아내고 경고음을 울렸다.


"뭐지?"


승무원은 곧바로 레이더가 잡아낸 식별체를 띄워주었고, 식별체에는 [UFO]라는 문구가 적혀있었다. 그러자 함장을 포함한 승무원 모두가 놀란 얼굴을 했다. 레이더에 감지된 것이 unknown이 아닌 UFO라 표기될줄은 몰랐던것이다.


"레이더에 잡힌 UFO가 상공에서 빠르게 접근하고있습니다!"


"이럴수가. IS보다 빠른게 말이되?!"

승무원들은 크게 놀라며 당황했고, 함장은 정신을 차리며 소리친다.

"당장 IS파일럿들에게 알ㄹ......."

"늦었습니다! 녀석이 곧 눈앞에 나타납니다!"


"뭣?!"


IS의 파일럿들에게게 알릴려는 순간 정체불명의 물체가 빠르게 상공에서 내려왔다.


함장을 그것을 보고 눈을 크게 뜨며 놀란 얼굴을 하였다.

V자형으로 전개된 이마의 뿔과 듀얼아이식 눈동자.


등뒤에 달린 전투기의 날개를 연상시키는 날개와 캐논.


블루화이트컬러색의 세련되고 날렵해보이는 기계로 이러우진 장갑이 몸을 보호하고있었다.

그것은 독도무력 침탈때 봤던 IS와는 다른 타입의 기체였다.

그기체는 바로 빌드 스트라이크 건담.

우주에서 대기권 진입을통해 지표면으로 낙하한 메이츠는 곧장 등 뒤의 대형 빔 캐논을 IS의 파일럿에게 겨누고 빔을 발사한다.

"그때 봤던 IS와는 다른 타입이다. 조심해라!"

상공에서 낙하하는 메이츠를 뒤늦게 발견한 IS의 파일럿중 하나가 소리쳤으나. 빔 캐논에서 발사된 붉은색의 빔이 IS의 에너지 보호막으로 보호 하고있는 파일럿을 꽤 뚫었다.

빔이 꽤뚫고 지나간 파일럿의 심장 부위에는 구멍이 있었으며 심장부위를 관통당한 구멍을 본 파일럿은 공중에서 추락하며 바다로 떨어졌다.


"스이란!"

중국의 IS 파일럿이 바다에 떨어진 동료의 이름을 외쳤으나, 애도를  시간이 없었다. 그리고 뒤이어 메이츠를 따라온 우주전함인 톨레미 2와 전투순양함은 바다 위에 있는 전함을 향해 포문과 기관포를 발사하기 시작했고 메이츠는 곧장  라이플을 들어 IS의 파일럿들을 죽이기 위해 향해 빔을 발사한다.


"피해!"

IS를 착용한 한명이 소리치자 다들 곧장 산계하며 흩어졌고 메이츠는 하나하나 빔 라이플과 빔 캐논으로 파일럿들을 공격하기 시작했다.

그가 이들을 봐주지않고 죽이는 이유는 간단했다.


타바네가 만들어낸 IS의 등장으로 전세계의 여성들은 자신들이 선택받았고 자신들만이 남자를 부려먹을 권리를 가졌다는 생각을 하기 시작했고, 심지어 세상 다가진줄 아는 이들과 자신은 IS 적성 없는데도 남자보다 위인줄 아는 여성들이 판을 치는 이들을 죽이기로 한것이다.


"뭐야! 왜 피하는거냐고!"


중국인 파일럿이 총을 쏘며 메이츠를 향해 소리쳤다.


"내가 왜? 너희 같으면 맞아주겠냐?"


"남자면 남자답게 여자들의 사격판이 대란말이야!"

"아X리 여물어 썩을년아."


메이츠는 차갑게 욕이 섞인 말투로 대답하며  라이플을 발사했다. 빔 라이플에서 발사된 빔은 그녀의 머리를 꽤뚫었고, 빔을 관통당한 그녀 역시 바다에 추락했다.


"나츠미!"

한명의 파일럿이 이미 싸늘하고 차갑게 식어 시체가된 여성 파일럿을 구했으나 그녀는 이미 사망한 상태였다.

"죽었어...? 나츠미가....?"


동료가 죽은 것에 믿기지 않는다는 듯 그녀는 분노에 가득한 눈동자로 메이츠를 보았다. 메이츠를 둘러싸고 IS의 파일럿들이 일제 사격을 가했으나 그것을 여유롭게 피하며  라이플만으로 그들을 학살하고 있었다.


"어째서야!  죽였어!"

죽은 동료를 함선에 내려놓으며 다시 하늘로 올라온 그녀는 검을 뽑아 들어 메이츠에게 달려들었다. 하지만 메이츠는 뒤로 살짝 물러나 그녀의 검을 피했다.

"그 애는 착했어! 착한 애였단 말이야! 대체 왜....!"


"시끄러워."

검을 이리저리 휘두르며 공격해왔으나 메이츠의 입장에서는 현실을 모르는 어린아이나 다름없었다.


"이익! 피하지말고 맞으란말이야!"

"x까"

검을 양손으로 붙잡고 찌르는 식으로 공격해왔으나 허리를 뒤로 구부리는것으로 검을 피한 메이츠는 곧장 빔 라이플을 겨누고 빔을 발사한다.

(F91속 시북이 처음으로 살인을 저지르는 장면 참고)


어느세 전투순양함과 톨레미2의 캐터펄트에서 양산형 MS인 제스타가 전투에 끼어들어 일본과 중국의 전함을 향해 공격을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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